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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0.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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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시간 관리에 대해서 몇번 얘기를한 적이 있어요. 시간 관리도 해야하고, 시간 관리에서 특별이 중요한게 매일 매일의 계획을 세우는건 아니지 않냐, 매년의 계획을 세우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는 일이 있고, 뭐가 중요한지 순서를 정하고 중요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는게 맞지 않냐. 내가 오래 무슨일을 했다 이거보다는 어느정도의 시간 차가 있고, 6개월 전하고 지금하고 비교해서 내가 어느정도 발전했냐가 더 중요하지 않냐. 라고 한적이 있어요. 그거하고 관련되서 예전에 책을 읽진 않았고 이사람이 책을 광고를 할 때, TV에 나와서 인터뷰를 나왔나? 찾아 봤나? 유명한 언론인이라 그러는데 가끔 TED Talk에서 약간 얘기를 하고 옛날에 말콤이라는 아저씨가 옛날에 그런 책을 썻어요 책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제가 예전에 유튜브에서 링크 찾은게 있으니까 밑에 붙여드릴게요 물론 영어죠, 한글 번역이 있을지도 모르고. 이사람이 그때 했던 얘기가 뭐냐면은 세상에 어떤 분야의 마스터라고 할 수있잖아요 (주인님이 아니라) 전문가. 전문가의 경지에 이르기 전에 그일을 만시간 정도 했데요, 만시간 대충대충 한게아니라 집중해서 만시간 정도를 했을때, 그 이후에 전문가에 경지의 올라가더라. 물론 만시간을 한다고해서 전문가에 올라가는건 아니지만, 정말 마스터라고 불릴수 있는 그런 사람들은 그 분야에 이미 만시간을 투자를 했더라. 프로그래밍이면 프로그래밍 마케팅이면 마케팅 유명한 사람 예도 몇명 얘기를 했던 거같아요 근데 제가 책을 제대로 안읽어봐서 모르겠고, 그 만시간의 일을 하려면 그사람 말로는 대략 10년 정도가 걸린다고 얘기를 했어요. 10년 정도가 걸려서 만시간이면 1년에 1000시간이니까 하루에 한 3시간정도 집중적으로 뭔가를 했고, 10년 안에 마스터가 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생각을 좀 해봤죠 당연히 만시간이라는게 확실한 것도 아니고 집중을 하루에 3시간 하는 사람도 있을꺼고 8시간 하는 사람도 있을 꺼고 1시간하는 사람도 있을거니까 그건 다른 얘긴데, 그렇게 어느정도 시간이 걸려야 마스터가 된다는 거에는 굉장히 동의를 해요 그리고 제가 마스터까진 아니겠지만 제가 제일에서 제가 참 잘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때까지도 몇년이 걸렸고, 물론 처음 시작할땐 내가 정말 잘나가는 줄 알았고 나중에 가서 내가 좀 못하는줄 알았고, 나중에 어느정도 지나서 내가 최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만족하고 어느정도 어디가서 전문가라고 할 수 있구나 라고 느끼는게 만시간까지도 아니고 10년까지도아니고 그것보다 짧은거 같긴한데 제가 워낙 워커홀릭이어서 잠자는 시간 빼고는 일만 했던 경우도 있으니까, 따져보면은 만시간이 꼭 만시간까진 아니더라도 대충 그정도 선에서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생각이 드니까 또한가지 이제 생각이 든게 예전에 시간 관리법 얘기를 했을 때, 뭐 그런얘기 했잖아요 내가 얼마에서 얼마 지나왔고 발전을 한게 중요한거다. 라는 얘기를 했잖아요. 그게 정말 더 중요해지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내가 6개월안에, 1년안에 이런일을 이루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뭔가를 했을때 1년이나 6개월 안에 마스터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적은거 같아요 물론 천재적인 사람들이 있으면 되겠지만, 그런 사람들을 별로 보질 못해서 . 그게 안됐을때 거기에서 실망하고 좌절하고 난 안되나보다 라고 포기하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물론 포기하셔야 되는 분들은 일찍 포기하셔야 좋은것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이 포기하게 되는건 문제가 있죠. 그런 생각을 했을때 거기서 너무 일찍 포기하는건 문제가 있지 않나. 그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정말 일반 사람들이 어떤 일에 3시간을 집중할수도 있고 하루에, 10년이 걸린다면은 단지 6개월, 1년 짤라 놓고 아 내가 이게 안되는구나 라고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거는, 내가 무엇을 이뤘나 보다는 내가 이 기간에 얼마나 발전했나?를 봐야할거 같아요. 자기가 정말 하루에 3시간 정도 매일매일 집중해서 투자를 했고 일년이 지났는데 내가 나를 보기엔 보잘것 없지만, 작년 요때하고 지금하고 비교해서, 자기 목표까지 가는데 어느 부분에 마스터가 되는 거라면 15% 정도 도달 했구나. 라고 판단이 서면은 그거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거라고 봐요. 그런데 이제 뭐 그거를 단축 시키기 위해서는 3시간 투자 할 거를 6시간을 투자한다던가.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죠.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단지 어떤 목표를 세워놓고 안되었다고 좌절하는것 보다는 목표 자체를 잘못 세운 거죠. 그 목표를 보면서 내가 어느정도 발전을 했고 앞으로 내가 원하는데 가기까지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더 걸리겠구나. 라는 그 판단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라는 얘기를 하고싶어서. 말콤 아저씨의 만시간 얘기를 들어드렸구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그 비디오는 유튜브 밑에 설명에 링크로 걸어 드릴게요 관심 있으신 분은 보시고 아마 거기에 책이름은 나올거에요 근데 제가 굳이 그 책을 읽을 필요는 못느꼈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최근 TED TALK에서 얘기했던 거는 데이빗하고 골리앗인가 그런거 있잖아요 그얘기는 제가 안봤구요 관심이없어서. 어쨋든 뭐 언론인이시고 책써서 돈버시는 분이니까 어떻게든 책을 광고하는건 당연할거라고 생각해서 책은 안봤지만, 만시간 얘기는 꽤 흥미롭게 봤고. 어느 정도 얘기에서는 그렇구나. 나에게 정말 타당성이 있는것 같다. 라고생각해서 공유를 했던거 뿐이에요. 그럼 오늘은 이 정도로 마치고 포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