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만들것

[DarrnB]

앞으로 어떤식으로 컨텐츠 추가 해야 할 지 생각 해봤음

A. 총력전관련

1. 원작에서도 그렇지만 딱히 재밌어서 하는 컨텐츠는 아님 보상 재화로 학생들 육성하려고 도는거지
   적어도 원작에선 등수가 있어서 경쟁심리도 있고 보상도 차등 지급하니까 재미없어도 돌 의욕이 생기는거라고 봄
   사실상 원작 그대로 가져오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고 K류의 장점을 살려보는 쪽으로 방안을 생각해봄

2. 선생용 전용장비 싯딤의 상자 추가
   K류에는 인계시스템이 있잖아? 란스K에서는 Lv가 있어서 성장 요소가 부각되다 보니 이 인계시스템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근데 란스K를 제외한 다른 K류에는 스텟 성장이 있긴 하지만 미비한 수준이고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더 이상 성장 시키는게 힘들어짐
   그러다보니 1회차를 끝내고 나면 현타도 빠르게오고 2회차를 시작할 이유가 안생기는거지

   그래서 플레이어용 전용장비를 만들어서 총력전 보상으로 매 회차 일정 횟수 만큼만 성장시킬수 있게 만드는거임
   성장 방법으로는 단순하게 스텟수치 증가도 있겠고 SLG나 총력전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을 추가하는 방법도 좋을것 같음
   다만, 고증을 따지자면 싯딤의 상자는 선생만 유일하게 사용 할 수 있으니까 선생 이외 스타트는 아예 못쓰게하던가 어떻게 할 지
   생각 해봐야 함

3. 학생용 장비 추가
   이 부분은 원작에 존재하는 모자,장갑,신발 등등 장비들 추가해서 스텟 올려주는 식으로 생각중 SLG용 스텟 외에도
   총력전에서만 사용되는 스텟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 부분들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만들면 밸런스 문제도 괜찮을 듯

4. 보스별로 보상을 다르게 주던가 최소한 한가지 보스만 뺑뺑이 도는 상황은 막고 싶음
   이부분은 좀 더 생각을 해 봐야 할 듯

B. 추가 컨텐츠

1. 구상, 데일리
   이 부분은 조금 무책임한 생각일 수도 있는데 블아 IP파워야 워낙 압도적이니까 유저수만 늘면 자연히 늘어날꺼라 생각하긴 함
   다만 기존 환상향 데일리들은 삭제 혹은 가필이 필요한 상황

2. 모모톡,수업 유기된 컨텐츠 구상, 부활
   이건 사실 내가 건들긴 좀 그렇다 모모톡은 있으면 좋을 것 같긴 한데 만들다 유기 된거라
   하다못해 아이디어라도 원작자 의견을 듣는게 맞지 않나 싶다

C. 생각해 봐야 할 것

1. 다른 K류와는 다른 BAK만의 장점?
   이건 딱히 안 떠오른다 지금 BAK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블아IP다 짱깨앱으로 돌아간다 이 정도 같은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K류 매니아가 굳이 란스K말고 BAK를 할 이유가 없음 뭔가 BAK만의 장점이 필요 한 것 같다

2. 회차 플레이, 인계데이터
   위에서 언급했지만 지금은 1회차 클리어 하는 순간 플레이 의욕이 싹 사라짐 굳이 2회차를 돌려야 할 이유가 없음
   싯딤의 상자 추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함 뭔가 더 있어야 할거같다
   추가로 학생 장비도 인계 가능하게 할지? 학생 전무도 강화 가능하게 할지? 등등 생각해 봐야 함

3. 고증에 대해서
   원작 고증을 철처히 지키는 편이 좋은지, 형편에 맞게 수정하는게 좋은지
   예를들어 챈럼이 추천해준 지역별 총력전 보스같은 경우 비나는 아비도스에 있어야 고증상 맞지만
   비나 클리어는 사관 구성상 밀레니엄이 가장 쉬움 또 고증을 지키자니 붉은겨울엔 보스가 하나도 없는데?
   스토리 분량도 코딱지 수준이라 보스로 쓸 껀덕지가 있는 캐릭터 조차도 없다

4. 7죄수 총력전 승리 보상으로 영입하는 데일리 만들 예정인데 7죄수들 보스일때 쓸 스킬, SLG스킬 구상 해야 함

지금 총력전 상점 만드는 중인데 다음에 뭐 만들지 생각하다 써봄
마지막으로 어떤 의견이든 있으면 자유롭게 코멘트 부탁

[ERA213]

회차플의 진정한 의미는 보스 아니겠음? 2회차에 게마트리아 총력전 추가, 3회차에 색채 침공전 추가.

-말을 헷갈리게 해서 수정- 게마트리아 총력전은 말 그대로 게마트리아 '멤버'들로 총력전을 하자는거임. 검은양복, 맥거핀 등등

그리고 여기에 맞춰 맵 곳곳에 히든피스 흩뿌려놓고 어떤 장소에서 특정 행동을 하면 그걸 얻어서 플레이어용 전용장비의 강화재료로 쓸 수 있게 하는게 좋을 것 같음.

이걸 위한 전용장비 제작 이벤트를 게임 시작 초반에 일어나게 하고, 매 회차마다 새 장비 제작할 기회 줘서 해당 회차만의 컨셉플 기회를 주고, 만약 강화가 되어있는 상태라면 강화 수치도 옮길 수 있게 하는거임.

위의 사항들이 이루어졌을 때 총력전 보스마다 강화에 들어가는 재료 아이템을 다르게 하면 한 보스만 계속 잡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음. 결국 전용장비 강화하려면 다른 보스가 가지고 있는 재료도 모아야 하니까.

근데 이것도 현시점엔 3회차까지가 한계고 그 이상은 블아 본게임에서 다른 스토리나 컨텐츠가 더 나와봐야 할듯

[ERA213]

그리고 지금 당장은 선생플 학생플 나누는건 오히려 독이라고 봄. 안그래도 컨텐츠 부족한데 그걸 또 나눠서 어떤건 선생만, 어떤건 학생만 할 수 있게 하는건 시기상조임.

총력전은 SLG 페이즈 끝자락에 '어떤 지역에 어떤 보스 출현!!' 이라고 박아놓고 몇 턴 뒤에 자동으로 총력전 시작, 이때 인접한 학원에서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는걸로.

플레이어가 개입하면 플레이어가 그 학원에 간부들 데려가서 총력전 참가하는거고, 개입 안하면 도와주는 학원이나 그 학원 혼자 힘으로 도전한다는 설정임.

총력전에서 패배하면 학원은 붕괴, 혹은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고, 학원이 있던 자리에 강력한 총력전 보스의 세력이 들어서게 됨.

그러니 주변 학원에선 쟤 망하게 뒀다간 다음에 내가 망할테니 돕는다는 식으로 도움 주는 선택지의 개연성을 챙기면 될 것 같음. 도움 준 학원은 도움받은 학원의 우호도를 얻는다던가, 아니면 우호도는 됐으니 금전적 사례를 받는다던가.
이러면 붉은겨울도 혼자 북부에 처박혀 있다 고립당할게 아니고서야 뭔가 하지 않겠음?

BAK의 장점은 뭐가뭔지 ㅈ도 모르는 란스K에 비해 블루아카이브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사용한다는 것 그 자체임. 나도 K류 입문 몰루k로 했고 란스k는 솔직히 이벤트가 몰루k급으로 적었으면 할 사람 많지 않음. 우린 그냥 몰루의 캐릭터를 이용한 이벤트를 만들어서 그냥 많이 만들면 됨.

7죄수는 와카모의 경우 기존 스킬 쓰면 될테고, 다른애들은 창작이나 본게임에서 나오길 기다려봐야 할듯.
총력전 진행은 전투 도중 도주하려는 타이밍에 맞춰 어떤 행동이나 아이템을 요구하는 기믹파훼식이면 될 것 같음. 얘네가 게릴라에 능한거지 정면대결로 깨부수는 스타일은 아니니까.
공략집 하나 나오면 끝나는 구조긴 한데, 괜히 무작정 강하게 만드는 것보단 이쪽이 더 좋다고 봄.

총력전 상점에선 크레딧이나 행동포인트, 블아 본겜에 있는 호감도 아이템들 넣으면 괜찮을 것 같음.

[ERA213]

아 챈글 이제봤네 내 생각이랑 너무 달라서 위에 총력전관련 써둔건 못쓸듯

[DarrnB]

일단 시스템 상 데일리 이벤트로 총력전 강제 진입 정도는 만들 수 있음
보스 세력 이 부분은 나중에 아인,소프,오르도 추가할 생각은 있으니까 그때 돼서 생각해 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