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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프 입니다 음
아 오늘은
시니어 한테 좀 많이 필요한 얘기인 것 같아요
제가 전에
음 뭐 어느 회사인지 를 밝히면 될 것 같고
게임을 이제 뭔가 마무리 해 주려고 들어갔던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의
갔을 때 느끼는거 에서 비롯한 거거든요
음
어떻게 말해야 될까 어떤 프로그래머 중에는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조심스러운 프로그래머가 있어요
나쁜건 조심스러운 게 나쁜건 아닌데
굉장히 조심스럽다 고 말하는 건 나쁠 수도 있죠
까 어떤 일이 언니 하면 저희가
게임을 출시하기로 약속한 날짜가 있었고 회사에서
그거를 맞추기 위해서는 저희가 최적화를 해야 되는 게 있었는데
메모리를 너무 많이 쓰는 문제가 있었어요
이제 그래픽 쪽에서 그래서 그 메모리를 드리는게
음 최선 당최 싫다 뭐랄까 가장 중요한 일이었고 그래서 과연 이걸 어떻게
줄일 거냐 라는 미팅을 여러분 했었어요 그래서 이제
당연히 이제 가장 완벽한 세상이라면 메모리가 현재 어디에 들어가는지
100% 알고 그 다음에 이제 메모리를 주인은 작업을 진행을 한 다음에
메모리 쭈 려 보고 아 여기서 이만큼 쌔고 왔다
그런 식으로 이제 진행을 하는게 맞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이제 굉장히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었고
그래서 현재 대충 가 만 넣게 꼼꼼하게 최 속 바이트 단위 까진 아니어도
대충 목 기가바이트 단 이라던가 몇 번 메가 4 바이트 1인까지 어디에서
어떤 머리가 얼마큼 정도 쓰인다 라는게 나와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이제 제가 그때 이제 팅
미드를 거의 할 때니까 그래서 이제 미팅에 애들을 불러 들여서 이제
그러면 우리가 메모리를 주시는 방법이 이거 이거 이거 가 있다
근데 내가 볼때는 여태까지 어디 경험이 있으니까 이게 가장 크게 절약을
할 수 있는거고
이거를 해서 일단 시작을 하자 뭐냐면 우리가 기한이 굉장히 촉박한 이까
근데 그때 이제 거기서 음 시니어 그래피 프로그래머 있었는데 이 친구가
이제 그 좀 뭐라 그럴까
약간 부정적으로 얘기 되게 했어요 그러니까 이게 아주 우린 정확히 지금
몇 매가 까지 쓰이는지 정확한 넘버도 없는데 일을 시작하면 너무 이르지
아니 아마 이런식으로 그래서 뭐 우린 정말 중요한 리포트 가 필요하다 마
이런식으로 하면서 어찌 보면은 뭐라 그럴까
약간 자기 이를 회피하는 듯한 느낌도 있었고 아니면 그냥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하려는 게 보이는 모였어요 제가 생각하는 건 뭐 있냐며 는
만약에 이 일을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m 니 크지 않아요 그러면 그
일을 하기 시작한 사람이 좀 나쁘게 보일 수가 있잖아요 떠오르면서 내가
시간을 낭비한 것 처럼 그런거를 되게 조심스러워 하는 게 보였어요
네 저는 아무리 판단해도 아니 그 친구들 결과 주제 한 얘기가 뭐냐면
자 생각을 해보자 우리 이거 하면 메모리 굉장히 큰 게 줄어든다는 것은
거의 뭐라 개연성 이 있지 않으냐 100% 확실한 건 아니지만 그럴
개연성이 있지 않냐
그렇대요 그러면은 니가 지금 당장 이 일을 시작할 하고 니가 일을 하는
도중에 누군가가 메모리 정확한 그 스펙은 이까 통계를 뽑을 수 있는
그것을 만들어서
그러면 이가 일이 완성될 때 쯤이면 분명히 정확한 통계도 나와 있을 거고
그럼 니가 일을 완성하는 순간에 그 통계의 도는 프로그램을 똑같이 돌리면
어느정도 세이브 할 수 있을지 가 볼 수가 있다
이것을 굳이 제가 한 때 까지 기다려야 되는 일이 아니다 라고 말을
했었어요
미제 거기서 얘는 뭐라 그럴까
음 저보다 나이도 말았는데 경력도 꽤 많았고
이제 좀 빈정이 상했는지 뭐 인데 굉장히 좀 이렇게 감정적으로 정치적으로
이렇게 나왔던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제 말이
맞았어요
그거를 그때 우리가 실제 들어가서 째 입음
세이빙 하는 일을 시작하지 않았으며 는 저희가 중요한 마일스톤 일단
놓쳤고 그러면 굉장히 퍼블리셔 하고 안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는 그런
상황 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그거 덕분에 회사에서 들어간 지 얼마 안 됐을 때
니까 인정도 받고 좋게 봐주는 반면에 그 친구는 점점 in 은 너무 좀
뭐라 그럴까
으 1 하경 어려운 사람 이라는 그런다 찌가 원래부터 있었고 제가
들어가기 전부터 계속 싸요 왔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뒤에는 점점 문제가
된 친구였는데 가면 갈수록
제가 오늘 하고자 하는 말은 그 거에요
우리 엔지니어들은 당연히 확실한 걸 좋아하고 숫자를 좋아해요
그리고 어찌 보면은 뭐 온갖 이상한 소리가 나 무 1 이 세상에서 저희가
저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배트 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거에 목을 매다는 건 이해를 했는데 저는 그 마음가짐이 솔직히 되게
주니어 적 마음가짐 이라고 생각을 해요
왜 그 생각을 하냐면
시니어 라는 직접 직종 그리고 말 그대로 그렇게 그 친구의 또 하나의
단점이 굉장히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이 없거든요 근데 그에 비해서는 일의
효율이 안 나오는 사람 중에 또 하나의 요 왜냐하면 은 제가 좀전에 말한
것처럼 되게 중요하지 않은 세세한 것까지 꼬장꼬장하게 고 다 자기 뭐라
그럴까
아 영어에세이 vs 라 그래요 문제가 생기는 걸 미리 이렇게 보고 하는거
자비 보호에 되게 신경을 쓰고 다른거에 별로 신경을 안 쓰는 사람
그래서 자기 직장 이렇게 어떻게든 지키는것이 마크 급하지 정말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신경 안 쓰는 그런 스타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1 이
사람을 이제 짜르 겠다는 얘기까지 제가 듣고 나왔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c 어쩜 되는 사람들은 어찌 보면은 뭐라 그럴까 그냥 단순히 코딩하는
그런 부품의 개념이 아니라 자기 주변의 많은 사람이 있잖아요 그 cd
오드 주기 얻은 뭐 뭐 인터 미디어 슬 떠나서
그런 사람들의 일까지 잘 돌게 해주는 그리고 어찌보면 여태까지 내가 없게
해서
존재하면서 봤던 무수한 일들이 있고 무산 패턴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 경험을 기반으로 어느정도 판단을 빨리 내릴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봐요
그니까 모든 일이 이렇게 있을 때 아 이게 100% 는 확실한건 아니지만
내가 볼 때 개헌 성으로 이정도 나팔 90% 가 이게 맞기 때문에 지금
최대한 뭐랄까
식 시간과 금액을 저희
적게 들이면서 까지 우리가 원하는 위치에 갈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얘기해서 이거는 이렇게 가는게 맞는거 같다는 그런 뭘까 자기 판단을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하거든요
근데 제 생각에는 이제
뭐라고 해야될까 이 사람들은
굉 자기 실수가 싫은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거나 아니면 그냥 쉴수 를 만드는게 너무
싫어서 자기 본능으로 오히려 팀을 약간 망치는 흔히 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게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것도 제가 이걸 어떻게 보면 하면은 숫자
놀음 이라고 솔직히 불러요 왜냐하면 우리는 모든 걸 계산해서 숫자의
증명이 될 때 자대 가 맞잖아 하 하고 나는 맞았어 이가 들렸어 그러니까
이거는 이 일이 잘못된 건 내 잘못이 아니야 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숫자
놀음 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건 어찌보면 은 보통 회사에서 정치를 얘기하며 는 그냥 좀 말빨 정치
이런 생각을 많이 하잖아요 근데 이것도 저는 어떻게 보면은 정치 중의
이럼 일부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 게이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나온 자
개인을 위한 정치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가 또 되게 안 좋게 보거든요
그래서 뭐 주니 오고 모인 첨이 될 정도까지 이해가 되는데 본인이 씨니어
라고 말할 수 있고 본인이 주장을 내세우면서 뭔가를 길을 까 왜 내가
하는 말을 안들어 라고 짜증이 내 정도의 위치까지 가는 사람들이 라면은
분명히 자기가 다른 사람들을 내고 실시는 못한다는 거죠
내가 맞다는 걸 증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증명하는 과정에서 나두
상대 말도 윈 비니 되어야지만 삶도 받아들이는 거잖아요
그런거를 이제 뭐라 그럴까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세상은 불공평해 를 반복하다 보니까 그런 성향이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처음 들어가서 정말 나중에 저도 이제
짧게 있다 나온 회사인데
제가 나올때 삽니다 클래스 로더 아니었으면 진짜 이 프로젝트 및 시간
안에 먹고 냈을 것 같다고
그래서 그 정도로 이제 리더 시기 어떤 팀이 기도해 5 그 당시에 그래서
그런데 또 이제 그 친구가 아까 말했지 그 친구의 문제는 이제 제가
들어와서
뭐 할까 그런 거 있잖아 새로 들어온 애가 뭘 알겠어 이런 느낌을 또
가지고 있는 거죠
근데 제가 보면은 어쩌면 개가 원하는 만큼의 충분한 디테일이 없이도 이걸
보고나서 아 이건 이 문제를 판단하고 곧바로 애들 투입해서 정말 그게 그
문제 였거든요
제가 애들을 잘못 투입한 경우는 없어요 저도 그러고 싶지 않아 스타일이기
때문에
근데 어찌 보면은 이제 여태까지 쌓아온 경험과 패턴과 그것을 통해서
판단을 빨리 내릴 수 있다 능력 자체를 그 친구는 좋지 않게 봤던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이제 뭐 이런저런 불만들이 그쪽에 튀어나오게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제가 다 맞았기 때문에 뭐 그 친구도 어쩔 수 없이 깨갱 해야 했던
상황이었죠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은 그런거 같아요
누구나 실수는 만들곤 우근 하지만 실수를 만들기 싫어하는 거 알지만
정말 내가 회사에서 부품 인해 갖고 있는 부품으로 1
그렇게 이라는게 만족 쏜 만 이라면 되는데 그리고 그렇게 겸손하게 살면
아무도 뭐라고 하는데 이제 내가 더 잘났다고 믿고 싶고 왜 회사는 나를
알아 줄까 라고 싸우고 분명 을 불평을 가지고
그것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나오기 저희가 힘들어져 그리고 일도 안 끝내 그
상황에서 계속 불만을 키워 가봐야 교정 치지 않고 또 아니라고 봐요
그래서 뭐
음
이제 뭐 자기가
이제 그런 위치까지 가고 싶은 사람 내말이 중요시 되고 내가 팀도 이끌고
싶고 아니면은 나는 여태까지 프로세스가 정말 개판으로 보이니까 올바른
푸스 들어가고 싶다 라고 하나는 하는 사람들은 그 정도로 자기 판단력을
키우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아요 이건 굳이 어떤 팀의 리디가 되냐 마냐
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시니어 되고 나이가 40대 되고 뭐 사실 때
중반이 되는데 내가 정말 주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것은 거의 없는 4
그냥 뭐 예전에 일하던 것처럼 프로그래머 하나로서 게 내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 뒤 주어지는 열심히 한 사람이 개념이라면 은 제가 예전에
되는군
누누히 말해왔지만 40대 이후에는 굉장히 힘든 씩 종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은 이제 체력 떨어지고 주변에 나 가족체계 일도 많아
지는데
파라파라 30대 들이나 만큼 일을 잘해 근데 봉급은 적어 어쩔 거야
그렇죠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자기 판단을 내릴 거 좀 줄여 하지 말고 그 판단을 내리더라도 틀리는
경우가 있어요 사람이 물론
그러면 이제 그거 루피아 그 사이에 판단을 안 내리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럼 어차피 건 도움 안되요 어차피 제가 봤을땐 도움안되는 해드리기
때문에 언젠가는 짤을 가능성이 높아요 사실 제가 봐도
4 판단을 내리다 거기서 실수를 하는 곳 사직 배워 갖고 자기 판단은
잘못한건 인정을 하고 그런 그런 식으로 계속 뭐랄까 학습을 하고 훌륭하다
공헌을 아무래도 나아진다고 보거든요 사람이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거를 계속 미루고 미루고 믿으면서 너무 늦은 나이에 판단을 할
상황이 되면 은 한번 잘못하면 그냥
난리 날라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실수 도 빨리 하는게 좋다 란 말이
있죠
또 그것처럼 어느정도 없이 자기 책임감을 조금씩 높여 가면서 체인 다음에
높아 갈수록 이제 판단 할 일도 많아지니까 그리고 그것을 실수 해보고
올바르고 해볼 올바르게 도 판단을 내려 보고 하지만 점점 실수의 더
배워서 판단을 잘하는 능력을 점점 키워서
그래서 이제 계속 뭐랄까
제 주변의 도움이 되는 시니어가 되가는 게 맞지 않나 라는 말에서 오늘
비디오를 만들었어요
아 비디오 제목은 뭐 뭐 아까 중간 중간에 나왔던 얘기도 있죠 뭐 숫자
놀음이 라던가 뭐 정치 라던가 이런 얘기를 나갈것 같고
아 뭐 이건 미디어 믿지만 끝나도록 끔 마치도록 하고 비교가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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