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W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말한마디' 설명입니다.
우리가 듣는 말은, 특히 상처가 되는 말은 둥그런 형태가 아니라 뾰족한 형태로 이런 말을 마음 속에 담아 두고 있으면 계속 말은 마음에 상처를 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기 어렵거나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워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말들을 가슴속에 품고 살아갑니다.
남에게 말하지 못한다면 나한테 말하는 것은 어떤가요?
말 한마디는 사용자가 오늘 하루에 대해 한 줄로 말을 하면 그 말의 감성을 파악하여 어울리는 응원 및 위로의 말을 건네는 거울입니다.
거울에 비춘 자신에게 말을 하면 그 말에 어울리는 말을 나에게서 들을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라즈베리파이3 B+
-알고리즘
(1) 마이크로 받아드린 음성을 Cloud Speech-to-Text api로 텍스트로 저장
(2) 텍스트로 저장된 문장을 koNLPy를 사용해 형태소 분석
(3) 한국어 감성사전으로 형태소마다 긍정, 부정 파악 후, 두 형태소의 개수 차이로 문장의 전체 긍정, 부정 파악
(4) 문장의 긍정, 부정에 따라 미리 정해놓은 답변 문장을 스피커로 출력
-필요한 오픈소스
Goolge Cloud Speech-to-Text https://cloud.google.com/speech-to-text/
KoNLPy http://konlpy.org/ko/latest/
군산대 KNU 한국어 감성사전 https://github.com/park1200656/KnuSentiLex
Google Cloud Text-to-Speech https://cloud.google.com/text-to-speech/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도구가 아닌 내면, 감성을 건드리는 제품으로 말 한마디가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지만 사용자는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고 직면하기 어려웠던 감정을 나의 모습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 드릴 수 있습니다.
집에서 기다려주는 친구, 가족의 역할을 대신 할 수 있어 솔로이코노미(Solo+Economy)에 적합합니다.
음성합성 기술이 상용화가 된다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좋아하는 연예인의 목소리나 내 목소리로 커스터마이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