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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프입니다.
오늘은 되게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 해드릴께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제가 그냥 그냥 바라보는 시각이라고 그러나?
제가 그런 이야기 했었잖아요.
저는 남들이 생각 안하는 걸 되게 많이 하는 편이라고
그래서 예전부터 되게 생각을 많이 하던건데
언젠간 만들어야지 하다가
그냥 최근에 테슬라가 또 신차도 나왔고 해서
그래서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하려고 그래요
저도 이제 예전부터 전기차를 살까 고민을 많이 했던 사람이고
뭐 하이브리드가 나오고 나중에 다 전기차로 다 갈 것 같은데 그것도 고민했던 사람이고
해서
전기차를 보통 이렇게 선호하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보통 그거였어요
"전기차는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
해서 전기차는 화학연료를 연소시키지 않고 달리기 때문에
전기를 쓰기 때문에
전기차는 환경에 좋다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러다가 이제 테슬라같은 경우는
그냥 단순히 환경보호만으로는 안돼
굉장히 멋지고 빨리 달리는 슈퍼카가 나와야만 전기차도 많이 팔려
이걸로 나온 애들이였고
저는 언제나 그게 궁금했거든요
과연 전기차는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까
그래서
어 그래 화학연료보단 전기가 도움이 되지라고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재미있는거는
자기가 사는 도시에 따라 틀린것 같아요
내가 사는 도시가 전기 발전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른거에요
예를 들어 전기를 발전해가지고 우리는 전기를 꼽고 충전을 하는데
이 전기가 화학연료를 때가지고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화력발전
그러면 어차피 뭐 그쪽에서 좀더 매연 컨트롤은 좀더 잘해줄 수는 있겠지만
그건 차에도 똑같이 달 수 있는 것 같고
오히려 더 차쪽이 규제가 강하지 않나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매연 배출량 규제가 있으니까
그럼 결과적으론 저기서 화석연료를 때서 나한테 전기를 주나 내가 화석연료를 때나
차이는 없어요
오히려 효율적으로 보면
저기서 땐다음에 송전시키면서 잃는 거, 이런걸 따지는 것 보다는
내가 직접 때가지고 올리는게 쌀 수도
올리는게 훨씬 화석 화학연료를 좀 덜 때서 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절대 전기차가 환경보호에 도... 도움
절대까지는 아니고 도움이 안된다고 일단은 봐요
근데
그래서 제가 이제 뒤져봤어요
전기차 운동이 많이 발전된데가 어디냐
재미있는거는 제가 지금 캐나다 벤쿠버는
전기의 구십 몇 프로가 수력발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뭐
뭐... 화석연료에 의한 환경보호는 말이 되요
근데 우리는 전기차 충전소가 거의 없어 아직도
그에비해 지금 테슬라의 본사가 있죠
아마 거기가 아마 캘리포니아 쪽
전기차 움직임이 되게 많아요 거기가
근데 거기를 제가 전에 봤을 때는 화석연료의 전기발전 비율이 굉장히 높았거든요?
뭐... 우라늄도 어떻게 보면 화석연료는 아니지만 환경 파괴도 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저는 이렇게 봤을 때
캘리포니아가 전기차를 그렇게 밀면서 환경보호라고 외치는게 조금 저는 되게 의아했어요
그래서 저기 살면 아닌것 같은데?
그래서 나중에 또 캐나다 쪽 퀘벡 쪽도 좀 보고
거기는 우라늄 발전이 좀 있는 것같더라고요
그래서
아 벤쿠버는 수력발전을 하면 전기발전의
아니 그러니까 뭐야..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구나를 느꼈지만
다른 여러 나라를 봤었을때는 없었어요
그럼 다음으로 이제 한국이거든요
그래서 한국은 과연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냐
한국은 굉장히 많은 발전이 지금 우라늄 쪽에 의존을 하고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화석연료에서 공기를 오염시키는 면에서는 도움이 되겠지만
우라늄이라는 연료자체가 그렇게 도움이 된다고 보질않고
좀 관리가 힘들고, 좀 어려가지 문제도 많았고
그래서 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고
그리고 제가 볼때는 한국에서의 그... 전기차에 대한 뭐라고할까...
어찌보면 수요? 그렇게 좀 밀고나가는거? 홍보를 하는거는
그거인거 같아요
석유를 한국은 언제나 수입을 해야되는 나라잖아요
지금 뭐 동해안 쪽에 약간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 서해안인가?
본것같기는 하지만
그러면 이 석유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나라고
그리고 예전에 비해 석유에 붙이는 세금이 많이 줄었어요 한국이
왜냐면 전세계적으로 석유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거를 적당
그러니까 너무 올라가면 사람들이 못쓰기 때문에 줄인것같이 보이거든요
왜냐면
전세계적으로 원유값이 올랐는데 한국 십년전에 비해 원유가 그렇게... 아니 그러니까
기름값이 많이 안올랐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부분이 큰것 같아요
그런 해외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아무래도 이제 원자력발전에서 얻을 수 있는
전기가 더 의존도가 적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그런부분이 조금 강한것 같고
그런데 지금 걱정되는 거는
한국에 전기자동차를 이제 열심히 홍보를 하기 시작하면
제가 모르고있는 거일 수도 있는데
한국에 있는 자동차회사가 있잖아요
현대차
그리고 또하나 뭐 있던가?
있을 것 같은데
두개 아니였나요?
대우는 사라지지 않았나?
대우도 있나?
모르겠어요. 저는 현대차밖에 기억이
뭐 기아, 쌍용 다 현대꺼니까
대우있는것 같은데?
뭐 없으면 말고
그런 국가... 현대차나 이런데에서 아직 전기자동차가 제대로된게 나오지않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뭐 하이브리드도 마땅히 제대로된게 안나온 것 같고
나왔는데 사람들이 안쓰는 거일 수도 있지만
그게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전기차를 열심히 밀다보면 어떻게될지 모르겠어요
한국회사 보호차원도 있고
솔직히
뭐 전 현대차 이런데가 나쁘지않은 회사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그런게 그냥 잡설로 생각이 많이 난 거에요
그래서 이게 과연 무슨 의미를 누구한테 주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저는 누군가 이렇게 홍보를 할때
이게 이래서 좋은거다라고 홍보를 할때 언제나 그냥 받아들이는 경우는 없거든요?
정말 그런가? 라고 생각을 해보게되요
그래서
이 전기자동차가 그랬고
뭐 어찌보면 그냥 저는 딴 나라의 딴 생각하는 사람일 수도 있지만
별.. 뭐 이상한 별나라에 사는
어찌보면 그냥
저 개인적으로는 비판적인 사고를 한다고 믿고싶어요
과연 저게 사실인가? 누군가 말하는걸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거?
그리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
여기 이 나라에선 그런게 있어요
사람들이 논리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 이유가 그거인것 같고
그에비해 좀 한국사람들은 그냥 누가 그렇다고하면
맞겠지라고 믿어버리는게 좀 많은데
비율적으로 여기보다
전 그것 때문에 오히려 좀 언론조작도 많고 몰아가기도 많고
선동도 많고, 거짓말도 많이하고, 사기도 많이치는 그런 문화가 조금 조성이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뭐
논리력 판단하기라는 비디오라던가 그런 비슷한 비디오, 아니면 자기만의 생각하기 이런 비디오
거기서 말했듯이 그냥
누군가 자기만의 생각으로 그런걸 조금 이렇게
검토하고 판단하는 그런 능력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제
당연히 나만의 생각이 옳은건 아니죠
정말 화석연료를 내 차에서 때는거랑 그 발전소에서 때는거랑
발전소에서 때는게 훨씬 나을 수도 있어요
저는 그것까지는 지금 모르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그냥 단순히 무공해다 전기로 가자
이거는 조금 말이 안된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그냥 말씀드리는거고
아... 이거는 그냥 그런 제가 여태까지 만들어왔던 그런 비디오들?
그런거에 대한 한 예라고 하죠
그냥 이런 사례에서는 이렇게 생각했다?
어 음 뭐 그정도?
그래서
오늘도 가벼운 주제의 포프TV는
음... 이정도로 마치고 끊겠습니다
포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