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tifications
You must be signed in to change notification settings - Fork 10
/
0441.txt
447 lines (447 loc) · 22.9 KB
/
0441.t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예 안녕하세요 포프입니다.
말을 많이해서 목이 약간 쉬는거 같은데 비디오를 3편째 연속 만들고 있어요
그래도 만들어야지
왜 3편을 만들고 있냐 그러면
전 편, 전전편 하고 사고흐름이 쭉 연결이 되서 그래요
사실은 그래서 그런건데
음.. 이것도 제가 이제 최근에
뭐
트위터나 이런거 통해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한동안 비공식적, 공식적
비공식이라고 해야지 비공식적으로 돌던 포큐베이터라는
그런 말도 안되는
그런 시스템을 일단은 닫았어요.
포큐 아카데미
프루프 오프 컨셉
대학? 학원?
대학은 아니에요 학원이에요 사실은
그런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게 훨씬(학원) 났다고 생각해서 관둔것도 있지만
스읍, 뭐
어쨋든 이거를 하는동안에 꽤 많은 사람들하고
지내봤고, 제가
누군가 하고
이렇게 가까이 열심히 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그냥 일상생활에서
그런거를 많이 겪고
아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어떤 습관이 보인다라는 그런
머신러닝같은 데이터가
꽤 많이 축적이 됬어요.
꽤 많이 라고해봐야 수천명도 아니지만
정해진 표본 안에서
그러다가
이제
그런 어떤사람들이 보이는
특징들, 그사람들의
행동같은걸 보면서 느꼈던게
퀄리티가 안나오는 사람이 있어요.
뭐 어떤일을 할때도 그렇고
숙제를 할때도 그렇고 뭐를 하던간에 뭔가 좀
왜 일을 이 따위로 처리하지
이렇것들 많자나요. 어떤 곳에 일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은 과연 어떤특징을 가지고 있나
그 반대로
뭐 사람들이 누구나 다 시작할때는 다 삐리리 하고
실력도 없고 퀄리티를 좋게 할만큼의
뭐 그런 능력도 없지만
발전하는 사람들에 있어
결과적으로는 몇년이 지난다음에
퀄리티가 꽤 괜찮아 믿고 맡길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저는 일단 개발자 니까 개발자 쪽으로 얘기를 하지만
제가 심지어는 집에서 물건이
고장나면 부르는 이런 사람들도
퀄리티 좋은 사람을 계속 부르게 되고 안좋은 사람은 계속 안부르게 되는 이런 것들
그런 생각을 곰곰히 해봤을때
되게 재밌는 패턴이
이제 약간은 보였어요.
이게
현재 상태가 어떠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사실은
뭐 나이가 어리다면
왜냐면 누구나 다 실수는 하는거고
그건 속담에도 있는거죠.
그 똑같은 실수를 10년동안 반복하면은 그거는
때려 죽일 사람이죠. 라고 생각을해야되요.
그래서 퀄리티가 안나오는 사람들은
이제 특징이 한
제가 볼때는 한
결국 하난거 같아요.
뭐냐면
실수를 만들려는 여지를
없애지 않는사람
그게 어떤 의미냐면은
사람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 한다 그러자나요. 똑같은 실수를
실수는 실수에요. 실수가 죄는 아니에요.
근데 그 실수 한번 하면서
배우는게 있고' 아 실수를 막기위해서는
어떤거를 좀 해야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게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러면 아 실수라는건
어쩌다가 내가 뭔가 뭐 손을 삐끗해서
발을 삐끗해서 요고하나 잘못 건드려서 발생하는 거지만
그 실수를 막기 위해서는
어떤일을 해야될까 그러면
실수를 만들 확률을 낮출수 있지 않을까 이런
방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어떻게 보면은
집안에 있는 화재 경보기나 그런 스프링 쿨러
하고 같은 거에요. 뭐 그게 예전에는 대충 (설치)안했지만
'불이나면 다죽어' 그러면 실수를 예방을 할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냐
그러면 불이 날수 있을 만큼의 그런
문제가 있는 것들이 있자나요. 전기 누선이 나기 쉬운거라던가
아니면 예전에 집안에 가스가
들어와서 아니면 가스를 점점 끊고
좀더 안전한 전기로 바꾼다 던가 이런 것들이 좀더
안전할수 있는 그런 제품들을 쓰는거?
그러고 그런
뭐 품질 인증 이런것도 있고요.
뭐 그런거는 하는 테스트도 하는거고
그에 비해 불이 났을 때는
피해를 최소한 어떻게 줄일수 있을까
그러면 전기가 누선이 되면은 차단기가
내려간다거나 아니면 불이 나면 스프링 쿨러가 돌도록해서
불을 빨리 제압한다거나 그런것들이
재난 예방 그리고 어찌보면은 재난에 대한 대처
그래서 실수를 했을때 나는 그런
문제점들을 최소화 할수 있는 방법이 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근데 이게 어떻게 보면은 저희가
사회를 살아오면서 좀
지금처럼 고도로 발달되지 않은
주먹구구식으로 살때 부터 살아왔으니까
요즘도 그런게 보이겠지만은 점차
시스템이 나아지는 과정들이 보이고
누군가는 그 시스템을 좋게 만들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의 삶이 좀더 안전하고 평화롭고
윤택해지는건 사실이에요.
그러면
그렇게 발전하듯 개인도 그렇게 발전한다고봐요.
제가 이제 뭐
사람하고 같이 살고 이럴때는 되게 단순한것들에서 그게 보여요.
예를 들어서는
어 뭐 그런것들도 있어요.
주방에서 설겆이를 할때
뭐 보통 하수구 막히지 말라고 채같은거 많이
깔아두곤 하자나요. 그런데 가끔은 그걸
씻기 위해서라던가 뭐하더라던가 채를 겉고 씻고
이러는 경우들이 있어요. 근데 이게 주방
이 여러사람이 쓰다 보면은 뭐
A라는 애가 이제 그런거를 겉어놓고 구멍을 뚤린채로 열어놨어요
그런데
다음번쓰는사람은 열렸는지 안열렸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뭐 가 쌓여 잇다면 그러면 젓가락 같은
것들이 밑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을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이제 그런경우도 있고 아니면 심지어는 A가
자기가 그렇게 빼놓고도 까먹고 나중에
쌓아놨다가 젓가락이 빠지고 이런경우도 있어요.
그럼 그런문제가 생겼다.그러면 '아 내가 여기서 물을 한번
빼거나 그랬을때는 씻어가지고
다시 막아두면 되겠구나
그러면 그로 인해서 딴사람이 이게 보이지 않더라도 실수로
뭐를 놀 이유도 없는거죠. 비슷한 예로
또 주방의 예를 들면은
이제 뭐 설겆이를 하거나 그럴때
이제 칼같은거를 쓰고 설겆이를
하는데 설겆이를 안하고 그냥 싱크대에 두는 경우도 있자나요.
그러면 꼭 보이지 않는데 칼을 둬가지고
누군가는 손을 벨 위험성을 만드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은
칼을 언제나 제일 위에 언제나 올리는애들이 있고,
칼은 아애 옆으로 빼서 이 움푹들어간데가 아니라
언제나 보이는 위에 두는 애들도 있어요. 그러면은
누구나 와서 '아 칼이 저기있으니까 좀더 조심해서
손을 베는 일이 없겠지' 이런식으로 그냥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습관들이 있어요.
처음에는 당연히 모를 수 있고
왜냐면 처음에는 나만 알고 나는 기억하겠지 라고 했는데
자기도 기억을 못하는거야 가면 갈수록
그러면 그런부분에서는 조금씩 배워 가는거죠
지금 내가 한단계해서 조금더 귀찮을 지라도 요고로
인해서 나중에 사고가 날 확률이 좀 줄어든다
그런 개념들 근데
그거를 해서 처음에 그런
실수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당연히 모를 수가 있는데
실수가 한번나고 두번나고 세번나고 네번나면
스스로 못고치는 애들이 있어요. 그러면 이런친구들은
굉장히 많은거에서 발전을 못할수 밖에 없다는
가정을 일단 해야죠. 근데
자기 스스로 자기의 문제를 고치는 가이드라인
즉, 알고리즘이라고 저는 하는데 스텝바이스텝 가이드니까
그거를 만들수 있는 역량자체가
어찌 보면은 약간은 좀 천재까지는 아니지만
거기에 근접한 사람들이 할수 있는걸수 있어요.
아니면은 그쪽에 가까운 사람들
어찌 보면은 전전비디오에서말했던
내가 새로 이런 프로세서를 하나넣었을때 내 행동이
이럴거고 남이 볼때 이럴거니까
아 이러면 좀 더 안전하겠구나 하는 시뮬레이션일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게 되는사람들이 있으면 다행이죠.
근데 그게 없더라도 옆에서 누군가가 "야 이건
이렇게 하지 않고 요롷게 X3 하면 안전한거야 이렇게 해"
아니면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야 이건 앞으로 이렇게 해"
라고하면은 그 이유를 이해
하는 친구들이 있고 그이유를 열심히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나 남이 프로세스를 잡아줬을때
자기는 열심히 그걸 따라하고 그게 왜 있는지도 알고
열심히 따라하면서 실수를 줄일수 있는거죠. 그러면
남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게되는 사람들이 보여요.
그러면 이 두가지 부류의 사람들은 어차피 발전을 해요.
뭐 물론 자기 스스로 실수를 방지할수 있는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당연히
뭐 주변에서 도와주는사람이 없어도 계속 지속적으로 전을 하겠지만
아 이게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무리 알려주고 "이거는 이렇게 해야돼"라고 말해도
학습능력이 느린거에요. 아니면
본인이 그걸 귀찮아 하는거야 왜 귀찮냐
'아 그 뭐 실수 하면은 나중에 매꾸면 되지'
그럼 이친구들의 마음가짐이 뭐냐면 내가
이것 하나를 방지하기 위해서 매일 매일
일분씩 늦는 시간보다는 사고가 터지면 그때
한 두시간 낭비하는게 훨씬 더 나은거 아니냐.
뭐 내가 귀찮게 모든걸 신경을쓰냐
자유롭게 살겠다. 이런 얘기거든요
다른사람하고 살때는 굉장히 민폐가 되요.
그래서 그거는 다른사람하고 살면은
민폐가 되니까 이제 안사는게 좋고
혼자 살면 민폐가 들되긴해요.
이제 혼자산다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할게요.
혼자살때는 문제가 없는데
이런것들이
실수가 터질때가 언젠지가
본인이 일단 컨트롤이 안되는 상황이 에요.
근데 그 실수가 터지는 상황이 예를 들어서
내가 당장 따른데 시간을 뺄수 없을때 터질수도 있어요.
그러면 이게 실수가 터지면
당장 고치는데 두시간이 걸리는거야 근데 그 두시간 안에
자기는 더 중요한 따른일에 잡혀있는거야
그럼 둘중에 하나를 포기하면 어느쪽으로든 약간 개판이 나는거고
그런식으로 따지면 이게 그
예측하지 못한 일들, 이벤트가 빵빵 터지는거
그런거에대한 문제거든요. 그러고
실제 이런 사람들은 그런 이벤트가
뭐 매일 터지지는 않지만 가끔씩 터지고
그걸로 인해 굉장히 급하게 무슨일을 처리 하다가
또 거기(터지는 이벤트)때문에 약간 좀 제대로 처리 안되서
사고치고 한번 해야 될일을 다섯번하는
뭐 그런거는 하는그런 경우도 본적이 있어요
그런 약간의
자기 인생이 컨트롤이 안되는게
그런 부분이지 않는가
자기가 실수를 만들수있는 여지를 계속 남겨두고
그 실수를 고쳐 나가는 과정이 없다.
그리고 이게
업무 쪽이나 회사에서 보면은
주니어도 두종류가 있어요
빨리빨리 배우고 습득하는 스폰지 같은애가 있고
아무리 뭐를 주입시켜주려고 해도
'돌덩이야' 아무것도 흡수가 안되
그냥 점차 지식이 깍여 나가는 같아 오히려
돌 깍이듯이 그런 친구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게 자세 차이가 아닌가
그러고 어떤사람은 왜 고치고 어떤사람은 왜 안고치냐
라는거에서는 뭐 성격적인문제
아니면 그사람의 감정적인 문제 여러가지 있겟지만
그거를 제가
딱 한마디로 얘는 이래서 이런거다라고 말
할정도의 공통적인 분모는 저는 아직 보지 못했어요
그냥 일단은
고치지 않는거 뭐 이런거죠
뭐 비슷한 예로 뭐냐면은
뭐
학점을 잘받는 애들은 이렇것도 있거든요 사실은
저도 법대다닐때는 학점이 삐리리 했고
이제 컴공을 다닐때는 되게 좋았어요.
근데 제가 학점이 좋았던 이유는 단순히 뭐였냐면은
이제 뭐 제가 엄청나게
이쪽이 제 길이 아니고
엄청나게 제대로 모든 노력을 들이는데도
점수가 안오를순 있어요. 그 상황이
되면은 fail(학점F)까지 라면은
내 길이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시 방향을
바꾸고 포기하는게 맞는거지만 그게 아닌 상황
내가 충분히 이제 뭐
해가지고 패스할수 있고 충분히 따라
갈수있는 정도의 뭐
이거를 전 '지능' 이라고 해야 되는건지 '지적능력'이라고 해야되는건지
아니면 '노력'이라고 해야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의 수준이 되는 사람들이
그쪽 일을 할때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할때는
결과적으로 70점과 90점대를
바꾸는것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냐 올바른 노력
얼마나 과제를 일찍 시작했냐 가 맞아요.
그래서 만약에
수업을 다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고
과제가 나오는 날에 시작하지도 않고 과제 이제
끝나기 이주전쯤 아니 한 일주전쯤 뭐하다가
뭐 끝내서 내고서 아 점수가 안나왔다.
학교가 어렵다 라고 하는 친구들을 보면은
음 그게 사실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에 비해
정말 열심히 해도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여태까지 학생 가르친 애들 중에
0.1%정도인거 같아요.
그렇게 제대로 노력들이고 안되는 사람이 0.1프로 였어요.
다른애들은 어떻하느냐 잘하는 애들은
과제가 나오면 과제 시작을 해요
과제가 뭐 2주짜리가 나왔다고하면은
1주 안에 과제를 끝내요
과제를 끝내고 보니까
과제에서 나왔던 내용하고 자기는 맞다고 만들었는데
그게 뭐 이런 테스트를 하다보니까 뭔가 갑자기
안되는거야 "어 그럼 문제가 있네" 그럼 그것도 열심히 고치기 시작을해요
사실 과제에서 70점 80 점을 맞을수 있는 정도의 제품
나오는거 코드가 나오는거는
들어가는 노력에 제가 30프로 밖에 안될거 같아요
나머지 70프로가
생각하지 못했던것들 잡는거 나중에
친구들하고 얘기하다 보니까 "야 이거는" 그러니까 뒤늦게 시작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하다가 보니까 걔네가 어디서 막히거나 요부분에서 막혔어
나는 그런 부분 신경도 안쓰는데 이게
내것도 제대로 안될거 같은데 그래서 다시 돌아와서 또 고쳐
그러면 남들보다는 과제에
투입한 시간이 3배 4배 될수 밖에 없는데
근데 그거에 대한 대처를 할수있는 충분히
룸이 있었던거죠.버퍼가
근데 늦게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끝낼수 있는게 잘해야 80프로
그정도로 끝내는게 전부고
못하면 70프로 60프로 그걸로 점수를 받는게 전부에요.
모든 다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뭐 당연히
수업을 들어가는 것도
그래요 가끔 어떤 강의는 대게 시간낭비인 경우도 있어요
근데 거기서 가끔 줏어듣는거 중에 괜찮은게 있어요
효율은 한 10프로 일수도 있어요
그럼 그 10프로를 캐치하기 위해
쓸데없는 얘기 할때는 따른 공부
할수도 있거든요. 근데 그거를 일부러 스킵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 스킵한 것들 그래서
과제 일찍 안하고 수업도 안들어가고 막 이런 친구들이
성적이 탑급으로 가는 경우는 진짜 없었다.
라고 생각해요.
그 친구들이 워낙 똑똑해서 80점 85점 뭐 이렇게 할순 있지만
그래서 그런것들도 대게 재밌는 것중에 하나였고
또 하나 이제 재밌는 습관들로 많이 보였던게 뭐냐면
비슷한걸 수도 있어요. 과제를 하는거랑 비슷한 걸수 있는데
일단 뭐 다음날 어디를 가야
되는데 갈때 가방을 싸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 가방을 미리 안싸놓는 애들이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릴때 부터 부모님의 교육일 수도 있는데
그 제가 재밌던 사례가 뭐였냐면은
이제 어떤 친구가 다음날 학교에서 이제
커리어페어라는걸 한다그래서 거기서 참가해서
이력서를 돌릴려고 하는거였죠.
이력서를 전날 준비하고 이랬어요.
그래서
그랬는데, 저는 당연히
제가 저쪽으로 갈일이 있어서 그럼 내가
"내가 너를 드랍해줄게"
이 친구가 아침에 일어나서 물어봤는데
"야 그래서 너 이력서는 출력해놨어?" 그랬는데 출력을 안했데요.
나가기 한
10분전 이랬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출력할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아침에 딱 출력을 해봤는데 그럼 뭐 문서를
뭐로 만들어봤는지 PDF를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원 래 이력서가 두장으로 나와야되는데
그 이력서를 만든 포멧차제를 잘못만든거지
그 페이지를 잘못만들어서 그 이력서가
두장 하고 다음줄로 넘어가는거야 이상하게 좀 밉게 두세줄 정도
그래서 그걸 가지고 가서 이력서를 내겠다는게
어의가 없는거죠 "야 니가 이력서를
개판으로 내면 너 별로
워드도 못 치는애라고 생각한다고 고치라고
그래서 아침에 고쳐서 제대로
출력하고 나가서 뭐 그래가지고 저는 원래
어디에 갈때 시간에 맞춰가야되는데
그거를 저는 달려가지고 가야될정도로
제가 시간이 늦어졌던거에요. 사실은
그래서 이제 미리 그 전날 출력을 해놓고
준비를 해놓고 끝났으면은 이렇게 서프라이즈 없이 나갈수 있었는데
그거를 이제 미리 준비를 안하고 나가서
이제 그날 아침에 어떻게 어떻게 매꿀려고
하다가 보니까 이제 원래는
선의의 마음 도와줄려고 했던 저 까지
피해가 오는 되게 엉뚱한 사건 이었죠.
근데 그런사건이 있고 나서도
그 뭐 미리미리 준비하거나 그런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이걸 미리미리 준비했으면 이런걸 미리 다 방지 할수
있다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안하더라고요
그런걸 보면서
아 실수가 일어나는거를
본인이 실수를 분명히 저렇게 만들어 보고
여태까지 엄청 만들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실수 나면은 그때그때 대처하고
'그때 남한테 피해가면 어쩔수 없지' 이런 자세
이걸 크게 게의치 않는 자세
그러고 자기가 그렇게 시간에
쫓겨서 뭐해서 이제 그렇게 해서 급하게 급하게
일 처리해 가지고 일이 안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그것 뿐만 아니라 나중에 따른 일들도
그거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는자세를 보면은
아
발전의 의지가 없구나
"발전을 해야될 이유를 못느끼는 사람들이 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그럼 이제 그런 사람들이 당연히 뭐
'내가 발전 안하고 이 상태에서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면 상관이 없는데
고런 사람들도 당연히 있고 제 친구중에
그 친구랑 은근히 잘지내고, 웃기게
근데 발전을 안하면서도
자기가 상황이 이런것을
예전 처음 시작할때
주니어때 시작해서 뭐 경력이 아니 주니어를 시작한지
거의 10년이 다가오는데 고 수준에서 못벗어나고 있으면서
어 이거는 사회가 잘못됬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저는 상종을 안해요.
어찌보면은 그냥 되게 단순한거에요
생활습관 자체가예전에 엔지니어는 생활습관부터
다르다고 했자나요. 그 생활습관 자체가
내가 실수하는걸 줄여 나가는것
그러고 그 실수하는걸 줄여나가기 위해
스스로 뭔가를 프로세스를 만들수 있는것 그런것들
자체가 어느 직종에 있어도
성장하는걸 보여줄수 있고 승진할수 있는걸 보여줄수 있는
잣대인거 같아요. 실력으로
정치를 잘해서 올라가는건 저하고 전혀 상관이 없어요.
또 그런것들을 보면서 그냥 아
퀄리티가 안나오는
일단 개발자라고 할게요. 제가 많이 아는게 개발자니까
개발자는 그런 습성들이 많이 보였어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말하고 넘어갈것은
이런 사람들중에 자기가 계속 실수하는 부분들도 있고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되게 못하는 사람들
자기가 할려고 하는건 잘고쳐 나가고
자기가 정말 뭐 의지가 없는데
피해를 안주는 사람도 있긴 있어요. 특정분야에 대해서는
근데 이 사람들의 또 하나의 특징은
되게 인정이 빨라요. "나 그거 못해"
잘하는 척도 안하고 '나아질게" 라고도 안하고 "못해"
만약에 그게 정말 문제가 된다 그러면
돈을 써서 사람을 써서라도 그 문제를 해결해요.
아니면 자기 옆에 있는 사람한테 니가 이것좀 나한테 해줘,
내가 이걸 잘하니까 이걸 해줄게
라고 해서 서로 딜을 때릴 줄도 알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정말 본인이 아예 할수가 없어서
뭐 색맹보고 색을 가리라고 할순 없자나요.
그런 사람들한테 이제 그걸 고치라고 할순 없지만
그런 사람들은 이제 그런식으로 역시나의 문제점을
발전시킬수, 해소할수 있는 다른 방식을
찾아 간다는거죠. 그래서
실수를 줄인다는 것은 여전히 똑같은거 같아요.
그게 나 하나의 기준에서 줄이냐 아니면
나하고 몇몇 사람하고 모여서 그룹으로
만들어서 줄이냐의 차이죠.
그리고 그룹 구성원이 서로서로 도움이 된다는
그 그룹은 유지가 되겠고
그중에 한명이 계속 발목잡는 다면은
걘 내 다리를 잘라서라도 보내버리는게 일반적인 그룹에 형태죠.
그래서
세편에 이은 말도 안되는
인생성찰 이야기 포프티비는 은근히
그거로도 유명하더라고요. 말도 안되게.
지금 부터 분류를
개인블로그가 아니라
기술 테크이걸로 바꿧는데 유튜브에 나가는거를
그 얘기를 더해야될거 같은데 오늘은
그정도로 줄일게요 비디오가 길어진거 같아요. 포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