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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woo
안녕하세요 포프 이미나 음유 번에 잘못 말하면 어그로가 되게 끌릴 것
같은 비디오 인데 그래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말해보겠습니다
대충 주의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 어떤 의미냐 하면 은 이를 어떤걸 할 때 올바르게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되지만 끝내는 거야 되죠 그리고 나중에 이게 문제가 되면 그때 또
고치지 이런 마음가짐으로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있어요
참고로 이것은 모든 분야에 적응되는 얘기는 아니에요
만약에 그 일이라는 게 단발성 이 링 게 주로 인 그런 뭐 분야들 있어요
프로그램 아닌 다른 쪽 분야에서
그런거는 그냥 한번 하고 끝내고 넘어 갈 거면 빨리 끝내고 넘어가는게
가성비로 봤을때 훨씬 훌륭하고 좋은 일일 수 있죠 그러나 프로그래밍 쪽은
대부분의 일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뭔가 만들거나 아니면 어떤 걸
만들어 주고 계속 개선을 시켜 나가는 일반적 이에요
그게 디지털 쪽 제조업이 아닌 디지털 쪽 제품의 장점이에요 재활용 송이
높다는 거 그게 되기 때문에 프로그래머가 대충 주의로 어떤 거를 만든다
그럼 나중에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들이 꽤 있어요
그래서 대충 주의로 재빠르게 어떻게 결과만 있는 사람 그거와 온갖 제대로
해서 결과를 내는 사람
시간이 2개가 똑같다면 당이 제대로 하는게 좋은거 고 대충 하는게 시간이
빠르다 며 는 대충 쥐가 좋을 수도 있겠죠
그 요건은 단발성 의 한 가지 일만 보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내가 만들어
놓은 것들
나중에 누군가 개선 시켜야 할때 아님 어딘데 재활용 원할 때 그 때마다
이제 생기는 문제점 들이 있을 거에요
내가 잘 만들어 갔으면 그것은 손대 자고 계속 사용할 수 있는거고
잘못 만들어 낮거나 고치기 힘들게 만들어 낮거나 안 읽기 어렵게 만들어
놓았다면 누군가 한번 건드릴 때마다 그만큼 더 문제가 생기는 거고 그래서
장기적인 시간과 단기적인 시간은 달라져요 어쨌든간에 자 그럼 이렇게
생각을 해 볼게요
이건 실제 제 주변에 있는 사랑을 보면서 좀 친한 사람인데
요즘 느꼈던 문제의 기도해요
그 친구가 있다는 남들보다 손이 빠르기 루 유명한 친구였어요
남들보다 뭔가 일을 되게 빨리 끝내고 뭐 그런데 약간 핵을 좀 많이 하는
평양이 있는지 그렇죠
그래도 필요에 따라서는 이 빠른 속도 곧바로 뭔가 빨리 고쳐야 할 땐 이
친구가 필요한 경우들이 있죠
이런 친구 까 있었는데 그래서 남들보다 꽤 계속 잘 했던 친구에요 근데
이게 장기적으로 쌓여 가니까 어느 순간에 발목을 잡고 뭐 내가 계속
성장을 했을 거 아니 이렇게 잘한다고 남들이 보면서 봉급이 성장을 해도
실력이 정장을 했던
이게 어느 순간 이렇게 평가절하 가 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그게 무슨 의미냐 하면 은 이게 사람의 성향 과도 관련이 있는것 같아요
자 예를 들어서 내가 남들보다 일을 빨리 끝내요
어떻게든 빨리 끝내요 해 그랬어 중요한 것은 그 핵을 보자마자 이거를
민제 남는 회사가 있고 아닌 회사가 있어요
보통 사람들이 주니어 들이 좀 못하거나 이러면 은 가르쳐주고 고쳐 나가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지적하면서 고쳐 주는 게
회사의 환경 이에요 그러나 그 단점을 지적했을 때
이걸로 고치는 척만 하고 넘어가는 사람도 있어요 내가 왜 이 단점을
지적하는 지 고민을 안하고 그냥 야 이거 잠들어서 저렇게 고쳐 매고 치고
넘어가 그럼 나중에 또 똑같은게 등장해요
그 똑같은 실수를 통해 야 이렇게 고쳐 내 그루도 넘어가
그런 식으로 실수들 하는 것 그런 실수를 하는 이유 그리고 왜 그럼에
안되었는데 원칙이 있는데 원칙을 이해 안되고 누군가 나한테 고치라고
있으니까 고치고 넘어간 빨아 보다 이해하려 가 뭐 오래 걸리 것 은 그런
식으로 하면서 자기 문제를 안고 치고 그 순간에 누워 고치라고 때 빨리
고치고 끝난 것 같잖아 넘어가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분야의 계속 사람들은
실수를 하고 그것에 대한 지적이 들어오기 때문에 계속 쌓여만 가는 거예요
그럼 하나로 제대로 고친 게 없으니까 자기의 문제 하나를 제대로 고치고
확실히 이해하고 손에 익히고 다시는 그 문제를 만들지 않을 정도가 되지
않은 사람들은 이게 장기적으로 쌓이면 원래는 하나였던 문젠데
한달에 문제가 하나 나온다 며 는 이게 3년이 지나니까 문제가 이미
36개 가 나온 거야
36 개 중에 내가 직접 고치는 제 하나도 없는거
그러면 나중에는 무슨 일을 하던 간에 그 문제가 보일 수밖에 없어요
자 3년 이제 갔어요 이게 무슨 문제냐 며 는 이렇게 애가 여러가지
문제가 계속 발생 하는구나 라는 것을 누군가 깨달 까지는 좀 시간이
걸리죠
그냥 반복되는 패턴이 보여야 되니까 사람이 한번 실수 했을 때 그냥
무조건 잘라버리는 회사 문화가 있다면 이런 문제는 없을 수도 있어요
하하 저희는 사람은 의심 하지 말라는 참 참되고 아름다운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람이 한 번 쉴 수 있다고 의심하고 이 사람을
헤치지 난초
근데 그렇게 기회를 주는 과정들 그런 과정 들에서 오히려 사람 성향에
따라 게으름을 피울 수 있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고
처음에는 그렇게 넘어가도 큰 문제가 없는 거야 내가 1년 지나봐야 문제가
12개 있거든 12개가 한번에 몇 번에 나올 거야
한 달에 한 번씩 나온다 그랬잖아요 그러면 한달에 1번 문제 만드는 아무
문제없는 친구에요
근데 이게 3년이 쌓이면 그 보다 3배가 더 많이 보이겠죠 한달마다
그런 식으로 점점 문제가 보이는게 문제 그 3년이 되기 까지 이 사람은
똑같은 봉급을 하고 있었을까요 아닐 거에요
내가 남들보다 해킹을 해서 문제를 빨리 끝내는 사람이 어쨌든간에
그러면 그거에 따라 공급이 올라갈 거에요 안 어제보다 좀 일을 빨리
하는구나
그는 업무 수행 능력으로 극의 평가를 받으며 자기는 그 높아지는 본걸
받겠죠
근데 3년째 봉 그 몰려 받았어 그때부터 내가 과거 부터 이상하지
태어났던 계속 문제가 드러나고 그제서야 그 윗사람이 인식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럼 이 사람이 싸는 못했어요 자 이제 그거 고쳐 라고 얘기
하겠죠
그 이 사람 이제 모든 일을 할 때마다 자기의 문제를 고쳐야 되는데 그때
가서 자기가 36개의 문제를 타고 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자기의 업무량을 그대로 소화할 수 있다
그러면 문제 없죠 그럼 봉급이 평해 선을 긋게 찌 최소한
근데 거기서 발전하기 너 어렵겠죠 여태까지 3년 동안 아내와 또 노력 타
퍼브 꼭 그 다음에 올라가야 하는 거니까
그래서 이 때 보통 이런 사람들이 선택하는게 이제 이 지키고 또 한번
사면 더 버틸 수 있겠죠
그 뒤에 또 이직 그 뒤엔 이직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오히려 나중에 발목을 잡아요 그래서 올라가다가 한중
국가의 잘 올라가다가 이렇게 떨어지는 분도 있어요
그런 분들이 보통 이 처음에 좀 괴롭더라도 제대로 장기적인 계획을 보고
제대로 하는 습관 원칙이 문제가 그걸 이해하면서 고쳐야 되는데 순간과
빨리빨리 그냥 고쳐 넘어가는 스택
어떻게 보면 게임에서 현질 많이 하시는 분들 그 게임의 현질 안해도
시간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 있잖아요 근데 그 순간 그 순간 의
현급 땅 등은 딱 한방에 해결 되고 재밌고 끝나니까 고통 안 받으니까
넘어간 스탈
게임 할 땐 그래 듯 업무에서 현지를 하기 시작하면 은 좀 위험한
현상들이 나중에 나온다는거
그런 식으로 올라갔다가 평가가 좀 떨어지는 친구를 본 적이 있어요 즉
고런 게 쪼금
위험한 것 같아요 특히 아까 앞에도 말했듯이 저희처럼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 코드 이런거 만드는 분야의 사람들이 수
고런 걸 생각하면 은 위험한데
문제는 그 특히 나라에 따라 그 나라에서 짜 뿐만 하는걸 싫어하는
문화들이 있어요 어떤 사람에 대해서 이거 못한다 적어 한다 그러면 은
뭐 그게 꼰대 신이 뭐니 이루어지고 몰고가는 문화 도 있고 아니면 괜히
좋은게 좋은 거다 라고 했다 뿐만 하지 말고 형부 2년 지나고 사람
짜르고 더 괜찮으면 남겨두지 이런 생각하는 그런 문화 들도 있고
그런걸 보면 피해보는 것은 결과적으론 본인이 줘
물론 내가 앞으로 프로그램이 시작해서 뭐 봉급 나쁘지 않았고 앞으로 한
3 4년 4 5년 최대 6년 그동안 벌고 그게 는 아무것도 안 할 거
다른걸 거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크게 최적의 풀릴 수도 있어요
가장 재미있고 가장 인정받고 딱딱하고 괴로운 거 안 지내고 그리고 끝나면
넘어 가는거 그러면 최적이 플레이 적구 로 만들면 되요 근데 내가 이걸
롱런을 할 때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그런 대충 주의로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특히 저희 같은 직종 재활용되는 제품을 계속 만드는 집중
거기서는 점점 어려워질 거에요 여기서 또 한가지
사람들이 크게 간과하는 게 뭐냐면 자 인간은 두뇌가 퇴화를 해요 어느
시점이 후부터는
그래서 20살때 기억력 보다 서른 살 때 기억력이 좋은 사람은 별로
없어요
마흔 살 때 기억력이 20살 때 보다 좋은 사람은 아마 아예 없을 거고
제 생각에는
그러면 결과적으로 제가 경력을 쌓아가면서 그만큼 대우 받고 인정을 받아
가면서 저희 머리는 오히려 바다가 되고 있는거예요
빠가 안좋은 이가 나빠지고 있는 거예요 그럼 머리가 나빠지는 상황에서
버틸 수는 뭐 뭐예요
내가 정말 실수 하는 방식이 지난 몇 년간 목 10년만 내 몸에 익어
있어야 되는 거야 그럼 그 때는 내가 너가 잘 못 따고 말하는 이 규칙
아까 막 3년 동안 36개 나온다 그래도 실수가 그게 확실히 고쳐 있고
몸에 배어 있어야 나이가 먹었을 때 더 실수를 안 하는 거예요
근데 그게 안되어 있으면 어떻게 내가 그나마 똑똑해서 20개 실수
왔다갔다 나 등장해도 남들이 시작한 빨리 빨리 고쳐 써
나중에 나이가 먹으면 요 그것조차 안되요
왜냐면 그 실수 했어 그래서 실수 코 7의 그 말귀를 못 알아 들어요
그런 게 점점 등장하게 시작을 해요
그러면 옛날에 있고 이렇게 고쳐라 같잖아 그랬나
찾아보면 나오자 어딘가 문서로 적혀있으면
그러나 이런 대충 주 의를 하시는 분들이 내가 다른 걸 다 포기하고
어떻게든 빨리 빨리 끝내고 내가 잘한다고 인정받으려고 하는 그런 성향인
건데 그 분들이 무슨 꼼꼼하게 문서를 검색하면서 하겠어요
절대 안해요 결과적으로 나이에 대한 그 저주 우리가 멍청해 지는 그
저주와 내가 그 좀 더 머리가 빠리 빠리 터 좀더 훈련이 가능 했을 때
머리가 굵어지기 전적에 그때 내 몸에 들이지 않았던 그 습관들
그것들이 점점 이렇게 뭉치다 가 어느 순간에 빵 터지는 순간 이 생겨 약
저희 특히 프로그램이 업계에서는 못 프로그래머 경력 은 몇 년 뒤면
끝난다 몇 살이 메는 프로그램 못한다 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죠
사실은
그리고 그게 좀 거짓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단
그거 에 해당하는 분들이 제가 지금 말했다 이런 성향 들 대충 주 의
라던가 실수를 제대로 안 고치는 것들이 어느 정도 가지고 계신분들이 고
이거를 잘고 치구 그 문제가 다시 없도록 방지를 하고 이런 것을 잘
하시는 분들은 그 분들이 말하는 것보다 수명이 길구요
오히려 다른 직종 보다 몸 쓰는 집중 보다 길 수도 있어요
그 이제 어깨가 점점 올해 핵 쩔어 이제는 뭐 20년 전만해도 신생 업계
이렇게 얘기 했지만 지금 어깨가 올해 되면서 그렇게 나이 드신 분들도
아주 현역 에게 신앙의 점점 있고
5 불러보는 충분히 그러신 분들이 있어요 단 이런 대충 주의로 사시는
분들이 더 다수 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말할 때는 그 분들의 말이 맞는거죠
근데 그렇게 말하며 는 그렇지 않은 직종이 몇 개나 있어요
이렇게 말씀드리고 내가 게임에 현질을 좋아한다
남들은 현질 아니라 현재 마켓 빨리 하는 거 좋아한다
그러면 그 속성 자체가 내가 일하는 데 들어가 있진 않은지
내가 어떤 문제를 봤을 때 이 문제의 이유가 뭐고 그걸 이해하고 해결하는
게 아니라 남들은 찍어 해결하는 법을 알려 주세요 라고 외치고 있는
사람은 아닌지 또 누군가 해법을 줬을 때 그 코더 보고 편해
그리고 있다시 이해 안 하고 되니까 넘어가 이런 스타일 아닌지 그 고민을
해보세요 제가 지금 말한 것 중에 본인이 속한 단어는
이런 대충 주 의 성향으로 프로그래밍을 하실 가능성이 껴도 봐요
그것까지도 에 말씀을 드릴게요
나는 좋은 얘기 하는게 없는 것 같냐
포프 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