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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01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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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0702 opened this issue Sep 1, 2020 ·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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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01 #136

Jaewon0702 opened this issue Sep 1, 2020 ·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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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0702 commented Sep 1, 2020

Programmers

level 01. 약수의 합
약수가 절반을 넘어가면, 자기 자신만 남는다는 원리를 이용하여 연산의 양을 최소화하였다.
ex) 12의 약수는 1, 2, 3, 4, 6, 12
12의 절반인 6을 넘어가면 약수는 12만 남는다.

인문학 독서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 혼돈의 해독제>

법칙 2.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1. 왜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는가?
    "이렇듯 강아지를 자기 몸보다 아끼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는 강아지 처지에서도 썩 좋은 일은 아니다. 주인이 건강해야 강아지도 행복할 것 아닌가."

  2.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
    "먼 옛날, 문화의 기본적인 토대가 만들어지던 시절에 살던 사람들의 주 관심사는 객관적 진리가 아니라 생존이었다. 따라서 생존이라는 목표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세상을 해석하려 했다."
    "예컨대 아버지의 죽음은 오로지 당신만이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비극이다. 병원 사망 확인서에 객관적으로 기록된 내용으로는 결코 설명할 수 없다."

  3. 인생의 경험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
    경험의 세계에도 3가지 원초적 구성 요소가 있다.

    1. 혼돈
    2. 질서
    3. 혼돈과 질서를 중재하는 과정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면 혼돈 속에 갇혀 있는 것이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혼돈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이다. 한마디로 혼돈은 우리가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것과 모든 상황을 말한다."
      "질서는 세상의 움직임이 우리 예상과 기대에 들어맞는 곳이고, 모든 것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진행되는 곳이다. 그러나 확실성과 획일성, 순수성에 대한 집착이 커질 때 질서는 통제와 폭압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4. 혼돈과 질서 : 인격체, 여성과 남성
    "우리가 살아온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물이나 대상, 혹은 환경이 아니라 바로 인격체였다는 뜻이다."
    "우리가 살아남고 번식하려면 현실 세계와 맞부딪혀야 한다. 그 현실 세계는 다름 아닌 다른 생명체 혹은 다른 사람들이다. 우리를 보는 그들의 시선, 그들이 속한 사회다."
    "질서가 너무 강해져 균형이 무너지면 끔찍하고 파괴적인 일이 벌어진다. 강제 이주와 집단 수용소, 다리를 뻗고 일사불란하게 행진하는 군인들처럼 영혼을 좀먹는 획일성은 균형을 잃은 질서의 부산물이다."
    자연은 여성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한다.
    "이봐 남자! 지금까지 너를 지켜봐 왔는데, 너는 친구로는 괜찮은 사람이야. 그런데 지속적인 번식에 적합한 유전자는 없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웃프네
    "'무엇'에 대해 알게 되면 동시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알게 된다."
    "한 발은 이미 잘 아는,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땅을 디디고, 다른 발은 잘 모르는, 탐험을 통해 알아 가야 할 땅을 디디고 있어야 한다."

  5. 에덴동산
    "파라다이스가 삶의 질서라면, 뱀은 혼돈의 역할을 맡은 것이다."
    "최악의 뱀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인간의 악한 성향이다. 최악의 뱀은 심리적이고 영적이며,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악이다. 벽을 아무리 높게 쳐도 뱀을 막을 수는 없다."
    "우리 품 안의 존재는 보호하는 것보다 강하게 키우는 편이 훨씬 낫다."
    러시아의 극작가 체호프 "1막에서 벽에 총이 걸려 있다면 2막에서는 그 총을 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총을 벽에 걸어둘 이유가 없다."
    "남성이 맡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여성은 남성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남성의 자의식을 깨운다."

  6. 벌거벗은 유인원
    "발가벗었다는 것은 나약하고 상처 입기 쉬운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아름다운 것은 추한 것을 부끄럽게 하고, 강한 것은 약한 것을 부끄럽게 한다. 죽음은 삶을 무색하게 만들고, 이상은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만든다."
    "포기는 좋은 해결책이 아니다. 포기는 수치심을 더 키우고, 자괴감까지 안겨준다."
    "자신의 몸과 마음의 결함에 의해 자기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다."

  7. 선과 악
    "오로지 인간만이 순전히 고통을 위한 고통을 줄 수 있다. 순전히 고통을 위한 고통! 이보다 더 완벽하게 악을 표현할 수는 없을 것 같다."

  8. 신의 불꽃
    "의식의 탄생은 우주적으로도 중요한 현상이었다. 그 이전에 어떤 존재도 자신의 존재 이유와 가치에 대해 의식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예컨대 역사의 태동, 국가의 탄생, 병적인 자존심과 엄격함, 어긋난 상황을 바로 잡으려 한 위대한 도덕적 인물들과 메시아의 출현 등은 모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을 바로 세우려는 인간의 시도였다."
    "T.S 엘리엇이 정확히 지적했듯이, 후진이 곧 전진하는 길이다. 그러나 잠자기 위한 후진이 아니라, 옳은 선택을 통해 깨어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한 후진이어야 한다."
    "우리가 진실하게 살고 진실을 말한다면, 우리는 다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고 우리 자신과 타인과 세상을 존중할 수 있게 된다."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 예수 -
    "카를 융이 지적했듯이, 예수의 가르침에 담긴 의미는 서툴고 부족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도와주는 것처럼 나약한 당신을 포용하고 사랑하라는 뜻이다."
    "우리 '존재'는 타인의 '존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서 우리 자신에 대한 학대가 다른 사람에게 재앙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를 배려하듯이, 당신 자신도 똑같이 챙겨야 한다."
    "나 자신을 책임지고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한다는 것은, 나에게 진정으로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다는 것이다."
    "'행복'은 결코 '좋은 것'과 동의어가 아니다. 사탕을 줬으면 어떻게든 아이가 이를 닦도록 해야 한다."

"나 자신을 제대로 보살핀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까? 어떤 일을 해야 과감하게 도전하고, 신나게 일하며, 세상에 도움을 주고, 기꺼이 책임을 가지며, 보람을 느낄 수 있을까? 시간을 어떻게 써야 더 건강해지고 더 많이 배울 수 있을까?"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지금의 당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 한계를 극복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또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삶에서 혼돈을 줄이고, 질서를 재정립하며, 세상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다."
"또 당신이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한다. 그래야 당신 자신을 다스릴 수 있고 결국에는 원망과 앙심과 잔혹성을 떨쳐 낼 수 있다. 당신만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 당신을 부당하게 이용하려는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을 지킬 수 있고, 안전하게 일하며 삶을 즐길 수 있다. 꾸준히 심신을 단련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을 때는 스스로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을 신뢰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자신을 어떻게 대해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목표와 방향의 힘은 얕볼 수 없다. 목표와 방향은 넘을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장애물도 넘을 수 있는 길로 바꿔 놓는다. 그리고 기회의 문을 열어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더 강해져야 한다. 당신 자신부터 시작하라. 당신을 보살펴라. 당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아라. 더 나은 사람이 되어라. 목표를 정하고 그곳으로 향한 길을 걸어라. 19세기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니체는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당신의 삶을 바칠 수 있는 다른 길을 선택하라. 그러면 삶의 의미가 분명해진다. 힘겨운 삶을 사는 당신이 꼭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찾아진다. 또한, 죄악으로 가득한 본성이 구원받는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다시 배운 사람답게 부끄러운 자의식을 떨쳐내고 자연스러운 자긍심과 당당한 자신감을 찾게 될 것이다."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는 것,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내일부터 개강이다. 뭔가 방학이 끝난 것이 슬프면서도 기쁘네. 받아들여야지 뭐.

복습 / / / /

@Junil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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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0702 ~~종강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 ~~


회사일

  • 모바일줌 핫픽스
  • 기타 자잘한 일들 처리

블랙커피 스터디

  • 넥스트 스텝의 블랙커피 스터디를 어제 신청해서 오늘 부터 참여하게 되었다.
  • 재밌을 것 같다

부스트 캠프

  • 어제 부스트캠프 리뷰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 생각보다 피곤할 것 같다.

코덕

  • 그냥 어쩌다보니 또 1등을 하게 되었다.
  • 5월달에 1등하려고 기를 썼던 안 좋은 힘든 기억이 난다.
  • 9월도 열심히 합시다!

@ey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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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bc commented Sep 1, 2020

  • 바닐라 스크립트 스터디 비동기 공부

목표

블랙커피 프론트엔드 스터디

회고 -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다음 스텝을 고민하는 시간

  1. 잘한 것은 무엇인가?
  2.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3. 무엇을 배웠는가?
  4. 아직도 안풀린 궁금증은 무엇인가?
  5. 앞으로 어떻게 다르게 할 것인가?

페어프로그래밍은 자율적으로 진행
페어프로그래밍(유튜브)

@jeong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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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

  • 인턴
    첫 출근하였다. 모르는거 투성이라 상당히 힘들었다.
    한동안 알고 풀이보단 처음 적응하는데 힘을 써야겠다. 나중에 적응되면 알고리즘 풀 여유도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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