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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짧게 하루를 되돌아보는 회고 양식

로그

  • 2018/05/30
    • 일일회고를 하면서 내 삶의 방향키가 어디로 가 있는지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매일매일 편안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 시간만큼은 천천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좋아하는 일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도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더 시간을 쪼개내어 같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하는 효율이나 다른 느낌이었다. 그 전에는 해야할 일을 관리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그 일을 왜 해야하는지, 해야할 일로 적어둔 action과 진짜 목적과 갭은 없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할 수 있었다. 한동안 쉬었던 일일회고를 다시 시작하면서 기록을 정리해 남겨둔다.

오늘을 다시 돌아봄.

  • 그날의 사실 (Facts) :
  • 느낌 (Feeling) :
  • 배운점 (Findings) :
  • 미래의 행동계획 (Future) :
  • 피드백 (Feedback) :

아래를 참고함. From :http://no-smok.net/nsmk/FiveFs 관련 페이지

당신은 일지를 쓰시나요? 일지를 써서 더 효과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일지는 단순히 자기 만족적 독백을 넘어서서 하나의 삶의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To Live Better는 AlfredNorthWhitehead가 이성의기능에서 말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

매일 호주머니에 작고 얇팍한 메모장과 펜 하나를 넣어다닙니다. 중간 중간 생각나는 것이 있을 때마다 간략히 기록을 합니다. (바쁜 사람은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루 중 딱 5분만 투자해서 자신이 하루 동안 경험했던 사실, 그리고 이에 대한 자신의 느낌, 그리고 여기서 배운 것 세가지(ThreeFs)를 압축적으로 기록합니다. 딱 5분입니다. 완결된 문장을 쓸 필요도, 멋을 부릴 필요도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딱 30분만 투자해서 그 주에 하루 5분씩 기록했던 일지를 다큐먼트모드로 정리, 압축해서 주기를 씁니다. 한달에 딱 한시간만 투자해서 그 달의 주기를 정리, 월기를 씁니다.

Five Fs 발췌

사용예

일기를 쓴다고 치자(see also KeepAJournalToLiveBetter). ThreeFs 대로, 그날의 사실, 느낌, 배운점을 적는다. 그리고 배운점으로부터 미래의 행동 계획을 세운다.

행동 계획은 추상적이면 안된다. 예를 들어 "앞으로는 남들과 잘 어울리자" 같은 내용은 행동 계획이 아니다. 구체적인 액션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FAP(Future Action Plan)는 구체적이고, 단순하며, 실제로 했는지 안했는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피드백이라고 제목만 써 놓는다. 이제 그 주가 끝날 때까지 약 일주일간 해당 행동 계획을 나날이 실험/실행해 간다. 일주일이 지나면 피드백 항목을 채워넣는다. 실제로 일주일 동안 이렇게 해보았더니 효과가 있더라, 어떤게 변하더라, 뭐는 안하는 게 낫더라 하는 내용을 적는다. PeterDrucker의 피드백 분석(Feedback Analysis)과 유사하다. 피드백 항목 아래에 재귀적으로 다시 FiveFs를 적을 수도 있다.

FAP를 적을 때에는 그 주(週)의 FAP들을 한 자리에 같이 모아두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