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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안녕하세요. 포프입니다
오늘은 '내가 할 일'. TODO 있죠? TODO
할 일 목록
그런 거 관리하는 것하고 비슷한 거 같기는 한데
뭐 그런 얘기예요. 그런 얘기
그래서 그 얘기 관련된 거 2개 정도 말할 게 있는데
그중에 오늘 하나만 얘기를 할게요
뭐냐면은... 일상생활에서 할 일이 많으신 분들이 있어요
물론 저처럼 사업하는 사람도 있고
직장인들도 있는데
직장에서 계속 일을 하다 보면은
일상에서 할 일은 계속 쌓여만 가요
근데 얘네들을 어떻게 처리하냐의 문제가 사실 있거든요
그냥 (TODO) 목록에만 추가해 놓고
언젠가 내가 보면서
해결한다는 개념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근데 요거의 기본은 뭐냐면은
'내가 그 목록을 계속 확인할 거다'라는 개념이죠
뭐 일주일에 한 번을 보든
한 달에 한 번을 보든
그냥 생각날 때마다 보든.... 보기는 보겠다
요런 개념을 이제 프로그래밍에서는 폴링(polling)이라고 해요
poll
내가 어느 정도의 시간마다 가서 보고 처리하고
보고 처리하고 보고 처리하겠다
개념 잡혔죠?
그 반대의 개념은
이거는 예전에는 개인비서가 있으신 분들이 가능한 거였고
요즘에는 기계가 많이 발달해서
칼렌더 노티피케이션 잘 쓰거나
아니면 온갖 서비스에 노티피케이션 잘 쓰시는 분들을
위해 있는 거죠?
푸시(push) 노티피케이션 방법이 있어요
내가 폴링을 하는 게 아니라
저쪽에서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 이벤트를 쏴 줘. '이 일이 있었어'라고
그럼 나한테 어떤 방식으로든 노티피케이션이 오는 거죠
그래서 이거를 폴링?
이거를 엄밀하게 말하면 이벤트라고 해야 되는데
요즘 푸시 노티피케이션이 워낙 흔하니까
푸시를 받는 법이라고 얘길 할게요
요 두 가지를 결과적으로는 적절하게
조합을 할 수밖에 없는 세대가 왔어요
옛날에는 기계 이런 게 없어요
모바일 기기 이런 것도 없었고
누가 알림 주는 것도 좀 애매했고
뭐 잠잘 때 알림 맞추는 정도만 가능했지
전부 다 폴링으로 돌아서 편했죠
근데 요즘은 전화기 툭하면 푸시 노티피케이션 오죠?
게임하는 것도 오지
무슨 페이스북에 누가 '좋아요'하면 오지
뭐 말도 안 되는 것도 계속 오잖아
이메일도 스팸 왔는데 계속 푸시 노티피케이션 오지
그래서 사람들이 이 두 개를 자기가 선택을 잘해서
나한테 맞는 방식을 찾지 않으면
결과적으로는 (확인을) 안 해요. 일을 못 해요
푸시 노티피케이션이 하루에 300개가 와요
그러면 그거 확인 안 하고
냅둬 갖고 정말 중요한 일을 못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실제 회사에서 제가 (같이) 일을 해 봐도...
재택근무하시는 분들이 제 회사에는 많으니까
개인 모바일 폰 이라던가
이런 거에 여러 가지를 싱크(sync)를 해놔요
그러면 정말 회사의 중요한 일로 이메일을 쏘거나 그랬는데도
3~4일 지나도록 확인을 안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왜 안 했어?' 그러면
온 지 몰랐대요
'푸시 가잖아?'
'네'
'근데 왜 안 봤어?'
'확인 안 해요. 푸시를...'
푸시 왔대요. 끈 것도 아니야
근데 너무 많아가지고 읽지 않고 그래서
(내가 그 사람 전화기를) 보니까
전화기에 푸시 노티피케이션만 한 50개가 쌓여 있는 거야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무슨 이메일이 오거나
그럴 때 얘(이메일 온 내용)를 TODO 목록에 올려요
그러니까 자기 해야 될 것을 TODO 목록에 올리는데
'그래서 이거 왜 안 됐어요?' 그러면
'아~ 그거 목록에 있는데 아직 처리를 안 했어요'
'근데 이거 언제까지 끝내야 되는데?'
'아, 몰랐어요' 아니면 '까먹었어요'
이런 얘기가 나와요
결과적으로 어느 방식으로 가든 간에
그거를 본인이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안 된다는 거죠
폴링은 그나마 괜찮은 게
사람들이 내 관리에 문제라는 거 알지만
그리고 목록에 있고 언젠가는 해야 된다는 걸 알지만
푸시 노티피케이션은 처음 시작할 때는 누구나
'내가 이거 알림을 받으니까...
...바로바로 일을 하겠지?'라고 생각을 했다는 게 중요해요
근데 그 푸시 노티피케이션 오는 수가
자기가 감당을 못 할 정도가 되니까
확인을 포기하게 되는 거예요
여기까지가 일단은... 뭐, 뭐든 제가 '말할 게 두 가지 정도 있다'
그랬잖아요?
그거에 공통되는 얘기예요
그럼 오늘 첫 번째 얘기할 거는
제가 재밌는 얘기부터 시작을 할게요
재밌는 얘기. (제) 인생에 관한 얘기. 인생에...
제가 주기적으로 뭔가를 해야 할 것들이 있어요
그거는 TODO (목록) 같은데 올리고
내가 일주일에 한 번씩 확인하려는 그 생각만 갖고 있으면 돼요
확인을 내가 (제대로) 못 하면
일주일에 한 번씩 알람을 박아서
일주일에 한 번씩 'TODO 목록 확인할 것'이라는
한 가지 노티피케이션만 설정해두면
저는 계속 일주일에 한 번씩 (그걸) 해야 한다는 알기 때문에
들어가서 확인해 주면 되는 거예요
그 주를 놓칠지라도 다음 주에 또 알림이 오기 때문에
그때 1주 늦게 봐도 아주 큰 위험은 없는 거예요. 그죠?
그래서 이거를 단순히 '내가 언제 봐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 정도 푸시는 받는 게 좋은 거예요
단, 다른 푸시 노티피케이션 있으면
그거는 이제 (노티 바에 메시지가) 워낙 많으니까
안 볼 가능성이 높은 거지
뭐, 요 얘기는 다음 편에 좀 더 하기로 하고
근데 삶에서 하는 일 중에
어떤 것들은 '내가 매주 확인해야지'라고 (생각)하고
확인을 했는데 할 필요가 없었던 일들도 있어요
오늘 할 재밌는 얘기는 자 복권 얘기를 합시다
예를 들어서 복권을
내가 사겠다는 마음가짐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게 한국은 좀 다를 수도 있는데
(아니 요즘 같은가?)
캐나다에 있는 로또맥스라는 복권은
최고 상금이 65 밀리언인가
70 밀리언 달러까지 올라가요
그리고 이거는 당첨되면은 아예 세금을 안 내요
캐나다 자체가 복권 당첨금액에는 세금을 전혀 안 떼요
그러면은 70 밀리언 달러면은 대략
한국 돈으로 한 700억? (허허허허)
700억을 그냥 다 먹는 거야
500억부터 700억 그 사이가 보통 최고 당첨금이었는데
근데 이게 어떤 때는 우승자가 나오면
다음 주에는 별로 상금이 얼마가 안 돼요
자, 로또를 벌 확률을 계산을 하면은 로또를 두 장을 사나
한 장을 하나 우승 확률은 거의 같다고 봐요
물론 2배로 확률이 늘지만
워낙 (실제) 확률이 낮기 때문에
2배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
이 복권이 수학적으로 이길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으니까
그러나 이 확률은 번개에 맞을 확률과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사람들이 번개 맞은 사람은 뉴스에 잘 안 나오지만
로또 맞은 사람들은 계속 뉴스에 나오니까
더 벌 수 있다고 믿는다고
그래서 '이거는 그냥 드~럽게 운이 좋으면 당첨되는 거다'라고
생각을 하면은 어떤 계획을 세울 수가 있어요
매주 2번 로또 뽑는데 여기는
매주 2개 로또를 사면서 하나에 5,000원
낭비하면 매주 만 원을 낭비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1년에 52만 원 낭비하는 거는...
...내가 바보다' (라고 생각하죠)
그러다가 어쩌다가 한 10억이 당첨이 된다(면)
그러나 (1년에) 52만 원씩 낭비하면서
10억을 그 확률로 버는 거는
좀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면 계획을 세울 때
'야, 1등 금액이 최소한 500억을 넘어가는 순간...
...로또를 반드시 사야겠다'라고
계획을 세울 수가 있어요
그럼 매주 로또 당첨금이 얼만지 나올 때
두 번씩 가서 확인을 해야겠죠?
'아, 얼마구나~', '아, 얼마구나~'
'아 이거, 내(가 사려고 한) 범위에 안 들어왔네?'
'요번에 안 사야지~'
'범위에 들어왔네. 사야지'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럼 일주일에 지금 두 번을 확인하는 거잖아
노티와 가지고 '로또 확인할 것'
두 번씩 이러면 솔직히 (노티가) 굉장히 많아져서 못 해요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안 해요
내 인생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내가 로또 확인하는 것만이
내 전문 직업이 아닌 이상은 의미가 없어요
그럼 그다음에 찾은.... 제가 겪은 과정에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그다음에 찾은 방법이 뭐냐면
'아~ 그러면 로또가 어느 정도 가격 이상 올라가면...
알려주는... 이메일을 쏴주는 서비스를 찾아보자'
한국에는 전 있을 것 같아요
여기 없어요. 무료인 건 없었어요
그래서 고민을 했죠
아, 이거는... 이러면 안 되는데
왜냐면은 나는 1년에 50 밀리언 이상 올라가는 게
뭐 30번이다
그럼 딱 30분만 노티 받고
그럼 곧바로 가서 구매를 하고 싶은 거예요
그 구매도 온라인 계정을 만들어 두고
그냥 사고 싶은 거야. 빨리...
굳이 내가 가게 가서 사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그 생각을 했으니까
'아. 그럼 내가 만들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그거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
프로그래머는 이게 돼요
일단은 뭐냐면 로또 웹 사이트가 있어요
(그 사이트에) API는 없더라고요
근데 웹사이트 보면은
'요 로또가 얼마다'라고 나오는 그 HTML 있잖아요
그래서 그걸 열어 보면 어떤 아이디가 있다거나
특별히 고정된 구조가 있다거나 그럴 수밖에 없죠
그러면 그 구조를 봐서 거기서 읽어 올 수 있는...
고 숫자 하나를 읽어올 수 있는 파워쉘 스크립트를 작성을 했어요
어느 스크립트로 작성해도 상관없어요
자동으로 돌릴수만 있다면
그래서 그 파워쉘 스크립트를 작성을 한 다음에
Azure DevOps라고 있죠?
뭐, 깃허브 같은 건데
공짜고 몇 명까지 공짜고, 이런 거 있죠?
거기 보면은 빌드를 스케줄을 걸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 스케줄을 걸었어요
일주일에 두 번. 로또 그 가격 얼만지 나오는 다음날 정도
아니면 로또 추첨하기 전날 정도
그때면 가격은 나와 있으니까
그래서 거기서 스크립트를 돌려요
스크립트를 돌다가 거기서 뽑아온 숫자가
50 또는 그 이상이면은 '오케이~'
그때 제가 가지고 있는 IFTTT 계정이라고
거기에 Webhook으로 쏴주는 거예요
HTTP POST로 쏘면서
'야! 지금 로또 가격 얼마야'(라고 알려주면)
그럼 IFTTT에 그 정보가 들어왔으니까
IFTTT에서 내 모바일 폰으로 노티를 쏴줄지
아니면 제가 가지고 있는 이메일로 쏴줄지
제가 따로 가지고 있는 슬랙 방으로 노티를 쏴줄지
거기(IFTTT)서 결정하면 되는 거죠
그래서 그거를 구축을 하니까
저는 웹 페이지에 있는 정보. 당연히 데이터 마이닝 쉽고요
파워쉘 스크립트로 굉장히 쉽게 작성했고요
거기서 나온 숫자를 IFTTT로 쏴주고
그게(IFTTT가) 이제 이벤트 그리드의 역할을 하면서
그게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
노티피케이션 받을 수 있는 장비로 싸 준 거예요
처음에는 뭐 모바일 폰으로 받다가
그것도 좀 (노티 수가) 너무 많은 거 같아서
뭐 다른 데로 또 (노티를) 보냈고
그래서 그 과정이 되는데 결과적으론 다 공짜라는 거죠
IFTTT도 공짜로 사용하고 있고
원래 공짜고...
Azure DevOps도 공짜고
빌드 그 정도 돌리는 거 굉장히 쉽게 돌릴 수 있고
일주에 두 번만 돌리면 되고
그래서 보통 때는 로또의 존재도 까먹고 있다가
어느 순간 '어, 로또가 50 밀리언 이상이 됐다' 그럼
노티가 와요. 그럼 그냥 가서... 온라인 가서 사는 거예요
온라인 로또 사이트가 충전식으로 작동을 하거든요
그래서 한 10불 정도 쟁여두고 한 번 사고 두 번 사고
그럼 0불 되잖아요
그러면 아무 생각 없이 충전해놔요
'다음에 올 때 또 사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래서 그런 단순한 일이 굉장히 쉽게
요걸로 바뀌었어요
그럼 저는 이제 더 이상 (로또 사는 것을) TODO 목록에 넣어 두고
가서 찾지 않아도 되는 거죠
즉, 폴링. 반드시 해야 되는 폴링이 아니라
어떤 조건 하에 poll을 한 다음에
조건이 맞으면 해야 되는 일들을 푸시 기반으로 바꾼 거예요
그러면은 별로 까먹을 일이 없으니까
그리고 굉장히 드물게 있는 일이니까
그리고 다른 푸시 노티피케이션이 많이 있지 않으면
(노티 바가) 굉장히 복잡하지 않으면
내가 안 할 이유도 없으니까
그래서 그걸 만들었고
뭐 시작 자체는 로또 얘기지만
그 외에도 투자를 하시는 분이나
그런 분들이면은 전 세계 GDP가 어떻게 되는지
요번에 정부에서 어떤 세법 제도를 바꾸는지
어떤 경기부양책을 내놨는지
현재 뭐 이 나라의 GDP 대비 기업들의 수익이 얼마인지
기업들의 가치 대비 GDP가 얼마인지
올해 사람들 소득이 얼마나 되는지
이런 내용들이 사실은 value 투자자들이 보는 지표들이긴 해요
물론 내가 생각이 있어서 매주 가서 보고 이럴 순 있어요
근데 저는 그거를 또 단순화해버린 게 또 있어요
내가 구글 데이터를 쓰던가?
구글 데이터에서 나오는 그 데이터를 가져온 다음에
계산을 파워쉘 스크립트 돌려 갖고
숫자 하나로!
지금 GDP 대비 미국 기업의 기업 가치는 150%
130% 이런 식으로 계속 노티피케이션 오게
일주일에 한 번씩 이런 식으로 작성한 것들도 있어요
그럼 대충 보면서
'아, 지금 시장(market)이 과열돼 있구나'
'언젠가 터지겠구나'
'아, 이제는 좀 더 내려가고 있구나'
'다시 올라갈 수 있겠구나'
이런 식으로 value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숫자들을 자동화를 좀 시키는 거죠
그래서 하는 일 많아지고
뭐 우리가 이 투자도 하고 싶고
일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로또도 사고 싶고 이러면 관리가 안 되거든요
그 관리가 가능하게끔 푸시 기반으로
(가끔씩만 내가 그냥 보면 되는 거니까)
바꾼 것들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계속 반복되는 것들
그리고 반복이 되지만 가끔마다 해야 할 것들
그런 걸 푸시 기반으로 바꿀 수 있죠
이거 들으신 프로그래머 분들은
저처럼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 거예요
'아, 내가 요거는 계속해야 돼'
'근데 요거는 어떤 조건에 따라 하고 말고가 결정이 돼'
그런 식으로 간단하게
HTML 파서(parser)를 안 만들어도 돼요
그냥 특정 아이디 찾고 스트링 자르고 잘라 갖고 와도 돼요
저도 그렇게 작성했어요. 그게 편해서
그런 식으로 후딱 내가 사용할 스크립트 드~럽게 작성하고
자동으로 돌려서 내가 노티피케이션만 받을 수 있다면
삶이 그냥 좀 더 평안해져요
내가 놓치고 있는 거 없는 거 같고
정말 중요한 거
내 비서가 나한테 말해 주듯이 해 주는 거 같고
이런 개념들이 생기고요
그런 거 할 때 되게 좋은 플랫폼이
그런 스크립트 자동으로 돌릴 수 있는 플랫폼
저는 Azure DevOps를 사용을 하고요
거기가 공짜였거든 예전에?
딴 데는 공짜 아닐 때?
그래서 사용을 했었고
그리고 IFTTT 얘는 정말 구세주예요. 정말 구세주
프로그래머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그런 서비스예요
내가 이런저런 이벤트를 다 받은 다음에
그걸 어떻게 (처리)할지 정할 수가 있어서
고런 좀 재밌는 얘기 겸
정말 프로그래머 덕후 같은 얘기를 했고요
다음 편에는 요 똑같은 이야기를
(뭐 다음 편이 될지 좀 더 뒤가 될진 모르겠지만)
요 비슷한 이야기를
현대 사람들의 이메일 관리
특히 직장인들의 이메일 관리 쪽 이야기로
좀 얘기를 해 볼게요
왜냐면 회사에서 예전에 출근해서
이메일 확인하던 사람들
스마트폰 잘 없었을 때
그때 사람들과 지금 이메일 관리가 전혀 달라요
그리고 지금 이메일 관리가 더 안 돼
오히려 예전에는 이메일 보내면 사람들이 처리를 잘했는데
요즘은 점점 안 하는 거 같아
그 이유가 푸시 노티피케이션의
과도한 노이즈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그 얘기도
다음에 한번 하도록 할게요
이 정도로 끊겠습니다. 포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