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3 네 번째 데모데이까지의 회고 | 2022.08.19

[wmakerjun]

타임라인 회고 진행 방법

1. 우리팀의 협업 문화를 정리한다.

• 큰 포스트잇에 팀 이름을 적는다
• 우리팀에 의미있었던 협업 문화를 최대 5개까지 큰 포스트잇에 적어 붙인다.
• ex) 회의에서 나온 의견에 대해 반드시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말하고,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말한다.

2. 타임라인 회고를 통해 해상도 높이기

• 가로로 시간축을 그린다.
• 회고 기간 동안 발생한 중요한 일, 의미있는 일을 기억하여 포스트잇을 붙인다.
  • 의미있는 사건을 찾을 때는 감정을 기반으로 탐색한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좋았던 사건과 차가운 느낌이 드는 아쉬운 사건들이 떠오를텐데, 그 사건들이 타임라인에 붙일 사건들이다. 따뜻한 느낌의 사건은 핑크색 포스트잇에, 차가운 느낌이 드는 사건은 파란색 포스트잇에 작성한다. 중간이라면 노란색 포스트잇을 이용해 붙인다.
  • 사건을 찾을 때는 감정으로 탐색해서 찾지만, 이를 적을 때는 '사실'을 적는다. 최대한 자신의 감정이 드러나는 말을 최대한 자제하고, 어떤일이 있었는지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사건'으로 적는다.
  • 하나의 포스트잇에는 하나의 사건만 적는다.
  • 중복되는 사건은 함께 모은다.
• 투표를 통해 중요한 사건 뽑아낸다.
• 그 중요한 사건에서 우리팀의 협업 문화가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매칭한다.
• 이 때 매칭이 안되는 게 나온다면 우리팀의 협업 문화에 그 항목을 업데이트 하고, 해당 사건을 한번 더 포스트잇에 적어 함께 붙인다.

3. 부스 발표

• 이때 팀원을 절반으로 나누어서, 30분 단위로 교체한다.
  • 반은 돌아 다니며 리스펙 스티커를 붙이고, 나머지 반은 본인의 부스에서 설명을 한다.
  • 1사람당 4개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4. 회고의 회고

1. 함께 만든 협업 문화 보드와 타임라인 사진 붙이기

2. 팀 문화 돌아보기

•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1단락의 글로 정리해보기

3. 나 돌아보기

•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JangBomi]

🐹줍줍🐹

팀 문화 돌아보기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

• 지각 결석은 양심에게 맡김!

만들어진 과정

• 지각 페널티를 만들면, 페널티가 면죄부가 될 수도 있다
• 양심에 맡겨도 충분히 각자 잘 지키지 않을까

돌아본다면

• 아주 좋은 문화였고, 아주 잘 지켜졌다!
• 누군가 지각한다면 왜 지각하는지, 얼마나 지각하는지 자발적으로 공유해줬다
• 공유받은 팀원들은 걱정해주고 조심히 오라고 이야기해줬다
• 모두 지각을 한 적은 있지만 반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양심에 맡기는 문화가 유지될 수 있었다
• 이 문화가 끝까지 잘 유지될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나 돌아보기

꼬재
좋았던 점

• 각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잘 활용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summer의 디자인 재능 기부가 가장 감동적이었고 너무 고맙다고 생각한다...!!

아쉬웠던 점

• 레벨3 후반으로 갈 수록 채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두..
• 레벨 4에는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시간 분배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연로그
좋았던 점

• 오늘 우리 데일리 하루도 빠짐없이 했어!라는 말이 나와서 그러네? 하고 깨달았다. 어찌보면 사소하게 여길 수 있고 깜빡 잊을 수도 있는 일인데 100% 진행했다는 것이 뿌듯했다

아쉬웠던 점

• 급하게 터진 이슈였어서 어쩔 수 없었다지만 밤샘을 하기 시작하는 팀원들이 생겨서 돕지 못한게 미안하고 고마웠다

써머
좋았다

• 팀원들 각자의 피드백에 적었지만 ㅎㅎ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각자에게 배울 게 있었다. 부끄러워서 여긴 적지 않겠다. (레벨4가서 확인하세요)

아쉬웠다

• 부가적인 기능에서 꼼꼼하게 챙기지 못하고 나중에 구현하지 않은 걸 깨달은 적이 여러번 있다. 팀원들이 이해해줄 걸 알아서 더 부끄러웠다. 스스로 당당한 팀원이 되고싶다. 더해서 스프린트 4에는 너무 지쳐서 효율이 안나왔다.

호프
인상깊었던 사건

• 스프린트 전날 핫픽스 고치는 기계가 되는 진기명기쇼
• 그 때 사실 힘들었지만 재미있기도 했다 하하
• 진짜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이러는구나! 를 깨달았다.
• 백엔드 크루들이랑 많이 얘기하면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이 짜릿했다.
• 그 때 밤까지 팀원들과 함께 머리맞대고 버그를 고치는 과정이 힘들지만 뿌듯했다.

배운 점

• 회의 때 나의 하찮은 의견도 잘 들어주는 팀원들의 태도를 배웠다.
• 슬랙 정책이 바뀌어서 서비스의 미래가 불투명해졌을 때도, 부정적인 말이나 생각을 하지 않는 팀원들의 성숙함에 반하고, 반성을 많이 했다.

고마운 점

• 나의 말을 잘들어주고, 리액션 잘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아쉬웠던 점

• 스스로 공유를 더 많이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기술적인점이나 감정적인점이나 둘 다.. 허허

리차드
인상적이었던 사건: 호프가 자발적으로 Github ReadMe를 꾸며줬던 일

그 순간 본인의 감정:

• 모두가 바쁘고 힘든 순간이었고,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었는데 그 바쁘고 힘든 와중에 자발적으로 나서서 팀에 필요한 일을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덕분에 정말 큰 동기부여를 받았고, 나도 팀을 위해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힘을 얻었다.

고마운 일:

• 봄: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프로젝트 구석구석 QA하고 스스로 버그픽스해주었다.
• 연로그: 회의 때마다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의견을 정리해줬다
• 써머: 로고 디자인, 영상 제작, 개발까지 못하는 게 없다.
• 꼬재: 꼬재가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해줘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팀웍이 좋아질 수 있었다. 꼬재 덕분에 팀 분위기가 더 좋아질 수 있었다.

아쉬운 점:

• 팀웍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린 것 같다.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시간을 보내며 팀웍이 더 좋아질 게 기대된다.

레벨3동안 나의 역할과 앞으로의 기대

• 인프라 위주, 설계 위주로 팀에 기여했다.
• 향후 진행될 점진적 리팩터링에 더 많은 학습과 고민을 공유하며 함께 자라고 코드 퀄리티 개선에도 기여하고 싶다

봄
인상깊었던 순간과 해당 순간 본인의 감정

• 프론트엔드의 CD 젠킨스 도입 때 계속된 실패 끝에 성공했을 때 선릉 대강의실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 너무 부끄러웠지만 성공했다는 기쁨과, 함께 해냈다는 것이 좋았다.

좋았던 점

• 리차드에게 소나큐브 공유를 받았을 때 좋았다. 리차드가 정리를 잘해줘서 많이 배웠다.
• 아침 데일리, 저녁 데일리를 매일 빠지지 않고 짧게라도 진행해서 좋았다.
• 나 혼자 웃어도 팀원들이 다정하게 바라봐줘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

• 개인적으로 기록을 많이 해두지 못한게 아쉽다.

[wmakerjun]

@JangBomi
팀 이름과 오늘 만든 보드 사진도 추가해주세요 😆

[JangBomi]

@wmakerjun 추가했습니다!

[soominsohn]

터놓고

팀 문화 돌아보기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글로 정리해보기

Termergency

서로가 필요한 응급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다양한 위급상황을 겪고 이를 극복하다보니 서로의 중요성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 앤지

  • 잠실 가서 땡땡이 기분내면서 데모데이 준비한 일
    • 리프레쉬도 되고 즐거웠습니다~

• 열음

  • 앤지랑 서로 뒷공부 해왔을때..ㅋㅋㅋ 둘다 뒷공부쟁이라 든든했슴~

• 바니

  • 양꼬치 Day
  • 스프린트 3가 끝난 시점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팀원들이기 때문에 조금은 더 가까운 채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렇기에 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조금 더 가까워진 계기가 됐던 때인 것 같다)

수달

• 잠실 새내에서 팀 전체가 회식하고, 스티커 사진 찍은 날

  함께 작업을 했던 팀원들끼리, 오랜만에 걱정 없이 자주 웃었던 것 같다.

애쉬

• 탑건보러갔을때가 재밌었다. 갑자기 다같이 보러간 것 자체도 재밌었는데, 영화 자체도 너무 재미있었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고나니 프로젝트에 집중이 잘 되었다. 팀원들과도 돈독해진 것 같다.

록바

• 탑건을 봤던 순간이 굉장히 인상 깊다. 저녁까지 개발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탑건이 보고 싶어서 탑건을 바로 예약하고 보러갔다. 4D로 봤는데, 굉장히 재미있었다. 영화로 보니, 새벽이어서 택시를 타고갔다. 택시 안에서 나눴던 드립들이 너무 재미있었다.

아놀드

탑건볼 때가 재밌었다. 탑건 볼 때도 재밌었지만 탑건 보고 나서 탑건에 대한 드립을 쳤었는데 그 때 신 내린 것 마냥 중박 이상의 드립들을 15개 정도 연속으로 쳤다. 뿌듯했다.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 바니

  • 좋았던 점 : 팀원 모두가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었던 환경. 모두의 의견을 통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었다.
  • 고마운 일 : 모두들 칭찬에 능한 팀원들이다. 각자의 업무에 대해 칭찬을 해주는 상황이 많아 화기애애한 팀 문화가 형성됐다고 생각한다.
  • 아쉬웠던점 : 많은 회의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매 스프린트마다 구조적인 문제, 설계측면의 문제점이 항상 발견되었다. 비록, 아이디어 도출 당시에 찾기 어려운 문제지만 이런 부분이 조금은 아쉬웠다.

• 앤지

  • 좋았던 점: 포케를 두달동안 알차게 맛있게 먹었다. 팀원들이 한번씩이라도 같이 먹어줘서 감동을 받았다. 포케 짱~
  • 고마운 일: 작업일지에 작업한 내용 올려주셔서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쉬웠던 점: 고쳐야 할 부분은 확실히 고치고 넘어 갔어야 했는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뒤로 미루자고 한 것이 스스로 아쉽습니다.

• 열음

  • 좋았던 점 : 서로 식사나 컨디션을 챙겨주었던 것이 좋았다.

  • 고마운 일 : 칭찬을 많이 해주던 팀원들이 있었는데, 덕분에 지칠때마다 힘이 났다.

  • 아쉬웠던 점 : 인프라라는 분야 자체가 낯설고 어려웠는데 제대로 공부하고 설계하기에 시간이 모자랐다.

    스프린트 요구사항이라서 마음이 조급했고 도입을 무사히 마쳐도 제대로 안다는 확신도 안서서 마인드 컨트롤이 어려웠다.

• 록바

  • 좋았던 점 : 팀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서스럼없이 애기해서 좋았다.
  • 고마운 일 : 테코톡 때문에, 개발에 많은 시간을 할애못했는데 배려해줘서 고마웠다.
  • 아쉬웠던 점 : 문서화를 많이 진행못해서 아쉽다.

• 아놀드

  • 좋았던 점: 팀원들과 친해져서 좋다.
  • 고마운 일: 초반의 추한 모습을 눈 감아줘서 고맙다.
  • 아쉬웠던 점: 록바가 테코톡이 겹쳐서 같이 있는 시간이 적어서 아쉬웠다.

• 수달

  • 좋았던 점 : 프로젝트라는 경험을 함께 해주어서 고맙다.
  • 고마운 일 : 힘들 때 견딜 수 있게 각자의 방법으로 서포트 해준 일
  • 아쉬운 점 : 너무 지쳤다. ㅠㅠ → 다시 리프레쉬 해야할 듯

• 애쉬

  • 좋았던 점 : 각자가 맡은 역할을 꼭 해내려고 하는 모습이 좋았다. 그래서 팀원들을 믿고 내 역할을 했던 것 같다.
  • 고마운 일 : 테코톡 때문에 며칠 프로젝트에 집중을 못했는데도 이해해주어서 고마웠다
  • 아쉬운 점 : 정말 많이 했다고 생각했지만 안되는 부분이 조금 있는 상태로 스프린트를 마무리하게 되어서 아쉽다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 수달

  • 모르겠다 ..

• 바니

  • 칼퇴를 하므로써 자유로운 퇴근 분위기 조성

  → 이거 진짜 감사합니다.ㅎㅎ

• 앤지

  • 칼퇴 따라하면서 더욱더 자유로운 퇴근 분위기 조성
  • 자유시간 보장하기 ( 다 팀을 믿어서죠 ㅎㅎ ㅋ)
    • 그럼요 그럼요^^ 할거는 다했자너~
  • 앤지 따라하지마세요.

• 열음

  • 인프라 테스크를 책임지고 수행하는 역할
    • 인프라 == 음지
  • 자유로운 분위기 조성 (자율적인 식사 제안, 리프레쉬..라쓰고 산책이라 읽는 그것.. )
  • 막판 설계 훈수…? ㅋㅋ
    • 따끔한 그의 훈수
    • 단단히 긴장했다. ㅋㅋㅋㅋㅋㅋ

• 록바

  

  • 팀원 안에서 재미와 피그마를 담당했습니다. 웃음 사냥꾼 놀드 아래서, 놀드의 드립을 맞받아치는 포지션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터놓고 사이트의 UI를 담당했습니다

• 애쉬

  • 팀원들이 놓칠만한 부분을 찾는 역할

• 아놀드

  • 드립으로 팀원들의 사기를 살리는 역할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 바니

  • 꾸준히 기복없는 팀원이 되고 싶습니다.

• 앤지

  • 꾸준한 기복없는 팀원이 되고 싶습니다.(앤지 따라하지마세요) 제발 Plz → 뉘신지 ㅠㅠ ㅎㅎ
    • 당신.. 이미 잘하고있자나… 흑흑 ㅠ^ㅠ

• 록바

  • 꾸준히 기복없는 팀원이 되고 싶어요. (록바 따라하지마세요)

• 애쉬

  • 기술적으로 성장해 팀원들을 설득할 수 있는 팀원

• 수달

  • 기술적으로 성장해 팀원들을 설득할 수 있는 팀원

• 열음

  • 기복없이 책임을 다하는 팀원
    • 감.동. 그자체

• 아놀드

  • 팀원들을 웃게 만들고 싶어요

[cndqjacndqja]

팀 문화 돌아보기

• 하면 된다
•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자
• 할 땐 하고 놀 땐 놀자
• 가 족같은 팀 분위기 → 선정!
• 병렬 성장

가족같은 팀 분위기

• 주 5회 하루 13시간씩 같이 붙어있다보니, 끈끈해지고 서로 의지하게 되었다.
•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매일 밥을 같이 먹었다.
• 구론산을 함께 마신 사이

나 돌아보기

1. 인상 깊었던 순간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해주세요
- 온스타 : Polling 에서 SSE 으로 전환했을 때, 팀원들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 어썸오 : 하루종일 붙잡고 있었던 버그를 해결했을 때, 짜릿했다.
- 찬 : 두번째 데모데이 끝나고 노래방 갔을 때, 팀원들이 너무 잘놀아서 놀랐다.
- 코카콜라: 구론산을 처음 마신날!!! 피곤함이 사라졌다. 구론산을 팀원들에게 전파해야겠다.
- 범고래 : 데모데이 전날, 트랜잭션 이슈를 극적으로 해결하고 팀원 모두 박수를 쳤을 때. 팀원들이 자랑스러웠다.
- 쿼리치 : 데모데이 발표에서 크루들의 뜨거운 함성
- 오리 : 의견이 통일되지 않아 힘들때 범고래의 술자리 권유로 팀 분위기가 좋아졌다

2.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최소 1개)를 공유해주세요
- 온스타 : 나를 너무 혹사시켰다. 하지만 성장했다.
- 어썸오 : 계획했던 것을 다 했다. 팀 블로그를 못썼다.
- 찬 : 첫 프로젝트 경험을 훌륭한 팀원들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후반에 좀 지쳤던 것 같다.
- 코카콜라: 불가능이 없다. 기획했던 모든 것을 구현하는 팀!!! 하지만, 수명이 축나고 있다.
- 범고래 : (좋았던점)다들 욕심이 많다. 자신의 분야에 욕심이 많다는게 멋있다는걸 많이 느꼈다.
(아쉬웠던 점) 다들 쉬지 않고 달려서 몸이 피곤해 보일 때가 있었다.
- 쿼리치 : 많이 배웠다! 이제 혼자서도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빚이 많다.. ㅎ
- 오리 : 해달라는거 다해준다. 조금 쉬면서 덜 해줬으면 좋겠다.

3. 자신이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보고 공유해주세요
- 온스타 : 팀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을 때 강제로 띄운다. 치어리딩 마스터
- 어썸오 : 자신이 작성한 코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했다. 이를 통해 다른 팀원이 질문해도 대답을 잘해 줄 수 있었다.
- 찬 : 나는 깃 천재다. 깃 관련 문제가 일어나면 언제든지 가서 해결해줬다.
- 코카콜라: 쓰러지지 않고 끝까지 팀원들과 함께 했다.
- 범고래 : 가족같은 팀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일등 공신이었다.
- 쿼리치 : 나는 정리 천재다. 아마 모든 팀원이 일을 한다면 나와 함께하고 싶지 않을까 자신한다. 일을 잘한다는 말이 나온건 아마 나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 오리 : 나는 개발 천재이다. 🚢원양어선🦆을 만들고 이끌었다..마치 선장처럼.(원피스의 루피🤠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내가 꽥꽥~! 한다면 모든지 해결된다.

4. 레벨4 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공유해주세요
- 온스타 : 지도를 만들겠습니다. 사용성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 어썸오 : 탄탄한 테스트 코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
- 찬 : 팀원들에게 알게 된 지식이나 위키같은 것을 꼼꼼하게 작성해서 공유하겠습니다.
- 코카콜라: 성능을 좀 더 개선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 기술을 기록으로 남겨 공유한다.
- 범고래 : 그 동안 적용했던 기술을 정리한 후 공유한다. 성능을 분석하여 문제를 파악해 보고 개선 해본다.
- 쿼리치 : 현재까지 사용한 기술들을 일반인도 따라 만들 수 있는 수준의 쉬운 글로 정리한다. (왜냐면 난 정리 천재이기 때문)
- 오리 : 기능 구현에만 급급해서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 리마인드하여 개선한다.

[asebn1]

팀 문화 돌아보기

가장 좋았던 팀 문화: 데모데이 회고

• 알렉스: 데모데이 회고가 가장 의미있었다. 좋은 문화들을 도출해내는 계기가 되었다.
• 승팡: 피드백이 빠르게 반영되어 좋았다. 팀문화가 발전해서 좋았다.
• 도리: 2주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액션플랜을 바로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적용이 빨랐다.
• 소피아: 회고만 한 것이 아니라 다음 스프린트 때 바로 적용할 액션플랜을 세우고, 그에 맞춰 팀 문화가 발전해서 좋았다. (세미나, 코드 리뷰…)
• 케이: 팀 문화 피드백이 빠르게 반영되고 세미나를 하면서 좋았다. 위키로 공유한 문화도 좋았다.
• 제로: 회고 덕분에 반영이 되서 좋았고 pr도 서로 잘 했고 서로 잘 알려주는 세미나도 추가가 되어서 분업을 했을 때 다른 팀원들이 했던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팀 문화도 애자일적이었따!!!!!!

나 돌아보기

1.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 알렉스: 애슐리 회식 너무 맘에 들었다. 야근 하는 날이었는데 저녁으로 팀원들과 담소나누며 든든히 먹고 야근 잘할 수 있었다.
• 승팡: 첫 만남 MBTI 맞추기가 가장 인상 깊었다. 첫 만남이라 다들 어색했고 그 어색함을 풀기 위해서 진행자 역할을 담당했었는데 아무리 말을 해도 분위기가 풀리지 않아서 MBTI 맞추기라는 카드를 꺼내서 분위기 전환을 성공시켰다. 고맙다 MBTI 맞추기야! 어색한 분위기도 풀리고 완벽한 아이스 브레이킹이였다.
• 도리: 팀 세미나 시작. 프론트는 프론트만의 기술을 신경쓰게 되고 백의 내용은 전혀 모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하게라도 백의 기술에 대해 배워볼 수 있어 좋았다. 덕분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나오는 단어들에 익숙해질 수 있었고 문제가 생겼을 때도 대략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다. 프론트의 내용또한 세미나를 위해 정리하며 내용을 다시 한 번 공부해 볼 수 있어 좋았다.
• 소피아: 몹 프로그래밍으로 OAuth 다같이 적용해보기. 팀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즐거웠다.
  1. 알렉스가 열심히 공부해와서 상세히 공유해주어서 좋았다.
  2.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간에 어떤 니즈가 있는지 서로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의사소통이 더 수월했고 재미있었다.
• 케이: 몹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OAuth를 다같이 적용해본 것이 인상깊었다. 백엔드 프론트가 나눠서 할 때보다 흐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며, 같이 트러블슈팅을 경험함으로써 끈끈해질 수 있었다. OAuth가 잘 작동할 때의 그 뿌듯함은 정말 기똥찼다.
• 제로: 분업 후 팀 세미나를 통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wiki에 문서화도 하고 공유를 통해 배울 수 있어서 기뻤다. 내가 몰랐던 Oauth나 페이징 등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 알렉스: 좋은 점은 자유시간 및 혼자만의 시간을 보장해주는 팀이라 너무 좋았다. 아쉬운 점은 스프린트 요구사항에 급급해서 코드 설계적인 도전을 많이 해보지 못한 게 아쉬웠다.
• 승팡
  • 좋았던 점 - 같은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여러 방법들에 대해서 토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컨디션 체크부터 기술적인 문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같이 신경써줘서 진정한 내편이 생긴 기분이였다. 그래서 스프린트4까지 문제없이 달릴 수 있었다.
  • 아쉬운 점 - 내가 진행한 부분에서 말로는 설명했지만 문서화 부분에서 많은 부족함을 느꼈다. 아마 방학 기간동안 쌓였던 기술 부채에 대한 문서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 도리: 힘들어 할 때 다들 으쌰으쌰 해 줘서 덜 지칠 수 있었다. 다 같이 열정적으로 함께 해줘서 덕분에 힘 내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코드에 대한 고민을 조금 늦게 시작했다는 점이 아쉽다.
• 소피아
  • 좋았던 점 - 다들 ‘할 수 있다.’, ‘금방해~’, ‘쉬엄쉬엄해~’ 같이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해주었다. 백엔드에게 어떤 부분 수정이나 요청을 해도 항상 잘 들어주고 긍정적인 반응이었고, 도리도 여러 의견이나 질문을 잘 받아주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덕분에 나도 같이 힘내서 할 수 있었던 점이 고맙다.
  • 아쉬운 점 - 너무 페어룸에 박혀있었나? 세미나 시간과 회의 시간으로도 백엔드와의 소통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면 어떤 상황이 있는지 잘 몰랐던 것 같기도 하다. 좀 더 시간을 같이 보냈어야했나 싶다.
• 케이: 승팡에게 인프라 명령어, 경고 안내문에 대한 설명을 배울 수 있어 고마웠다. 인프라 세팅에 대해 많이 배웠다. 팀원들이 모두 근로, 테코톡 땜에 바빴을텐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주어서 고마웠다. 소피아 진행 잘해줘서 고마웠음. 나 포함 다들 주말까지 빡세게 하느라 컨디션 관리를 못한 모습이 보인 게 아쉬웠다.
• 제로: 모두 열심히 하는 인원들만 모인 것 같아 좋았다. 각자 공부할 내용이 있다면 스스로 남아서 공부하고 공유한다. 원래 칼퇴러였는데 레벨3에선 남는 시간이 많아졌다. 스스로 성장한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컨디션관리, 마지막 주에는 테코톡이 겹쳐 많이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웠다. 이때 승팡, 케이, 알렉스에게 너무 고마웠다.

3.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 알렉스: 기술적으로는 주로 애플리케이션 기능 개발과 코드에 대한 의문점 제기를 위주로 했던 것 같다. 인프라쪽을 많이 신경쓰지 못했는데, 도맡아서 해준 크루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 승팡: 기술적으로는 DevOps부분을 주로 더 신경썼던 것 같다. 그리고 팀적으로는 분위기가 쳐지지 않게 치어리더 역할도 병행했다. (도리: ㅇㅈ)
• 도리: 프론트 코드 작성, 프로젝트 디자인. 프로젝트의 방향을 잡아 갈 때 시각적으로 제공하며 이야기를 하니 소통이 수월해졌던 것 같다.
• 소피아: 프론트 코드 작성하기. 도리 PR 리뷰 열심히 하기. 궁금한 거 있으면 열심히 물어보기. 의견 제시 열심히 하기. 진행해야하면 열심히 하기. 가끔 간식 나누기.
• 케이: 기술적으로는 백엔드 로직, 인프라(소나큐브) 등. git PR 머지 충돌 관리를 했다. 문서화 쪽을 주로 강조하는 타입이었던 것 같다. 위키 써달라고 너무 뭐라 한 것 같기도 하다ㅋㅋ.. 그리고 BE에서 승팡, 알렉스, 제로의 버스를 탑승하면서 승차감을 만끽하는 역할도 함.
• 제로: 백엔드 Flyway, CI/CD, restDocs 리팩토링, 로그인, git PR 등 관리를 진행했다. 프론트는 다들 열심히 해주고 백엔드도 모두 열심히 해주어서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느꼈다. 도움이 되기 위해 같이 힘썼던 것 같다. 팀원들이 프로젝트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준다면 그걸로 만족할 것 같다.

4.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 알렉스: 코드 설계에 대한 리팩토링을 주도해서 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적용시키기 바쁜 기술을 적용시키고 ~~ 해봤다를 만드는 것보다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적용하며 느낀 점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의미있는 공부거리라고 생각한다. 레벨3에선 이런 걸 할 수가 없었다.
• 승팡: 레벨 3때는 함께자라기를 엄청 잘한 것 같지 않다. 내가 아는 지식을 120%까지 전달 할 수 있는 그런 팀원으로 성장하고 싶다. 내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남들에게 전파하는 연습을 더더욱 할 생각이다.
• 도리: 리팩토링과 UX에 대한 고민을 진행해보고 싶다. 지금까지 구현한 기능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코드 퀄리티를 더 높이는데 일조하고 싶다. UX에 대해서도 지금까지는 크게 고민하지 않았는데 이를 보안해보고 싶다. 팀원들이 힘들어 할 때 나도 더 으쌰으쌰 힘 낼 수 있도록 좋은 치어리더가 되고 싶다.
• 소피아: 조금 더 함께 자라기. 문서 정리를 더 잘 해서 지식을 공유하고, 프론트끼리도 더 지식 공유를 하고, 프론트 상황도 백엔드에게 더 잘 공유하고 싶다. 치어리더 4가 되어 보겠다.
• 케이: git PR 충돌 관리를 주로 맡는 역할은 꾸준히 하고 싶다. 문서화 강조 역할도 여전히 맡고 싶다. 레벨 4 때에는 팀원들을 격려해주는 역할도 맡아보고 싶다. 버스만 타는 것이 아닌, 가끔은 버스를 태워주는 역할도 해보고 싶다.
• 제로: 스프린트3 중반부터 모두 컨디션이 안좋았던 적이 있다. 프로젝트 활동 중 이러한 상황은 더 마주칠 수 있는데 이러할 때 모두에게 격려할 수 있는 팀원이 되고 싶다. 단것도 사오고 커피도 사와 팀원들한테 해낼 수 있다고 힘을 주는 역할을 해주고 싶다. 레벨4때 바빠진다고 하는데 이 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싶다.

[tonic523]

스모디 🧋

억까제도 어땠나요?

• 우연: 이것 덕분에 편한 의견 공유가 됐다.
• 빅터: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었다.
• 마르코: 원래 완벽주의 성향이 있었는데 팀내에 억까제도 덕분에 자유롭게 내 의견을 말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알파: 평소에도 스스로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하는데 팀내에서도 눈치를 덜보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더즈: 합의가 된 내용에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조조그린: 판을 깔아준 덕분에 이야기하기 좋았다.
• 토닉: 평소 싸움을 피하려고 하는데 이번 경험 덕분에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었다.

회고 (thanks to 회고덕)

[ulimy]

역시 스모디 진짜 감동입니다......ㅠ😭😭😭😭😭😭😭😭😭

[jaejae-yoo]

MOAMOA

팀 문화 돌아보기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사용자 스토리 포인트 산출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 졌는가?

베루스가 clean agile 책을 읽고 스프린트 1 기간에 제안했습니다.
사용자 관점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추출한뒤 해당 기능 항목별로 어느정도의 비용(시간)이 들어가는지 회의를 통해 결정했습니다.
이전 스프린트 스토리 포인트를 참고하여, 다음 스프린트에 할수 있는 일의 양을 계산했습니다.
전체 프로젝트 기간 안에 해낼 수 있는 일을 스토리 포인트로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을 조절할 수 있었고 가장 중요한 기능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나 돌아보기

베루스

좋았던 점 (배운 점, 고마운 일)

• 단위 테스트
  • 레벨 3 기간동안 단위 테스트 책을 읽었는데, 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여서 책에서 나온 내용을 적용할 수 있어 좋았다. 직접 적용해보고 경험해보니 책의 내용을 좀 더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다.
• 협업
  • 2달 동안 협업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것들을 많이 경험한 것 같다. 클린 애자일에서 나온 내용을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이였던 거 같다.

아쉬웠던 점

팀원들과 함께 한 시간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다. QA 과정을 자주 못해서 버그가 쌓여 있는 기분이라 아쉬웠다. 레벨 4 동안에는 QA 시간을 자주 가져 버그를 수정해야겠다.

그린론

좋았던 점 (배운 점, 고마운 일)

• 몹,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며 다른 크루들의 구현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 개발하면서 학습한 내용을 디스커션에 공유해서 다 함께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매 스프린트마다 개선 사항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서로 잘 지켜주려고 노력해 주어서 좋았다.
• 사용자 스토리 포인트를 산출함으로써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기능 구현을 시작할 때 고민해야 하는 시간이 줄어서 좋았다.
•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 잘 모르던 지식(CQRS, 인프라)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물어 봤을 때, 설명 해주어서 고마웠다.
• 맛있는 거 같이 많이 먹으러 가고, 같이 영화봐서 좋았다. :D

아쉬웠던 점

• 페어를 나누거나 각자 개발을 진행할 경우, PR 내역을 조금 더 자세하게 써야겠다.
• QA를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우

좋았던 점 (배운 점, 고마운 일)

• 사용자 스토리
  • 프로젝트를 하면서 새롭게 적용해본 내용이었다. 일정을 완벽하게 컨트롤한다? 라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이러나 저러나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고 어떤 기능이 우선순위가 있는지를 수시로 확인하고 상기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던 점이 크게 좋았던 것 같다. 새롭게 배운 내용이었다.
• CQRS
  • 새로운 설계 방법이었다. 모아모아 팀의 백엔드는 조회와 명령을 분리하여 요청을 처리한다. 처음에는 조회를 위해서 매번 쿼리를 작성하고 날려야한다는 것이 JPA 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불필요한 비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간관계 테이블로 인해 생기는 엔티티(@entity)도 불필요해졌고, 조회를 위해 항상 도메인을 가져오지 않고, 필요한 데이터만 join해서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느꼈다. 처음 시도했을 때에 있던 반대했던 것이 후회될 정도로 이점을 많이 보았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서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도에 대해서 조금 더 열린 자세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렇게 새로운 방법을 제안해준 베루스에게 고맙다 ㅇㅅㅇ
• '이러나 저러나', '자자', '그것도 방법이지' 등 우리팀만의 유행어가 생겼고, 팀 분위기가 한 층 더 올라갈 수 있어서 좋았당!

아쉬웠던 점

• 3차 데모데이 발표 때 너무 떨어서 원하던 이야기를 모두 못 전한 것 같아 아쉽다.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ㅇㅅㅇ)
• 그 때의 감정 : 생각보다 남들 앞에 서서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던 것 같고, 격려해주고 진지하게 피드백 해준 팀원들에게 고마운 감정이 들었다. 발표 내용이 나 혼자 했던 내용이 아니라 팀원 모두가 함께 했던 내용이었고, 팀원들에게 질문할 수 있고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짱구

좋았던 점 (배운 점, 고마운 일)

끊임없는 대화
잘 모르거나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 생겼을 때, 팀원들과 그 문제에 대해 대화하면서 인사이트를 얻거나 다른 팀원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정리가 되었다. 팀이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다.

아쉬운 점

모아모아팀 회식이나 만남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다. 우리 팀원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을 것 같다. 레벨 4는 다들 취준하느라 바쁘겠지만 시간이 된다면 레벨 4때 했으면 좋겠다.

태태

좋았던점

열한시 등교! 자율 출근으로 열한시까지 출근할 수 있어서 좋았다. 덕분에 지치지 않고 레벨3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오늘 방학식때문에 다시 10시까지 와봤는데 지옥철 너무 힘들다.

아쉬운점

팀끼리 보드게임카페나 방탈출 했으면 재밌을 거 같은데 탑건 본 거 제외하고 팀끼리 논 적이 많이 없어서 아쉽다.

병민

좋았던 점 (배운 점, 고마운 일)

다같이 탑건 영화를 봐서 즐거웠다. 회의도 즐겁고 같이 이야기 하는것도 재밌었다.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지식적으로 태도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팀 프로젝트가 처음 이었지만 좋은 동료들 덕분에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아쉬운 점

스프린트 3까지는 일정이 빠듯하지 않았지만, 4차때는 테코톡과 겹쳐 일정을 제대로 지키기 어려웠다. 데모 전날 밤까지 기다려준 팀원들에게 고마웠다.
팀원들과 따로 만나서 놀고싶다! 많이 못놀아서 아쉽다.

[Seongwon97]

🎪 팀문화 돌아보기 🎪

• 모든 팀원이 Approve 해야 Merge 가능 문화

  • 만들어진 계기

    초기에는 이러한 문화가 없어서 개발을 하고 PR을 보낸 후, 최소 한 명의 Approve를 하면 Merge를 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팀원중에 Merge된 사실을 모르는 팀원들도 존재하였고 추후 코드를 확인하였을 때, 처음 보는 코드들이 존재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해당 팀 문화를 만들었다.

  • 잘 실행 되었고 만족하는가?

    • 전반적으로 잘 실행되어 앞서 있던 문제점들이 해결된 것 같았다.
    • 문화를 만들고 실행을 하다보니 타인의 코드를 통해 개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점이 많았다.
    • 코드 리뷰를 하며 모르는 점이나 수정하면 좋겠는 점이 발견되면 바로 피드백을 주고 소통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 개발할 때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거나 수정하는 일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그럴 때 이미 코드 리뷰를 통해 봤던 코드라면 보다 이해하기 쉬웠다.

  • 불편한 점은 없었는가?

    • 하루에 PR 이 많이 올라온 날에는 하루종일 코드 리뷰만 해야하는 경우도 있었다.
    • 다른 팀원 일정이 바빠서 코드리뷰가 늦어지면 머지가 되기 전까지 대기해야 한다.

  • 개선할 점

    • 해당 문화 덕분에 팀원들이 코드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하나의 코드 컨벤션으로 통일되어 가는 과정을 겪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시간이 흘러 기능 개발에 급급해 질수록 양질의 리뷰를 남기기보단 컨벤션만 확인하고 Approve하는 경우가 잦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요인들은 결국 해당 문화의 본질적인 목적이었던 “팀 코드에 대한 질적 개선"을 만족하지 못하게 되었다. 따라서 리뷰 문화를 정립했으면 한다.
    • PR을 보낼때, 상대방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잘 설명된 PR을 보내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다. 깃헙 액션과 같은 툴을 좀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보고, 적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참고자료](https://bluayer.com/29)

🕺🏻 나 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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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 하루종일 회의지옥, 밀린 일들을 한번에 하는 느낌이 강했어서 너무 힘들었었고 회의를 할때 정리를 확실하게 해 두어야 한다고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 회의를 진행하면서 막히는 부분에 대해 토의하면서 어느정도의 해결책을 찾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이전에 잘 알지 못하던 요구사항들을 정리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괜찮은 점이 있었다.
• 아쉬웠던 점은 너무 힘들었다. 오랜시간 깊게 회의하다 보니 그 회의에서의 팀 내 분위기도 썩 좋았다고 보기 힘들었으며 팀원들이 비교적 날카로워져 있다고 느꼈다. 또한 회의가 길어지다 보니 회의 내용에 대한 이해가 잘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다. 이 부분에서 회의를 큰 규모로 잡지 않고, 작은 규모로 자주 회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느꼈으며 또한 회의록이나 명세를 좀 더 꼼꼼하게 작성해야 할 거 같다고 느꼈다.

이프 🍺

•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 하루종일 회의지옥 : 긴 시간 동안 한 자리에 앉아 종일 회의를 하는 순간이 몹시 힘들었던 한편,
    팀원들끼리 서로 다르게 알고 있던 요구사항 도메인 지식을 끝내 공유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 아쉬웠던 점
  • 보다 더 적극적이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서로 생각하는 도메인 지식이 다른 상태에서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시간이 흐를수록 프로젝트의 진행 방향이 흔들렸다. 빠른 시기에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명하며 도메인을 통일하는 자리를 가졌어야 했는데,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문제를 야기한 것 같다.
• 좋았던 점
  • 홀로 개발을 했던 지금까지의 미션과 달리,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찐한 협업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속에서의 내 단점을 알아갈 수 있었다.
  • 프론트와의 협업 과정에서 피그마 시안 작업을 같이하기도 하고
    프론트의 업무 진행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 맛집을 많이 알 수 있어 좋았다!!! (이거ㄹㅇ)

렉스 🦖

•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 이춘복 참치 집을 팀원들에게 소개해주어 같이 회덮밥을 먹었는데 다들 만족하여서 너무 좋았다.

  • 팀원들과 꼭 참치 무한리필 3만원 코스를 달려보려한다!

    

• 좋았던 점

  •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하였던 Github의 여러 기능들과 CI/CD 툴을 이용해본 경험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그 외에도 이전까지 진행하였던 협업들과 다르게 모두가 열정을 갖고 의견 공유를 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한 점이 좋았다.

• 아쉬웠던 점

  • 회의를 진행하며 상세한 내용은 **나중에 정하자** 라며 요구사항 명세에 대한 상세화를 계속 미루다보니 스프린트 2가 지난 이후에도 팀원마다 구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크기, 기능 들의 내용이 달랐던 점이 가장 아쉽게 느껴지면서도 기억에 남는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요구사항 명세의 상세화는 프로젝트의 기본적인 작업인데 미룬 점이 아쉬웠다. 이러한 일은 하루종일 회의 지옥과 회의록을 작성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우리팀에 이제 나중에라는 말은 없습니다!! 금지어입니다😵

•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 이번 방학때 JPA를 확실하게 공부해와서 프로젝트의 성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 🚀

  다들 딱 기다려 🧞‍♂️

유콩 🥜

•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 인상깊었던 사건 : 시간에 치이는 느낌..
  • 공부를 하면서 기능을 추가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알고있는 지식만으로 기능 구현을 해서 아쉬웠다.
•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 배운 점
    • 레벨3 미션을 하면서 깃허브를 많이 활용해본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관련된 내용을 하나의 레파지토리로 묶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 미션까지는 그저 커밋을 푸시하는 정도로만 써봤는데, 이슈를 파고 PR 을 생성하고 위키를 작성하고 GitHub Action 을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접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팀원들간에 다른 기능을 구현하다보니 코드리뷰를 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코드리뷰를 하면서 다른 팀원들 코드 스타일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고 배울점도 있었습니다.
  • 고마운 일
    • 코드를 작성할 때 나에게 익숙한 방식으로만 작성하게 되는데 다른 크루가 이런 방식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어떻냐, 는 말을 많이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치 못한 방식을 고민해보려니 조금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덕분에 하나씩 배워가는 기분이었습니다.
  • 아쉬웠던 점
    •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일의 순서를 정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단순하게 서비스 아이템을 정하고, 기능을 정한 후 바로 기능 개발을 들어갔는데 개발하기 전에 먼저 UI/UX 디자인 완료 후 API 를 구성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프로젝트 후반부로 갈수록 시간이 부족했지만 덕분에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것을 먼저 해야하는지 일의 순서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 개발 관련 지식이 부족해서 그 외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팀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같은 회의를 진행하더라도 팀원간의 생각의 불일치가 발생하여 문서를 작성하는데 공들였습니다…ㅎ.ㅎ
•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 하리 ❤️

• 타임라인 사건
  • 팀원들의 코로나 이슈
    • 슬프다
  • 이춘복 참치집 방문, 연어식당
    • 맛있다
  • 선릉캠퍼스의 마지막날 가족사진
    • 웃긴데 추억 회상을 할 수 있는 걸 남긴 것 같아서 뿌듯하다
  • 스터디룸 폐업, 비오는날 첫 만남
    • 정말 운이 팀원들을 만나는데 모두 쓴 날이지 않았나… (비밀 이야기: 원래 낯을 많이 가리는데 이상하게 처음부터 덜 가렸어 신기해)
•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 그동안 해왔던 것과 다르게 길게 한 주제에 대해 프로젝트를 하게 되어 그만큼 프로젝트에 애정도 생기고 좋다.
  • 새로운 기술을 많이 공부해서 적용해봤다.
  • 팀원들이 서로 배려해준 덕분에 행복하게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아쉬웠던 점
  • 현재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을 미루다보니 지금까지 이어진 것 같다. (수많은 TODO들…)
  • 처음부터 목표를 완전히 정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물론 지금도 좋지만, 만약 목표를 확실하게 정했다면 더 탄탄한 프로젝트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 역할
  • 음..? 무슨 역할이지… 프론트엔드의 한 축을 담당했다.
    • (세지: ㅋㅋㅋㅋㅋㅋ)
• 레벨4때의 역할
  • 뭔가 벌써 레벨3가 끝났다니 너무 아쉽다. 이렇게 아쉬움이 많이 남지 않으려면 시작 전에 목표를 정확히 세워서 이를 깔끔하게 끝내면 좋을 것 같다.
  • 역할은… 계획 세울 때 한마디씩 얹기…? 힣

유세지 🍹

•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 이프의 서브모듈 강의 : 백 뿐 아니라 프론트에도 환경변수를 적용하기 위해 사용해야 했는데, 이프와 렉스의 기술 공유가 있어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었다.

•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좋았던 점 👍

  • 프론트와 백의 역할 때문에 대부분의 작업을 분업으로 진행하였지만, 문제가 생기거나 의견을 구해야 할 때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할 수 있어서 팀원들에게 고마웠다.
  • 긴 호흡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큰 관점에서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지 기술적인 요소 내외로 많이 배웠다.
  • 기획부터 디자인, 협업까지 하면서 팀원들과 소통하고, 무엇을 어떻게 공유해야할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쉬웠던 점 🤔

  • 팀이 지금 하려고 하는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프로젝트를 끌어가려는 시도가 부족했다. 모르면 나중에 따라가려 하지 말고, 용기내서 지금 당장 물어보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다.
  • 크게 중요한 내용이 아니면 적당히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었다. (너무 큰 이미지 asset 사용 등…) 나중에 성능을 측정하며 이때의 모습이 겹쳐져서 많이 안타깝고 후회했다.

• 레벨 4에서의 역할

  • 적극성 120% 팀원 😊
    • (하리: 이제 내가 -20% 해서 100% 채우면 되는거야?)

[brorae]

공식

주디

• PPT 발표와 공식데이 출범
  • 속에 있는 말을 잘 못하는데, 어떻게 잘 전달할지 고민하다가 만들었는데, 노력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대견하다고 느꼈다. 제안한 팀 문화가 잘 유지되고 있고, 좋게 생각해주어서 뿌듯하다.
• 좋았던 점
  • 찐한 협업을 해서 좋았다.
  • 데모 전날에 버그만 고치다가 끝나는 진기명기 쇼를 경험해서 재밌었다.
  • 인프라 관련해서 하나도 몰랐는데, 조금 알게된 것 같다.
  • 팀원들이 다 늦게까지 열심히 남아서 해줘서 고마웠다.
• 아쉬웠던 점
  • 기록을 안해놔서 다음에 문제를 마주쳤을 때, 생각이 안날까봐 걱정이된다.
• 역할
  • 팀의 방향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 레벨4 역할
  • DB와 관련해서 성능 개선을 맡아보고 싶다.

샐리

• 젠킨스 서버 터진 사건
  • 서비스를 출시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멘붕이 왔다. 다음에는 젠킨스 눈치를 보면서 PR을 머지해야겠다.
• 좋았던 점
  • 기능 요구 사항을 직접 설정해서 개발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원하는 기술을 써볼 수 있었다.
• 아쉬웠던 점
  • 기록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
  • 리팩토링이 밀려있다.
  • 그저 눈에 보이는 버그를 수정하느라 깊게 고민하는 문제가 적었던 것 같다.
• 역할
  • 의견을 적극적으로 얘기했다.
• 레벨4 역할
  • 성능 개선
  • 컴포넌트 분리 기준을 통일

슬로

• 가평방 회고 타임
  • 팀원과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그 전까진 안친함) 회고를 통해서 프로젝트 기간 느꼈던 개인적인 고민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좋았던 점
  • 몹프로그래밍도 해보고 페어도해보고 개인도 해봐서 좋았다.
  • 다들 어떤 주제에도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주어서 고마웠다.
  • 예외 처리에 대해 고민을 많이해보아 뿌듯하다.
• 아쉬웠던 점
  •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다.
  • 고치고 싶었던 지각 안하기를 지키지 못해서 아쉬웠다.
• 역할
  • 프로젝트 초반에는 회의를 잡는 등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드려고 노력했다.
• 레벨4 역할
  • 기술을 정리해서 공유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자스민

• 제 1차 코로나 사태
  • 4년간 아파본적이 없는 상남자인데, 아파본 적이 처음이어서 힘들었다. 3일 동안 너무 아팠다. 그래도 집에서 열심히 코딩했다.
• 좋았던 점
  • 팀원들과 편하게 개발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내가 생각한 기능이 실제로 협업을 통해서 구현되는게 신기했다.
  • 코로나 걸렸을 때, 다들 걱정해주고 적은 이슈를 할당해줘서 고마웠다.
• 아쉬웠던 점
  • 코로나 이후로 휴유증으로 기침과 피로 + 근로 + 테코톡 + 스프린트로 인해 시간 관리와 체력 관리가 안되었다.
  • 잠실로 오고나서부터 운동을 한번도 못가서 근육이 빠졌다.
• 역할
  • 팀의 식사를 담당했다.
• 레벨4 역할
  • 광대 역할을 맡아 다운된 팀 분위기를 올리고 싶다.

기론

• API 회의 시간이 너무 길었던 사건
  • 끝이 없는 대화가 많아서 너무 힘들었다. 짧게 짧게 쳐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 좋았던 점
  • 백엔드 모두와 페어를 한번씩 해봐서 좋았다.
  • 모두 회의에 적극 참여해서 좋았다.
  • 밥을 다같이 먹었던 적이 많아서 좋았다.
• 아쉬웠던 점
  • 너무 바빠서 개인 시간이 없어서 운동이나 개인 공부시간이 없었다.
• 역할
  • 팀 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 레벨4 역할
  • 성능개선에 대해 공부하고 공유하고 적용하고싶다.
  • 꾸준히 팀 문화를 이끌고 싶다.

레넌

• 내 생일
  • 별로 안친했던 상태였던 것 같은데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회의중 기론이 화장실을 간다하고 케이크를 들고 돌아와서 깜짝 놀랐다. 너무 고마웠다. 비도 많이 왔는데 주디가 비를 뚫고 사줘서 고맙다.
• 좋았던 점
  • 찐한 협업을 통해서 결과물을 낼 수 있어서 좋았다.
  • 모두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임해줘서 고마웠다.
• 아쉬웠던 점
  • 기능개발에 급급해서 깊이있는 고민을 못해본 것 같다.
  • 개인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 역할
  • 팀의 인프라 부분을 주도적으로 맡아서 했다.
• 레벨4 역할
  • 성능개선, 리팩토링 등 코드 개선을 하고싶다.

[ulimy]

회고덕에서 편하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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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dongjue5510]

F12

팀 문화 돌아보기

•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글로 정리해보기
  • 의미있었던 문화 : 기억보다는 잉크를!!!
  •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가 : 앞선 레벨에서 미션을 할 때는 동기부여가 부족해서 기록을 안한 적이 많은데, 팀 문화로 만들어 동기부여가 되도록 도입. 분업을 하면서 잘 몰랐던 분야에 대해 서로 배울 수 있도록 도입. 내가 써놓으면 추후에 남이 볼 수 있어서.

나 돌아보기

• 클레이

  1.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나요?

  서로 다른 분야를 개발하느라 잘 몰랐던 지식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순간. 설명을 듣거나 남들에게 설명하면서 성장하는 기분이 들었다.

  2. 어떤 역할을 맡으셨나요?

  배포와 백엔드 API 개발 담당.

  3. 어떤 팀원이었나요?

  팀에 도움이 많이 되는 팀원이 되길 바랬다. 도움이 되긴 했지만 오히려 도움을 훨씬 더 받은 것 같다.

  4. 아쉬운 점이 있나요?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을 빠르게 습득하려고 했으나 습득하는 속도가 다소 늦었던 것 같다.

  5. 좋았던 점이 있나요?

  다른 팀원들과 불화 없이 협업을 진행했다. 내 의견을 회의 도중에 열심히 말하려고 노력했다.

  6. 개선하고싶은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어떻게 하고싶은지 궁금해요.

  개인적인 일정계획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면 더 좋아질 것 같다.

• 코린

  1.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나요?

  프론트 백엔드 7인 페어
  추석때 친척끼리 모여서 얘기하는 느낌. 각잡고 개발하는 느낌은 아니었음

  2. 어떤 역할을 맡으셨나요?

  적당히 딴지 걸고 적당히 수용하는 역할

  3. 어떤 팀원이었나요?

  적당히 딴지 걸고 적당히 수용하는 팀원
  바랬던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정도가 된 것 같음.

  4. 아쉬운 점이 있나요?

  API 명세 공유는 스프린트 처음부터 끝까지 원활하게 진행되진 않은 느낌

  5. 좋았던 점이 있나요?

  싸우지 않고 결과물도 만족스럽게 이번 레벨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찐한 협업을 경험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

  6. 개선하고싶은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좀 더 말을 정돈해서 전달하고 싶다.

• 티키

  1.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나요?

  7인 페어를 하던 순간이 인상 깊었다. 이게 될까? 라는 기분으로 출발했지만, 프론트와 백엔드와 상관없이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개발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 그리고 그동안의 스프린트를 겪으면서, 어렵고 황당한일도 해쳐나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던 것 같은 순간이었다

  2. 어떤 역할을 맡으셨나요?

  서로 돌아가면서 진행을 했기 때문에,,, 역할이란것은 딱히 없었다.

  3. 어떤 팀원이었나요?

  음.. 팀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혹은 서로 어려움 없이 물어보고 알려주고 대답해줄 수 있는 팀원이 되었으면 했다. 가끔은 도움이 되었던 순간도 있었을 지도?

  4. 아쉬운 점이 있나요?

  마지막 스프린트에 다가올수록 체력도 떨어지고, 시간도 없어서 그동안 이어져왔던 약속들을 끝까지 잘 지켜내지 못했던 점

  5. 좋았던 점이 있나요?

  그래도 개발일지를 열심히, 자세히 적으려고 노력했다!
  항상 물어보려고 노력했다!

  6. 개선하고싶은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좀 더 시간적인 관리를 철저히해서 스프린트 기간과는 상관 없이 꾸준한 지속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 블링

  1.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나요?

  저는 페어프로그래밍이 좋았어요. 백엔드의 사정에 대해서 알게 된 게 좋았을 뿐 아니라 프론트 페어프로그래밍이 끝난 후 백엔드 팀원들이 '이렇게 하면 프론트가 힘들겠다', '이거 먼저 결정을 해야겠다' 같은 피드백을 해준 게 돌이켜보면 좀 감동이에요. 프론트 코드도 내 코드처럼 받아들여준 팀원들 감사합니다 ☺

  2. 어떤 역할을 맡으셨나요?

  프론트엔드 개발자. UI/UX와 디자인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 (차마 디자이너라고는 못하겠음). 점심 메뉴 추천.

  3. 어떤 팀원이었나요?

  믿음직한 팀원, 고민을 잘 들어주는 팀원이기를 바라요. 그래도 맡은 부분은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과연 고민도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일까요?

  4. 아쉬운 점이 있나요?

  개인 능력이 좀 아쉬워요. 더 깔끔한 코드, 더 멋진 UI, 더 정갈하고 알찬 기록이기를 바랐는데 지금은 눈 앞의 일이 가장 급하고 급한 불을 열심히 끄는 소방관 정도가 된 것 같네요 🤨

  5. 좋았던 점이 있나요?

  저는 팀원을 잘 만난 게 제일 좋았습니다. 아니었으면 절대 이 정도 퀄리티로,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 같아요.

  6. 개선하고싶은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건강을 잘 챙기고 그래서 컨디션 기복 없이 꾸준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봐도 납득할만한 UIUX, 다른 팀 사람들이 보고 참고할 만한 정도의 코드 퀄리티, 다양한 충돌을 겪고 해결해본 팀 문화 마스터가 되고 싶네요.

• 오찌

  1.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나요?

  팀원들이 디자인 관련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마지막 데모데이 날 다른 팀 크루들이 우리 팀의 디자인과 UI/UX를 칭찬해주어서 그 순간 굉장히 기뻤다.

  2. 어떤 역할을 맡으셨나요?

  우리는 모두가 모든 역할을 함께한다.

  3. 어떤 팀원이었나요?

  목소리 크고 의견을 많이 제시하는 팀원이었다. 나는 팀원 모두가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팀을 이상향으로 삼고 있는데, 그런 팀을 만들기 위해 역할을 하는 팀원이었던 것 같다.

  4. 아쉬운 점이 있나요?

  팀원들과 스텝을 맞추지 않고 나만 혼자 무언가에 쫓기는 듯이 급하게 달리려고 했던 시기가 있었던 점이 아쉽다.

  5. 좋았던 점이 있나요?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류하면서도 내 의견만 고집하지 않고 팀원의 좋은 의견을 반영하려고 했던 점을 좋았던 점으로 꼽고 싶다.

  6. 개선하고싶은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레벨 4에는 내게 주어진 작업을 조금 더 계획적으로 진행해서 시간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싶다.

  1.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나요?

  팀원들이 디자인 관련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마지막 데모데이 날 다른 팀 크루들이 우리 팀의 디자인과 UI/UX를 칭찬해주어서 그 순간 굉장히 기뻤다.

  2. 어떤 역할을 맡으셨나요?

  우리는 모두가 모든 역할을 함께한다.

  3. 어떤 팀원이었나요?

  목소리 크고 의견을 많이 제시하는 팀원이었다. 나는 팀원 모두가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팀을 이상향으로 삼고 있는데, 그런 팀을 만들기 위해 역할을 하는 팀원이었던 것 같다.

  4. 아쉬운 점이 있나요?

  팀원들과 스텝을 맞추지 않고 나만 혼자 무언가에 쫓기는 듯이 급하게 달리려고 했던 시기가 있었던 점이 아쉽다.

  5. 좋았던 점이 있나요?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류하면서도 내 의견만 고집하지 않고 팀원의 좋은 의견을 반영하려고 했던 점을 좋았던 점으로 꼽고 싶다.

  6. 개선하고싶은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레벨 4에는 내게 주어진 작업을 조금 더 계획적으로 진행해서 시간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싶다.

• 민초

  1.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나요?

  UX/UI 특강 첫 번째 날에 우리의 서비스의 방향이 명확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두 번째 날에 프로필 기반의 서비스로 방향을 틀었던 것. 기존의 방향대로 갔었다면 단순히 리뷰만 나열해주는 사이트에 불과했을 것 같았지만, 프로필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개발하는 재미가 있었다.

  1. 어떤 역할을 맡으셨나요?

  어떻게 하면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좀 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1. 어떤 팀원이었나요?

  팀원의 요구에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보다는 할 수 있다고 말하고 해낼 수 있는 팀원이 되기. 어느정도 지켜냈던 것 같지만 100%는 이루지 못한 느낌.

  1. 아쉬운 점이 있나요?

  팀에 아쉬운 점은 별로 없고, 개인적으로 프로젝트 기간 내내 공부를 단 한 시간도 하지 못했던 것.

  1. 좋았던 점이 있나요?

  그동안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찐한 협업을 경험해본 것.

  1. 개선하고싶은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프로젝트에서도 1인분의 몫을 하고, 개인적인 공부도 함께 병행해서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기.

[summerlunaa]

1. 함께 만든 협업 문화 보드와 타임라인 사진 붙이기

2. 팀 문화 돌아보기

•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1단락의 글로 정리해보기
• 기술 블로그: 기록과 공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함께 자라기). 우리만의 기술 블로그를 통해 팀 뿐만 아니라 다른 크루들에게도 지식을 공유한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 극복하기.

3. 나 돌아보기

•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 매트: 찐한 감정 회고
  • 리버: 기술블로그를 개설하여 지식공유 시작
  • 파랑: 깜짝 생일파티를 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근로와 테코톡으로 바빴을 때 프로젝트에 참여를 많이 못했는데 힘들 때 응원해주고 괜찮다고 말해주어서 고마웠다.
  • 티거: 찐한 감정 회고. 다들 솔직하게 자신들의 감정을 이야기한 점이 인상 깊었다. 처음에는 놀라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들을 수 있는 분위기구나를 깨닫고 느낄 수 있었다.
  • 나인: MIRO 툴을 사용한 회의가 인상깊었어요.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나서 지치기도하고 헤메기도 했어요. 처음 정한 목표를 잊어버린 것도 있었고, 하나의 프로덕트를 개발하지만 각자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MIRO 회의를 통해 모두의 의견을 반영하여 목표를 재정립할 수 있었고 덕분에 수월하게 태스크를 산정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후디: 마지막 감정회고를 정말 솔직하게 했던 점. 우리가 그간 쌓아온 신뢰 기반으로 가능했던 일이었던 것 같다. 그렇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
•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 매트: 찐한 감정 회고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 된 것이 너무 좋았다. 덕분에 나의 단점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다만 내가 솔직한 감정을 잘 나눴는지 에 대해 물어본다면 아직 확신이 들지 않는다.
  • 리버: 습득한 지식을 모두가 공유하고 필요할때 찾아볼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자주 블로그 글을 찾아보지는 않게 되어서 아쉬웠다.
  • 파랑: 같은 백엔드 크루들이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많이 자극 받았다. 코딩 스타일이라든가, 전제적인 구조를 설계하고, 배포 환경 구축이라든가 하는 부분에서 많이 배웠다. 또 덕분에 기록하고 공유하는 습관도 키울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다들 평소에 즐겁고 재밌게 팀플에 참여해주고 서로 배려해줘서 항상 행복하게 팀플할 수 있었다.
  • 티거: 상대방을 배려하는 듣기 방법과 말하기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코드의 퀄리티에 많은 신경을 못 쓴 것과 기술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 나인: 찐한 감정회고가 너무 좋았습니다. 피드백이 더 진실하고 날카로울수록 상대방이 행동을 수정하고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예스맨이 아니라 실제로 팀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과음으로) 컨디션 조절을 하지 못하여 다음날 팀 전체에 어떤 점에서든 민폐를 끼친 적이 여러 번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번이 좀 뼈아프네요.. 앞으로 조심해야겠습니다.)
  • 후디: 기록과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다들 깊이 공감하고, 노션, 블로그, 세미나와 같은 활동을 구색 맞추기가 아니라 진짜 팀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운영했던 점이 고마웠다. 하고 싶은 것보다 시간이 짧아서 조금 욕심을 부리다 마지막에 살짝 급한 마무리를 지었던점이 조금 아쉽다.
•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 매트: 나름의 억제기 역할? 많은 대화와 회의 속에서 태글을 걸었던 것 같다.
  • 리버: 팀원으로써 맡은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가지고 일을 처리한것 같다.
  • 파랑: 백엔드 1로서의 역할을 한 것 같다. 궁금한 걸 많이 물어보고 다녔다. 오버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가끔 걸었다.
  • 티거: 시비 거는 역할…? ㅋㅋㅋㅋㅋㅋㅋㅋ 으
  • 나인: 🎤 노래 담당 🎤
  • 후디: 정리를 좀 열심히 했던것 같다.
•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 매트: 프로젝트가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게 신뢰감이 넘치는 팀원이 되고 싶다.
  • 리버: 앞으로 맡은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성능개선과 리팩터링을 열심히 하고 싶다.
  • 파랑: 팀에 더 기여할 수 있는 팀원이 되고 싶다.
  • 티거: 킹받게 하는 거 그만하고 프론트 개발킹이 되겠다…
  • 나인: 기록과 정리에 한 스푼 더할 수 있으면 좋겠다.
  • 후디: 앞으로도 정리를 열심히 해야겠다. 기술적 도전거리를 좀 더 많이 가져오는 사람이 되고 싶다.

[sure-why-not]

땡쿠 (비녀, 호호, 후니, 스컬, 라라, 후이)

1. 팀 문화 돌아보기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글로 정리해보기

레 : 올 래
전 : 밭 전
드 : 드세요 드
네 : 네네치킨 네

태양이 뜨면 달려야 해요
https://blog.daum.net/kblee341/1125

2.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후이 : 한강의 눈물 (편안한 분위기)
스컬 : 국밥소주 13병 (팀원들이 정말 친하고 편하다는 것을 느꼈다)
호호 : 호호의 한강의 눈물 (호호가 호호가 아니었던 시기)
라라 : 강동원 (늦게 퇴근해서 지칠법도 한데 너무 즐거웠던 기억)
후니 : 라라의 눈물의 양념치킨 (양념치킨이 레전드, 라라의 진실한 마음)
비녀 : 후이 생일 (생일날 즐거웠음)

3.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좋았던 점
비녀 : 그냥 너무 즐거웠다. 잘 받아준다.
후이 : 이제는 진짜 팀이 됐다.
라라 : 지칠줄 모르는 팀원들 덕분에 나도 계속 달리게 됐다. 고마워~
스컬 : 하루하루가 레전드. 엄청 웃었다.
후니 : 진짜 한 팀이 됐다. 팀원들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좋았다.
호호 : 팀원들이 좋아지니 내가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까를 느꼈다.

아쉬웠던 점
비녀 : 후스라이팅... 후러팅... 그를 사랑하게 됐을 수도?마지막 기능 구현을 촉박하게 해서 아쉽다.
후이 : 사건사고의 주범
호호 : 4스프린트때 많이 배웠는데 끝나서 아쉽다.
라라 : 4스프린트에 소나큐브와 테코톡을 만나서 경험을 많이 못해서 아쉽다. 끝나지마~
후니 :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 못한 점
스컬 : 차이맥 이슈. 배포 서버에 27억 손해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스컬 : 비둘기 마술사 (귀여움 담당, 루즈한 회의를 빠르게 끝낼 수 있게 해줌)
호호 : 외교부 장관 (감정 관리 반면 교사)
후니 : 국밥부 장관 (긍정왕, 먹보..)
후이 : 재난대책없는본부장관 (리액션, 버스 승객)
라라 : 재정부 장관 (어머니, 팀원들에게 무이자 대출)
비녀 : 여성부 장관 (도핑 담당, 아트 디렉터)

5.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비녀 : 그림을 더~~~~ 많이 그려주는 역할 (이미 많이 그림), 프론트엔드 코드를 잘 관리, 지금처럼 긍정적이고 지치지 않는 역할
라라 : 대출이 아닌 기부, 인프라말고 자바 코드에 더 기여, 엄마가 아닌 더 챙겨주는 할머니 역할, 지금처럼 많이 웃기
후이 : 핸들 잡기, 운동, 지금보다 헛소리 더 많이 하기, 지각을 더 많이 해서 커피 기부 역할, 사건사고 그만, 프론트엔드 에러 잘 잡기
후니 : 더 맛있는 메뉴 디렉팅, 거짓 인생 그만, 이제는 찬물 샤워, 아침 6시에 운동 좀, 후니의 눈물 보여주기, 지금처럼 잘 해서 성공해도 우리랑 연락하기, 인사이트 계속 고민해주기
호호 : 홀로서기, 아침에 팔굽혀펴기, 주간에 인스타 안하기, 돈 빨리 갚기, 기술 공유와 제안하기
스컬 : 비둘기 제조 줄이기, 인프라보다 자바 스프링에 더 기여, 괜찮아~ 줄이기, 불편해하기, 감정에 솔직하기

[Yboyu0u]

티타임🍵

팀 문화 돌아보기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글로 정리해보기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

• 팀원들끼리 1대1시간 가지기!

만들어진 과정

• 팀전체가 얘기 할때는 개인적인 얘기를 하지 못해 1대1시간을 통해 속 깊은 얘기를 하고 싶었다.
• 1대1 시간을 가져서 팀원들 전부와 친해지고 싶었다.

돌아본다면

• 티타임이라는 팀이름에 맞는 문화였던 거 같다. 닉값!
• 보통 팀프로젝트를 하면 개개인에 대해서 깊게 알아갈 수 없는데 티타임을 가지면서 알 수 있어서 신선하고 좋았다.
• 우리가 다같이 밥을 먹고 계속해서 지내긴 하는데 개개인에 대해 알아갈 시간은 부족했던것 같다.
• -개개인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 생각의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안이 이런 문화를 제안해주어서 그런 차이가 조금이나마 좁혀진 것 같다.
• 레벨 4에서는 남은 3명과도 1대1 시간을 가지고 싶다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잉:

• 회의 하다가 귀여운 고양이 게임 이야기로 빠져서 ‘회의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가 나오면 종치기’ 문화가 생긴 사건
• 방학때 잘 쉬고 저때 처럼 다시 다 같이 열심히 달리고 싶다.

안:

• 아키가 팀의 산소통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벗아웃이 와서 자기 감정을 말하고 ‘퇴사한 기분’이라고 말한 사건
• 이 사건 덕분에 진짜 처음으로 감정 회고를 하게 되었다.
• 서로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솔직하지 못하면 오해가 생긴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야호:

• 슬랙 로그인 적용기
• 좋았던점 : 마루와 페어하면서 개발에 대한 번아웃이 해결됐다! 코드가 깔끔해질수록 함께 희열을 느꼈다.
• 아쉬웠던점 : 그때 당시에는 슬랙 문서를 주는것 외에 소통할 방법을 생각해내지 못했던 것 같다. 가볍게 공식문서를 읽는 방법이라던가, 슬랙 로그인의 한 사이클이라도 공유를 해주지 못한게 아쉽다.

마루:

• 아키가 팀의 산소통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번아웃이 와서 자기 감정을 말하고 ‘퇴사한 기분’이라고 말한 사건(ㄷㄷ)
• 이야기를 듣고 나 자신에 대해서 되돌아볼 수 있었고, 팀에 좀 더 기여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 내 자신에 대해 아쉬웠다.

아키:

• 야호가 인프라를 맡아보고 싶었는 이전 스프린트 업무와 이어져 포기했던 사건
• 팀원 개개인의 기술적인 욕심은 채워주고 싶었는데 소통이 잘 못했기에 야호의 인프라에 대한 욕심을 채워주지 못한게 아쉬웠다. 나는 나대로 부담은 늘어갔고, 야호는 야호대로 인프라에 대한 공부를 하지못한 결과를 낳았다.

코이:

• 1차 데모데이 사건 : 전날에 발표 형식을 늦게 알게되어 모두 당황스러웠는데, 그래도 이때를 계기로 좀더 팀원들과 돈독해지고, 좀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인상깊었다.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잉:

• 좋았던 점
  • 매일 점심을 같이 먹어서 좋았다.
  • 팀원들 덕분에 꽤 재밌게 lv3을 보낸 것 같다. 같이 하는 일이라서 더 학습도 많이 하고 집중도 더 잘 돼서 좋았다.
  • ‘혼자 개발하는 것보다 같이 할 때가 더 좋은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팀플이라서 좋았다.
• 아쉬웠던 점
  • 끝으로 갈 수록 소통도 줄어들고 그에 따라 팀원들이 열정이 사라지는 모습이 아쉬웠다.
  • 테코톡 때문에 마지막 주에 팀 테스크를 많이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아쉬웠다.

안:

좋아요: 팀원의 열정이 느껴져서 좋았다

싫어요: 막판에 다들 지쳐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다운이 되어 있는거 같다. 방학이라서 다행이다 하하

야호:

• 좋았던점: 장점이 많은 팀원들을 만나서 한명 한명 배울 점/닮고싶은 점 이 생겼다. 이번 팀이 100% 공적으로 만난 사이는 아니지만, 함께 일하는 사이일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해볼 수 있어 좋았다.
• 아쉬웠던점: 개인적으로 내가 소프트스킬이 부족해서 팀에게 많이 배우고 받은 만큼 내가 돌려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이번에 느낀 부족함을 토대로 조금 더 성장하고싶다.

마루:

• 좋았던 점 : 팀원들에게서 인간적으로 배운 좋은 부분들이 많다.
• 아쉬웠던 점 : 내가 가지고 있던 좋지 않은 고민들이 나 자체에 영향을 주었고, 내가 팀 전체에 영향을 준 것 같다. 그래서 아쉬웠던 건 그냥 나를 좀 버렸어도 좋았을 것 같다.

아키:

좋았던 점

• 이번 팀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적으로 한단계 성숙해졌다.

• 이전에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회사나 서비스도 지금에는 만들 수 있을 것만 같다.

•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Lv3동안 미친듯이 달렸기 때문이다.

• 같이 함께했던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 최근 읽었던 문장 중 가장 공감가는 문장이다.

• 문장

  결국 단순한 진리로 귀결된다.

  넓은 세상을 마음을 열고 바라본다, 용기를 갖고 그 세상으로 나아간다, 그곳에서 자기 자신을 믿고 노력하여 적응하고 생존한다. 시간이 지나면 절로 다른 세상과 차원을 보고있을 것이다.

아쉬웠던 점

• 기술적인 고민을 깊게 하지 않은 점이 아쉽다.
• 그래서 Lv4때는 기술적으로 깊게 공부하고, 팀원들과 기술토론을 많이 가질 계획이다.
• 지금 리차드의 토비의 스프링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는데, 여기서 나온 이야기들을 팀원들을 마주칠 때마다 공유할 생각이다.
• 개인적으로 우리 팀끼리는 JPA에 대해 깊게 공부하는 스터디를 갖고 싶다.(아고라 형식이든, 인프런 강의를 듣고 공유하는 스터디든 좋습니다.)

코이:

• 좋았던 점: 처음과 달리 프로젝트에 갈수록 애정이 생겨서 좋았다. 팀원들도 열심히 해서 좋았다.
• 아쉬웠던 점: 갈수록 바쁘다보니 소통이 줄어들었던것같아서 아쉽다. 디자인 디테일에 신경을 못쓴거같아서 조금 아쉽다.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잉:

• 약간의 드립으로 팀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역할

안:

• 개인적으로 팀 분위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거 같아, 텐션을 올릴려고 노력을 했다.

야호:

• 팀원들의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장점이 없어서가 아니라 ㅎㅅㅎ) 팀원들을 좋아해야 팀프로젝트가 즐거울 것 같았다. 은연중에 살짝씩 칭찬을 직접 해주려 노력하기도 했는데 팀원들이 느꼈을지는 모르겠당 ㅋㅅㅋ

마루:

• 회의를 할 때 멀찍이서 바라보는 역할을 제일 잘 한듯

아키:

• 인간 돌고래
• 인간 젠킨스

코이:

• 잘모르겠다. 그래도 열심히하려고 했던거같다.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잉:

• 우리 플젝에 적용하면 좋을 기술들을 알아보고 브리핑하는 역할
• 팀원들을 웃을 수 있게 하는 역할
• 누인적덕(사람을 사랑하고 베풀어 덕을 쌓자.)을 실천하는 역할 → 우리집 가훈

안:

• 티타임 서비스를 디벨롭 하고싶다. 소개 할 때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그럴려면 시간을 많이 써야 될 거 같아 걱정이 된다.
• 팀분위기 뿐만 아니라, 서비스 발전에도 기여를 하고 싶다

야호:

• 팀원들 개개인이 원하는 재미있는 프로젝트 의 조건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해볼 생각이다!
• 요즘 혼자있을때 전에 작성했던 각각의 재미있는 프로젝트의 의미를 읽으며 고민하는 시간을 종종 갖는다.

마루:

• 멀찍이서 지켜보는 역할을 이어서 하고싶다.
• 리팩터링 고민 하고싶다.

아키:

• 기록왕 후디의 역할을 맡고 싶다. 특히 기술적인 고민들을 계속해서 공유하고 나누는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

코이:

• 디자인 디테일을 높이고 사용자가 편리함을 느끼는 기능들을 추가하고싶다.
• 리팩토링, 성능도 좀더 신경쓰고싶다.

[syoun602]

✅ 체크메이트 회고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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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문화 돌아보기

• 회의할 때 노트북 덮기가 왜 만들어졌는가…

1. 전체 회의 때 했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는 경우가 발생
2. 바쁜 시기에 자신이 할 일을 회의시간에 보게 되는 경우가 발생
3. 회의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니 회의가 늘어지고 점차 회의가 산만해짐
4. 회의를 해도 결론이 잘 나지 않음

→ 특단의 조치로 서기빼고 노트북 덮기!

•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나 돌아보기

좋았던 사건

썬

• 테코톡 리허설 때 팀원들이 여러 번 씩, 피드백해주고 어떻게 개선해볼 수 있을 지 알려줘서 너무 좋았다. 팀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친구로서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해주는 것 같이 느껴졌다.

우디: 새벽까지 1차 데모데이 준비하기

• 언제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볼 수 있을까

포키

• “포키랑 같이 해서 재밌었어” ☕
• 필즈와 배포팀이 되어 페어로 함께 인프라 구축을 했다. 필즈와 같이 차근차근 공부해나가면서 만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서로 다른 관점으로부터 배울 수 있었고 담소도 많이 나누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필즈가 끝나고 나서 같이 해서 좋았고 내용 공유 많이 해줘서 고맙다며 커피를 사줬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필즈도 재밌었다고 하니 기뻤다. 그리고 내가 누군가에게 학습의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자신 없던 부분이었어서 위로가 되었다.
  • (필즈) 좋았던 티를 많이 못내서 아쉬웠었다 …

필즈

• 데모 전날 11시에... 같이 단체로 주차장에서 나올때...
  보통은 팀원 중에서 혼자 갈 때가 많았는데.. 같이 가서 좋았다

아스피 (”팀원들과 석촌호수 나들이”)

•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팀원들과 열심히 달린 뒤, 저녁에 석촌호수에서 시시콜콜한 대화도 하고 요즘 상태도 이야기했다. 뭔가 내가 꿈꾸던 모습 중에 하나가 이루어진 느낌이 들어 인상깊었다. 좋은 날이였다.

쿤

• 진하게 회고했던 날

  매주 금요일 회고를 진행했지만 무언가 그날은 달랐다. 회고에서 진심이 느껴졌고 시간가는줄 모르게 이야기했다. 이렇게 서로 말할게 많을 정도로 우리가 많이 가까워졌다는 것도 느꼈다. 한편으로는 이런 이야기를 꼭회고가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햇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도 들었지만 좋은 아쉬움이다.

밧드

• 매일이 즐거웠다.
• 1차 데모 전날에 새로운 서비스로 변경하면서 2주간에 공백을 메워야 했고 매일 기능 구현이나 회의로 굉장히 힘이 들었다. 우리팀원들이 너무 재밌어서 버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시덥잖은 드립을 날리고 웃고 하는게 아직도 좋다. 8주간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아쉬웠던 사건

썬

• 위치기반 진짜 해주고 싶었는데 못해줘서 미안했다. 사실 일정관리랑도 연관이 되는 문제인데, 뭔가 팀 내에서 일정을 언제까지 딱 하자는 프로계획러가 없어서 야근과 막판 스퍼트가 겹치는 것 같다.

우디

• 4차 데모데이 준비
• 1, 3차 데모데이 전날에 늦게까지 하게되어 반성했지만 또 늦게까지 준비…

포키

• “API 바꿔줄 수 있어?”
• 프론트 크루들을 배려하고 존중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가장 먼저. 그 다음은 1, 2레벨동안 열심히 View의 관심사를 분리하는 구조 설계를 학습했는데 그걸 어느새 다 잊고있었다는 자각. 같은 팀 내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생각할수록 미안해지고 유일하게 되돌리고 싶은 순간.

필즈

• 팀원들에게 좋은 개발환경을 제공했었더라면 . .
• 회사란 것을 들어가기 전에 크루를 만났더라면…
• 요새 젠킨스 할아버지가… dream에서 …. 나온다…

아스피 (”전체 회의 때 했던 이야기 기억 못함”)

• 사실 대화가 이루어졌던 건 기억하지만 결론이 지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그 주제에 관련된 대화할 당시에 충분히 집중하였는가 기억해보려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았다. 내가 팀에 충분히 집중하지 못했다는걸 깨닫는 순간이여서 인상깊었다. 부끄러운 날이였다.

쿤

• 너무 예민했다.
  • 우리팀원들은 아이디어가 풍부해 의견들이 많다. 편하게 의견이 많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가 많이 가까워져서 서로 의견을 말하기 눈치보이지 않는다는 긍정적인 분위기라는 점. 하지만 이것이 과해 각자의 개인 생각에 대해서 너무 많이 말한다는 것. 이럴 때 무언가 혼자 생각해보고 근거나 해결책을 가져와서 이야기한다면 시간도 더 줄이고 더 방향성을 잘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한다. 너무딱딱하지않게 너무 편하지도 않게 알잘딱깔센? 알지?

밧드

• 3, 4차 데모데이 전날
• 데모데이 전날은 진짜 힘들었다. 해야되는게 많고 시간은 없다고 느껴지는데 “왜 데모데이 전날에 매번 새벽까지 남아서 해야될까?” 생각이 들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서로 바빠서 예민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계획을 잘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보기

썬

• 찐한 협업을 해보았다. 테코톡 피드백을 받고 팀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자 했다.
• 기능 구현을 위해 달리고 있었다. 또한, 실제 qa 전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우디

• 새벽까지 1차 데모데이 준비하기: API 회의 및 도출, 프론트엔드 개발
• 4차 데모데이 준비: 예민한 동료

포키

• “포키랑 같이해서 재밌었어”: 내가 신경써서 했던 일이라면, 앞서서 알게 된 내용들을 나만 알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 이외에 생각의 depth가 깊어지도록 이끄는 일은 사실 필즈가 많이 해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냥 그날 하고 싶은 말 많이 했던 것 같다. 필즈는 왠지 편해서,,
• “API 바꿔줄 수 있어?”: 냉정하게 말하면 방관자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협업에서 방관자가 가장 나쁘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내가 좀 더 프론트 크루들을 생각했다면 더 힘주어서 중재해보려고 시도라도 했을 것 같다.

필즈

• 회사다니던때에 항상 궁금하고 신비롭게만 느껴졌던 CI/CD 구축을 다루어보았는데… 음… 아직은 어렵다 :) 좀 더 열심히 해보자.
• 팀원들이 좋은 분위기를 가질 수 있게끔 유지를 하려고 했다.. 회의시 대화가 너무 엇나가가지 않게끔 하려고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마음에 피를 흘리는 사람이 없기를 바랬으나… 그렇지 않았던 걸까… 아직 방황 중인 것 같다. ..어렵다 :)
• ci cd 하면서 미안하다란 말을 더욱 많이하게 된것같음 하하핳ㅎㅎ………….

아스피

• 나는 우리 팀에서 팀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동료였던 것 같다. 팀의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사기를 올려주고 너무 방방뛸 때 잡아주는 그런 존재가 되지 못하였다. 오히려 반대로 분위기가 좋을 때 너무 방방 뛰게 만들고 좋지 않을 때 더 분위기를 가라앉혔던 것 같다. 매번 생각은 하지만 사실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다. 예전엔 잘했던거 같은데… 맘에 여유가 부족한 걸까

쿤

• 뜨겁게 의견을 던지지도 그렇다고 뜨겁게 중재를 한 것도 아닌 무언가 애매했던 것 같다. 이런점에 있어서 반성한다.

밧드

• 맡은 기능을 개발했다. 그 외로 좋은 분위기를 만든다던가 빠르게 요구사항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아직 어렵다.

레벨 4때 해볼 수 있는 역할 고민

썬

• 내가 좀 더 계획적으로 움직였다면 기능 구현을 끝내놓고 데모 전 날 밤새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여유로웠을 것 같다. 하여 레벨 4때는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려고 한다. 팀에서 계획을 담당하는 사람을 정하든 내가 맡든!

우디: 다른 크루들이 걱정없이 맡은 부분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포터.

• UI/UX 적으로 조금 더 꿈을 펼쳐 보겠다

포키

• 잘 모르겠다. 좋은 리더가 되기에는 피로감 때문에 침묵했던 적이 많았고, 좋은 팔로워가 되기에는 너무 내 논리에 갇혀있을 때가 많았다. 항상 “옳은” 사람은 될 수 없겠지만, 적어도 걱정되는 상황에 대해 좀 더 용기내서 말해볼 수는 있을 것 같다. 틀린 이야기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깨고 침묵하지 않는 팀원이 되고 싶다.

필즈

• 열심히만으로는 안됀단걸 알았다… 먼가 쉬면서 더 생각을 해보자… 쉬는게 필요하다…. :) 😊

아스피

• 우선 분위기 메이커가 힘들다면 분위기를 망치지는 말아야 할 것 같다. 이번 레벨을 진행하며 이것저것 반성할 부분을 많이 느꼈다. 그리고 좀 부끄러웠다. 이 부분들을 어떻게 고쳐나가야할 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목표는 그냥 마냥 밝은 팀원이 아닌, 뭔가 팀의 프로젝트 차원에서 도움이 되는 팀원이 되는걸 목표로 해야겠다.

쿤

• 공유 많이 하자!!
• 뜨겁게 주장을 내는 것도 , 냉정하게 중재를 한 것도 아닌 애매했던 포지션이었던 것 같다. 레벨 4 때는 내가 어떤 초점에 맞춰서 노력하면 우리팀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보자.

밧드

• 조금 더 주도적인 사람, 팀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wishoon]

꼭꼭

문화의 날

• 첫번째 문화 회의에서 주기적으로 팀끼리 뜻 깊은 활동을 하자고 제안
•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는데, 스프린트 3에 야구장을 감으로서 반응이 좋아 정기적으로 추진

나 돌아보기

레오

• 팀에 위기가 있었던 사건이 있었음
  • 팀이 쪼개져 끝날 줄 알았음
  • 다행이 갈등 상황의 임계점이 오지않게 해소하고, 각자 잘할 수 있는 영역에서 힘을 합쳐 나아가야 좋은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음
• 조금 방관자에 입장에 있었던 것 같음.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인정했을 때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었음.
• 항상 순탄할 수 없지만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기술적으로는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 코드설계의 눈이 넓어졌다.

정

• 사건: 야구 재밌었다.
• 좋았던 점 : 그냥 저냥 그랬다.
• 아쉬웠던 점 : 2달이라는 시간 동안 유의미한 기술적인 성장을 이루지 못하였다.
• 나의 역할 : 도메인, 깃헙액션, 인프라 등 전체적으로 기여.
• 레벨4때의 역할 : 지금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듯?

시지프

• 사건
  • QA를 돌릴때 모두 잘 돌아갈때 기분이 매우 좋았다. 하나의 프로덕트를 완성했다는 기분.
• 좋았던점
  • 모두가 적극적으로, 좋은 프로덕트, 좋은 코드를 짜려고 노력한 점이 좋았다. 열정이 우리팀의 핵심 가치였던 것 같다.
• 아쉬웠던점
  • 의견이 갈리고, 한쪽이 동의되지 않았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 나의 역할
  •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사람이고 싶었지만, 나도 감정적으로 대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다.
• 레벨4때의 역할
  • 최대한 중립적으로 의견을 중재하고 싶다.
  •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중재되지 않으면 투표를 올리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

아서

• 사건
  • 준찌가 보낸 글쓰기 리뷰
• 좋았던점
  • 든든한 팀원들
• 아쉬웠던 점
  • 소통 이슈
• 역할
  • 기술적인 분야에서는 많이 배우려 했고, 도울 수 있는 부분에서는 도우려 했다.
• 레벨 4때는 어떤 역할
  • 기술적으로 챌린징한 것을 도입해봐야겠다.

루키

• 사건
  • 스프린트 2 종료 시점
•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 좋았던 점
    • 팀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하나의 프로덕트를 같이 만들어가는 첫 경험
    • 모든 팀원이 열정적으로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어 가려고 해서 이전 팀 프로젝트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음
  • 아쉬웠던 점
    • 대형 팀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합을 맞춰가는 과정이 초반에는 원할하지 않았던 것
• 레벨 3의 역할
  •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레벨 1,2 때 배웠던 기술들을 녹여내는 작업
  • 원론적으로 알고만 있던 인프라를 실제 적용해보며 알아가는 작업
• 레벨 4의 역할
  • 레벨 3때 만들었던 코드를 조금씩 유지보수하고, 새로운 기획을 붙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보고 싶음!
  • 이후, 기획적으로 혹은 기술적으로 새로운 내용을 적용해보고 싶음!

[EastHShin]

속닥속닥

토르

1. 팀 문화 돌아보기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글로 정리해보기

결정은 다같이, 책임도 다같이

이 팀 문화를 통해서 다같이 우리의 프로덕트에 주인의식을 가졌던 것 같다. 또 잘못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누구의 탓을 돌리지 않았다. 그 이유가 결정을 할 때 다같이 참여했으므로 모두가 책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 팀의 정말 좋은 문화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2. 나 돌아보기1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서비스 배포 전에 버그가 발생하거나 Git 문제가 생겨서 다 같이 밤 늦게까지 남아서 해결한 경험.

레벨3가 끝나가는 시점에 기억나는 일들이 정말 많지만 이런 에피소드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일이 잘되고 잘풀릴 때 팀 분위기는 어느 팀이라도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팀은 힘들 때 같이 화이팅하고 문제를 해결해서 더 빛이 난다고 생각한다.

3. 나 돌아보기2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팀원들에게 기술적으로 많이 배웠고 협업을 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도 배웠다. 한 주제에 대해 깊게 토론하면서 협업할 때 어떻게 설득을하고 설득을 당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배웠다.

아쉬웠던 점은 개인적으로 조금 더 공부를해서 기술적으로 공부를 하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4. 나 돌아보기3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코드 리뷰를 할 때 꼼꼼히 하려 노력했다. 인프라를 스프린트 4때 맡기 시작했는데 앞에 사람들이 기록으로 남긴 것을 보면서 인프라 문제가 생겼을 때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아직ing..)

열심히 회의에 참여하고 고민 포인트가 생기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려했다. 팀 분위기를 좋게 유지하려고 나름 노력했다.

5. 나 돌아보기4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팀이 지치고 힘들 때 화이팅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시

1. 팀 문화 돌아보기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글로 정리해보기

결정은 다 같이 책임도 다같이
같이 만들어가는 팀프로젝트라고 생각했고 첫 회의때 결정해야하는 일이 있으면 다 같이 결정하고 잘못됐을때 누구 하나 원망하지 않고 다 같이 책임지자라는 의견이 나왔다.

2. 나 돌아보기1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워수타에서 속닥속닥을 사용했다.
몇 주간 다같이 고생하며 만든 서비스가 빛날 기회였다. 팀원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서 우리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기회가 생겼을때 너무 기뻤다.

3. 나 돌아보기2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지쳐서 쳐져있고 열심히 하지 못할때 팀원들이 서로 도와주겠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 다 같이 힘들었을텐데 그럴수록 힘을 내는 팀원들이 멋있었고 이럼 점을 배울 수 있었다.

4. 나 돌아보기3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레벨3에선 주도적이거나 팀원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역할은 하지 못한거 같다. 그래도 그 안에서 팀원글이 화이팅 할 수 있게 보조하는 역할은 했었던거 같다.

5. 나 돌아보기4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레벨4땐 더 열정적으로 참여해 기술적으로 제시도 하고 팀원들이 힘들어할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무비

1. 팀 문화 돌아보기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글로 정리해보기

저희에게 의미있었던 팀문화는 결정은 다같이, 책임도 다같이 입니다. 이는 나중에 "난 이게 더 좋은데!"를 방지하기 위해 세운 팀문화인데요, 디자인도 함께하고 API명세도 다 같이 작성했기 때문에 7명의 의견이 모여 더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추후 수정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2. 나 돌아보기1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제가 쓴 사건 중에 "백앤드가 프론트를 잘 챙겨준다."가 있습니다. 스프린트1동안 프론트가 정말 야근을 많이 했는데 백앤드의 응원 덕에 힘든 야근에도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협업에서 팀 플레이가 정말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3. 나 돌아보기2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좋았던 점 : 저희 팀의 팀워크가 너무 좋았어서 레벨3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희 팀을 만나 너무 좋았어요.

고마운 일 : 끝없는 야근과 버그에도 모든 팀원이 열심히 임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쉬운 점 : 기록과 기술에 대한 공유를 좀 더 많이할 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팀이 기록, 기술을 공유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좀 더 활발한 공유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

4. 나 돌아보기3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저는 프론트를 맡았는데요. 프로필, 해시태그 등 여러 기능을 맡아 구현했습니다. 저는 기술적 도전보다는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을 진행했는데요. 사용자가 우리 서비스를 이용할 때 버그가 없었으면 했고 플로우 경험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5. 나 돌아보기4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레벨4때는 기술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코드를 리팩토링하며 조금 더 좋은 코드, 성능을 고민하고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저희 팀워크가 좋은 것이 레벨 4때에도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그러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동키콩

1. 팀 문화 돌아보기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글로 정리해보기

"반대는 근거과 함께"
근거없는 반대는 감정만 상하게 하므로 반대를 하려면 근거와 함께 진행하도록 하였다.

2. 나 돌아보기1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감동 크루를 속닥속닥으로 진행하게 되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속닥속닥이 워수타에서도 사용되고 감동크루 까지 사용되니 사용자가 늘어나고 서비스가 정말로 사용하는 크루가 늘어나면서 개발에 열중하게 되었다.

3. 나 돌아보기2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이번 레벨을 시작할 때 우테코를 진행하면서 지쳤다라고 느껴졌는데 같은 팀원들이 같은 목표를 갖고 으쌰으쌰해서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추가 하고싶은 기능들을 프로젝트에 추가할 때 뭔가 창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는데 막상 하다보니 기본기능만 구현하기도 벅차서 프로덕트의 유니크함을 얻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4. 나 돌아보기3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프론트엔드 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고 좋은 코드를 짜기위해 노력하였다.

5. 나 돌아보기4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레벨4 때는 유사한 서비스들을 살펴보면서 UI/UX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좋은 디자인들을 보면서 우리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생산성 있는 코드를 짤 수 있는지에 대해 리드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싶다.

크리스

1. 팀 문화 돌아보기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글로 정리해보기

공적인 회의는 존댓말 사용

의견이 충돌할 때, 존댓말로 토론을 하면 말도 부드럽게 할 수 있고 상대방을 더욱 존중할 수 있습니다.

2. 나 돌아보기1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첫 회의 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처음이라서도 기억에 남는 것도 있고, 왠지 모르게 팀 프로젝트가 잘 수행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팀원들의 첫 인상도 너무 좋았고요.

3. 나 돌아보기2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좋았던 점
우선 팀원들이 각자 맡은 일을 다 잘해줘서 고맙습니다.
팀에서 맡은 역할을 해내면서, 제가 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함께 형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썰렁한 드립들도 재밌게 받아줘서 감사합니다.(그래도 좀 웃기긴하잖아요ㅋ)
CI/CD를 할 때, 지쳤었는데 팀원들이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줘서 더욱 힘 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쉬웠던 점
깃에서 문제가 많이 나서 아쉬워요. 기능 구현에 쫓겨서 코드의 품질을 더 높히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사진을 더 많이 찍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다들 카메라를 들어주세요!

4. 나 돌아보기3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저는 팀원들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팀원들이 조금 더 웃었으면 좋겠어요.

5. 나 돌아보기4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레벨 4 때는 팀원들을 더 웃겨줄거예요. 배꼽이 빠지게 해주고 싶네요.
또한, 더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경험해서 모든 것을 팀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헌치

1. 팀 문화 돌아보기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글로 정리해보기

"반대는 근거와 함께" 가 가장 의미 있었고 다른 팀 크루들의 많은 투표를 받은 팀 문화였다.
처음 팀 문화를 만들 때엔 막연하게 짠 문화였다.

그런데 이후 다같이 회의를 진행할 때, 서로 의견 충돌이 있을때, 시간이 걸리더라도 각각의 주장에 대해 근거를 들어가며 논의를 진행하면 회의 후에 보다 만족스러웠다.

좋은 팀 문화였다고 생각한다.

2. 나 돌아보기1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속닥속닥 감동 크루 게시판이 공식적으로 사용된다는 공지가 내려왔었다. 이전에 워수타에서 속닥속닥을 통해 질문을 받는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던 것도 인상깊었다.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피드백을 남겨주는 것도 좋았고, 속닥속닥 서비스와 유저가 상호작용하면서 여러 재밌고 감동적인 사연들이 만들어진 것도 기뻤다. 유저가 우리 바로 곁에 있는 친한 크루들이었던 점도 좋았다.

사실 스프린트를 진행하면서 우리 서비스가 사용되는 것에 대해 너무 큰 기대를 가지면 실망할까봐 최대한 담담해지려고 했지만, 막상 유저 피드백이 들어오니 기분이 좋다.

3. 나 돌아보기2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좋았던 점 : 레벨2 땐 코치들이 지정해준 요구사항에 맞게 코드를 구현해야 했는데, 레벨3 부터는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원하는 기능을 내 손으로 구현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아쉬웠던 점 : 기능구현을 하는 동안 기술을 더 파고 공부해보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JPA나 스프링 관련해 공부도 더 하고, 공부한 것들을 코드에 적용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레벨4 때 리팩토링을 진행하며 하나씩 해보고 싶다.

4. 나 돌아보기3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나는 팀 내에서 정리를 담당했던 것 같다. 노션을 정리하고, 의견을 정리하고, 코드를 정리하고, 빠진 논의사항들을 다시 수면위로 올렸다.

그런데 막상 내가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아니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 이전 레벨2 에서는 어지른 코드나 의견들을 페어가 정리해주며 미션을 진행했었다. 이번에 새로운 역할을 하게 되어 낯설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5. 나 돌아보기4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레벨4 땐 내가 맡은 테스크에 대해서는 책임감있게 진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리팩토링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코드가 충돌이 많이 날텐데, 어떻게 서로의 변경지점을 최소화하면서도 성능 상 좋은 코드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싶다.
그리고 테스트 코드도 최적화하는 한편, 빠진 예외사항 테스트들을 채워나가고 싶다.

마지막으로 더 잘 기록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공부하고 겪은 일들이 휘발되지 않도록 열심히 기술블로그/노션/블로그에 기록하는 게 목표이다. 이때 단순히 상황만 나열하기보단 그 안에서 어떤 레퍼런스를 찾았고 어떤 근거로 판단을 내렸는지 명확히 기록하고 싶다.

이스트

1. 팀 문화 돌아보기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글로 정리해보기

• 반대는 근거와 함께

충분한 자료를 갖추고 근거와 함께 반대를 한다면, 훨씬 논리적인 토론이 될 수 있고, 그 속에서 서로가 성장할 수 있게 된다.

2. 나 돌아보기1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팀코톡을 진행한 것

공유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런 활동이 있어 공유를 조금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었다.

3. 나 돌아보기2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좋았던 점

• 코드리뷰를 진행한 것이 좋았다. 다른 팀원이 작성한 코드를 읽으며 서로의 생각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아쉬웠던 점

• 블로깅을 많이 하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 학습한 내용과 개발을 하면서 만난 문제들을 개인 노션에 적어 놓긴 했지만 그것을 블로그에 공유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4. 나 돌아보기3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토론이 과열되거나 다른 길로 빠질 때 한번씩 정리하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5. 나 돌아보기4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학습한 것을 더 많이 공유할 수 있는 팀원이 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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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NAEH]

😎 모락's 회고의 회고 ❤️

팀 문화 돌아보기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

• KPT 방법론을 이용한 회고 🤔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는가 ?

• 팀 문화를 도입할 때, 처음에는 주간회고만 도입하려고 했었다.
• 나중에 KPT를 발견하고 도입 여부를 검토했음
• 그런데 T 에 대해서 항상 말만하고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짐 😢
  • 그래서 노션 메인페이지에 T 를 보여줘서 항상 상기할 수 있도록 했다 !

나 돌아보기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 중 각자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사건과 그 때의 감정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 차리 : 글쓰기 투표 때 사람들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해줘서 깜짝 놀랐다. (남들이 우리 서비스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것 같았는데, 우리가 먼저 써달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는데도 써준 사람들이 있어서 고마웠다)
• 엘리 : 비대위를 열기 위해 우리 투표를 사용했던 것. 우리가 우리 서비스를 처음 이용해본 느낌이어서 뿌듯했다.
• 위니 : 24시간 만화방에 가서 철야했던 것. 이렇게까지 너무 힘들게 일하는게 맞는가 싶어서 짜증났다. 집중도 잘 안되고 졸리고… 집에 갈 때 택시타고 가는데 너무 피곤함이 느껴졌다.(당시 오전 6시). “내가 레벨3를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비도와서 매우 촉촉했다.
• 앨버 : 24시간 만화방에 가서 철야했던 것(2). 프로젝트를 위해 페어와 달려가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프로젝트에 몰입하고 있다는 감정을 느껴서 뿌듯했다. + 위니가 같이 만화방에 따라와줘서 고마웠다. 하지만 비효율적이었던 것 같아서 다음에는 먼저 자고 일찍 일어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니 : 만화방은 오바긴했어 ㅋㅋ) (엘리 : 개발방 사업 ㄱ?) (앨버 : 우테코만갈듯 ㅋㅋ)
• 에덴 : 노동요를 틀고 작업했던 것. 지난주부터 틀었던 것 같은데, 그 때부터 힘들었고 텐션도 낮았는데 (위니가 없었어서 ㅠ) (앨버 : 위니는 비타민) 노동요를 틀어놓고 하니까 힘내서 스프린트 4를 달릴 수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구석이라 눈치도 덜보였음 ㅋㅋ. 레벨4도 그 자리 고고)
• 배카라 : 테스트 코드를 추가해서 방어 로직을 많이 만든게 뿌듯했다. 테스트를 추가할때마다 못잡은 예외를 발견할때마다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 서비스를 제대로 만든 것 같아서 좋았다.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

• 차리 :
  • 6주차까지는 효율적이지 못했던 것 같다. (왠지 소꿉장난 하는 느낌? 예를들어 꼭 협업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계속해서 협업으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효율적으로 분업을 했다.)
  • 코드리뷰를 도입한게 되게 좋았던 것 같다.
• 엘리 :
  • 코드가 더럽다면서 리팩토링했는데 또 갈아엎어야 하는 상황이 아쉬웠다.
  • 배카라가 “코드리뷰 pull 받아서 해보라"라고 해줘서 해보니까 엄청 좋았다.
  • 반장이 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반장이 특정 안건에 대한 책임을 진다던지..
    • 역할 분담을 일주일 단위로 로테이션을 돌면 어떨까 ?
• 위니 :
  • (→ 버앨) 생각을 많이 안하고 개발을 하는데 질문을 계속 해줘서 이번 스프린트때 많이 생각을 하면서 했던 것 같다. 지금도 사실 생각없이 하는거 많은데 “그럼 안돼", “왜?” 라고 계속 (답답했을수도 있을 것 같은데) 도와줘서 고마웠다. (기계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이렇게 해야 개발자 하는구나.. 버앨은 컴파일러구나..)
  • (→ 백엔드) 일정 공유를 제대로 못했던 것에 미안했다.
  • 마지막 스프린트에 와서 몰입한 것 같아서(UI/UX를 하니까 재미가 붙어서) 아쉬웠다. UI 를 하니까 재밌어서 새벽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앨버 :
  • (→ 위니) 개발자라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밤 늦게까지 프로젝트에 몰입해줘서 고마웠다. (위니 : 나 울어 ㅠ)
  • (→ 백엔드) 위니말에 동감한다. 일정 공유를 제대로 못했던 것이 미안했다.
  • 코드가 안예뻐서 아쉽다.
  • 레벨3 공동적인 목표가 흔들렸던 것이 아쉬웠다. 레벨 4 때는 방향성을 확실하게 일치시킨상태로 진행하면 어떨까 ?
• 에덴 :
  • 리더가 없었던 것에 장단점을 느낀 것 같다.(단점은 누군가가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 장점은 모두가 책임자인것).
  • (역할분담) 반장을 제외하고 나머지만 일단위 로테이션을 도는건 어떨까.
• 배카라 :
  • 기능이 많아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기능이 그렇게 많지 않아도 괜찮다고 해주니까 안심이었다.
  • 코드가 많이 더러웠는데, 레벨 4 때 바꾸면 된다고 생각하니 잘 한 것 같다. (한 수 배웠다.)
  • 6주차까지는 효율적이지 못했던 것 같다.
  • 중간에 비대위도 하고, 잘 안풀리는 상황이 있었는데.. 팀을 위해 누군가가 따끔하게 한마디 해줄 수 있었지 않았을까 ? (갈등을 피하려고만 했던 것 같다.)

레벨 3 때 나는 어떤 역할이었을까 ? & 레벨 4 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

• 차리 : 교수님. 정리왕. 사업가(?). 차분함. 큐티 차리가 되었어요~ 원래 아는게 많으면 무시하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고 잘 설명해준다
• 엘리 : 중재를 잘 해줌. 정리왕. 번역기.
• 위니 : 비타민 + 분위기메이커 + 긍정왕
• 앨버 : 따뜻한 로봇 🤖, 페이스 메이커, 열정맨, 잡담도 개발(굿~!), 힘들고 지칠 수 있는데 잘 드러나지 않고 여유가 느껴진다, 믿음직! 💪 (지난주에 아파서, 너무 속상했다… 로봇 부품이 하나 고장난 느낌?)
• 에덴 : 배려를 많이 해줬다. (너무 과할정도로). + 분위기메이커
• 배카라 : 타임키퍼 역할을 잘 했다. 일침

[SuyeonChoi]

팀 문화 돌아보기

우리에게 의미 있었던 문화 1가지에 대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글로 정리해보기

쓰레기 줍기 🚮 딱 좋은 날씨네 🌈

🐱 릭 (문화의 아버지)

• 우리의 코드를 우리의 코드라고 생각하게 하기 위해서
• 내 코드라는 생각이 안들면 이렇게 해도 되나? 와 같은 생각 때문에 문제가 발생해도 고치기 어려울 수 있다.

🏛 로마

• 처음에는 쓰레기의 정의가 모호했던 것 같다.
• 지나고나니 코드까지 연결되어서
• 다른 사람의 코드를 고치는게 월권인가?
• 이거 쓰레기인거 딱 티나는데 그냥 고쳐야겠다.
• 내가 불편하면 다른 사람도 불편
• 월권이 아닌 우리 코드를 더 개선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페퍼

• 쓰레기? 우리팀 책상 깨끗한데?
• 해보자!
• 레벨 초반엔 잘 지켜진 것 같지만 요구사항, 기능, 버그가 많아지면서 쓰레기를 발견한 사람이 치우는게 잘 안되었던 것 같다.
• 그래도 기록(이슈)으로 남겨서 다시 볼 때 좋았다.

👽 알린

• 이슈를 본 사람이 조치를 취한다는 목적이 좋았다. 바로 치우지 않으면 잊을 수 있으니까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실제로도 잘 지켜졌다. 이슈라도 남겨놓는 과정과 assignee가 보여서 책임감도 절로 생겼다.

🌱 이브

• 내 코드가 아닌 팀의 코드라는 관점 보다는
• 사소한 이슈는 발견한 사람이 치우자라는 관점으로 봤었는데
• 일단 좋은 문화같았다. 잘지켜진것같다.
• 이런 문화 덕분에 코드 퀄리티가 높아진 것 같다!!!!!!!!

🌊 결

• 이슈가 많이 안밀린게 이 팀문화 덕분인 것 같다.
• 초반에는 잘 지켜졌지만 나중에는 바빠지면서 잘 안지켜진 것 같다.

🦾 해리

• 쓰레기를 주울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었다. 쓰레기 담당이 정해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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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아보기

타임라인에 있는 사건에서 각자에게 인상 깊었던 사건을 뽑고, 해당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공유한다
데모는 팀 차원의 사건과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과정이고, 회고는 팀 내에서 각자의 감정을 공유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
좋았던 점(배운 점, 고마운 일), 아쉬웠던 점을 인당 최소 1개 이상 작성한다.
각자가 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돌아본다.
레벨4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인상 깊었던 점

🏛 로마

• 레벨로그 프로젝트 확정
  • 데브토피아에서 레벨로그 프로젝트로 바꿨다. 지금 돌이켜보면 잘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 페퍼

• 결의 분노
  • 우리 팀도 감정회고를 진하게 할 수 있는 팀이구나 깨달았다. 그 전엔 아쉬운점을 말하는게 다소 어려웠다. 고맙다 김결!

👽 알린

• 백엔드 속죄의 테스트 코드 작성
• 레벨 2 지하철 미션 때 리뷰를 기다리면서 테스트를 극단적으로 많이 짜본적이 있다. 그때 리뷰어님에게 그 부분을 많이 칭찬받았었는데 당시에는 이게 왜 탄탄한 프로그램인지, 신뢰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하는지 잘 몰랐는데 테스트 코드가 많이 없어보니 테스트 코드가 많은게 왜 탄탄하고 신뢰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다. 테스트가 많아서 나쁜 건 없는 것 같다.

🐱 릭

• 백엔드 속죄의 테스트 코드
  • 프로젝트에 임하는 태도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

🌱 이브

• 백엔드 속죄의 테스트 코드
  • 내가 개발해오던 방식에 대해 많이 되돌아보게 됐다.

🌊 결

• github 로그인
  • 백엔드와의 첫 찐한 협업이자 마지막…ㅋ

🦾 해리

• UI 대혁명
  • 소통, 우선순위, 일정산출 모두를 돌아보는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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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 로마

• 팀원들이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다.
• 0722 때나 0818 때 모두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

🎐 페퍼

• 07.22 ← 추억보정 ← 아니거둔~.~
  • 팀원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내가 낸 아이디어니까, 내가 가장 서비스에 대한 애정이 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새벽까지 버그를 찾아내고, 동트기 전부터 나와서 해결하려는 팀원들의 모습이 감동이였다.

👽 알린

• 첫 배가무 회동
  • 우리의 두근두근 첫 만남. . . ← 누구랑..? ← 🤔
  • 좋아따
  • 우리 팀원들 쨩잉얌
• 최근에 사소한 것 중 기억이 남는건 private으로 되어야 할 메서드가 public 으로 되어있었다. 그래서 고쳤는데 릭이 따봉해줬다. 기분이 좋았다.
• 우리 팀에서 쓰레기를 가장 많이 발견하고 치운 사람은 릭일 것 같은데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쓰레기도 찾는걸 보고 진짜 꼼꼼하구나 + 나도 저렇게 꼼꼼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고민도 하게되었다. (고민만 했나보다. . .)

🐱 릭

• 좋은 팀원들과 협업 경험
  • 꼭 내가 하지 않아도 괜찮다를 느꼈다… ← 버스 기사 증후군 아닙니까

🌱 이브

• 내 생일 ㅎㅎ ← 저 아니에오 ← 맞으면서
• 개발할 때 꼼꼼한 부분들을 많이 놓쳤던 거 같은데 협업을 통해 테스트 커버리지와 방어 로직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 결

• 팀플 할 때 항상 온라인으로 해서 책임감 없이 임했던 적이 많은데 대면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니 팀원 얼굴 보기 부끄럽지 않게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서 임했던 점이 좋았다.!

🦾 해리

• 미션보다 더 현실적인 고민을 해볼 수 있었다.
  • 개인 vs 팀, 미션 vs 실제서비스, FE vs 타직군 등등

---

아쉬웠던 점

🏛 로마

• 체력관리
• 팀에 기여한 게 적은듯 ㅜ
• 새로 배운 내용이 적음
• 전문가가 되기위해 잘 하고있는건가 의문 < 의대생 영상 시청 후 느낌 ← 의대생도 우리보면 미쳤다 소리 할듯요

🎐 페퍼

• 두번째 데모데이 회고날. 팀원들의 집중력에 대해 큰 의구심이 든 날이었다. 여전히 이해할 수 없다… 다신 그리기 툴로 회고하지 않아야지..자유도가 높음
• 리스닝이 부족하다.
• 마지막 스프린트 내 업무의 스케줄링 ← 테코톡이 컸던 듯

👽 알린

• 기록을 너무 싫어하는데 중요하다는걸 느껴서 이번 기회에 해보려 했었다.
• 하지만 난 틀려먹었다. 기록을 잘 하지 못했다. . .
• 이브랑 같이 젠킨스와 소나큐브를 해봤는데 내가 못하는 만큼 이브가 문서화를 너무 잘하고 꼼꼼하게 해주어서 이브가 존경스럽다.

🐱 릭

• 레벨 후반에 체력 관리가 미흡했다.
• (감정)회고의 부족함 & 사적으로 가까워지지 못한 느낌쓰…
• 지식 공유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따. (레미나, 문서화, 트러블 슈팅 경험 공유 등)

🌱 이브

• 트러블 슈팅 문서화
• 내 체력

🌊 결

• 미팅이 과도하게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
• 꼼꼼함이 부족하다

🦾 해리

• 일정 관리
• 기능 개발 우선순위를 조율하는게 힘들다. (기능 vs 버그수정, UX vs 기능 등)
• 회고 & 소통 & 감정회고 등등이 부족하다.
• 지식 공유 및 문서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

레벨 4때 나의 역할

🏛 로마

• 윤활유 ←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 떱디같은 남자. ← 간잽이
• 마광휘(기록), 김범준(무수면)

🎐 페퍼

• 백엔드 개발
• 에너지를 주고 싶다. (잘 못하지만) 감정회고, 이슈 공유하는 날을 만들고 싶다.

👽 알린

• 꼼꼼하게 개발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릭

• 조수석에서 네비 대신 봐주는 사람

🌱 이브

• 맡은 이슈 깔끔하게 마무리
• 팀원들 코드에 꾸준하게 관심 갖기

🌊 결

• 기록과 정리에 한 스푼 더할 수 있으면 좋겠다.
• 공유 ← 공유 같은 외모

🦾 해리

• 문서화 및 작업공유(다른분야라도 이해가 되도록)를 위해 힘 쓰기
• 강약조절 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