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actor] 오브젝트 풀링 관련 스크립트들 리팩토링 제안서 + abstract 클래스에 대한 코딩 컨벤션

[HUSK-321]

개요

생각외로 오브젝트 풀링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들에 대한 일관성을 명시하고 이후 작업에 있어서 '오브젝트 풀링을 하는 객체' 와 '오브젝트 풀에서 관리되는 객체'를 분리해 작업할 수 있게 하기 위함.

현재 상태 다이어그램

오브젝트 풀 관련 스크립트들

현재 나그네 NPC의 화살, 이모지 스포너, 공 굴리는 멧돼지의 돌들이 이에 속하고 있습니다. 공통점을 뽑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Queue를 통한 오브젝트 관리
• 위 큐가 비었을 때 보충하는 함수
• 풀에서 오브젝트를 뽑아내는 함수 (return 값이 해당 오브젝트)
• 풀에 다시 오브젝트를 넣는 함수

풀링 당하는 오브젝트 관련 스크립트들

각자 하는 핵심 로직은 다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 다시 풀로 돌아가야 하는 로직이 있음
  이 로직을 두 프로그래머의 스타일 차이로 인해 달라졌지만 추상화를 했을 시 충분히 같은 로직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음

결론

위 두개의 다이어그램을 보면 어느정도 공통점을 뽑아서 interface, abstract 형태로 뽑아냈습니다. 이것들을 기반으로 해서 이번 코드들에 대한 리팩토링을 진행하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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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이전 interface에 대해서는 I 를 접두어로 사용하기로 했는데 abstract 클래스에 대해서는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의문.

찾아보니 자바의 경우에는 11년도 글에서 앞에 Abstract 를 붙인다고 하고 C#의 경우에는 딱히 없는걸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