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tifications
You must be signed in to change notification settings - Fork 10
/
0440.txt
303 lines (303 loc) · 21.7 KB
/
0440.t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이 아니라 스포츠입니다 으
오늘은 어쩌면 이제 저번 하고도 연결이 되는 얘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무슨 얘기냐 저번 편에 서는 이제 뭐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되게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잘하는 사람들이라는 얘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그런
얘기를 하다가 생각이 된게 뭐냐면
프로그래머가 이제 국어를 못하면 이라는 제가 주제로 비디오를 만들면
예전에 프로그래머 수학을 못하면 했죠 프로그램이 영어를 못하면 했죠
프로그래머가 국어를 못하면 너가 국영수 다제 커버를 하겠구나 라고 해서
그냥 이 제목으로 만드는 건데 사실 이 시작이 어떻게 된거냐 면은
예전부터 이야기할 생각은 있었어요 근데 그 예전의 수포자 를 위한 수학
이라는 비디오 만드시는 분이 계셔 잖아요 지금 유니티 코리아 에서 에반
젤리 이스트로 일 하시는
오진 님 그분이 요즘 이제
포프 tv 처럼 이제 그런 컨셉으로 뭐 출근하시는 동안 그냥 이렇게 캠을
카메라를 놓고 녹화하고 1회 있었던것 같아요 얘기하듯이 운전을 때
상관없잖아요
운전에서 얘기하니까
그런 식으로 녹화를 하시는데 그래서 또 그걸 올리기 10 시기 전에
저한테 한번 잘 이해는 안되지만 동의를
양해를 구 하시더라 고 해도 되냐 선배가
한테 뭐 있냐 본인 컨텐츠 고 보는건데
그래서 뭐 그래도 예의상 뭐 허락을 받아야 되는 것 할 수 있다 그러면
잘 이해가 안됐지만
그 다음에 아쉬웠던건 요 제목으로 아마 본인이 비디오를 올리신 아
그러셨어요
국 영 수를 올렸는지 국어로 따로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내가 먼저 만들
건데 그렇게 가로채 가면 안되긴 하지만 뭐 제가 막을 방법도 없고 이렇게
상 도덕도 문제도 없는 것 같고
4 시라 그랬어요 근데 그 비디오는 제가 국어는 못본거 같은데 어쨌든
아보 왜 프로그램 가 국어는 못하면 이런 얘기 할게요 네 제가 여기서
말하는 구걸하는 것은 이제 뭐 윤동주 시인 의 이 시를 읽고 여기에
나오는 시상을 말해라 일어 이런 게 아니에요 그런 이제 그런 국어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음
최근에 아니면 여태까지 이제 포프 tv 댓글을 달면서 닭 댓글 달리는 걸
보면은
가끔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게 그르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물론 이제
몬가 제가 비디오에서 말한거 에 대한 거에 대한 반론 이거나 아니면 제가
말한거 로 잘못 이해해서 아니면 그 굉장히 국지적으로 한 단어만 빼서
그거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근데
그 불만을 얘기하면서 자 어느 부분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지도 얘기하지
않고 거기에 대한 반론을 덱 제기하면서 까지 이제 반론에
제모 제가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있잖아 내가 뭐 보니까 이렇다 라던가
통계가 요즘 이렇게 나왔다 라던가 뭐 요런 요런 이유 때문에 이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라는 채 근거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 근거에 대한 반대
근거 되면서 반박을 하면 되거든요 근데 그런게 없고 그러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그러면은 뭐 빡빡 안 치는 사람 이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이런식으로 이렇게 생기시는 분들 있어요
그러면 그런 분들의 특징 이 글을 쓰며 는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거에요
그냥 내가 말하는 거니 거고 내 근거는 이 거다 그래서 이게 잘못된거
아니라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어찌보면 약간 쪽 감정의 배설 처럼 글을
쓰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런 문제가 토론을 하다보면 은
1 8 90% 는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되게 많고요
10% 20% 는 그냥 사라지 이거나 아니면은 그냥 제 말에 아 제가
잘못 생각한 요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 제가 몰랐던 거에 대해서 좀 잘 설명해주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근거를 고쳐주신 분들 되게 극소수 지 않았나 고쳐
주신 분들도 있어요 당연히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아 아 제가 그거를 다른 사람의 때 얘기를
하며 는 아니면 제목 다른 제목 슬랩 빵 이라던가 어디서 얘기를 하며 는
그냥 2분들은
언어능력이 딸린다 라는 얘기가 되게 많이 나와요 어느 달려서 이제 지금
이해가 얘 능력이고 나오는 언어 능력이 딸리는 거다 란 얘기를 많이
하는데
결과적으로 저는 국어 능력 이라는 게 단순히 구걸 잘하고 잘 쓰는게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바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하느냐 그리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때 사람이 둘 중의 하나라고 봐요 내가 감정적으로 화가
난 그냥 니가 무조건 싫어
그래서 무조건 싸우는 방식이 있고 근데 아니면은 이제 야 니가 말하는 게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요 니가 말하는 것은 선동 이고 찌라시 야 라고
말하는 그 두가지 불러 그런 생각을 해요
아니면은 넌 왜 이 생각 3가지를 하겠다 너희 생각을 했니 그럼 왔다 는
전제가 이래 이래 이렇다고 마다 는 전제가 이랬는데
이거는 그냥 서로 간에 소신에 문제니까 뭐 토론 아 가치도 없다
이 전제에 선 그게 나 옷 이전에서 크게 나오고 오케이 넘어가자
이렇게 3가지 물은 것 같은데 이게 그냥 안 되면서 이제 감정적으로 말을
하면서 근데 감정이 이제 막 배알이 꼴리고 거나 내가 뭔가 맘에 안
들거나 뭐 어째 감정적으로 공격을 받았다고 보니 느낄 상황에서 본인이
그걸 이제 감정적으로 행동한다고 하면은 현대 사회에서는 그게 되게 좀
보고 멍청하다 거나 아니면 별로 인간 스럽지 못하다 뭐 이런식으로 이제
평가를 받으니까 거기에 좀 객관성 을 더하는 것 처럼 논리적 인거 얘기를
하는 것처럼 포장을 하다보니까
말을 보면 되게 막 멋있는 4짜 선거 많이 나오고 막 나오는데 그
안에서는 실제 논리가 없는거죠 아무 시작해도 무슨 얘기 하는지 모르겠는
것에서 니가 하려고 하는 말이 뭐라
이제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즉 개발자도 그리고 어떤 일을 해도 똑같은거 같아요 고객상담을
받더라도 고객상담원 중에 제가 일어 이런걸 하려고 할 수 있나요 그러면
그걸 확실히 알아 듣고 아 고객님 뭐 이거는 이렇게 되구요 아 그것
잘못된 생각하신 것 같은데 이건 사실 이렇게 하시는 게 맞고요
이렇게 해서 정말 요점을 잘 파악해서 얘기를 해주는 분들이 있고 아니면
무조건 잘못된 말을 해 준다고 나고 처리가 되어 막 이런식으로 넘어가면
코 실제 지내오면서 사고나 있고 이런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결과적으론
그게 뭐 뭐 공감 능력은 한국에서
이걸 공감능력이 가 말하는 것 같지는 않고
오히려 이해력 부르고
어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역이라 생각을 해요
그리고 상대방이 이렇게 말을 해요 그 주제를 뭐 123 에게 세계를 딱
저거 졌는데 그 경우에 1 2 3을 다 무시하고 그냥 4번을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그 대화가 되면 산동 뭐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주제가 3 4개가 들어 가며 는 주제를 하나 하나씩
대답하면 되는것을
거기서 이제 헷갈리면 5 본인 자체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그런 문제가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프로그래머가 당연히 이렇게 의사소통 여기
딸리면 뭐 이 대화를 하는데 요점을 이해를 못하거나 아니면 은 이 사람이
말한거 에서 뭔가요 구글 때문에 뭐가 안되서 다 이거는 이게 안 되고
이걸로 이것때문에 안 된다
그건 다른 방안을 만들어야 된다 이런 식의 대화를 못하는 사람들
아니면은 내가 뭔가를 만들어 놓은 데 거기에 문제가 지적을 당했어 근데
당연히 그 말이 만들어 불구하고 내 감정적으로 뭔가 내가 아 이렇게
지적을 받고 못하는구나 이런거 때문에 뭐 열등감을 느낄 수 있는거지만
그런것 때문에 감정적으로 이제 뭐 문제가 있어서 말도 안되는 그런 주장을
갖다 붙이면서 아 이거는 원래 그런거라 님아 이상한 행성 저술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확실히 이 일을 같이 해가 되게 어렵고
아
뭐 사람마다 당 연 히
시작하는 전제가 다르고 다다를 수가 있어서 결정이 다르긴 알 수 있지만
본인이 내린 결정 도 그래서 자기가 맞다고 우겨 왔고 말 캔 그런 걸
들이 결과적으로 어떻게 나오잖아요 제대로 되는지 안 되는지는 만일 이
언어의 나올 수가 있거든요
그게 사사건건 잘못되고 있는데 아니면 막 절반의 확률을 잘못되고 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꼬장꼬장한 자존심을 버리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요 사실을
그리고 이런 사람도 대화하다 보면 그냥
스트레스 팍 쌀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얘기 계속 하니까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언어 라는거 국어 능력 이라는 것은
저희가 말했던 이제 뭐 영어도 마찬가지 수 도 있지만 뭐 어쨌든 언어
능력 이라는 것은 수학 능력 에 비해서는 굉장히 주관성 이 많을 수밖에
없잖아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또 똑부러지게 말하지도 않고 공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은 되게 한 칼에 나눠갖고 너는 정말 이상하게
하고 있어 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도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개판 치는 사람이 많아도
이렇게 참 제대로 전화가 안되는 부분 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서기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얘기를 했어요 얘기를 했어요 쪽에서 무슨 얘기를 해요
반론 같아요 근데 나는 내가 말한거 에서 저 반론이 나올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어떻게 적하 반론이 나오지 라고 생각을 하면은
그사람한테 확인해야 돼요 아 그래서 됐지요 왜 그 질문을 왜 한걸 내가
또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내가 이 건데 난 니가 그 질문을 하는 이유
자체를 모르게 써
그래서 내가 볼 때는 우리가 뭔가 서로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판단하고
이제 끌어내어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얼마전에 그저께 이제 제 디렉터 엔진이라고 얘길 하다가 어떤 얘기를
했어요 근데 거기 오타가 잘못 들어가서 그 다른 이라는 한글을 써야
되는데 그 지그 슬기 으로서 써서 가르니 되서 갈은
무지개는 이제 가르니 같은 해 5 탄 줄 알고 내가 뭔가 같은 거다 라고
얘기한 대로 거기에 대한 반론을 얘기 시작한 거고 저는 제가 오타를 낸
걸 모르니까 하나는 달랐다고 얜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할지 데려오라 면서
단 서로 계속 야마 큰데 아이크 친구가 이제 넘어가려 그랬어 니가 뭐
이렇게 하면 됐어 넘어가려는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내가 볼 때는 지금
우리가 뭔가를 서로 오해하고 있다고
그렇지 않고 이 대화가 나올수가 없는 거고 지금 우리 이렇게 찜찜 아이
끝내면 분명히 서로 뭔가 오해하고 잘못 일을 할 것 같다고
그래서 얘기한 걸 이제 그러나 길로 올려다 보니까 제가 오타를 친거 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한테 내가 여기 갈은 이라고 쓴 게 다르네 5탄 데 혹시
너 같은 이라고 생각해 내야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사실은 의사소통을 마치 그 직업에서 더 못한 얘기 아니에요
이제 의사소통을 못하는 사람이 둘이 있으면 절대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고
둘다 소통을 잘 하면 은 한 명이 실수를 할 때 한 명이 잡아줄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생각보다 되게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래서 또 더더 이제 글루 이제 등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 이유가
말은 잘못 나오고 잘못들을 수 있지만 글은 내가 쓰고 보고 확인하고 읽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상대방도 몇 번에 읽을 수가 있고 그래서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을
딱딱 요점정리해서 적어놨는데
그거를 캐치를 제대로 못하고 까 착 자기가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한
4가지 중에 하나의 되어 생각해요
그렇다 아니다
1 질문이 이해가 안 된다 아니면 그 중에 대답이 없다
니가 지금 옵션을 빼놨다 이걸로 시작을 하고 추가 설명을 부여 내야
되는데 이렇게 국어를 못하시는 분들을 보면은
e 4가지의 시작이 없어요 그냥
질문을 딱 던지며 는 뭔가 대답을 하는데 그 대답이 8 10% 정도는
그렇다 는 답이 모았기 다고 할 10% 정도는 아닌거 같은 다음에 더
답이 기도하고 10% 는 전혀 사태 다른 내용을 얘기하는거 같은 경우가
되게 많아요
그 모성이 문젠데
그래서 그런 이렇게 대화를 하는 사람들 보면 은
어딘가에서는 어딘가에서는 실수를 하게 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은 상대방이
말한 사람은 크게 예스 라고 받아들이고 넘어갔어
80번 nds 로 드디어 근데 말한 사람 입장에서는 나는 노 라고 얘기한
거야 그럼 그 때도 그렇다 글자 아닌데요
저는 이건 오라고 한 거예요 그럼 니가 아니 라고 반론을 하고 얘기
해야지
저는 넘어가 시기 왜 그런 줄 알았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런 국어를 못 하는거 자체가
음 협업이 필요한 분야 개발 분야 95% 호
그 협업에 필요한 분야에서는 독이 될 수 있다는 것
근데 그게 어찌 보면은 이제 제가 전편에서 말했던 시뮬레이션 능력으로도
상관이 있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받아들일까
아니면 상대방은 나한테 왜 이렇게 1 2 3 4번 번호를 찍어서 말을
했을까
그러면 요거 하나씩 짚고 넘어가죠 점 정리 구나
뭐 그런 것들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 게 어찌 보면 똑같이 의 잘하는 사람
컨빅션 능력이 다 아 그냥 개인적인 성향 개인적인 훈련 개인적으로 방향을
잡은 습관
거기에 비롯되는 걸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똑같은 얘기로 이런게 또 문제가 되는게 또 어떤 제품을 만들 때
유저가 이런 이러 이런걸 하고 싶었는데 그건 사실이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죠
그럼 이해를 못하면 이게 왜 이런지 제조자가 이해할 때까지 이제
물어보거나
논리적으로 말이 되고 안 되냐며 천에서 정말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거
몇개만 보고
요격에 선 둘 다 갈 수 있는데 뭐가 맞냐 이런 시골에 질문하는 스파 &
필요한데
또 이제 이렇게 대화를 잘 못하는 사람들 구걸 잘 못하는 사람들은
사고 자체가 구체적이지 못하지 않나 그냐 되게 뭉뚱그려 지 않나
그래서 뭐 말을 하는 습관 자체도 되게 뭉뚱그려 얘기 하지 않나
어떤 걸어 칡 특정 에서 뭐 이거 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거 아니라면
모여서
적이 있는 모 자동차 이렇게 말할 수가 있는데 저거 그거 이고 저거는
그렇지 않아 그 그렇다는 게 뭐야 이거 가 뭐야 라는 걸 죄악의 확인해야
될 때가 있어요
언어 습관이 없는 사람들 그걸 하는 이유가 니가 말하는 게 지금 문맥상
에서는
요거 1 수 있는데 보통 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문맥에서 버섯 다른
얘길 하는 경우가 되게 만 알게 돼
제가 볼 때는 그
그런 공통점이 많이 보여요
그러 그거에 비극의 구체적으로 이렇게 꼬박꼬박 말하는 사람들은
문맥에서 말하는 그 뭐 이거저거 라고 대명사를 쓸 때 문맥에서 있는걸
얘기라고
문명에서 벗어나는 걸 얘기할 때는 내가 문맥이 다른걸 얘기 할 건데 그럼
이제 굳히고 저 자동차가 뭐 이렇지 않나 이런 식으로 약간 화제 전환
까지도 가능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그냥 보면은 역시 본인이 그런 말을
남한테 들었을 때 헷갈렸던 것을 기억하고 있고 역지사지 를 해서
시뮬레이션 돌릴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 들어요
그래서 오늘 얘기는 어찌 보면은 프로그래머가 국어를 못하면 이란 얘기
보다는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4 어떤 일을 하는 사람도 의사소통 여기 딸리면 그게
어 가족은 9 거란 얘기 로 나오는 거고 그리고 이제 그런 경우에는 아
어떤 문제가 생겼으니 얘기하고 당연히 일을 같이 하게 되게 피곤하고 일이
제대로 갈 수가 없어요 서로 내가 만난 니가 만 내면 얘기 안 경우 5
객관적으로 봤을때 2가 맞는 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그럼 정말 이거는 일이 진행이 안되요
그리구 이제 거기 하나 추가하고 싶은 거 아까 예를 들면서 대충 나왔던것
같은데 그렇게 말을 하는 사람들의
이제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모르겠고 많은 사람들이 아까 말한 것처럼
역지사지 가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자기 세계에 빠져 있어 대화를 못하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은 그 외에 감정적인 요인이 있는 경우가 되게 많은 것 같아요
그냥 객관적으로 말해서 뭐 이러이러 이런건데 그 말을 하는 순간 자기의
약간 뭐 자신감이 떨어진다거나 까 따른 뭐 숨기고 싶은 다른 감정적인
이유 때문에 그걸 숨기려고
뭐 일부러 그러는 걸 수도 있고 습관적으로 그러다가 아니면 배운 걸 수도
있고 그게 그냥 자기 세뇌가 되어서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말이 안되는 사람들 하고는 얘기를 하면서 그래서 그 금이 가 뭔데 라고
열심히 이제 찍고 넘어가고
그래도 이 즉 의미를 뭔지 말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낫고
그 게 아 니 라 이제 대충 아 몰락으로 넘어가는 사람도 있어 아무 얘기
그 많아지고 넘어가는 사람도 있어요
네 그런 사람들 하고는 그냥 뭐 처음 말을 나온거 자체가 뭐 결론이란 게
아니잖아요
그말을 나온거 에 대한 결론이 그러면 그냥 그래 우리는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떼어 었구나 이상의 것은 아니지 않나
근데 그거는 말 그대로 친구들 께 먹어서 하하호호 하면서 놀 때 얘기지
뭐 직장에서 그러기는 되게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이거는 제가 예전부터
커뮤니케이션 시리즈로 이제 비디오를 만든 것들이 있어요 그걸 안 되게
상통하는 건데 저는 프로그램과 국어를 못하면 이라는 게 결과적으로는
의사소통 못하면 이런 문제고 그러면 그거는 의사소통에 문제지 언어의
문제는 아니지 않나
아
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구두 시리즈 한번 찍고 싶었고 그 어쩌다 보니까
저번 편 의 시뮬레이션 능력 하고 역지사지 이가 시뮬레이션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관련이 있는것 같아서 얘기를 했고요 그리고 어찌
보면은
나는 남한테
예 그렇게 2 끝 이게 또 하나 재밌는 게 맞음 하나만 얘기할게 이게 또
전에 이기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사실은 그 이유가 뭐냐면
보통 그런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아 나는 나아가 위 뭐 내 친구들은 그냥
이렇게 한 마리 35곳 아픈데 너는 우열을 까탈스럽게 구로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 친구들의 얘기해보면 그 친구도 되게 재밌는 얘기 해야 제 는
원래 말 그렇게는 이해하지 말고 넘어가 이런 식으로 또 말해 되게 많이
해요 그러면
어찌보면 은 이제 그렇게 말한 사람들은 상대방의 이해를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나 이해 못했어 그러면 화내고 뭐 하고 그러니까 넘어가
주는 반면에
자기는 이해를 못하면 상대방 탓을 하는 경우도 또 굉장히 많았어요 그냥
그저 자기네 이해하고 짜 자기도 이 안하고 넘어가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 아니면 은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정도라면 은 업무
하는 관계는 아니겟죠 그렇죠 그게 어찌 보면은
역지사지 갖는다는 것 자체가 남한테 피해를 앉으면 개인 주 이고
남한테 걸로 피해를 주고 남이 계속 그 나의 모자 름 언어 능력의
모자람을 계속 메꿔 줘야 한다면 저는 나올 때 피해를 주고 있는 거기
때문에 저는 e 적인걸 수 밖에 없죠
거기에 고마움을 느끼고 뭐 내가 밥을 더 쏜다 거나 그럼 얘기가 다르지만
그냥 그런 뭉뚱그려 얘기를
언어 능력 달리는 제가 만들었어요
프로그래머 그 북어를 못하면 이라는 주제로 그래서
4 더 이상 추가할 내용은 없네요
예 여기서 끊겠습니다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