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개발 공부를 하고 계신가요? 주변에 도와줄 개발자가 없으신가요?
강의로 배운 지식들을 막상 내 코드에 적용하다보면, 내가 지금 알맞게 적용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코드 리뷰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보니, 주변에 딱히 부탁할 사람도 없고 '이 정도 코드를 리뷰 받아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시중에 있는 멘토링 서비스들은 부담이 큽니다.
단건으로 코드를 봐줬으면 하는 것이지, 장기적으로 1대1 코칭을 받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바톤'은 이런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바톤'은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코드 리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코드 리뷰는 가격을 측정하기 어렵습니다.
누구는 코드의 복잡한 정도를 기준으로 할 수도 있고, 누구는 코드의 라인 수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각자 가격을 매기는 기준이 천차만별이라 가격표도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바톤'은 코드를 먼저 보여줍니다.
PR을 올리고, 간단한 설명과 함께 리뷰 요청 글을 작성합니다.
그걸 본 여러 개발자들이 각자의 기준으로 책정한 리뷰 금액을 제시합니다.
그러면 리뷰이는 제시한 사람들의 목록과 제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뷰어의 활동 기록과 프로필 소개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대화도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들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받고 싶은 리뷰어에게 코드 리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리뷰가 끝나면 상대방에 대한 후기를 남길 수 있습니다.
리뷰가 맘에 들었을 수도 있고, 부족한 점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점들을 후기로 남기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좋았던 점은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고, 아쉬웠던 점은 이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내가 가진 능력을 활용하여 본업 이외의 추가 수익을 얻고싶지 않으신가요?
게다가 그 일이 누군가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좋지 않을까요?
'바톤'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바톤'에는 다양한 개발자 지망생들이 코드 리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딱히 모든 코드를 리뷰할 필요는 없습니다.
꾸준히 리뷰를 진행해도 되고, 가끔씩 용돈벌이를 위해 진행해도 상관없습니다.
내가 자신 있는 언어로 작성된 것들만 리뷰를 해도 되고, 아니면 익숙하지 않은 언어로 된 코드를 리뷰하며 역량을 키워도 됩니다.
리뷰를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어떤 코드인지 확인하고, 리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리뷰이에게 메세지와 제시 금액을 남기면 됩니다.
제시 금액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리뷰이에게 제시한 금액에 대한 합당한 이유,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기만 하면 문제없습니다.
코드 리뷰가 종료되고 나면, 리뷰이, 리뷰어는 서로에게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모든 후기는 기록으로 남아 본인을 증명하는 수단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통계가 쌓이면, 태도가 불량한 사람인지, 리뷰를 성실하게 하는 사람인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당신이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바톤'은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 매칭을 도와주는 win-win 서비스입니다.
당신도 이에 해당이 된다면, 와서 함께 win-win 하시죠!
From. 바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