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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GDRASH WHITEPAPER [KOR]

Joseph edited this page Nov 15, 2019 · 4 revisions

목차

1. 개요

ᅠ1.1 이그드라시 소개
ᅠ1.2 현재 블록체인 시장의 문제
ᅠ1.3 인터체인 - 필연적 선택

2. 기술

ᅠ2.1 아키텍쳐
ᅠ2.1.1 이그드라시에서 디앱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ᅠ2.1.2 이그드라시에 연결해야 하는 이유
ᅠ2.2 거버넌스
ᅠ2.2.1 노른
ᅠ2.2.2 대표 노드
ᅠ2.2.3 합의 메커니즘
ᅠ2.2.4 거버넌스 투표

3. 토큰 이코노미

ᅠ3.1 YEED
ᅠ3.2 거래 수수료
ᅠ3.3 보상과 처벌
ᅠ3.4 스테이킹
ᅠ3.5 발행 및 분배

4. 지원

ᅠ4.1 디스테이션
ᅠ4.2 이그드라시 디벨로퍼스
ᅠ4.3 이그드라시 메인넷

5. 사용처

ᅠ5.1 이그드라시 브랜치체인
ᅠ5.1.1 퍼블릭 브랜치체인 - 산업 전반
ᅠ5.1.2 프라이빗 브랜치체인 -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산업
ᅠ5.1.3 하이브리드 브랜치체인 - 해상 무역
ᅠ5.2 이그드라시-인터디파이

6. 맺음말


개요

이그드라시 소개

이그드라시(YGGDRASH)1는 모든 실제 자산과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할 ‘차세대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모든 서비스들은 상위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각각 독립적인 거버넌스와 합의 알고리즘을 유지하고 이그드라시에 연결할 수 있다.

블록체인 계의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 AWS)2

위는 이그드라시를 설명하는 가장 쉬운 표현이다. AWS는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가상의 클라우드 서버를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그드라시 또한 블록체인 시장에서 서비스 사업자의 시장 니즈에 맞게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한다.

스템체인 (STEM CHAIN) & 브랜치체인 (BRANCH CHAIN)3

이그드라시 플랫폼 위의 디앱은 독자적인 블록체인으로 존재하게 된다. 각 디앱은 하나의 브랜치체인이며 각자의 거버넌스를 가지는 동시에 스템체인을 통하여 이그드라시 플랫폼에 있는 다른 디앱들과 정보를 소통할 수 있다.

디앱들의 상호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인터체인을 목표로 하는 타 블록체인 플랫폼을 살펴보면, 해당 인터체인에 올라와 있는 디앱(DApp)은 그 플랫폼의 거버넌스와 합의 알고리즘에 종속된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에 불과하다.

현재 블록체인 시장의 문제

기술적, 제도적, 비즈니스 측면을 고려한 블록체인 필요

먼저 기술적으로는, 지금 당장 효용성 있는 수치(TPS)가 나오지 않다 보니 기업 내에서 경영진을 설득할 논리가 없어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결제 서비스와 같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산업들이 있다. 결제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중간단계를 줄여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서비스 이용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현재의 블록체인 시장 현황을 본다면, 개발사가 블록체인의 기술적 효용을 체감하는 것보다 블록체인을 적용하면서 생겨나는 비즈니스적, 제도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는 2019년 6월, 암호화폐 거래소 등 ‘가상자산 서비스제공자(VASPs,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가 지켜야 하는 의무사항을 발표했다4. 따라서 암호화폐 거래소는 자산을 거래하는 당사자들의 신원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즉, 이제는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2018년 5월에 시행한 유럽연합(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이 명시한 것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내외 법적 규제에 의해 퍼블릭 블록체인을 기업 비즈니스에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또한 미 국세청(IRS)은 ‘모든 암호화폐 이용자는 본인의 거래 명세를 모두 공개하고 세금을 납부하여 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5.

이처럼 블록체인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은 사업자로 하여금 블록체인 도입을 주저하게 하거나 이미 도입, 개발한 사업자에게는 불안정함을 심어주고 있다.

IT 분야의 리서치 기업인 가트너는 과대광고 주기(하이프 사이클)6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 시기부터 그 기술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시기를 5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 따른 기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림 1 <그림 1>

현재 블록체인은 3단계인 '환멸 단계(Trough of Disillusionment)'로 진입하고 있다. 이 때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낸 기업들만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 수 있다. 따라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필연적으로 소비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구현해야 하고, 그런 프로젝트 만이 블록체인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

인터체인 - 필연적 선택

서로 다른 방식의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와 비즈니스 연계의 고찰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분산 장부에 정보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다른 분산 장부와의 상호작용은 거의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각 블록체인들은 운영/통신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비트코인 네트워크와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정보 교환을 하지 못한다.

또한 네트워크 안에 있는 특정 서비스에 과부하가 발생하면 이는 전체 서비스에 영향을 준다. 과거 이더리움 기반의 크립토 키티(Crypto Kitties)게임의 거래량 폭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디앱들은 독자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하기를 바란다. 이그드라시는 인터체인 기술을 통해 디앱에게 독립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있는 디앱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기술

아키텍쳐

이그드라시에서 디앱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이그드라시가 제공하는 것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디앱은 제도적, 기술적, 비즈니스적 측면을 고려하여 개발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일괄적인 개발 기준을 제시하지만, 이그드라시는 '맞춤형' 디앱 SDK를 제공한다. 모든 사용자들은 이그드라시가 제공하는 SDK를 각자의 목표에 맞게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스템체인과 브랜치체인

팀은 디앱들이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상호작용하고, 그 규모가 늘어날 때 진정한 블록체인 생태계가 형성된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인터체인 기술을 적용해 이그드라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성하고자 하였으며, 스템체인과 브랜치체인은 이그드라시 인터체인 기술의 핵심 구조이다.

자신만의 거버넌스, 합의 알고리즘, 토큰 이코노미 등을 구성할 수 있는 이그드라시 브랜치체인들은 독립적인 블록체인이기 때문에 다른 브랜치체인의 네트워크 과부하나 실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스템체인은 브랜치체인들을 연결할 수 있는 주소를 보유하며 브랜치체인들은 암호화폐나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각각의 브랜치체인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제공하고, 트래픽 위험부담을 최소화한다.

이그드라시 인터체인은 브랜치체인과 브랜치체인, 브랜치체인과 스템체인, 그리고 브랜치체인과 외부 플랫폼을 스템체인을 통해 상호 작용하게 한다. 이그드라시 디앱이라면 빠른 처리 속도와, 인터체인 솔루션으로 독자적인 블록체인 규격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브랜치체인의 종류

이그드라시 브랜치체인은 세 가지 형태의 블록체인을 제공한다. 디앱 개발자는 각자의 사업 형태에 맞게 체인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1. 퍼블릭 브랜치체인

공공 블록체인 또는 개방형 블록체인의 성격을 가진 ‘퍼블릭 브랜치체인'에는 누구나 노드에 참여할 수 있고, 네트워크의 참여자들은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이그드라시의 퍼블릭 브랜치체인은 이그드라시 생태계에 연결된 모든 브랜치체인에 별다른 제약 없이 연결할 수 있고, 자산과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다. 퍼블릭 브랜치체인은 거래(exchange),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 서비스에 적합한 모델이다.

2. 프라이빗 브랜치체인

‘프라이빗 브랜치체인’은 사전에 조직된 단체나 개인들만 이용할 수 있는 폐쇄형 블록체인이다. 이는 이그드라시 스템체인에 연결되어 있지 않고 주로 제한된 인원만이 노드에 참여하여 의사결정을 하고 트랜잭션을 처리한다. 프라이빗 브랜치체인은 정부 기관, 병원 등 기밀 정보나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사용자나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블록체인을 적용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3. 하이브리드 브랜치체인

‘하이브리드 브랜치체인’은 앞서 설명한 퍼블릭 브랜치체인과 프라이빗 브랜치체인의 장점을 부각하면서 두 브랜치체인을 연결해 하나로 만들어 사용하는 혼합형 브랜치체인이다. 하이브리드 브랜치체인에서는 합의를 마친 브랜치체인들이 모여 제3의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다. 이는 은행, 공급망 등 서로 다른 자산과 데이터를 상호 교환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이그드라시에 연결해야 하는 이유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협업을 하며 그들 사이에서 나오는 시너지는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이그드라시 인터체인이 나오기 전까지는 블록체인들의 상호 소통을 돕는 효율적인 프로토콜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인터체인이란?

인터체인(INTERCHAIN)은 두 블록체인이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인터체인은 두 가지 모델을 가지고 있다. 첫째,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모델은 두 개의 블록체인이 자산, 즉 암호화폐를 교환하는 것을 말한다. 둘째, 데이터 교환 모델은 블록체인상의 블록 데이터 및 프로세스를 호환할 수 있게 한다.

이 두 모델 중 이그드라시는 디지털 자산 교환 모델을 먼저 구현한 후 데이터 교환 모델을 구축할 것이다.

인터체인이 없다면?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교환하는 상황을 상상하며 인터체인이 존재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겠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플랫폼 간 합의의 주체와 합의 방식이 다르고, 서로의 자산을 인정하지 않는다. 즉, 데이터에 대한 신뢰가 없으며 무엇보다 서로의 트랜잭션을 플랫폼에서 인식하지 못한다. 이처럼 A 블록체인과 B 블록체인이 기술적으로 완벽히 상호작용 가능하더라도 프로젝트 상 이해관계가 없다면 암호화폐들 사이에 합의가 순조롭게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 인터체인 기술을 구현하고 있지 않은 블록체인을 쓰는 기업의 경우, 정보를 교환할 때 중앙 처리를 하게 되므로 기업이 블록체인을 이용해 얻으려고 했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기존의 인터체인 방식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인터체인을 구현했다. 코스모스의 경우 '아토믹 스왑'의 개념을 확장한 제3자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서로 다른 암호화폐를 교환한다. 하지만 같은 종류의 해시 함수끼리만 스왑을 할 수 있고, 거래 대기 시간이 길다. 또한 결정형 인터체인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BTC Relay같은 경우, 비트코인의 단순지급검증(Simplified payment verification, SPV) 노드를 이더리움에 구현했다. BTC Relay의 결정형 인터체인은 중개자가 개입해 프로세스 검증에 대한 대가로 이들은 중개 수수료를 받는데 수수료가 너무 높고, 검증 과정도 난이도가 높다는 문제점이 있다.이그드라시의 인터체인 방식이그드라시 인터체인은 검증인을 두어 외부 트랜잭션, 즉 외부 플랫폼의 트랜잭션 결과를 검증하여 자산의 거래를 성사시킨다. 이 때 해시 함수 종류에 구애받지 않을 뿐 아니라 제 3의 블록체인을 이용하지 않고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 이는 자산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를 전달하는 방법으로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적인 인터체인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요소이다. 아래는 이드와 이더리움 토큰 간 거래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그림 2 <그림 2>

<그림 2>와 같이 앨리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YEED와 ETH을 교환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앨리스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만들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YEED를 보증금으로 넣어두고, 밥은 앨리스가 만든 스마트 컨트랙트를 확인한다. 검증인이 검증을 마친 후 두 토큰은 교환된다.

예시) 이그드라시 인터체인 구현 사례 (YEED <-> ETH 자산 교환)

이그드라시 인터체인의 새 이름, 라타토스크

이번 백서 2.0에서는 이그드라시 인터체인을 지칭하는 새로운 용어를 소개한다. 바로 라타토스크(RATATOSKR)이다.

그림 3 <그림 3>

라타토스크(고대 노르드어: Ratatoskr)는 세계수 이그드라실의 줄기에 사는 청설모이다. 이 청설모는 세계수를 뛰어다니며 이야기를 전하는 세계수의 메신저이다. 이는 다양한 블록체인 간의 소통을 도와주는 이그드라시 인터체인의 성격과 부합한다. 이그드라시 라타토스크는 섬처럼 떨어져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이어서 그들이 자산과 데이터를 공유하며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창출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거버넌스

노른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노른(Norns)은 이그드라실 뿌리에 있는 우물에 살며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여신들이다. 이그드라시의 합의 프로토콜 역시 ‘노른'이라고 정해졌으며, 이그드라시 노른은 네트워크를 운영할 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PBFT)와 위임 지분 증명(Delegated Proof of Stake, DPoS)의 조합에서 도출한 합의 알고리즘을 가진다. 이그드라시의 네트워크가 성장한 이후, 노른의 DPoS는 네트워크 참여자가 ‘명성’에 의해 검증인을 선택하는 위임 권한 증명 합의 알고리즘(Delegated Proof of Authority, DPoA)7으로 대체할 것이다.

대표 노드

이그드라시 생태계의 합의는 대표 노드에 의해 이루어진다. 합의 과정은 PBFT를 기반으로 적용된다. 대표 노드가 보유하는 보팅파워(Voting Power)는 해당 대표 노드의 스테이킹 된 YEED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이들은 이그드라시 네트워크 보호, 새로운 블록 생성, 각 블록의 트랜잭션 검증(라운드당 블록 = 오딘 수 + 1) 이그드라시 노드가 항상 실행되고 있는지 확인, 정직하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합의 문제를 해결한다.

합의 메커니즘

DPoS는 이그드라시 퍼블릭 블록체인인 스템체인의 트랜잭션을 검증하는데 사용된다. DPoS 알고리즘은 네트워크에 몇 가지 장점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그것을 이그드라시 프로토콜로 결정하였다.

첫째, DPoS는 속도와 신뢰도의 방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 이는 초기 생태계 참여 디앱들에게 매력적인 차별점으로 다가갈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한 아키텍쳐와 체계, 2019>8에서 DPoS는 다음과 같은 평가를 받는다: DPoS는 매우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합의 알고리즘으로 여겨진다. 이는 DPoS 메커니즘이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노드를 특징으로 하므로 거래 처리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9 둘째, 이그드라시 유저들은 악의적인 대표자가 쉽게 선출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셋째, DPoS는 작업 증명 시스템(Proof of Work, PoW)와 관련된 연산 자원의 활용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PoW보다 에너지와 전력을 적게 소비한다. 마지막으로, DPoS는 이론적으로 보면 투표자가 자신에게 가장 좋은 보상을 주는 대표자에게 투표할 것이기 때문에 각 대표자는 큰 보상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경쟁적 인센티브 구조는 악의를 가진 대표자가 나왔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 대표자가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어떠한 행동을 할 경우, 그 대표자에게 투표한 투표자들은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다. 투표권은 스테이킹에서 나오는 힘이고, 악의적 대표자는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쳐 암호화폐의 가치를 낮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투표자는 암호화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장 신뢰가 있고, 믿을 수 있는 대표자를 뽑을 것이다.

거버넌스 투표

대표노드를 뜻하는 오딘(ODIN)과 스테이크 홀더인 발키리(VALKYRIE)가 이그드라시의 거버넌스를 구성한다.

그림 4 <그림 4>

발키리는 여러 명의 오딘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후보가 오딘으로 선출된다. 오딘은 이그드라시 플랫폼에게 최선의 이익을 가져올 방법을 염두에 두고 행동해야 한다. 오딘과 발키리는 이그드라시의 건강하고 탈중화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정책 등 다양한 제안을 할 수 있다. 투표는 오딘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투표의 가중치는 오딘에게 스테이킹된 이드의 양과 정비례한다. 오딘이 투표의 가중치를 많이 얻기 위해서는 이그드라시 플랫폼 안에서 책임감 있는 활동을 통해 신뢰를 쌓아야 한다.

그림 5 <그림 5>


토큰 이코노미

YEED

YEED는 이그드라시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기축 통화이다. YEED는 이그드라시 플랫폼 안의 거래수단이자 이그드라시 네트워크를 발전 및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이그드라시 네트워크와 연결된 브랜치체인과 자산 교환을 할 수 있다.

거래 수수료

거래 수수료는 이그드라시 생태계 내에서 거래가 처리되는 경우 발생한다. 위 수수료는 대표 노드들과 일부 공유되며 수수료로 사용된 YEED는 삭제된다.

보상과 처벌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네트워크 안에서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체인을 보호하기 위해 스템체인은 발키리와 오딘의 활동을 장려한다. 보상과 평판 점수는 네트워크 내에서 이루어진 적절한 행동, 네트워크 추천, 그리고 이그드라시 네트워크의 참여에 의해 오를 수 있다. 반면, 네트워크를 향한 악의적인 행동을 할 경우, 오딘은 처벌을 받고 투표를 통해 퇴출당할 수 있다.

이그드라시 네트워크를 향한 그들의 선의를 보여주기 위하여 오딘들은 자신의 YEED를 스테이킹 해야 한다. 안전한 장소에 보관된 오딘의 YEED는 그들이 임무를 완료했을 때 출금할 수 있다. 오딘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경우, 그들이 스테이킹한 YEED의 일부가 삭제되거나 다른 이그드라시 네트워크 구성원들에게 보상으로 지급될 수 있다.

스테이킹

발키리의 스테이킹은 오딘에게 투표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새로운 오딘이 선출되기 전, 모든 오딘이 블록을 생성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모든 오딘이 블록을 생성할 때까지 발키리는 오딘에게 스테이킹한 YEED를 출금하지 못한다.

위 과정을 한 번 마치면 발키리는 보상을 받게 되는데 그 보상의 비율은 그들이 투표한 오딘이 정한 수익 배분 정책에 따라 달라진다. 이 보상은 전체 이그드라시 네트워크에서 스테이킹을 하는 데 사용된 YEED의 비율에 반비례하여 지급된다.

정리하자면 전체 이드의 스테이킹 비율이 높아지면 이자율은 낮아지고, 스테이킹 비율이 낮을때는 높은 이자를 받게 된다.

발행 및 분배

총 발행량은 10,000,000,000 YEED이며, 아래와 같은 목적으로 사용할 것이다:

  • 디앱 및 생태계 활성화(21%)

  • 팀(15%)

  • 파운데이션(10%)

  • 어드바이저(2%)

  • 커뮤니티(2%)


지원

디스테이션

디스테이션(D-STATION)은 이그드라시가 설립한 디앱 인큐베이션 센터이다. 디스테이션은 디앱의 전체 개발 과정을 돕고, 해당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쓴다.

이그드라시 디벨로퍼스

이그드라시는 이그드라시 디벨로퍼스(YGGDRASH DEVELOPERS)를 통해 이그드라시 네트워크에 쉽게 접속할 수 있는 오픈소스 블록체인 개발 툴킷을 제공한다. 기업과 다른 디앱들은 이그드라시 디벨로퍼스가 제공하는 SDK를 이용할 수 있고, 개발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래는 이그드라시 디벨로퍼스에서 제공하는 핵심 요소들이다:

- 코어(Core)
- 이그드라시 코어는 이그드라시 프로토콜이 동작하기 위한 핵심적인 로직을 구현한 자바 라이브러리다. 이 안에는 합의 알고리즘, 보안, 블록, 트랜잭션 및 P2P 통신 등이 포함되어 있다.

- 노드(Node)
- 코어를 사용하여 동작할 수 있도록 구현된 이그드라시의 공식 노드다. 탄탄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역할에 따라 유기적으로 원하는 형태에 노드를 띄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지갑(Wallet)
- 이그드라시 지갑은 주소를 관리, 이그드라시 생태계 안에 있는 자산을 액세스하고 전송, 신뢰도에 기반한 투표를 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된 올인원 솔루션이다. 브랜치체인이 가지고 있는 리소스를 보여주는 기능도 브라우저에 함께 결합될 예정이다.

- 코맨더(Commander)
- 이그드라시 코어 API에 대한 명령 줄 인터페이스(Command Line Interface, CLI)다. 이는 사이드 체인을 부트스트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그드라시를 활용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이 손쉽게 개발에 임하기 위한 가장 편리한 도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익스플로러(Explore)r
- 이그드라시 익스플로러는 이그드라시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정보와 활동을 시각화 하고 탐색하는 도구다.

- 자바스크립트 SDK(Javascript SDK)
- 개발자들의 원활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스크립트의 SDK를 우선적으로 개발하고 공개한다. SDK에는 API 클라이언트, 로컬 서명을 위한 트랜잭션 메소드, 생태계의 중요한 상수와 같은 라이브러리가 포함되어 있다.

이그드라시 메인넷

이그드라시 메인 체인인 스템체인은 이그드라시 브랜치체인을 구축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 소스로 제공된다. 이그드라시 메인넷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들이 축적된 산출물로 블록체인을 구축하고자 하는 이들의 개발 비용과 리소스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사용처

이그드라시 브랜치체인

이그드라시의 브랜치체인은 각 유저의 사업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블록체인 형태(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블록체인)를 선택할 수 있다. 아래는 각 사업 특성에 따라 이그드라시 브랜치 체인을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퍼블릭 브랜치체인 - 산업 전반

유효한 블록체인 서비스의 첫 관문,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탈중앙화 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ty, DID)이란 기존의 신원 확인 방식과 달리 중앙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지 않고 개인이 자신의 정보에 완전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기존 대다수의 기업과 기관들은 중앙 시스템에 개인정보를 보관 및 관리하고 있는데 해킹이 발생하면 개인 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될 위험이 있고, 기업들이 개인 정보를 몰래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 탈중앙화 신원증명은 오직 사용자의 키를 통해서만 DID에 접근하여 정보를 조회하고, 필요한 정보를 요청한 회사에 직접 제출하는 등 개인이 관리의 주체가 되고 해당 정보는 블록체인에 암호화 되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그림 6 <그림 6>

탈중앙화 신원증명은 이그드라시의 퍼블릭, 프라이빗 브랜치체인 또는 외부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블록체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공공, 금융, 일반 기업 등 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 브랜치체인 -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산업

그림 7 <그림 7>

2000년대 초부터 특정 국가나 사회기반시설을 목표로 한 악성코드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2010년부터는 단순한 서비스 장애 유발이 아닌 원전, 공항, 금융, 발전소, 병원 등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 발생했다. 이그드라시 프라이빗 브랜치체인은 이 모든 것을 불가하게 만든다. 분산되어 있는 각 노드별 데이터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노드의 데이터를 수시로 대조 및 확인하여 비인가자 또는 바이러스 등의 임의적인 조작이 일어나기 어렵게 설계하였고, 이를 활용하면 사회기관망 시스템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고 운영할 수 있다.

더불어 특정 지역에 중앙집중적으로 구성된 시스템 환경이 아니라 글로벌하게 분포된 다수의 노드를 운영하여 디도스 공격 시에도 장전 등의 대규모 장애나 재난을 피할 수 있으며 모든 노드가 멈추지 않는 한 사회기반시설을 유지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브랜치체인 - 해상 무역

2.1.1 이그드라시에서 디앱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이그드라시 하이브리드 브랜치체인은 퍼블릭 브랜치체인과 프라이빗 브랜치체인의 장점을 부각한 형태이다. 이는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동시에 데이터 공유가 요구되는 산업에 활용하기 적합하다.

그 대표적인 예시로 해상 무역이 있다. 무역 데이터가 담고 있는 정보는 투명하게 공유되어야 하고, 민감한 정보는 안전하게 분리하여 보관되어야 한다. 현재까지는 운반되는 물품에 대한 특성(위법 여부, 적재량 등)을 종이 문서와 데이터 대조를 하며 시간과 공수를 많이 들이고 있다. 또한 민감한 데이터와 추적이 되지 않는 정보들이 존재해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프로세스를 처리하지 못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브랜치체인을 이용하면 해상 물류 통관 절차에 필요한 데이터를 필요에 따라 분리하여 저장하거나 공유가 필요한 데이터는 하나의 장부에 저장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세관, 은행, 수출입 회사, 운송회사 모두에게 공유되어야 하는 데이터는 퍼블릭 브랜치체인에 저장하고, 검증, 승인, 결제 등의 민감한 정보는 하이브리드 브랜치체인상에서 각 책임자의 권한을 달리 부여하여 관리할 수 있다.

그리고 이그드라시 인터체인 솔루션인 라타토스크를 활용하여 필요한 자산과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다. 이처럼 하이브리드 브랜치체인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산업군에 적용하기 적합하다.

그림 8 <그림 8>

이그드라시 인터디파이

DeFi의 현재와 미래

탈중앙화된 금융 서비스인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 DeFi)은 주로 암호화폐 또는 다른 담보물을 걸고 일정 금액의 대출을 받을 때 쓰인다. 기존에는 신원확인에서 부터 중앙 금융 회사가 요구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디파이 생태계에서는 온라인에서 모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래의 디파이 생태계를 그려본다면, 은행의 예금은 암호화폐 스테이킹을 통한 이자 서비스로, 대출과 송금은 암호화폐로 전환될 것이다. 증권사의 IPO는 자산 토큰화가, 주식과 파생상품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주도할 것이다.

이그드라시 인터디파이(Inter-DeFi)

가트너는 2017년 발간한 <2018년 이후 IT 산업을 이끌 10대 전략적 기술>10에서 IT산업을 이끌 10대 전략적 기술에 ‘인텔리전트(Intelligent)’, ‘디지털(Digital)’ 그리고 ‘메시(Mesh)’ 라고 발표했다. 이그드라시는 이 중 블록체인 자체가 가진 핵심 기능이라고 볼 수 있는 디지털과 메시에 집중한다.

그림 9 <그림 9>

디지털(Digital)은 실체를 가상화하고 생각하는 실체를 만드는 분야를 의미한다. 가트너 보고서(2017)는 이를 통해 발생되었던 유지보수 비용, 서비스 비용, 소모품 비용 등을 획기적으로 절감(2022년 연간 1조 달러 예상, 가트너)할 수 있다고 예견한다. 블록체인 산업에서는 ‘자산 토큰화’, ‘스테이블 코인’ 등이 디지털 영역의 예시가 될 수 있다.

그림 10 <그림 10>

디지털과 더불어 이그드라시에서 강조하는 것은 메시다. 가트너는 이 개념을 ‘복잡한 연결성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이 개념을 재해석하였고, ‘서로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의 디지털 금융자산과 데이터를 연결하며 온체인상에서 그들을 연결한다'라는 뜻의 인터디파이라고 정의했다. 이그드라시는 자신의 핵심 블록체인 로직을 변경하지 않고도 서로 다른 서비스가 융합할 수 있는 블록체인 메시 환경을 구축할 것이다.

이그드라시가 실현할 인터디파이의 개념을 스테이킹 (Staking) 서비스를 예시로 들어 설명하겠다.

그림 11 <그림 11>

<그림 11>에 나온 앨리스라는 고객은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스테이킹하여 그녀가 원하는 투자 방식에 대해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서비스 사업자를 찾고 있다. 그녀는 70퍼센트의 자산을 저위험군에 넣고, 30퍼센트의 자산은 고위험군에 넣고자 한다. 이러한 스테이킹 조건과 스테이킹한 양을 스마트 컨트랙트에 기록 및 전송한다.

스테이킹 서비스 신청

스테이킹할 전체 암호화폐 자산 : 100 XX Coin

스테이킹 조건
조건1) 저위험금/원금 보장형 스테이킹 금액의 70%
조건2) 고위험군/원금 손실형 스테이킹 금액의 30%

이그드라시의 라타토스크(인터체인)는 연결된 모든 스테이킹 서비스 사업자에게 해당 데이터를 전달한다. 이후 앨리스는 가장 높은 이자율을 제시한 BTC기반의 A사업자와 ETH 기반의 C사업자를 선택한다. 앨리스는 이그드라시 인터디파이를 통해 원하는 조건의 투자를 가장 높은 이자율을 받으며 진행할 수 있고, 앞으로 더 많은 스테이킹 사업자에게 좋은 조건의 이자율을 제안 받을 것이다.

인터디파이는 금융을 시작으로 물류, 컨텐츠, 통신,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것이며, 더 많은 서비스 사업자와 이용자가 유입이 된다면 이그드라시 인터디파이 생태계는 활성화 될 것이다.

맺음말

이그드라시의 디앱은 독자적인 블록체인을 가질 수 있다. 각 디앱은 하나의 브랜치체인(블록체인 레벨)이며 각자의 거버넌스를 가지는 동시에 사업 방향 또는 기술적/제도적 상황에 맞추어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드브리드 형태 중 하나의 블록체인을 선택할 수 있고 변경도 가능하다. 더불어 이그드라시가 제공하는 지갑, 코맨더, 익스플로러 등의 기능을 SDK를 통해 필요에 의해 손쉽게 조합 및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인터체인 기술인 라타토스크를 통해 이그드라시 상에 있는 디앱들에게 독립성을 부여한다. 이 뿐 아니라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있는 디앱과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해 이그드라시 디앱들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주도하는 데 장벽을 제거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이그드라시 생태계에 선의의 기여를 하는 오딘과 발키리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제공하며 이그드라시 생태계를 더욱 질서있게 가꿀 것이다.

이그드라시는 모두가 연결되어 비리와 거짓이 있을 수 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이상향을 꿈꾼다.

그곳에서 같은 비전을 공유하는 이들과 함께 이그드라시는 각자의 다름이 온전하게 인정할 수 있게 되고 진정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끝-


1

‘이그드라시’라는 용어는 ‘이그드라실(Yggdrasil)’과 ‘해시(Hash)’의 합성어다. 이그드라실은 태초의 나무, 세계수, 신단수 등 신화에 나오는 전설의 나무로 인간 세상과 하늘의 세상, 지하의 세상 모두를 연결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세계수이다.

2

아마존 웹 서비스는 아마존닷컴(Amazon.com)의 자회사로 개인, 기업, 정부에 유료 구독의 형태로 주문형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한다.

3

스템체인은 이그드라시의 메인 체인으로 모든 브랜치체인의 주소를 보유하고, 각 브랜치체인을 연결할 수 있다. 브랜치체인은 하나의 디앱인 동시에 하나의 블록체인이다.

4

Public Statement on Virtual Assets and Related Providers, 21/06/2019

5

The IRS Just Issued Its First Cryptocurrency Tax Guidance in 5 Years

6

Top Trends in the Gartner 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 2017

7

DPoA는 평판 기반의 컨센서스 알고리즘이며 이그드라시 네트워크의 노드는 평판 점수에 의해 결정된다.

8

Shi, Nansi. Architectures and Frameworks for Developing and Applying Blockchain Technology. IGI Global, 2019.

9

Zheng, Z., Xie, S., Dai, H., Chen, X., and Wang, H. (2017). ―An Overview of Blockchain Technology:Architecture, Consensus, and Future Trends‖ In: IEEE 6th International Congress on Big Data 2017. P.557-657.

10

Gartner's 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18, 2017 G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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