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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차 회고

kimtaehun edited this page Feb 1, 2023 · 10 revisions

요약

건강을 위해 간식은 제품 대신 식품으로...

회고

작업 시간을 측정해보며 작업중이다.

생각보다 굉장히 작업 효율이 떨어졌다. 특히 이슈 내용이 새로운것 일때 "내가 생각한 작업 시간"과 "실제 소요된 작업 시간" 차이가 컸다.

지금 생각한 해결법으로는 이슈 생성시 구체적으로 적기다.

구체적으로 적으려면 조사를 해야하고, 조사를 하면 실제 소요되는 시간은 줄일 수 없지만, "예상 시간"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것 같기 때문이다.

(사실 작업 소요 시간도 조금 줄여지는..?)

이번 마일스톤에서는 예상못한 병목 지점이 있었다.

성능 개선기를 작성하면서, 좀 더 자세하게 해당 기술을 알아보다가 너무 얕게 사용중이라는걸 깨달았다.

"잠깐 공부해서 채워 넣자"라는 생각으로 하던 일을 놓고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아무래도 나 스스로 공부를 부담으로 느끼지 않아서 이렇게 진행한것 같다.

부담감만 없는거지 공부에 소요되는 시간은 남들과 똑같으니 결국 병목이 되었다...

작업 내용

기술 면접 스터디

목요일 처음으로 스터디를 시작했다.

다들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스터디 장으로 불안감이 살짝 있었는데 회고를 들어보니 대부분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았다.

지원서 제출

설이 끝나고 다시 지원서를 제출하기 시작했다.

자소서도 열심히 작성하고 활봘하게 구직중!

각종 문서 작업

이슈를 새로 생성하고, 위키에 작성

Codel, 테라폼 등의 이슈를 생성했다.

재요청 로직에 Collision Avoidance 로직과 서킷브레이커를 고려중이다.

프로젝트 소스 코드를 보고 있는데, 재요청 로직이 학부 시절 배웠던 wifi 환경에서 CA 알고리즘과 유사한걸 관찰했다.

심지어 spring-retry에서 이런 로직을 제공해주고 있어 구현도 간편하다.

확인한김에 늦지 않게 구현해둘 생각이다.

Feign과 WebClient를 비교했다.

기존에 쓰던 RestTemplate을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가능한 옵션이 두가지가 있었는데, 구현전에 미리 조사를 한 작업이다.

조사전에 미리 비교 기준을 세웠고, 기준에 해당하는 디테일을 정리했다.

e.g. 기존에 사용하는 기능은 모두 가능해야해 -> 지금 내가 쓰는 기능은 어떤것들이 있지? -> 재요청, 타임아웃, etc...

미리 각각의 디테일을 어떤게 구현할 수 있는지 공식 문서를 통해 확인했다.(안보이면 블로그...)

미리 조사해보니 Feign이 프로젝트와 안맞는 부분이 있어 WebClient로 마음을 먹었다.

Spring-amqp 프로젝트에 Codel 문의

Delay 문제를 확인했고, 해당 프로젝트에 이슈를 남겼다.

문제를 확인하자마자 곧바로 구현할수도 있었지만, 새로운 기능을 추가 요청을 남기는 방법을 이용했다.

프로젝트 오너로부터 새로운 구현 방법을 알게되었는데 이번주에 확인해봐야 한다.

Screenshot 2023-01-30 at 11 19 46 PM

링크

알고리즘 스터디 참여를 못해서 아쉽다...

문제는 풀었는데 까페에 헤드셋, 이어폰을 두고가서 참여를 못했다.

이런적은 처음이라 좀 아쉬웠다...😅

모던 자바 인 액션 독서 시작

람다 관련해서 조금 재밌게 배웠다.

마침 이런 내용을 담은 책이 있어 구해서 읽는중이다.

작성 완료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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