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obiwan96/Delicious-Restourant-Record

Folders and files

NameName
Last commit message
Last commit date

Latest commit

 

History

74 Commits
 
 

Repository files navigation

맛집 제보 : obiwan96@postech.ac.kr
★ : 맛없음
★★ : 맛은 있으나 내 취향 아님. 재방문 의사는 있음
★★★ : 취저
★★★★ : 여건이 된다면 자주 먹고싶음
★★★★★ : 해당 지역 방문시 들르는 것을 추천
☆ : 반별
? : Wanna go
취소선 : 폐업


포항

애니시(카페) : ★★★★☆ 와 여기 진짜 효자로 이사 와주시면 매일 갈자신있는데 식사부터 디저트, 음료까지 취저. 나또 소바가 제일 맛있는듯. 코로나로 인해 사라진 메뉴도 많고 이른마감도 자주하심
아오미 : ★★★★☆ 지방에 이런 스시가 있단 건 축복. 3만오천원으로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오마카세 가격이 올랐으며, 은근 기복이 있다고 느껴 반점 하락 이전하면서 3만원 메뉴가 사라지고 고급화되어 가보지 못함
상해교자 : ★★★★☆ 지방에서 보기 힘든 훌륭한 중식. 딤섬만 잘하는줄알았는데 맛없는 메뉴가 없다. 짬뽕도 아주 진국. 다만 하가우가 사라졌다.. 효자동으로 이전 후 메뉴가 개편되었는데, 여전히 훌륭.
Bar엘도라도(바) : ★★★★
이태리 파스타 : ★★★★ 라구 알라 파스타
박신우 제면소 : ★★★★ 메밀로 우동은 신선했다
감포조개구이 : ★★★★ 공대 근처 가성비 갑인거 같음
고어라운드 커피 : ★★★★ 포항에만 있는 체인인데, 효자점은 공간, 맛, 서비스 모두 너무나도 아늑하다. 고어라운드들이 전체적으로 요즘 아쉽다.
솔향기오리촌 : ★★★★ 모든 피로가 풀린다
레벤 꼬고방 : ★★★★ 마늘 치킨
영남식육식당 : ★★★★ 점심 육회비빔밥에 한해서 이 근방에서 만원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이다.
베라보 : ★★★☆ 매번 바뀌는 특선이 묘미
더쿤(바) : ★★★☆
솔향기오리촌 : ★★★☆ 능이오리약탕 먹으면 몸보신 아주 완벽
순이 : ★★★☆ 메뉴 리뉴얼하고나서 영 아쉽다. 어디 공지하는 곳 없이 일방적으로 자주 쉬는 가게 영업 방식에 슬 짜증이 난다.
포항아구탕 : ★★★☆
짬뽕프로 : ★★★☆
Yellow Dragon Curry : ★★★☆
어코너(카페) : ★★★ 사장님 대박나셔서 에그타르트 더 자주 만들어주세요
스쿱당(카페) : ★★☆ 명성만 많이 들었지 가본건 처음인데 비주얼때문에 유명한건가 싶다. 지극히 평범한 맛이어서 실망
포항특미물회 : ?
오막골 : ?
스시가 : ?


서울

다운타우너 : ★★★★★ 아보카도 버거, 과카몰리 후라이.
아메노히커피점(카페) : ★★★★☆ 원래도 좋아하는 가게긴 했는데, 이만큼 밸런스 좋은 디저트 및 음료가 있었나 싶다.
디스틸(바) : ★★★★☆ 대체로 훌륭했지만, 마티니는 정말 예술이었다. 가격이 싸진 않지만 그만큼 술을 아낌없이 넣어주신다.
영천영화 : ★★★★☆ 이영자가 산을 느낄 수있다고 얘기한 육회비빔밥
: ★★★★☆ 음식이 어느정도로 맛있고 나면 끝나고의 여운으로 기억되기 마련인데, 발효및 비건 음식이 주이기 떄문에 여기서 정말 큰 점수를 받는다.
콘티넨탈 : ★★★★
메종조 : ★★★★ 약간은 불친절해서 깍을까도 싶었지만, 맛은 정말 좋았다. 하몽보다 오히려 샤퀴테리가 내 입맛에 맞는구나 하는 깨달음도 얻음.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부티크 : ★★★★ 왠만한 디저트 맛집들보다 훨씬 낫다. 대기도 안해도 됨
소금집 : ★★★★
최강금돈까스 : ★★★★ 맛은 3.75정도였는데 서비스나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참 기분좋게 만든다. 깔끔했던 점도 한몫.
내추럴하이 : ★★★★ 와인바지만 낮에 브런치를 맛보았는데, 대만족. 저녁에도 가보고 싶음.
사직동 그 가게 : ★★★★ 맛있고, 재밌다. 소품가게도 훌륭함.
아리아께 : ★★★★ 우리나라 최고의 스시라 하는데 한번밖에 안가봤지만 인상깊진 않았다. 언젠간 오마카세 먹어볼것.
카와카츠 : ★★★★
쿠이신보 : ★★★★ 인기가 많아서 엄청나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오히려 기대 이상으로 꼬지 요리들이 하나같이 맛있었다. 다만 가격이 좀 있음
먼치 : ★★★★ 꽈리고추, 오렌지 필을 곁들인 항정살 리가토니는 4.5점 주고 싶다. 간만에 정말 신선하면서 밸런스로 가득찬 음식이었다.
세상끝의라멘 : ★★★★ 첫라멘먹고 상당히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새로 생긴 카이라멘은 잠시 일본에 온듯했다.
모멍데모시옹(카페) : ★★★★ 간만에 발견한 꽤나 수준 있는 파티세리
타마시(이자까야) : ★★★★
모터시티 : ★★★★ 시그니처 메뉴인 잭슨5 한정 4점
키오스크(카페) : ★★★★ 절인 딸기 토스트. 사장님이 너무 착하시다.
재인(카페) : ★★★★ 갈 때마다 놀라운 맛 한남으로 이전 후에는 이전만하지 못하다고 느낌 어째 점점 맛없어지기만 한다. 옛 정때문에 4점에 뒀을 정도... 왤까.. 최애 파티세리였는데..
정식당 : ★★★☆ 한번 쯤 체험해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 신선한 충격.
서울동 : ★★★☆ 비주얼 최강
합정옥 : ★★★☆
애성회관한우곰탕 : ★★★☆ 고기가 정말 맛있다. 다만 양이 적다. 특이 일반 곰탕집 기본 느낌.
델문도(카페) : ★★★☆ 크림소다
고미태 : ★★★☆ 닭콩국수를 맛봤는데, 한번쯤 경험해볼 재밌는 경험. 면을 좀 줄이더라도 참외가 좀 더 많았으면 더 깔끔했을 것 같다.
옥동식 : ★★★☆ 수도권에서 유명한 국밥집은 왜이렇게 느끼할까..
osteria ora : ★★★☆ 부라타가 갑자기먹고 싶어서 감. 나쁘지 않았다.
쥬에 : ★★★☆ 코스 중반까진 간만에 맛집 발견했다고 생각하며 너무 즐겁게 먹었는데, 메인 요리부터는 쉐프가 바꼈다고 느껴질 정도로 별로였다. 정말로 쉐프가 둘인걸까?
잇텐고 : ★★★☆ 바질라멘보다 오히려 돈코츠라멘이 인상적이었던 집.
라연 : ★★★☆ 대체 왜 미슐랭 3스타인지 이해가 안된다. 경치, 서비스를 고려했을 때 1스타 정도면 충분. 재방문 의사 전혀 없음
브라더후드키친 : ★★★ 미국 가정식이라니 비주얼에 놀람
수카라 : ?
주간소바식당 산 : ?
헤이보울 : ?
임병주산동손칼국수 : ?
메종조 : ?
현우동 : ?
돈카츠윤석 : ?
미미면가 : ?
카츠바이콘반 : ?
호시카츠 : ?
성천막국수 : ?


수원

평장원 남문점 : ★★★★ 대전 숯골원 스타일의 평양냉면. 깔끔했다.
키와마루아지 : ★★★★ 츠케멘 처음엔 독특해서 신기했는데 먹다보니 디게 맛있다. 돈코츠도 맛있다.
콜스커피(카페) : ★★★★ 아몬드 커피 완전 싱기
고래다 : ★★★★ 보통 술집에 술 메뉴가 많으면 맛이 없기 마련인데, 모두 훌륭하다. 안주류도 다 맛있으며, 결정적으로 매장이 쾌적하고 매우 친절하셔서 재방문 의사 엄청 강해짐.
글렌베니(바) : ★★★★ 컬렉션, 바텐딩 모두 수준급.이었으나, 매니저, 바텐더 모두 바뀌어 일단 취소선
DeTail 바(바) : ★★★★ 우선 행궁동을 내려다보는 전경이 훌륭하다.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루프탑도 있다. 바텐딩이나 컬렉션도 훌륭한 편.
이나경송탄부대찌개: ★★★★ 일단 비주얼 점수 반점 먹고 시작한다. 맛도 깔끔.
초이스시 : ★★★★ 가성비가 엄청난데, 각 메뉴도 허투루 만들지 않으심. 일주일에 한번씩 먹고 싶은 식당.
유치회관 : ★★★★ 1시간씩 기다리고 먹고싶진 않으나, 안기다린다면 매일먹고 싶은 맛
수원만두 : ★★★☆ 메뉴가 약간은 독특한 편인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전부 맛있음. 군만두 존맛
돔 DOME : ★★★☆ 식재료들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지 상당히 근본적으로 맛있음
트라토리아 : ★★★☆
초안(카페) : ★★★☆ 일단 2층 뷰가 너무 훌륭함
패터슨커피(카페) : ★★★☆
우기스 : ★★★☆ 근처를 지날 일이 있으면 들러서 포장해볼만한 에그타르트.
태화장 본점 : ★★ 맛있긴한데 기름이 너무 많다. 이게 윗지방식 국밥인가.


부산

스시심타카이 : ★★★★★ 정말 간만에 장사해줘서 감사한 기분이 든 가게. 오마카세 구성이 정말 좋았는데, 5.5라는 가격이 안믿겨서(런치기준) 한 번 더 확인했다. 음식에 대한 열정과 접객에 대한 태도, 그리고 약간의 광기가 만났을 때의 그 결과물이 아름다움을 느꼈다. 예약이 정말 힘든데, 전날이나 당일 취소를 노리면 운좋게 예약도 가능하니 꼭 느껴봤으면 한다.
명물 횟집 : ★★★★★ 부산이 처음이면 여기가서 회백반 먹을것. 조금 비쌈.
고옥 : ★★★★☆ 히츠마부시 최고.
모모스커피(카페) : ★★★★☆ 부산 커피의 자존심. 베이커리도 최근 몇년간 엄청 맛있어짐. 커피 맛도 커피 맛인데, 카페의 분위기가 정말 좋다. 정말 애정하는 공간.
야가와 : ★★★★☆ 쉐프님의 고민이 느껴지는 한 끼.
짱떡볶이 : ★★★★☆
개화 : ★★★★ 탕수육. 마음의 고향
엘 올리브 : ★★★★ 부산 양식 집중에는 가장 입맛에 맞다.
강가 해운대점 : ★★★★ 체인점이기도 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인도식
신창국밥 : ★★★★ 마음의 고향
비안리안 : ★★★★ 우선 몇번 더 가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정말 괜찮은집인 것 같다. 거지닭 꼭 먹어봐야겠다.
가솔린앤로지스 : ★★★★ 특선 메뉴를 먹어봤는데, 절대 안어울릴 것 같은 조합이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다. 메뉴가 수시로 바뀌니 여러 번 가보고 싶음.
남천할매떡복이 : ★★★☆
남천녹차팥빙수(카페) : ★★★☆ 점점 옛날 방식의 팥빙수를 보기 힘든 요즘 3000원에 아주 맛있는 팥빙수를 파는 곳.
구선장횟집: ★★★☆ 꼼장어, 아나고회 정말 싸고 싱싱하고 맛있다.
다리집 : ★★★☆
아오모리 : ★★★☆ 이 정도의 오마카세는 기본이라고 생각되는데도 부산에서 이만한 스시집을 아직 찾지 못했다.
어밤부 : ★★★☆ 가게 풍경이 진짜 굉장한데 맛도 꽤나 괜찮다. 송정에서 밥먹을 곳을 찾는다면 추천
라라관 : ★★★☆ 짜사이 내지 단무지라도 줬으면 0.5점 더줬을 지도? 너무 술안주에 집중해서 아쉽
라꽁띠 : ★★★☆ 생면파스타. 면만 보자면 볼피노가 더 맛있다.
국제밀면 : ★★★☆
상생라멘 심야식당점 : ★★★ 분위기 때문에 0.5개 더. 일본에 온 듯한 착각이 든다. 광안리로 옮긴 후엔 안가봄 다시 백스코로 돌아왔는데, 주인이 바뀐건지 맛이 영 아쉬웠다.
차오란 : ★★☆ 너무 한국 현지화된 맛. 너무 달다.
로우앤슬로우 해운대점 : ★★☆ 정말 담백하긴 한데 양갈비 이외엔 특별하진 않았다. 양은 또 너무 많아.
볼피노 : ★★ 너무 짜.
평산옥 : ?
화국반점 : ? 신세계에 나온 그곳.


대전

숯골원 : ★★★★★ 여름만 되면 생각남.
크래프트피피(펍) : ★★★★☆ 피자 도우로 페스츄리는 반칙.
경성 양꼬치 : ★★★★☆ 양꼬치,지삼선+하얼빈.
스시 호산 : ★★★★☆ 다 좋은데 양이 너무 많아요 쉐프님
투웨이 버거 : ★★★★
성심당 : ★★★★ 성심당은 이제 튀소가 아니라 브리치즈샌드위치다
만화쉔샤오룽빠오면식관 : ★★★★ 수준급 딤섬집이 궁동에 생겼다니. 가격대가 약간 있는 편.
태화장 : ★★★★ 오히려 식사류보다 요리 류가 더 맛있었다. 탕수육 굉장히 맛있었음. 사람이 많지만 원격 줄서기가 가능한 것도 장점.
까치오 에 페페 : ★★★★ 왜 졸업하니까 이런 식당이 생기는겁니까
태평소 : ★★★★
헤이마오차이 : ★★★★ 중국의 유명 체인이라 해서 우리나라에 많은 줄 알았는데 딱 한 곳 있는줄 몰랐다. 맑은 마라탕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곳
잇마이타이 : ★★★☆
오온브런치 : ★★★☆ 특출난 양식은 아니지만 갈 때마다 무언가 집밥을 먹는 것 같은 포근한 양식을 먹을 수 있다. 다만 1인 조리라서 굉장히 오래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럭키스트라이크 궁동점(바) : ★★★ 바 문화를 입문하기 최고의 캐주얼 바이며 이런 바가 많이 생겨야 한다. 사장님이 그만큼 열정도 있으시다. 다만, 인기가 많아지면서 덩달아 가격이 수직상승해버렸다. 이제는 입문하기 좋은 바인지도 잘 모르겠다.
우츠 : ?
심스 스모크하우스: ?


도쿄

Sushi Ryūjirō : ★★★★☆ 맛도 맛이지만, 접객에 있어서의 쉐프님들의 진심이 너무 기분이 좋았다. 예약 및 가격 측면에서 접근성이 매우 낮은 것은 사실이나, 그나마 예약 사이트가 따로 있어서 도쿄 고급 스시야들 중에는 예약도 가능한 편. 참치를 첫점으로 줘서 신기했는데, 다 이유가 있더라.
다이산 하루미 스시 : ★★★★☆ 2020년 9월에 은퇴하신걸 알게 되었다 쉐프님 장수하세요!
Mugi to Olive : ★★★★ 긴자 한복판에 있는, 줄이 꽤 길었던 가게. 트리플 라멘이 정말 독특한데 굉장히 맛있었다. 올리브유도 꼭 찍어먹을것.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 : ★★★★ 1회 방문 때 체인인데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2회 방문 때는 줄이 너무 길었다. 하지만 여전히 훌륭. 시간 없으면 포장도 가능.
Tender Bar(바) : ★★★★ 하드쉐이킹으로 유명한 바인데, 김렛을 고든스진으로 해주셔서 비교가 쉽진 않았지만, 훌륭했다.
Kunisuke Coffee(카페) : ★★★☆ 츠키지 시장에 간 김에 들른 카페. 맛도 좋고, 인테리어도 굉장히 재미지다.
이마카츠 긴자점 : ★★★☆ 줄에 비해 제작이 굉장히 느리다. 닭안심 카츠.
라 부티크 드 조엘 로부숑(베이커리) : ★★★☆ 빵이 대체로 훌륭하다. 크레페를 이용한 요리도 굉장히 색다르고 맛있다.
Tachigui Sushi Akira : ? 예약 없이 오로지 줄서기만으로 먹는 스시집이라 예약 실패 시 시도해보고 싶다. 신바시에 1호점, 스키지시장에 2호점
Mori Bar(바) : ? 스터 장인

기타 지역

제주 진미명가 : ★★★★★ 그저 오래 살아계셨으면 좋겠다. 다금바리가 되는 날에 가려면 운이 따라야 하지만 가게 된다면 회는 소금에 찍어먹겠다고 말하고, 식사는 무조건 지리로 할 것
제주 정성듬뿍제주국 : ★★★★ 모든 여독이 풀리는 맛. 아침에 제주공항에 도착한다면 아침식사로도 훌륭할 것 확장이전하신 뒤로 아직 안가봄
제주 트라인커피(카페) : ★★★☆ 아메리카노, 크림롱블랙
제주 바다2822카페(카페) : ★★★☆ 경치로만 승부하는 카페를 수없이 많이 가보았는데, 그 중 압도적인 경치를 가지고 있다. 커피만 조금 맛있으면 좋을텐데

경주 땡큐치킨 황남점 : ★★★★ 매우 땡큐한 치킨
경주 bar분(바) : ★★★★ 경주에 오픈한 바답게 한국적인 맛을 더하기 위해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시고, 그 시도가 정말 재밌는 곳. 서비스도 훌륭하다.
경주스틸룸(바) : ★★★☆ 식당으로선 평범하다. 그런데 바로서는 위스키 컬렉션이 전국 최고급이다. 바텐딩은 안하심.
경주 함양집 : ★★★☆ 육회 물회
경주 경주반점 : ? 수현누나의 원픽

대구 8번식당 : ★★★★☆ 갈비 수육. 오후에 가면 없을 수 있으니 일찍 갈 것.
대구 반고개 무침회 골목 : ★★★★☆ 의성, 푸른회 두 곳 가봤는데 이 거리는 어딜가든 맛있는듯. 넙적만두에 싸먹은 후 밥시켜서 비벼먹을것.
대구 체크인치즈 : ★★★★
대구 대쿠이 : ?

강릉 보헤미안박이추커피본점카페(카페) : ★★★★★ 유일하게 활동하시는 1세대 바리스타 답게 아직도 드립은 직접하신다.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몇 번이고 찾아가고 싶다. 커피공장점도 방문해본 적이 있는데, 강릉까지 갔으면 무조건 박이추 선생님이 계신 본점을 가보자.
강릉 남산막국수 : ★★★★

속초 도리스 파티세리(카페) : ★★★☆ 에그타르트가 훌륭하다
속초 청초수물회: ★★★☆ 매운탕안줘서 반점 감점

인천 534라비아 : ?
인천팥지콩지 : ★★★★ 거의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드시는 듯 했다. 빙수도, 콩국수도, 자루소바도 정말 별미였다.
인천신승반점 : ★★★★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다 먹고나서 배불러서 기억이 반감되는건 어쩔 수 없는 중식의 한계인듯.

영천 포항할매집 : ★★★ 한국 100대 맛집이라 하는데 국물이 깊긴 했다.
영천 편대장영화식당 : ★★★ 마찬가지로 한국 100대 맛집. 여기가 본점인데도 청담 영천영화가 난 훨씬 맛있었다.

라스베가스 고든 램지 버거 : ★★★★ 버거는 그저 그랬는데 고구마 튀김이 와... 진짜 미친 음식이었다.
뉴욕 킨스 스테이크하우스 : ★★★★ 뉴욕 3대 스테이크 중 하나 라고 하는데, 굉장히 오래된 식당에 간 것 자체로 재밌는 경험. 스테이크보다 후식으로 나온 치즈케이크가 진짜 정말 별미였다.
뉴욕 Ess-a-Bagel ★★★☆ 머스트 잇 베이글까지는 아닌데, 뉴욕에서 베이글 먹고 싶을 때 후회 없는 선택지이기는 할듯.
런던 아마야 : ★★★★☆ 살면서 먹은 가장 맛있는 샐러드를 경험했던 기억
런던 Alain Ducasse at The Dorchester : ★★★★☆ 양식 문화를 조금 더 배우고 다시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밀라노 Panzerotti Luini(베이커리) : ★★★★ 관광지로 유명한 식당은 잘 안믿는 편인데, 여기 빵 정말 맛있다. 여행 중 두번 갔다.
밀라노 Ciacco(젤라또) : ★★★★ 과일 젤라또류가 정말 맛있다.
밀라노 Ratanà : ★★★☆ 2022년 기준, 한국인 쉐프가 계셔서 김치가 들어간 파스타를 맛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거 정말 맛있었다.
브뤼셀 Le Marmiton : ★★★★ 치즈갈릭홍합 진짜 정말 맛있었다...
홍콩 더 커피 아카데믹스(카페) : ★★★★ 다녀온지 2년이 훌쩍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가끔 생각나는 냄새, 분위기, 맛
파리 Le Loir dans La Théière ★★★★☆ 리뷰에는 레몬 머랭 타르트 얘기가 많은데, 오히려 브런치들이 정말 기깔났다. 신선한 재료에 훌륭한 기법이 추가되고, 차도 맛있으니 완벽한 한끼였다. 가게 분위기도 정말 훌륭. 꼭 다시 가고 싶다.
파리 Maison Rostang ★★★★☆ 파리의 미슐랭 2스타 식당 중 코스가 가장 싸서 선택. 가격대비 정말 훌륭했기 때문에 프랑스 미식을 가성비 좋게 느껴보고 싶다면 완벽한 선택지. 24년 3월 기준으로 한국인 소물리에도 계셔서 더더욱 편히 즐길 수 있다.
파리 La Glace Alain Ducasse, Manufacture à Paris ★★★★ 알랭 뒤카스가 운영하는 젤라또 집. 그 때 그때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는데, 참 재밌는 경험
파리 Restaurant Guy Savoy ★★★★ 고든 램지의 스승인 기 사부아의 식당. 최근 3스타에서 2스타로 하락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다. 맛이 조금 아쉬웠다. 다만, 파티세리에는 3스타 이상의 훌륭함이 있었고, 그 경지에 계신대도 모든 손님에게 직접 인사하시는 기 사부아님의 에티튜드에 감동받기는 했다.


About

맛집 기록

Resources

Stars

Watchers

Forks

Releases

No releases published

Pack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