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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quote): add korean quotes (plumpdolphin) (#4637)
* new file: frontend/static/quotes/korean.json * Added 10 additional Korean quotes * Removed temporary comments on Korean quotes JSON * Update korean.json Resolved improper length values on some qu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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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rent
2f59f78
commit 541d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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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file contains bidirectional Unicode text that may be interpreted or compiled differently than what appears below. To review, open the file in an editor that reveals hidden Unicode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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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file line number | Diff line number | Diff line change |
---|---|---|
@@ -0,0 +1,161 @@ | ||
{ | ||
"language": "korean", | ||
"groups": [ | ||
[0, 50], | ||
[51, 150], | ||
[151, 300], | ||
[301, 9999] | ||
], | ||
"quotes": [ | ||
{ | ||
"text": "마찰 없이 보석을 광나게 할 수 없듯 시련 없이 사람을 완전하게 할수 없다.", | ||
"source": "한국 속담", | ||
"length": 42, | ||
"id": 1 | ||
}, | ||
{ | ||
"text":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위험한 일은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아서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아서 그것을 달성해 버리는 것이다.", | ||
"source": "한국 속담", | ||
"length": 87, | ||
"id": 2 | ||
}, | ||
{ | ||
"text": "멈추지 말고 계속해 나가기만 한다면 늦어도 상관없다.", | ||
"source": "유교", | ||
"length": 29, | ||
"id": 3 | ||
}, | ||
{ | ||
"text": "행복은 이미 완성된 것이 아니라, 당신의 행동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 ||
"source": "한국 속담", | ||
"length": 37, | ||
"id": 4 | ||
}, | ||
{ | ||
"text": "해안이 보이지 않는 것을 이겨낼 용기가 없다면 절대로 바다를 건널 수 없다.", | ||
"source": "한국 속담", | ||
"length": 42, | ||
"id": 5 | ||
}, | ||
{ | ||
"text": "말을 냇가에 끌고 갈 수는 있어도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 ||
"source": "한국 속담", | ||
"length": 35, | ||
"id": 6 | ||
}, | ||
{ | ||
"text": "인도 속담에 그런 말이 있대요. 잘못 탄 기차가 때론 목적지에 데려다 준다고.", | ||
"source": "사랑의 불시착", | ||
"length": 43, | ||
"id": 7 | ||
}, | ||
{ | ||
"text": "굼벵이는 매미가 데려고 사는걸까? 굼벵이 시절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잖아. 매미는 그냥 굼벵이의 노년이고.", | ||
"source": "청춘시대", | ||
"length": 58, | ||
"id": 8 | ||
}, | ||
{ | ||
"text": "사랑은 의심이아니라, 포옹이야. 다른 사람들이 다 아니라고 해도 그 사람 말을 먼저 믿어주는거.", | ||
"source": "여름향기", | ||
"length": 53, | ||
"id": 9 | ||
}, | ||
{ | ||
"text": "할머니, 아버지는 날마다 화창하면 사막이 온 세상을 덮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식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비와 눈이 필요하고 이 귤과 같은 맛있는 과일이 자랄 수 있어야 합니다.", | ||
"source": "짜파", | ||
"length": 99, | ||
"id": 10 | ||
}, | ||
{ | ||
"text": "그렇게 30분을 걸으니 비가 그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나는 거대한 무지개를 보았다.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줄 것만 같았다. 그러다 갑자기 나를 때렸다.", | ||
"source": "갯마을 차차차", | ||
"length": 103, | ||
"id": 11 | ||
}, | ||
{ | ||
"text": "우리는 이성적이지 않고 환상에 사로잡혀 있어서는 안 됩니다.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닙니다. 우리는 영원히 꿈을 꿀 수 없습니다.", | ||
"source": "갯마을 차차차", | ||
"length": 88, | ||
"id": 12 | ||
}, | ||
{ | ||
"text": "그게 내가 오늘 한 일이다. 무더운 날이었고, 비가 완전히 나를 식혀 주었다.", | ||
"source": "파리의 연인", | ||
"length": 43, | ||
"id": 13 | ||
}, | ||
{ | ||
"text":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것처럼. 일하라, 돈이빌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
"source": "내 이름은 김삼순", | ||
"length": 110, | ||
"id": 14 | ||
}, | ||
{ | ||
"text": "이 안에 너 있다. 니 맘 속에는 누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 안에 너 있다.", | ||
"source": "파리의 연인", | ||
"length": 41, | ||
"id": 15 | ||
}, | ||
{ | ||
"text": "네 자신을 기꺼이 운명의 여신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그녀가 너라는 실을 가지고서 자신의 목적과 계획에 따라 원하는 것을 짜게 하라.", | ||
"source": "명상록", | ||
"length": 73, | ||
"id": 16 | ||
}, | ||
{ | ||
"text": "인생에서 육신은 아직 굴복하지 않는데 정신이 먼저 굴복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 ||
"source": "명상록", | ||
"length": 46, | ||
"id": 17 | ||
}, | ||
{ | ||
"text": "철학을 하는 데는 다른 그 어떤 사람의 형편보다 네가 지금 처해있는 형편이 가장 유리하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지 않은가.", | ||
"source": "명상록", | ||
"length": 67, | ||
"id": 18 | ||
}, | ||
{ | ||
"text": "사람들은 서로를 경멸하면서도 서로에게 잘 보이려고 하고, 서로를 밟고 일어서려고 하면서고 서로에게 굽신거린다.", | ||
"source": "명상록", | ||
"length": 61, | ||
"id": 19 | ||
}, | ||
{ | ||
"text": "나의 동포 아테네 사람들이여, 이 일과 관련해서 진실은 이런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스스로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또는 자신의 지휘관이 정해 주어서 특정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면, 내 생각에 그 사람은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그 자리를 고수해야 하고, 죽음이나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명예롭게 행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
"source": "명상록", | ||
"length": 198, | ||
"id": 20 | ||
}, | ||
{ | ||
"text": "오늘 생각했던 만큼 할 일을 다하지 못했어... 그치만 오늘 나는 내 힘에 20% 밖에 쓰지 않았지. 내일은 내가 100%로 해버리면 오늘 것도 단숨에 끝날 가라구. 그리고 내일도 그런 일은 없었다.", | ||
"source": "안녕, 나는 익명이고 너를 조아해", | ||
"length": 111, | ||
"id": 21 | ||
}, | ||
{ | ||
"text": "달콤하고 꾸덕꾸덕한 브라우니에 부드러운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는 거야. 너무너무 맛있어.", | ||
"source": "안녕, 나는 익명이고 너를 조아해", | ||
"length": 54, | ||
"id": 22 | ||
}, | ||
{ | ||
"text": "슬프고 힘들 때에 마음을 추스르는 법은 제법 알고 있지만 슬픔에 익숙해졌을 때는 느껴도 어떻게 행복해야할지 모르는 순간도 생기곤 해. 슬플 때 힘이 되어준 누군가와 행복도 함께 나누어 보는 건 어때? 누군가에게 감정을 말하기 쑥스럽다면 일기장에 행복한 기분을 손이 가는대로 적어봐도 좋을 거야.", | ||
"source": "안녕, 나는 익명이고 너를 조아해", | ||
"length": 164, | ||
"id": 23 | ||
}, | ||
{ | ||
"text":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 ||
"source": "연 - 빅마마", | ||
"length": 106, | ||
"id": 24 | ||
}, | ||
{ | ||
"text": "어느 눈 부신 햇살 아래 너를 닮아 따뜻했던 공기. 둘이 하나가 된 그림자, 바람 같던 너의 숨소리. 조각난 기억이 하나 둘 떠올라. 왜 몰랐을까 소중했다는 걸.", | ||
"source": "첫줄 - 신용재", | ||
"length": 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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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