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더 위험할까?>라는 책에 영감을 받아 저희 팀은 집권당의 정치 성향이 범죄율, 자살률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선정하게 됐습니다. 책에서 미국의 정신의학자가 통계분석을 통해 1900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의 살인율과 자살률이 같이 증감하는 것과 그 증감 시기가 번갈아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더 세부적인 조사를 통해 공화당과 민주당 대통령의 집권 시기와, 살인율과 자살률의 상관관계를 확인했습니다.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지 파악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크로스체크를 해 본 결과, 공화당-민주당 집권 시기와 살인율의 변동 간에는 인과관계가 성립했습니다. 어떤 정당이 내세우는 정책의 방향이 여러 형태의 사회, 경제적 문제(불평등?)를 조장해 수치심, 분노가 팽배해지면서 자살과 범죄로 이어진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상위 순위에 속해왔으며 최근 스토킹, 살인사건, 사이버 범죄 등 다양한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과거에도 자살과 범죄가 많이 일어났는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자살과 법익을 침해하고 반사회적 행위인 범죄가 상호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더불어 2022년 20대 대선을 앞둔 가운데, 책 속의 미국처럼 우리나라 또한 집권 정당에 따라 범죄, 자살 추세가 변화가 있는지 파악하고자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1 연구가설 가설1: 범죄율이 자살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교차분석
가설2: 집권당(보수당, 진보당)의 정치성향이 범죄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T검정
가설3: 집권당의 정치성향이 자살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T검정
가설4: 시도별로 범죄율,자살율의 수치정도가 다를 것이다.- ANOVA
###2.2 표본설정 및 데이터 수집 표본설정 보수당 정권 대표 데이터: 박근혜 집권시기 3개년(2014,2015,2016년) 진보당 정권 대표 데이터: 문재인 집권시기 3개년(2017,2018,2019년) 데이터 수집
- 연도별 범죄 발생건수-
- 지역별 범죄 발생건수-
- 연도별 자살률-
- 지역별 자살률
신은주
getwd()
library(dplyr)
library(tidyr)
Crim<-read.csv('범죄_발생_및_검거_현황_전국__20210414203503.csv')
Crim<-Crim%>%select('시점','데이터')
total_people<-read.csv('행정구역_시군구_별__성별_인구수_20210414211337.csv')
total_people<-total_people%>%select('시점','데이터')
Crim1<-left_join(Crim,total_people,by='시점')
names(Crim1)[c(2,3)]<-c('범죄발생건수','총인구')
Crim1<-Crim1%>%mutate((범죄발생건수/총인구)*100,000)%>%filter(시점>=2014)%>%select(!'0')
View(Crim1)
dead<-read.csv('나무위키- 자살률.csv')%>%gather(Year,n)
dead$Year<-gsub("X", "", dead$Year,)
dead<-dead[-1,]%>%filter(Year>=2014)
names(dead)[c(1,2)]<-c('년도','자살율')
d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