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이라는 것은 어떤 때는 그저 오늘 장을 봐야할 목록을 정하는 것일 수도있고 어떤 때는 인생에서 꽤나 긴 기간동안 수행해야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장기 프로젝트들도 결국 작은 행위들이 모여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죠. 예를들면 '올해 안에 취업하기'라는 장기 프로젝트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격증 따기', '이력서 작성하기' 같은 많은 작은 프로젝트들을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계획 달성의 프로세스는 우리가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동시에 유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daimo는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서 탄생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해야할 일을 yearly, monthly, weekly, daily로 분류하고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daimo를 사용하면 더이상 월간 플래너, 주간 플래너, 일간 플래너를 따로 들고다니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