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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입지 선정시 고려해야할 사항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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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a22 opened this issue Oct 6, 2021 · 1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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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입지 선정시 고려해야할 사항 #5

fora22 opened this issue Oct 6, 2021 · 1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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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for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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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a22 commented Oct 6, 2021

저도 하영님과 의견이 비슷해서 아무래도 자주 찾을 수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교통시설이 편리하면 접근성이 좋을거라고 생각했었어요 !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보호센터에서 입양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입양자에 대한 접근성을 생각했던건데 저희가 입지 선정하는 보호소가 단순 보호만 하는곳을 전제로 하는건가요 ?? 살짝 혼동이 와서 ..

음...단순 보호만 하는 곳을 전제로 한건 아니구요. 제가 외곽지역을 이야기하는 이유를 정리하자면

  1. 현실적인 이유
  • 큰 개와 같은 중, 대형 동물은 야외 공간이 필요하다.
  • 소음, 냄새 등으로 민원이 많아 지자체에서 설치하는 동물보호센터는 대부분 외곽지역에 있다.
  • 입양시에 대부분 케이지에 넣어 대중교통이 아닌, 차량(택시, 자차 등)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자료는 없어서 추측이긴 합니다)
  • 도심에 설치하는 것이 입양 시의 이점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도심에 설치함으로 인한 단점(소음, 냄새)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우리가 제시할 수 없다.
    • 지자체도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외곽으로 설치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1. 궁극적인 목적

저는 유기동물보호소 설치의 주 목적이 궁극적으로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 저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가 주 목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2개 : 입양 활성화, 유기동물의 빠른 구조 및 보호)
  • 하지만 외곽지역 위치에 대한 접근이 어려움이라면 온라인 상담 및 설문조사, 집에서 가장 가까운 다른 보호소에서 상담 및 문의가 이뤄지고 데려갈 때만 방문 등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 실제로 동물자유연대 입양절차를 살펴보면 이메일로 입양신청서 작성 및 신청 -> 전화 상담 -> 방문 상담 -> '입양 결정 후 센터가 집으로 유기동물 이송' 혹은 '센터 방문하여 케이지로 직접 데리고 감' 인데 방문 횟수는 1 ~ 2번 정도입니다.

Originally posted by @fora22 in #3 (comment)

@for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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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a22 commented Oct 6, 2021

외곽지역이 접근성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만 가능하다면 (지금처럼) 외곽지역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의견이 위 내용이어서요. 그래서 외곽지역으로 한다면 접근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짧게나마 글이라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생각한건 온라인 절차를 이용하는 것과, 입양 상담 등을 입양 동물이 있는 보호소가 아닌 근처에 가장 가까운 다른 보호소에서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아보이는데요.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Cherr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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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ong commented Oct 6, 2021

외곽지역이 접근성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만 가능하다면 (지금처럼) 외곽지역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의견이 위 내용이어서요. 그래서 외곽지역으로 한다면 접근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짧게나마 글이라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생각한건 온라인 절차를 이용하는 것과, 입양 상담 등을 입양 동물이 있는 보호소가 아닌 근처에 가장 가까운 다른 보호소에서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아보이는데요.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흠 어렵네요..
그래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 도심에 설치하는 것이 입양 시의 이점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도심에 설치함으로 인한 단점(소음, 냄새)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우리가 제시할 수 없다.
  • `지자체도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외곽으로 설치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 여기에 동의하기에 입양 접근성을 다른 방향으로 틀어서 제시하는게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

@for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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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a22 commented Oct 7, 2021

이어지는 이야기지만 저희 최종 결정할 때 QGIS로 버퍼 그렸던 부분이 아파트, 구청, 119 등의 근처로 위치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외곽 지역으로 설치하고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자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마지막 최종 입지 결정 과정의 방법론도 고민을 해야할 것 같아요

@yed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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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dimi commented Oct 7, 2021

외곽지역이 접근성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만 가능하다면 (지금처럼) 외곽지역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의견이 위 내용이어서요. 그래서 외곽지역으로 한다면 접근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짧게나마 글이라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생각한건 온라인 절차를 이용하는 것과, 입양 상담 등을 입양 동물이 있는 보호소가 아닌 근처에 가장 가까운 다른 보호소에서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아보이는데요.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제 생각에는 해당 보호소가 아니라 다른 가까운 보호소에서 입양 상담을 실시하게 되면 다른 보호소에 상담 업무가 늘어나고 입양자 입장에서도 번거롭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멀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다른 보호소에서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for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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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a22 commented Oct 7, 2021

제 생각에는 해당 보호소가 아니라 다른 가까운 보호소에서 입양 상담을 실시하게 되면 다른 보호소에 상담 업무가 늘어나고 입양자 입장에서도 번거롭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멀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다른 보호소에서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음 그러면 저희가 정말 멀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 대한 기준(지침) 같은 것을 명시해줘야 될 것 같아요. 그럼 가장 가까운거 말고 온라인 상담은 어떨까요?

@yed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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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dimi commented Oct 7, 2021

제 생각에는 해당 보호소가 아니라 다른 가까운 보호소에서 입양 상담을 실시하게 되면 다른 보호소에 상담 업무가 늘어나고 입양자 입장에서도 번거롭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멀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다른 보호소에서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음 그러면 저희가 정말 멀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 대한 기준(지침) 같은 것을 명시해줘야 될 것 같아요. 그럼 가장 가까운거 말고 온라인 상담은 어떨까요?

네네 저도 온라인상담이 좋을 것 같아요 !

@for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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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a22 commented Oct 7, 2021

최종입지 결정 방법은 어떻게 할까요? 저는 지역구에 공원이나 산이 있는 동을 골라서 이를 대상으로 접근성 여부를 점수화해서 점수가 가장 높은 동에 설치한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문제는 접근성 여부를 점수화할 때 어떤 변수로 점수화할지는 생각이 잘 안나네요

@Cherr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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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해당 보호소가 아니라 다른 가까운 보호소에서 입양 상담을 실시하게 되면 다른 보호소에 상담 업무가 늘어나고 입양자 입장에서도 번거롭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멀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다른 보호소에서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음 그러면 저희가 정말 멀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 대한 기준(지침) 같은 것을 명시해줘야 될 것 같아요. 그럼 가장 가까운거 말고 온라인 상담은 어떨까요?

"위탁 보호시설은 대부분 노후하고 열악한 시설과 밀집수용 상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탁을 받기 전에 시설을 제대로 갖추기가 어렵고 매년 입찰이 이루어지므로 시설에 대한 투자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대다수 위탁업체의 의견이며, 대부분 임대 형태로 열악한 시설을 건축하거나 기존 건물을 용도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설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고 시설 자체에 대한 제한이 약하기 때문에 위탁시설은 열악하게 운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보조금에서 시설에 대한 임대료, 시설비 등을 충당하기 때문에 실제 동물관리에는 많은 예산이 사용되지 못합니다. 정부에서 광역 동물보호소 설치 지원을 하고 있으나 지자체 별로 소음, 악취 등의 민원과 접근성을 고려했을 때 부지선정이 쉽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위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https://www.dailyvet.co.kr/news/animalwelfare/52035

이 기사에 요런 멘트가 있네요,,,,
현실적인 이유로 외곽 지역에 설치하는 것에 찬성을 했었는데
외곽지역에 설치되어있다는 이유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면 또 얘기가 달라지는 것 같지 않나 하는 의견입니다! (그 자체가 우리가 해결해야하는 문제점이 되어버리니까요! )
접근성이 떨어지는게 문제라는 걸 보니 방문이 어렵다면 온라인 상담!! 이런 식으로 해버리면 "최적입지"라고 하기에 조금 논리성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걱정도 됩니다. ㅜㅜ
그래서 오히려 접근성을 고려해서(접근성이 좋으면 높은 점수!) 최적 입지가 선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외곽지역이 말그래도 외곽지역이 아니라 119센터, 학교 등(거주민들이 몰려있는 곳)이 아닌 지역구의 공원이나 산 등 넓은 부지(지역주민들이 몰려있지 않은 곳)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Cherr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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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입지 결정 방법은 어떻게 할까요? 저는 지역구에 공원이나 산이 있는 동을 골라서 이를 대상으로 접근성 여부를 점수화해서 점수가 가장 높은 동에 설치한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구" 가 아니라 "동" 단위로 생각하자는 말씀이시죠?

@yed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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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dimi commented Oct 7, 2021

제 생각에는 해당 보호소가 아니라 다른 가까운 보호소에서 입양 상담을 실시하게 되면 다른 보호소에 상담 업무가 늘어나고 입양자 입장에서도 번거롭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멀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다른 보호소에서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음 그러면 저희가 정말 멀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 대한 기준(지침) 같은 것을 명시해줘야 될 것 같아요. 그럼 가장 가까운거 말고 온라인 상담은 어떨까요?

"위탁 보호시설은 대부분 노후하고 열악한 시설과 밀집수용 상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탁을 받기 전에 시설을 제대로 갖추기가 어렵고 매년 입찰이 이루어지므로 시설에 대한 투자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대다수 위탁업체의 의견이며, 대부분 임대 형태로 열악한 시설을 건축하거나 기존 건물을 용도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설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고 시설 자체에 대한 제한이 약하기 때문에 위탁시설은 열악하게 운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보조금에서 시설에 대한 임대료, 시설비 등을 충당하기 때문에 실제 동물관리에는 많은 예산이 사용되지 못합니다. 정부에서 광역 동물보호소 설치 지원을 하고 있으나 지자체 별로 소음, 악취 등의 민원과 접근성을 고려했을 때 부지선정이 쉽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위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https://www.dailyvet.co.kr/news/animalwelfare/52035

이 기사에 요런 멘트가 있네요,,,, 현실적인 이유로 외곽 지역에 설치하는 것에 찬성을 했었는데 외곽지역에 설치되어있다는 이유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면 또 얘기가 달라지는 것 같지 않나 하는 의견입니다! (그 자체가 우리가 해결해야하는 문제점이 되어버리니까요! ) 접근성이 떨어지는게 문제라는 걸 보니 방문이 어렵다면 온라인 상담!! 이런 식으로 해버리면 "최적입지"라고 하기에 조금 논리성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걱정도 됩니다. ㅜㅜ 그래서 오히려 접근성을 고려해서(접근성이 좋으면 높은 점수!) 최적 입지가 선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외곽지역이 말그래도 외곽지역이 아니라 119센터, 학교 등(거주민들이 몰려있는 곳)이 아닌 지역구의 공원이나 산 등 넓은 부지(지역주민들이 몰려있지 않은 곳)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저는 외곽지역 중 그나마 도심과 가까운곳으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하영님 말대로 거주인구가 적은곳으로 선정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for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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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a22 commented Oct 7, 2021

그래서 오히려 접근성을 고려해서(접근성이 좋으면 높은 점수!) 최적 입지가 선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외곽지역이 말그래도 외곽지역이 아니라 119센터, 학교 등(거주민들이 몰려있는 곳)이 아닌 지역구의 공원이나 산 등 넓은 부지(지역주민들이 몰려있지 않은 곳)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좋은 지적이신 것 같습니다. 저도 외곽지역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거주민들이 몰려있는 곳)이 아닌 지역구의 공원이나 산 등 넓은 부지(지역주민들이 몰려있지 않은 곳) 정도' 의 의견이 맞습니다. 그럼 최종 선정 과정을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참고로

"구" 가 아니라 "동" 단위로 생각하자는 말씀이시죠?

요거에 대해서 인데, #3 에서 나오는 요인 변수는 구 선정(AHP, 군집화 이전 과정)을 말한 것이고

지금 우리가 말하는 이슈는 구 선정 이후(AHP, 군집화 이후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용어 통일을 위해 AHP, 군집화 이전 과정은 '요인 선정', AHP, 군집화 이후 과정(버퍼그려서 겹치는 부분 찾아내는 과정)은 '최종 선정'이라고 부르는게 좋을 것 같아요!! @kangyejee @yedimi @Cherr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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