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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alization & Deserialization

직렬화 Serialization

직렬화란 자바 시스템 내부에서 사용되는 객체 또는 데이터를 외부의 자바 시스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byte 형태로 데이터를 변환하는 기술입니다.
각 PC는 OS마다 서로 다른 가상 메모리 주소 공간을 갖기 때문에 Reference Type의 데이터들은 인스턴스를 전달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소값이 아닌 Byte 형태로 직렬화된 객체 데이터를 전달해야 합니다.

직렬화된 데이터들은 모두 Primitive Type이 되고, 이는 파일 저장이나 네트워크 전송 시 파싱이 가능한 유의미한 데이터가 됩니다.
따라서 전송 및 저장이 가능한 데이터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직렬화입니다.

java.io.Serializable 인터페이스 구현으로 직렬화, 역직렬화가 가능합니다.
ex. JVM에 상주하는 객체 데이터를 영속화할 때, Servlet Session, Cache, Java RMI(Remote Method Ivocation)

@Entity
@AllArgsConstructor
@toString
public class Post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static final long serialVersionUID = 1L;

private String title;
private String content;

Post post = new Post("제목", "내용");
byte[] serializedPost;
try (ByteArrayOutputStream baos = new ByteArrayOutputStream()) {
    try (ObjectOutputStream oos = new ObjectOutputStream(baos)) {
        oos.writeObject(post);

        serializedPost = baos.toByteArray();
    }
}

ObjectOutputStream을 통해 직렬화하여 Byte로 변환된 값을 저장합니다.

💡 serialVersionUID를 직접 설정하는 이유
serialVersionUID는 선언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해시값이 할당됩니다.
직접 설정한 이유는 클래스 멤버 변수가 변경되면 serialVersionUID 값 또한 변경되기 때문에, 역직렬화 시 Exception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발자가 직접 관리해야 클래스의 변수가 변경되어도 직렬화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역직렬화 Deserialization

역직렬화란 직렬화된 데이터를 받는 쪽에서 다시 객체 데이터로 변환하기 위한 작업을 말합니다.
직렬화된 바이트 형태의 데이터를 객체로 변환해서 JVM으로 상주시키는 형태의 기술입니다.
직렬화 대상이 된 객체의 클래스가 class path에 존재해야 하고 import 되어 있어야 합니다.
자바 직렬화 대상 객체와 동일한 serialVersionUID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try (ByteArrayInputStream bais = new ByteArrayInputStream(serializedPost)) {
    try (ObjectInputStream ois = new ObjectInputStream(bais)) {

        Object objectPost = ois.readObject();
        Post post = (Post) objectPost;
    }
}

ObjectOutputStream으로 Byte의 값을 다시 객체에 저장하여 역직렬화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