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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프입니다. 오늘은
학생들한테 하는 이야기가 될 거 같아요.
물론 저도 지금은 학생입니다.
말이 안되는데,
학생은 학생이고
이제 나쁜 성적을 받는 학생들이 있어요,
물론 저도 이제 한국에서 법대 다닐 때는,
성적이 별로 안좋았죠, 사실은.
어찌보면 뭐라고 봐야되나,
한국은 굉장히 유니크한 곳이에요.
고등학교 때 정말 힘들게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야 되고,
요즘은 좀 덜 한 거 같긴 하지만 예전보다는,
요즘은 대학 정원이,
수험생보다 많다 그러더라고요,
저희때는 대학 다 못 갔거든요, 갈려고 그래도.
그래도 대학 가는게 쉽진 않죠.
아무래도 대학 정원이 많더래도,
좀 더 좋은 대학을 가고 싶어하는게
누군가의 마음일테니까
정말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 정말 정말 힘들게 공부하고,
대학을 딱 가요, 요즘 사람들 말로는
대학가서도 못 논다고 그러지만,
제가 주변의 대학생들을 본 바로는
좀 구라고요, 여전히 놀죠.
다른 나라 대학생들에 비해 많이 놀죠, 사실은.
그래서 이제 대학 때 많이 놀면서 학점을
좀 이렇게 망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
아니면 처음으로 누리는 자유라고 할 수도 있죠, 대학
고등학교 떄까지 강제로 공부하다가,
대학 가면은 내가 안해도 돼,
그럼 구지 막,
그런 거 있잖아요,
Fail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은
대충 Pass만 하는 경우도 있고
근데 정말,
학교가 힘들어서 공부, 성적을 잘 못 받는다,
이런 이야기는,
솔직히 구라인 거 같가는 해요.
왜냐하면
제가 아까 말했듯이,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노는 사람들이 되게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는 전부 다 Fail을 안시키거든요, 어차피
그래서 걔네들이 대충 통과를 하게 만들어요, 어차피.
그래서 대학의 학문 수준이라는 게,
그렇게 높을 수가 없는 거 같아요,
현재로서는 그런 문제들 때문에.
만약 대충 보면은 한,
C 정도 받는 거는 정말 쉽고 B도 굉장히 쉽게 받을 수 있어요, 사실은.
제가 이 말을 왜 하냐하면, 오늘 하고 싶은 말은,
나쁜 성적을 받기는 정말 힘들어요, 대학에서.
일단 대학의 점수 체계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과제에서 오는 점수가 몇 십프로 있고,
출석 점수가 있을 수도 있고,
거기에다가 이제
시험점수가 있잖아요, 근데,
만약에 제가 수업을 매번 나가서
수업만 열심히 듣는다, 그리고.
과제를 열심히 한다.
과제를 미리 시작해서 끝낸다, 그런 거 있잖아요.
시험에서 망칠 수는 있어요, 사람이.
시험이 뭐,
근데 제가 수업을 매번 들었고,
그래도 그 시간동안은 그래도 집중을 했고
대학교 수업 별로 많지 않거든요, 사실은.
그리고 과제도 열심히 했어요.
근데 시험에서는 50%는 치겠죠, 아무리
망치더라도, 그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왠만한
학점은 B가 나올 수밖에 없더라고요.
과제에서 먹고 들어간 게 있으니까.
근데 저도 이제 성적을 안좋게 받은 적이 있었고, 당연히
저도 이제 당연히 수업도 땡땡이를 쳤었고,
과제는 대부분 내긴 냈어요.
수업을 많이 땡땡이 쳤어도 과제는
냈고, 시험을 보기는 봤어요.
어떤 때는 시험을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암기해가지고
한 번 봐가지고 점수 잘 받은 적도 있고,
어떤 때는 이렇게 암기하는 거를 되게 싫어하거든요, 제가
대충 봐서 조금 안좋게 받은 적도 있어요.
그래도 저는 F가 하나도 없었어요, 놀라운게.
제가 그거를 보면서
그냥
진짜 F 받는 아이들을 보면은 아예 숙제도 안내고, 과제도 안하고 시험을 볼 수도 있고, 안 볼 수도 있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은 F 먹고 학고 받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러니까 정말 자기가 공부하려는 의지만 있고
수업을 정말 100프로 안나가도 좋은데,
과제라도 다 하면은 저는
Fail하기는 정말 어렵다고 보거든요.
한 C 정도는 나올 거 같고
그냥 과제만 하고 시험만 보고 가끔 수업을 들어도,
매번 그러고 모든 걸 다 하면은,
정말 B, B+, A- 까지는 정말 쉽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그 쉽다는 한국 대학에서
학점이 이제 2.몇 막 2.45, 4.3인가 우리가 만점이.
4점인가 4.3인데 그 정도 갔다가
여기 와가지고 이제 제가
제대로 공부하려고 생각하고
제대로 해야만되니까 먹고 살려면,
그러면서 저는 이제,
처음 이제 여기서 2년제 BCIT
졸업을 92%로 졸업했거든요.
100점 만점에,
제가 저희 과 1등이었고 그걸로,
그리고 정말 어려웠어요, 근데 수업 자체는.
보통 사람들한테 저는 이제
컴퓨터를 했으니까 조금 쉬웠던 거 같고,
그리고 이제 지금 하고 있는 학교도 석사거든요.
지금 제가 94%
그래서 좋게 받는 거는 정말 엄청난 노력을
요구하는 거 같기는 해요, 사실은.
그러니까 저는 언제나 그 이야기를 했어요,
80%까지는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80%면은 한 그게 B일 거에요, B.
정말 자기가 열심히만 하면은 B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점수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이제 본인한테 정말 안맞는 공부는 있을 수는 있겠죠.
그런 건 제외하고, 그냥
자기가 관심도 있고 흥미도 있고
싫어하지 않는 공부라고 하죠, 싫어하지 않는 공부.
싫어하지 않는 공부라는게 되게 좀
자기가 못 하면 싫어해지게 되요, 사람이, 솔직히.
그러니까 그거를 포함하는 건데,
자기가 진짜 Fail할 정도 아니고
할 수 있을 정도면 근데좋아해,
그리고 정말 열심히 해, 그러면 B는 나온다고 저는 봐요.
그런데 B도 안나오고 C도 안나오고
D까지 내려가는 경우는 대부분,
자기가 싫어하는 공부, 아니면은 공부를 해야지,
자꾸만 다른 걸 하고 도망간다던가,
그러니까 싫어하는 거죠, 결과적으론.
그런 경우가 대부분인 거 같아요, 아니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무슨 장애가 있으신 분도 있을 수도 있죠,
기억 장애라던가, 무슨 장애라던가, 정신적인 좀 힘드신 분들.
지능이 좀 낮으신 분들, 그거는 가능하다고 봐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대학을 올 정도의
그런 모든 관문을 통과해 오신 분들은,
그 정도는 되시는 거 같아요.
아무튼 시험도 보고 들어오고 이러니까,
그런데 결과적으로 제가 학생들을 가르켜 보고 뭘 해도,
Pass를 못 하고 Fail하는 거는 대부분 자세문제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 중에
B가 안 나오는 사람은 못 봤어요.
못 받은 게 아니라 거의 못 봤어요, 거의.
그건 맞는 거 같아요.
B를 못 받으신다면은,
자기가 뭔가를 이제 공부를 싫어하는, 열심히 안하는 거,
공부하려면 다른 거부터 막 하는 사람들있잖아요,
일부러 하기 싫으니까, 스트레스 오니까.
그거거나, 아니면은, 뭐라고 그럴까,
이걸 등 떠 밀려서 하고 있거나,
그런 거 있어요,
아니면 이게 내 인생에 좋아라고
믿고 강제로 밀고 나갈려고 그러는데
생각보다 본인이 강한 사람이 아니죠.
저도 강한 사람으로 생각을 하는데,
제가 원하는 거에 대해서는 되게 강해요, 그런데,
제가 별로 신경 안 쓰는 거에 대해서는,
'아, 그래, 이게 인생에 좋긴해,
이걸 해야 돼'라고 긍정을 하는데,
절대 못하는 거에요, 그래서.
살아보니까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거를 찾아서
거기서 어떻게든 돈을 만들 생각을 하고 밥벌이를 할 생각을 하고,
그거를 이렇게,
잘 자기를 이끌어 나가는 게
좋은 거 같고,
성공하신 분들, 많은 분들이 굉장히 많이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뭐 이야기하다가 여기까지 샜어.
뭔가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몰라요, 까먹었어요. 끊어야겠다.
어쨋든, 뭐, 네, 그렇다고요.
포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