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을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ES5까지 변수를 선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var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var 키워드는 심각한 문제들이 많다.
What? 어떤 문제점들이 있을까?
var x = 1;
var y = 1;
//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같은 스코프 내에서 중복 선언을 허용한다.
// 초기화문이 있는 변수 선언문은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var 키워드가 없는 것처럼 동작한다.
var x = 100;
// 초기화문이 없는 변수 선언문은 무시된다.
var y;
console.log(x); // 100
console.log(y); // 1var 키워드는 중복 선언이 가능해
긴 코드를 작성시 이미 선언 되었는지 모르고
다시 선언하는 실수 발생 시키는 확률이 높다.
var키워드는 함수 레벨 스코프로
다른 블록에서는 전역변수로 선언되어
무분별한 전역변수가 생겨
중복 선언 가능성이 높아진다.
var x = 1;
if (true) {
// x는 전역 변수다. 이미 선언된 전역 변수 x가 있으므로 x 변수는 중복 선언된다.
// 이는 의도치 않게 변수값이 변경되는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var x = 10;
}
console.log(x); // 10for문, if문 코드 블럭안에 모두 전역변수로 선언된다.
var i = 10;
// for문에서 선언한 i는 전역 변수이다. 이미 선언된 전역 변수 i가 있으므로 중복 선언된다.
for (var i = 0; i < 5; i++) {
console.log(i); // 0 1 2 3 4
}
// 의도치 않게 i 변수의 값이 변경되었다.
console.log(i); // 5var키워드는 호이스팅이 발생해
프로그램 흐름상 맞지 않고
가독성을 떨어트린다.
// 이 시점에는 변수 호이스팅에 의해 이미 foo 변수가 선언되었다(1. 선언 단계)
// 변수 foo는 undefined로 초기화된다. (2. 초기화 단계)
console.log(foo); // undefined
// 변수에 값을 할당(3. 할당 단계)
foo = 123;
console.log(foo); // 123
// 변수 선언은 런타임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실행된다.
var foo;var키워드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ES6에서 let 과 const 키워드를 도입했다.
var 키워드는 중복선언이 가능해
의도치 않은 재할당이 되어 값이 변경 되는 부작용이 있었다.
var foo = 123;
//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같은 스코프 내에서 중복 선언을 허용한다.
// 아래 변수 선언문은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var 키워드가 없는 것처럼 동작한다.
var foo = 456;
let bar = 123;
// let이나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같은 스코프 내에서 중복 선언을 허용하지 않는다.
let bar = 456; // SyntaxError: Identifier 'bar' has already been declared하지만!
let은 중복선언시 문법에러(SyntaxError) 가 발생한다.
var키워드는 함수 레벨 스코프로
전역변수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let은 블록 레벨 스코프로
모든 코드 블록을 지역스코프로 인정해준다.
let foo = 1; // 전역 변수
{
let foo = 2; // 지역 변수
let bar = 3; // 지역 변수
}
console.log(foo); // 1
console.log(bar); // ReferenceError: bar is not defined예제풀이)
foo는
전역변수로 참조가 가능하고
지역변수는 참조가 안된다.
bar 변수도 let키워드로 블록 레벨 스코프라
지역변수가 되어 전역에서 참조가 안된다.
let 키워드는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 처럼 동작한다.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foo is not defined
let foo;참조시 에러가 발생한다.
복습! var키워드의 호이스팅 동작원리!
var키워드는 선언시
런타임 이전에 "선언단계" 와 "초기화 단계" 가
한번에 진행된다.
따라서 선언문 이전에 참조해도
undefined 가 반환된다.
//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런타임 이전에 선언 단계와 초기화 단계가 실행된다.
// 따라서 변수 선언문 이전에 변수를 참조할 수 있다.
console.log(foo); // undefined
var foo;
console.log(foo); // undefined
foo = 1; // 할당문에서 할당 단계가 실행된다.
console.log(foo); // 1그렇다면 let 키워드는 호이스팅이 일어날까?
let 키워드는 "선언단계" 와 "초기화 단계" 가
분리되어 진행된다.
선언 단계는 런타임 이전에
초기화 단계는 선언문에 도달 했을때 실행 된다.
따라서!
스코프의 시작 지점 부터
선언문에 도달해 초기화 단계 까지
변수를 참조 할 수 없는 구간을
일시적 사각지대(Temporal Dead Zone; TDZ)[용어] 라 부른다.
// 런타임 이전에 선언 단계가 실행된다. 아직 변수가 초기화되지 않았다.
// 초기화 이전의 일시적 사각 지대에서는 변수를 참조할 수 없다.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foo is not defined
let foo; // 변수 선언문에서 초기화 단계가 실행된다.
console.log(foo); // undefined
foo = 1; // 할당문에서 할당 단계가 실행된다.
console.log(foo); // 1하지만!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아 보이지만...
let foo = 1; // 전역 변수
{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Cannot access 'foo' before initialization
let foo = 2; // 지역 변수
}예제풀이)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으면
전역변수 foo가 값을 출력해야한다.
하지만!
let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도 여전히
호이스팅이 발생해 참조에러(ReferenceError)가 발생한다.
즉,
let, const를 포함
모든 선언문(var, let, const, function, function, class 등)을 호이스팅*을 한다.
→ let, const, class는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만 동작한다.
var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전역객체 window의 프로퍼티가 되고
전역객체의 프로퍼티 참조시 window 는 생략 가능하다.
// 이 예제는 브라우저 환경에서 실행해야 한다.
// 전역 변수
var x = 1;
// 암묵적 전역
y = 2;
// 전역 함수
function foo() {}
//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는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다.
console.log(window.x); // 1
//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는 전역 변수처럼 사용할 수 있다.
console.log(x); // 1
// 암묵적 전역은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다.
console.log(window.y); // 2
console.log(y); // 2
// 함수 선언문으로 정의한 전역 함수는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다.
console.log(window.foo); // ƒ foo() {}
//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는 전역 변수처럼 사용할 수 있다.
console.log(foo); // ƒ foo() {}But!
let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변수는
전역객체의 프로퍼티가 아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존재할까?
let 전역변수는 보이지 않는
개념적인 블록내에 존재한다.
let 키워드와 다른점.
const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반드시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 해야한다.
const foo = 1;그렇지 않으면 에러가 발생한다.
const foo; // SyntaxError: Missing initializer in const declarationconst 키워드 또한
- 블록 레벨 스코프를 가지며
-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동작한다.
{
//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동작한다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Cannot access 'foo' before initialization
const foo = 1;
console.log(foo); // 1
}
// 블록 레벨 스코프를 갖는다.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foo is not definedconst는 var, let 키워드와 다르게
'재할당' 이 금지된다.
const foo = 1;
foo = 2; // TypeError: Assignment to constant variable.const는 재할당이 금지되므로
원시값을 할당 한 경우 값 변경이 안된다.
이러한 특징으로!
const 키워드를 상수로 표현하는데 사용한다.
상수는 재할당이 금지된 변수를 말한다.
What? 상수의 장점은 무엇일까?
상수는
- 상태 유지
- 가독성
- 유지보수의 편의
가 좋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 세전 가격
let preTaxPrice = 100;
// 세후 가격
// 0.1의 의미를 명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지 않다.
let afterTaxPrice = preTaxPrice + (preTaxPrice * 0.1);
console.log(afterTaxPrice); // 110예제풀이)
코드내에 0.1은 어떤 값으로
사용 한지 명확하게 하기 어렵다.
쉽게 바뀌지 않는 값으로, 세율을 의미 하므로
상수로 정의하면 가독성이 상승한다.
즉!
const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원시값 할당시 할당 값이 변경 가능한 방법이 없다.
이로인해 프로그램 전체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므로 유지보수성이 대폭 향상된다.
주의!
상수는
- 대문자로 선언
- 스네이크 케이스로 표현
상수임을 명확히 나타내야 한다.
// 세율을 의미하는 0.1은 변경할 수 없는 상수로서 사용될 값이다.
// 변수 이름을 대문자로 선언해 상수임을 명확히 나타낸다.
const TAX_RATE = 0.1;
// 세전 가격
let preTaxPrice = 100;
// 세후 가격
let afterTaxPrice = preTaxPrice + (preTaxPrice * TAX_RATE);
console.log(afterTaxPrice); // 110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객체를 할당한 경우,
값을 변경 할 수 있다.
How? 어떻게 const 키워드로 값을 변경 가능할까?
재할당이 금지된 const 키워드 이지만
객체는 재할당 없이도 직접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const person = {
name: 'Lee'
};
// 객체는 변경 가능한 값이다. 따라서 재할당없이 변경이 가능하다.
person.name = 'Kim';
console.log(person); // {name: "Kim"}즉,
const 키워드는 재할당을 금지할뿐
"불변(immutable)" 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때 객체가 변경하더라도
변수의 참조값은 변경 되지 않는다.
변수 선언시 기본적으로 const를 사용하고
let은 재할당이 필요한 경우 한정해 사용한다.
Why? const 키워드를 사용 권장 할까?
const 키워드 사용으로
의도치 않은 재할당을 방지 하기 위해서 이다.
var, let, const 다음과 같이 사용을 권장한다.
-
ES6를 사용한다면 var 사용 금지.
-
재할당이 필요한 경우에만, let 사용
→ 이때 주의! 변수 스코프는 최대한 좁게 만든다.
- 재할당이 필요없는 원시값과 객체에는 const 키워드를 사용한다.
즉!
변수 선언 시점에는 재할당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const 키워드를 사용하고
재할당이 필요하면 let으로 교체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