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Roadmap

[tonyfromundefined]

Karrotframe 0.x 은 웹 기반 Transition Animation을 PoC하는 수준에서 당근마켓 내부에서 사용되었어요. 1.0은 좀 더 나은 수준의 개발 경험, React Concurrent UI 패턴 지원, 프로덕션 수준의 코드 안정화 등을 하면 좋겠어요.

• Renaming: Karrotframe은 사내에서 사용되던 프로젝트명 이에요. 이를 계속 가져가기보다는 좀 더 직관적인 새로운 이름이 필요해요.
• Zero-dependency: MobX, React Transition Group 등 무거운 Dependency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것들을 모두 걷어내야해요.
• Suspense 등 React Concurrent UI 패턴 지원: Relay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 useTransition과 함께 쓸 수 있도록 Concurrent UI 패턴을 지원해야해요.
• Test, Test, Test: 누구나 손 쉽게 Contribution 할 수 있도록 테스트가 지원되어야해요.

기타 1.0 로드맵에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려요~

[cometkim]

Shared element transition 같은 다양한 타입의 트랜지션 애니메이션을 지원 가능한 구조였으면 좋겠고, 그것을 내부에서 직접 처리하는 대신 peer에서 온전히 처리할 수 있게끔 composability를 우선 했으면 좋겠어요.

[cometkim]

알아볼 수록 트랜지션 모션 같은 처리는 CSS Transition 을 직접 관리하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도록 빼고 코어는 줄여야 할 것 같아요.

예를들면 대부분 플랫폼에 "Reduce Motion" 이라고 하는 사용자 preference 스펙이 있어요.

• https://css-tricks.com/introduction-reduced-motion-media-query/
•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CSS/@media/prefers-reduced-motion
• https://youtu.be/lHv89JccO30

모션 애니메이션에 취약한 사용자들이 있어서 제공되는 접근성 기능인데 이거에 대한 컨트롤도 신경쓰고 싶은 데가 있을 것 같아요.

접근성 요구사항들도 덩어리가 꽤 큰데 이걸 karrotframe 이 프레임워크가 되서 이걸 다 제어하면 덩치가 너무 커질거 같네요

[daadaadaah]

말씀해주신 Goal 을 듣고, 몇가지 네이밍에 대해 생각해봤어요ㅎㅎㅎㅎㅎ혹시나, Renaming 하실 때, 도움될까 해서 몇가지 남겨봅니다!ㅎㅎ😅

1. Webview-UI
2. WIN-UI : WIN(Web(view) In Native)
3. Webblication-UI
4. Webbly-UI or Webviewly-UI

[tonyfromundefined]

• 웹 브라우저 환경 지원

[tonyfromundefined]

1.0을 새롭게 갖추게 되면서, Stackflow로 리브랜딩되었습니다.

• Renaming: "Stackflow"로 변경됐어요.
• Zero-dependency: 대부분의 무거운 Dependency를 걷어냈어요.
• Suspense 등 React Concurrent UI 패턴 지원: Okay
• Test, Test, Test: Core 모듈에 한해서 TDD로 개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