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tifications
You must be signed in to change notification settings - Fork 10
/
0351.txt
176 lines (176 loc) · 11.9 KB
/
0351.t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안녕하세요 포프 입니다 음 오늘은
선의의 거짓말은 없다 라는 내용으로 얘기를 하려고 해요
얘기를 하며 는 무슨 무슨 개소리냐
전에 거짓말은 있지 또 이럴 거 같은데
이 이게 참 재미있는게 어 이렇게 얘기를 할게요
음 어떤 상황이 있다고 얘길 해요
음 사실 제가 주변에서 봤던 일이기도 해요
예를 들어서
이제 부가 있어요 부부가 있는데 이제 뭐 여자쪽이 라고 하죠
여자쪽이 이제 암에 걸렸어요
그래서 이제 암에 걸렸는데 이제 아무 결과를
이제 보온 왔는데 남편이 그 결과를 본 거죠
남편이 그 결과를 봤는데 암이 말기에 요
하지만 이제 그 남편은 음
제 말을 하면 이제 뭐라 그럴까
아 부인이 실망하거나 이럴 걱정을 해서
자초 길에 예 3 뭐 뭐라 그래 치료 잘 받고 수술 발음이 났는데
라고 해서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이제 막 그렇구나
열심히 치료 가짜 그리고 이제 치료를 받았죠
여기까지 얘기하면 으나 그 역사가 안대가 구축 없구나 생각하겠지만 아니요
살아났어요
다행히 술이야 되어 살아 남았지만 그 뒤에 남편 얘기해요 사실은
말기 얻는 데 그걸 말하면 포기할까봐 아 말을 안했다
그때 이제 여자쪽에서
안 좋아해요 안 좋아하는 이유가 뭐 있냐며 는
자기는 정말 뭐 우주 정말 암이란 그게 이제 좀 아직도 크지만 요즘 암은
부칙 전까지는 아니거든요
일찍 직접 찾으면 쉽게 치료하는 병이고 그게 초기 없다는 가정하에
생존율이 90% 가 넘었다고 가정을 하면 은
그렇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 썼다는 건데 만약에 그게 잘못돼 쓰면
자기는 그냥 죽는 건데 그러면 그 동안에 내가 정리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내가 뭐 이 죽기전에 삶의 정리하려고 하는 것도 있잖아요 그럼 그 그럴
기회를 안 줬다 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제
그럼 이제 남편 쪽은 아니 그거는 니가 힘들어 할까봐 그랬어 라고
말하지만 제어 쪽에서는 얘긴 되게 재미있어요
그거는 니가 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기 쉬어서 그런거예요
내 저는 그게 솔직히 이해가 돼요
대부분이 이제 저도 이제 거짓말을 하지 않잖아 주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솔직하게 말하고 옆에도 뭐 힘이 되어 주려고 하죠
그리고 어찌 보면은 뭐 주변에 예전에 이제 차량들이 가까운 분이 암 걸려
갖고 이렇게 좀 힘들어 하실 때도 저는 오히려 그 사람하고 죽음에 대한
농담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하게 죽음을 얘기할 수 있을 정도 였거든요
그 사람도 그런 성향 이었고
음
그래서 근데 이제 제가 봤던 그런 이제 다 맛 나쁜 얘기를 못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이제 그 사람이 힘들어 할 거야 그러면서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보면은 자기가 그걸 못 버텨 하는게 맞아요 아까 그 여자분이 말했듯이
내가 이 얘기를 했을 때 나쁜 소식을 전했던 이 사람이 그 소식을 듣고
너무나 괴로워 하는 게 보여요
일단 앞에서 내가 사람 괴로워하는 걸 못 버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볼 때 그것을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너무 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어 그거 이기적 이라는 게 아냐 그 사람이 감정적으로 못 버티는 거죠
본인이 감정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이제 그거를
이제 뭐 아 상대방을 위한 거다 라는 식으로 포장 하는 경우도 꽤 있는
것 같아요
이거는 제가 예전에 말했던 이제 남의 판단을 대신 하지 말자 라는
얘기하고 도입이 채 요
그 사람이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이런 죽음을 알고 있을 때 거기서
정말 준비를 할 것 요코가 다고 정말 너무 괴로워 할 건지 그건 상대방의
어찌 보면은 성향에 따른 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아내가 상대방의 성향을 너무 잘 이해한다면 상대방을 위해 선의의
거짓말 할 수 있겠죠
근데 저는 기본 개념이 제가 남을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해요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는 거지
그리고 그렇게 선의의 거짓말을 할 정도라고 하면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있
거에요 사실은
그럼 그런 중요한 내용을 과연 내가 생각하는 저사람이 성향이 이렇다는
판단을 해야 되는가
블론 이거는 다 성인 이라는 가정하에 요
그런 내가 애가 있고 그 애가 쪼금 할때는 담이 제가 좀 신경을 써줘야
겠지만
그래서 오히려 제 주변이 까이 건데 큰 문제의 선의의 거짓말이 얻고
제가 주변에서 봤던 사람들이 말하는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이런 자잘한
거짓말들 있잖아요
제가 봤을 때는 꽤 많은 부분들이
아까 말했던 것처럼 자기가 뭔가를 피하려고 하거나 나쁜 사람이 되게
피하거나
아니면은 아 뭐라 그럴까
자기가 거짓말을 해서 함으로 인해서 자기한테 도 얻는 이익이 있기 때문에
하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뭐 이익이 금전적인 이익까지 가 아니어도
예를 들어서 뭐 친구 관계에서 뭐 친구한테 약간 좋은 소리를 해야 될
경우가 있어요 근데 이제 상대방의 목을 요구와 부 야 내가 이런 이런
문제가 좀 있지 않아 그러면 내가 괜히 나쁜 말을 하면 은 이 친구가
떠나 가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서 아니야 넌 괜찮아 라고 하는 애들 두께
봤어요 사실
그러면서 그거를 상대방이 상처가 받을까봐 내가 이제 선의의 거짓말 하는거
다 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4 존은 찰
이해가 안됐던 게
그러면 그게 친구가 란 생각이 더 드는 거예요 아는 사람 인건 알겠는데
그러면 그냥 그 사람이 그런 문제가 있다고 본인이 이래 즉 자각을 하고
고치고 싶어 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아 괜히 이런 말하면 내가 사이가 안
좋아지니까 하지 말아야겠다 라고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거죠 뭐 좀
질문하는 사람들이 뭐 이제 뭐 가지 질문에 답을 다른걸 듣기론 했거나 나
뚱뚱해 그러면 아니 뚱뚱하지 않아도 이런 말을 듣고 싶어하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이제 정해진 답을 이제 해줘야 되는 상황이었다 거나 그럴 수도
있는데 뭐 그 순간에 그 사람이 너무 힘들다면 당연히 감정적으로 힘들어
할 테니까 넘어간 다음에 나중에 감정이 추스린 다음에 그런 나쁜 얘기 할
수도 있어요 사실은 이렇다 고
이제 그런 사람들은 사회가 깊은 사람이요 사실은
근데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그걸 그냥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넘어가더라구요
예전에는 또 이제 제가 한번 친구가 저희집에 놀러 왔을 때 저희 어머니가
요리 하신 적이 있어요 뭔가 요리 하셨는데 저는 이제 어릴 때부터
저희집이 아들만 줄이기 때문에 제가 되게 딸처럼 컸어요
그래서 주방에서 맨날 어머니 도와주고 같이 맛보고 이런거 되게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가 요리를 하고 나서 언제나 저한테 물어보세요
오늘 어떤 영어 괜찮니 뭐가 더 나아야 될까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저는 그게 당연히 어머니도 걸 물어보는 이유가 그냥 어 내가 잘
만들었어도 만족하실 되는게 아니라 좀더 맛있게 만들어 야지 란 생각이 들
강 하셨어요 언제나 그래서
그런거에 대해 피드백을 듣는 걸 좋아하시는 거였기 때문에 저는 그 상황에
친구가 이거 왔을 때 엄마가 만들어 줄 때 어머니가 이제 아 이게 좀
이렇지 아닐까
제가 어머니의 다 어머니 이거는 좀 맛이 요기가 부족하니까 요걸 좀
추가하는 게 낫고 같다는 시 그렇게 말씀을 듣 들었거든요
내 친구한테 는 그게 너무나 충격이었다는 거예요 어 그렇게 어머니한테
이제 요리를 해주는데 그렇게
피판 그런 걸 할 수 있냐고 근데
저는 뭐라 그럴까
모르겠어요 해야 잘 일단 칭찬을 듣고 싶은거
거라고 생각을 안했거든요 이제 정말 잘 따는 칭찬을 듣고 싶어 그냥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면
잘 모르겠어요 과연 그거를 해주는게 좋은건지
제가 최근에 만났던 애들 중에서 좀 자기 상태보다 자기를 높게 보는
애들이 있었어요
자기보다 겉돌아 입에서 나온 얘기인데
남을 볼때는 조금 가혹한 기준을 도입을 하고 나를 볼 때는 그가 너그러운
기준을 도로 그래서 나는 괜찮다 라는 생각을 하는 친구들을 좀 받고 그
친구들이 장기적으로 굉장히 인생이 힘들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이제 제 주변에
자기가 한 것보다 자기 본 남한테 는 너그럽고 자기의 텐 가혹한 애들은
굉장히 빨리 빨리 빨리 뭔가 발전하는 게 보이고
저는
그러면 과연 이 사람의 감정을 상하지 않기 위해서 내가 단순히
이빨 은 얘기만 하는 게 뭐가 선이라는 것이란 생각이 드는 거에요 오히려
이건 아기가 아닐까
너는 뒤쳐질 없나 날아라 아 갈게 써 이런저런 생각할 때 크게 과연 회선
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뭐 그 외에 여러가지 들이 있어요 이제 좀 뭐가 모선 이라고 해서 뭐
충격 받을까봐 속였다고 뭐 이렇게 하다가 뭐 그걸로 인해서 또 그 속임을
받은 분이
이제 뭐 뭐라 그럴까
이렇게 뭐 부모님 장례식에도 못가는 경우 그런 경우도 본 적이 있고 저는
남의 선택을 미래 해주는 것 좀 아니지 않나
그리고 어쨌든 간에 사실을 전달 해 주려면 사실을
너무 괴롭지 않게 좀 돌려 돌려서 말에 결과적으로는 지금 마음에
준비시키고
말 말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보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그 사실을 모든
숨긴 채 아 이사람은 이런걸 알 필요가 없어 그게 더 좋은 거야 라고
내가 결정을 내리는 게 과연 선인 진 아니고 선인 아닌 것 같아 저는
아무리 봐도
그제 똑같은 얘기하면 해지면 나 부모님들이
다 더를 위해 이런 거야 라고 말할 때 쟤들은
그 키메라를 위한 거야 라고 싸우는 그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인간이 이제 자기한테
뭐라 그럴까 자기 자신이 초라하다 고 느끼는 순간이 저는
자기 자신의 결정권이 없을 때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 그래서 그런 쪽으로 좀더 생각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해요 그래서
흔히 남한테 솔직한 얘기를 못하시는 분들은
그거를 아마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실드를 많이 지실 거에요 사실은
에 한번 쯤 이제 생각해 보실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과연 내가 정말 저
사람을 위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내 감정을 위해 그런건지
그 생각을 이제 하나씩 생각을 해보면 굉장히 많은 우리가 생각하는 선의의
거짓말이
약간의 이기적인 거짓말이 라는 게 이제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아 오늘도 또
철학자 스러운 말을 했어요 그는 비슷한 말 한 철학자가 어딘가 있을
거에요
어 제가 책을 많이 읽지 않기 때문에 누군지 모르겠고
오늘 비디오 내어서 끝났으니까
화면에 뭐 격정적 또 나오면 알아서 골라서 눌러 갖고 담고 보시면 되고요
구독하는 버튼이 있어요 그거 누르시면 제가 bd 올라갈 때마다
엄청나게 스팸이 날아갈 거예요 그러니까 구독하 신흥 게 좋아요
보프 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