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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안녕하세요 포프입니다 음 오늘은 뭐 라고 제목을 붙여 할지 모르겠는데
그건 뒤에 생각하기로 하고 다 만들고 아마 이 비디오가 나가면 이제 욕을 엄청 먹을지도 모르겠다 생각을 해요
예전에 한번 공부 잘하는 친구를 사랑하라 는 그런 비디오를 올렸다가 굉장히 저한테 크게 어그로를 끄는 사람도 있거든요
어쨌든 그 비디오는 그 비디오 고 오늘 비디오는 최근에 제가 이제
느낀 것을 얘기하려고 해요 그 역시 그 공부에 관해서
아 이걸 느끼게 된 얘기 뭐냐면 최근에
음 사람들을 좀 멘토링을 많이 했어요 일단 뭐 뭐 어설프게 알려진 이제 포큐
베이터 라는거 에서도 한 10개월 정도 를 누구를 키우다가 결국엔 성장이 없어서 내 보내기도
했고
그리고 이제 제가 글로와 쪽 일하는거
미국 쪽에서 거기 일하는 거에서도 이제 새로운 주니어들 뽑아가지고 이제 걔네들을 키우고 있거든요 뭐 여기서 아직 결정이 난 걸 아닌데
그러면서 그냥 음 공부를 얼마나 했느냐 라는게 생각보다 중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일단 여기서 또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까 말하고 넘어가는데 저는 무슨 좋은 학교를 나오고 뭐 그래야만 좋은 엔지니어가 된다 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은 아니에요 저는 한번도 이제 뭐 프로그래머 실력을 보거나 할때 애가 무슨 학교를 나와야 이거부터 고민 하지 않거든요
그냥 아 좋은 학교를 나왔다 그러면 아 그래 뭐 실력이 좋을 수도 있겠네 나쁜 학교 나왔다 그러면 실력 부터 일단
보자 이런 개념 이었어요 근데 최근에 느낀 건 뭐냐면
음
제가 얼마전에 이제
으 내보낸 친구의 얘기부터 해야 될 것 같아요 이 친구는 이제 음 굉장히 어릴 때는 줄곧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정도까지는 너희 중학교 때부터는 이제 뭐 지방에는 그런데 있잖아요 이제 좋은 학교를
따로 지원해서 가야 되거나 이런데 이제 집이 아니라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이제 그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닌것 같아요
이제 보통 그러면 집에서 아무래도
뭐 부모님의 관심 를 감시를 덜 받으니까
이제 좀 공부를 더 안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지거든요
어릴때는 그냥 부모님 기준에 맞춰 공부 해야 되나 보다 이러고 있다가 어? 주변에 공부하는안하는 애들도 많어 어울려 노니까 상관없는거
같애 그러면서 이제
좀 공부를 되게 막 놀았다 그러더라고 자기 말에 의하면 그런 친구 였거든요 그런데
제가
얘기를 들어보면 않은가 이제 경력도 있는 친구 였기 때문에 나이도 적지 않아요 그 친구를 이제 보면서
가진 실력만으로 보면은 아주 나쁘진 않았어요 이제 아 여기서 이것저것 좀 모자른 게 있으니까
저거를 조금씩 자꾸 고쳐나가는 것이 훨씬 나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음 그 문제는 빙산의 일각 이었고 이제 처음에 보이는 문제와 다른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을 하는데 문제는 그 자잘자잘하게 있는 문제들을 못 고치지 못하는 거에요 음
첫번째는 일단 자기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은 이걸 어떤 방식을 세워서 고치겠다 라는 자기만의
방법이 나오면 사람들은 고칠 수가 있거든요 똑같은 실수를 20번 30번 해도 그걸 고칠 생각을 못해요
그리고 누군가가 이제 다른 들으면 얘는 비슷한 문제를 이렇게 이렇게 했으니까 너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보는 게 어떻겠냐 라고 하면서
굉장히 구체적이고 자세한 그 단계를 따라 갈 수 있는 그런 단계를 잡아줘도
처음엔 조금 하는 척 하다가 이제 뒤로 가면 또 이제 안하고 계속 까먹고 문제는 계속 따른 문제 계속 나오고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어 한 보통 사람이 십개월에 성장하는 게 이만큼 이라면 그거의 10% 정도만 성장하지 않았나 그니까
뭐 회사 였다면 회사 입장에서 보면은 전혀 성장을 안 한다고 보이는 것이 사실은 커요
그래서 그런 친구가 있었고 그래서
그 뭐라 그럴까 이 친구를 보곤 별세한 생각이 없었는데 그 다음에 이제 제가 주니어를 키우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가 또
발전 그 자세는 되게 좋아요 가 처음 사람은 자세가 그렇게 좋은 것도 모르겠고
두 번째 사람은 자세는 되게 좋아요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자세도 있는데
그리고 시간 꽤 퍼붓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발전을 못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똑같은 문제가 있어요 여전히 그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똑같은
문제로 반복이 될 때 아 이거를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순서를 따라잡아서 내가 고쳐야겠다 스스로 생각 못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외부
사람들은 계속 문제를 지적해야 하는 문제다 이거 고쳐야 된다 이거 고쳐야 된다 이거 고쳐야 된다.
그러면 예 고치겠습니다 하고 얘기하지만 정작 고쳐지는 속도가 되게 더딘거에요 그래서
뭐 이 친구한테도 이제 그렇게 이런 이러 이런 단계를 따라서 해보는게 좋겠다고 얘기했고
그것 때문에 좀 나아지는 것은 보여요 그 자세가 좋은게 그 차이인 것 같긴 한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아직도 발전속도는 꽤 느려요
그래서 이 친구한테 물어봤어요 제가 학교를 공부를 어떻겠냐 물어봤어요
뭐 제가 어느 학교 나왔다고 들었는데 그걸 제가 기억은 못하고 어차피 그냥 물어 보니까 이제 그 공부하고 담을 쌓고 살다가 이제 군대를 갔다와서 정신을
차려가꼬 아 뭔가 제대로 해 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과정인 거에요 이 친구는 그렇게 나이가 많지 않아요 군대 제대하고
경력은 1 2년 밖에 안 되니까그러면
되게 재미있는 게 뭐냐면 이렇게 두 명 있어요 그러면 이제 제가 처음 봤을 때 한명 제일 처음본사람은 그렇게 크게 문제가 안 보이는데 나중에 문제가
더 보이는 거고 두 번째 사람은 처음 볼 때부터 문제가 보였고 그리고 이제 어찌 보면은
조금씩 나아지고 여전히 더디고 지금 말할 세 번째 친구는 이름은 제가 여기서 공개 안 하겠는데 대충 추측을 다 할 수 있을 텐데
제가 한 벌써 5 6년을 옆에서 멘토링을 해 준 친구긴 해요 처음에는 얘 상태가 나 뭐 제가 앞에 말한 2명의 상태보다
더 개판 이었어요 저 걜 그래서 나중에는
뭐라 그럴까 뭐 이따위로 할거면 때려쳐란 얘기가 나올 정도로
그 정도 였는데 이 친구도 고등학교때 공부를 담을 쌓고 엄청 안 했어요
근데 그 게임을 되게 좋아했지 이 게임은 제가 해보면 곧잘 잘해요 저보다 되게
잘해요 이런저런 게임들을 그거 뭐 새로운 게임을 갖다주고 나보다 훨씬 잘 저도 이렇게 아주 못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중간 이상인데 그런 친구였고 그래서 뭔가를 새로운 게임을 배울 줄 아는 능력도
되는거고 그리고 제가 굉장히 다양한 거를 하는데 그때마다 되게 자잘한 일을 해줄 사람들이 필요해요 되게 다양한 분야의
이 친구한테 부탁을 하면 남의 거를 모방해서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와요 심지어는 제 회사 로고도 이 친구가
만들어줬는데 딴 사람이랑 같이 이렇게 됐지만 결과적으로 그 친구가 이렇게 해줬는데
사람들이 보고는 디자이너가 한 거 아니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나쁘지 않았어요 그래서 모든 간의 습득 능력은 조금 있는데 공부하고 담을 쌓고
살았고 프로그래밍하고도 담을 쌓고 살았죠 한동안 컴공 인데도 불구하고 그러다가 저하고 계속 치고 박고 하면서
결과적으로 이 친구의 문제점이 나오기 시작을 했어요 뭐냐면은 의사소통 능력이 되게 떨어져요 말하는 소통 능력 글로하는 소통능력
근데 어느순간 지가 갑갑 잖아요
그러니까 이건 이 친구가 나보고 자기자랑 해달라고 말해달라고 한건데 사실 제가 그렇게 느끼고 있었고 그 본인 개념에서 이미지 대화법이라는
것을 갖고 나와요 그게 뭐냐면 지가 말을 하다가 이해가 안 되면 그냥 뭐든지 스크린 샷을 따서
따서 화살표로 찍고 이거 말하는 거야 라고 그래요 어찌 보면은 채팅으로 얘기하나 뭐로 얘기하나
내가 먼저 스샷 찍고 이렇게 화살표 그리는게 굉장히 귀찮은 일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게으르게 그냥 대화가 안되도 글로 대충대충 말하는게
보통 이거든요 이 친구는 이젠 대화가 진행이 안되면 지가 이제
까인다는 걸 아는지 모르겠지만 지가 갑갑하니까 그렇게 스샷을 찍어서 이미지를 대화하기 시작해요 그러면 보이는게 있으니까 대화하기 쉬워
지거든요 그 방식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자기가 방식을 찾은 거죠
예전에도 제가 이런저런 방식은 좀 갈쳐줬지만 뭐 글로도 쓰고 뭐라도 해라 이런거를
결과적으론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그 뒤부터 굉장히 일진행은 빨라지고 일 잘하고
음 그리고 성장속도가 되게 빨라졌어요 그래서 보면서 야 이렇게 성장하면은 이제 따른 제가 아는 경력있는 주니어 걔
보다는 넘 겠구나 뭐 애가 뭐 아직 좀 덜렁 돼서 제 기준에선
과연 시니어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주니어에서 볼 수 있는 충분한 성장 또는 가지고 있거나 느끼게 되거든요
아 그래서 이 친구한테도 물어봤어요 또는 공부를 대체 안 했다는데 뭐니 그러니까 중학교 때까지는 되게 공부를 잘했대요 중학교 때까지는
뭐 뭐라 그러지 반에서 꽤 상위권 이었어요 아까 우리가 말한 중상위권이 아니라 상위권 이었어요
뭐 과외를 많이 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것에도 공부하고 상위권에 있다가 고등학교 가면서 부터 제 생각에는 좀 지친 것도 있었고 따른
애들이 공부할 의지가 조금 떨어지면서 오히려 공부에 흥미를 잃고 더 오락을 하면서 막 나락으로 빠진 케이스 그런 케이스 였던것
같아요
근데 결과적으론 대학교에서도 뭐 그리 좋은 대학 하지 못했고 컴공
이었는데 별로 뭐라 그럴까
뭐 그 학과가 나쁜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별로 코딩을 열심히 한 사람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그 동기를 얘기 들어 오면 제가
한심할 정도로 쟤네들은 취직 못하지 않나 란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한심한 친구들도 많았는데
중요한 것은 그래서 그냥 아 이 친구는 그래도 발전하고 발전의 빨리하는 습도가 있어
물론 아직 이제 제가 보통 생각하는 슈퍼주니어처럼 대학교 졸업할 때 엄청 잘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성장 이렇게 쭉 보이는거 아 얘는 성장을 이 속도로 가면은 2년뒤엔 여기까지 가겠다가 보여요
아까 두번째 말했던 친구는 성장도 높여야 되는데 첫번째 말했던 애는 나이도 많고 이제
그래서 아 더이상 성장을 되게 힘들겠구나 생각이 들고
근데 따지고 보면 되게 재밌던 게 이 친구가 뭐든지 빨리빨리 해서 뭔가
새로운 것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친구가 마지막 이잖아요 근데 이게 완벽한 통계 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이 친구는 어쨌든간에
성적을 올리게 공부를 열심히 했고 최소한 초등학교 중학교때까지는 그러면 이미 그게 9년 이에요
그리고 남들이 보통 열심히 공부하는 마지막 3년의 공부를 좀 덜 한 거지 그러면 우리가 초 중 고등학교를 대부분을 나오잖아요
그러 대부분 공부를 강요 받으면서 살고 그럼 그 총 12년 인데 이 친구는 그 중에 9년을 그래도
공부하는 법을 배우거나 발견하거나 스스로 뭔가 했던거 같아요 그에 비해 아까 중간 친구 말했던 친구는
12년 에서 제가 뭐 몇 년을 공부한지 모르게 전에 공부한 바 없다고 들었어요
대학교가서 했다고 들었으니까 그럼 12년 에서 공부를 조금은 하긴 했겠지만 세번째 말한 친구보단 당연히 공부를 덜 했고 성적을 올리고
자는 마음도 없었고 그러면은 아 여기서 남들보다 조금 나아질 내면 여기서 이 공부를 좀 더
해야 겠구나 아 이 사람이 이걸 테스트 하니까 여기서 이거도 공부 해야 겠구나
이런 개념이 을 잘게 훈련을 못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그냥 재미있는게 뭐냐면
어느 사회의 있던 어느 시스템에 있다 어느 회사에 있던 심지어는 뭘하든간에
그 안에 정해진 규칙 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리고 규칙에서 그 규칙을 뭐 잘 악용이든 이용이든 잘 모르겠지만 그 규칙에서 주어진 변수 안에서
자기가 뭔가 좀 더 자라면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거고 그게 등수가 될 수도 있는 거고 그게 뭐 뭐 뭐라고 그럴까
뭐 등수인 경우가 많겠죠 상대적이라고 하면 등수는 경우도 있겠고 많이 돈을 버는 등수일 수도 있는거고
어쨌든 성공 이라는 개념은 제 생각에는 그냥 그런거 같아요 아 남들보다 조금 더 낫다 라는 걸 사람들이 성공을 하고 느끼는 것
같은데 남들보다 훨씬 낫다는 큰 성공이라고 느끼고 결국에는 그 주어진 상황에서
어찌 보면 말도 안되게 경쟁사회인데 그 경쟁 사회에서 그 시스템에 조금 더 나아지는 훈련을 그걸 찾아가는 방법을 훈련을 못한거죠
그리고 아까 말했던 첫번째 친구도 초등학교 때까지는 공부 했다 그러는데 여기는 제가 아까 말한 친구들 보다도 훨씬 더 시골 사람이긴
해요 그래서 어 뭐 얼마나 공부를 뭐랄까 되게 빡세게 시키는 곳이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좀 농촌지역 이기도 했고
뭐 그래도 그걸 했다면 6개월을 했고 6년을 했고 나머지 6년을 안 한 거 잖아요 어떻게 보면은
그럼 이 친구도 이제 첫 번째가 마지막에 말했던 친구 마지막 3년 안한 친구보단 당연히 훈련을 덜했고
그리고 경쟁이 세지는 순간에 더 덜 한거고 사실은 중학교 다음에 고등학교가 더 쎄지니까
중간 친구는 12년을 안한거죠 그럼 제가 아까 처음에 말했을 때 아 첫 번째 친구는 그렇게 멍청하진 않았다
이 친구 그래도 좀 아는 것도 있고 이상하게 더 이상 발전이 없다 라고 얘기 했잖아요
그러면 그 아는것들이 어찌 보면은 뭐라 그럴까
그 어느 정도일까 초등학교 한지 6학년까지의 그 그 정도의 약간은 좀 단순한 시스템 아래서 돌 수 있는 정도의 경쟁력을 갖추고 그뒤는 습득을
못한 게 아닐까 두 번째 친구는 처음부터 습득을 못 한 게 아닐까 어림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더딘 이유가 그게 아닐까 자기가 뭘 공부하고 어떤걸 더 해서 이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체험을
많이 못했으니까 그리고 마지막 친군 그래도 마지막 3년이 가장 빡셀때긴 하지만 그거 외에
그래도 9년 정도는 열심히 했기 때문에 아 스스로 뭔가를 좀 더 나아지는 뭐 이런 걸 배운 게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 생각을 하고 나니까 이제 공부를 잘 하던 친구들은 조금은 다르게 보게
됐어요 물론 이제
제도 제가 키우는 사람 중에 학교 공부는 되게 잘 하는데 뭐라 그럴까 실제 코딩을 쪼금 못하는 사람이 또 있어요
그런데 재미있는건 이 친구들에게 다른 일을 맡겼을 때 코딩이 아니라 이제 뭐 업무 하다보면 다양한 일들이 있어요 사람하고 의사소통하는 것들도
있고 일정 관리 하는 것도 있고 이런 것들을 맡겼을 때 이 친구들은 금방 또 배워서 해요 그냥 코딩 자체가 자기의 특기 는 아닌거지
그 외에 이제 그 코딩이 조금 약하면 자기를 더 낫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있잖아요 그런거 에서 조금 더 뭐랄까 효율 썩 그렇게 효율성이
있더라구요 그러면
이게 되게 재밌어 지는것 같아요 그러면 정말 뭐라 그럴까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 주변에 좋은 대학을 간 사람들이 라고 하죠 그럼 이 사람들은 어찌 보면은 고등학교 라는 그리고 뭐 수능이라는 그런
딱 정해져 시스템 안에서 뭐 거기서 공부를 되게 잘하고 찾아내게 된거예요
그럼 이 사람들이 그걸 할 수 있다면 내가 회사에서 어떤 일을 맡겼을 때 그 새로운 일을 습득할 수 있는 그 뭐라 그럴까 확률이
아무래도 아직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보여줄게 없는 사람들 보다는 좀 높은 게 아니라 생각을 하게 되요
물론 공부가 전부는 아니죠 공부를 안 했어 그런데 그 외에 다른 부분에서 자기가 쪼메 개 뭔가 더 훨씬 낫다는 걸 보여준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 좀 더 믿을 것 같아요 대전에 누군가 저한테 그런 얘기를 했어요 제가 알파고라이브 했을
때인데 알파고하고 머신 러닝 제가 설명했을 때 거기 댓글에도 그런 얘기를 한것 같아요
이세돌 그 바둑 드시는 분 기사님은 음 프로그래밍을 해도 잘 했겠죠 라고 하는데 저는 잘 했을 거라고 믿어요
일단 바둑이 논리적인 거고 머신러닝과 관련 있는거면 그런 패턴 분석하고도 관련이 있으니까
이분이 바둑을 좋아하셨던 것 뿐이지 이분이 프로그래밍을 했어도 남들보다는 좀 잘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있어요 저 분이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밭 욕하시는 분들 되게 바쁘지 않나 공부야 포기하고 하시지 않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아
뭐라 그럴까 명문대를 좋아하는 물론 기업들을 욕하죠 사람들이 다 욕하는데 왜냐면 너무 학력으로만 보는
게 아니냐 근데 어찌 보면 그 회사 그렇게 대규모 회사에서는
정말 말그대로 음 다른 아무런 지표가 없을 때 그러면 그러면은 최소한 공부라도 열심히 했고 거기서 공부 성적이라도 올릴 수
있었던 애들이면은 새로운 것을 빨리 배울 수 있겠구나 라는 약간의 신념도 주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뭐 다행히도 이제 예전 저희 자라야 할 때랑은 다르게 그런 거 빼고도 이제 무슨 특화고 라는게 생기던가 그래서 거기서
특출한 사람들이 또 많이 나오기 시작을 하잖아요 그리고 무슨 경진대회 이런것도 많아졌고 그런것 보여주고 좀 더 많아지고
그래서 그런거에서 한 사람들도 충분히 요즘 기회가 있다고 들었어요 어찌보면 은 한 가지 기준이 아닌 여러 가지 기준으로 사회가 나아가고
있는 걸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제 생각에는 학교를 좋은데 나왔다 라는거 에 대해서 뽀너스가 없어지는 날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지금 말한 부분 때문에 그래서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이 잘 전달
했는지 모르겠지만 음 정리를 하면은 제가 최근에 본 세 가지 케이스에요 그리고 뭐 옛날
케이스 보면은 예전에도 한번 정식 포큐베이터 멤버는 아니었지만 있다가 결국에
쫓아낸 애들도 몇명 되지만 그런 애들에
특징 중의 하나가 발전이 느리면 제가 보통 그래요 근데 발전이 느린 애들이
그중에서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아직 없었던 것 같아요 그거 뭐 그래봐야 샘플셋
10개 미만 이겠지만 지금 음 뭐 공부를 지금 또 하나 키운 해준 공부를 잘하는 지 모르겠지만 이제
자기 분야에서 좀 특출나게 뭔가를 자란 친구는 있어요 그 친구는 제가 볼 때는 거의 약간 관심의 문제 였다고 생각을 하고 아 그리고 이 사람은 이걸
열심히해서 나아지는 것을 배웠으니까 다른 것도 나아지겠지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죠 그래서 제가 하고자 했던 얘기는 결과적으로는
그 제가 가끔 질문받아요 아 제가 과연 공부를 해야 될까 공부 때려치우고 프로그래밍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초중고등학교 이런 사람들이 가끔 그 얘기할 때 제가 보통 그런 얘기를 해요
그게 보통 공부 못하는 거 변명 되려고 그러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그러지 말라고
아 물론 뭐랄까 공부가 최고는 아니지만
공부를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충분히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 과목이 아니라 거기서 나아지는 법 남들보다 남 들어 경쟁에서 거기에도
좀더 나아지는 뭐 똑같은 시스템 아래서 어떤게 중요한지 알아 내는 뭐 이런 것들을 듣고 무신 할 수 없을것 같아요
그런걸 싸그리 무시하고 라는 코딩을 하겠다 근데 코딩 에서 특출나게 뭔가를 뭐랄까 발휘하지 못해
그럼 어찌 보면은 그냥 경쟁이 싫어서 자기만의 우물 파고 그냥 거기서 잠깐 놀게 딴 얘길 수도 있거든요 근데 그걸로 인해서 잃는 그 초 중
고등학교 때 배울 수 있는 그 많은 나이스 스킬들이 굉장히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느끼는 것은 아
그렇게 뭐랄까 단순한 시스템에서 뭔가를 성취를 해본 사람들이 좀 더 복잡한 시스템 하나씩 하나씩 올라갈 때마다
그래도 더 적응해서 성장할 수 있구나 근데 전혀 그런게 없다 가 굉장히 말도 안되는 복잡한 그 실제 생활이 학교나 복잡하고 거든요
그 상황이 주어졌어요 거기서 적응을 못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뭐 이걸 보시는 학생 분들이 있다면 그 공부를 우습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공부를 우습게 볼 거라면은 그거에 준하는 자기만의 뭔가 한방이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없다면 은 지금 보니 약간은 자기만의 핑계 되고 있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예 포프였습니다 이러고 20초를 버텨야 되지만
지금 뭔가 막 나가고 화면에 아 이거 클릭하면 뭐가 될 거예요 이게 나갈텐데
음 뭐 제 얼굴 나오는 것 또는 구독이 된다고 알고 있어요 재밌어 수는 구독을 해 주면 되고 나머지 2개 나가는 비디오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니까 알아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포프였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