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김규철 미션 제출합니다.

[Gyuchool]

3주차 - 자판기 미션

3주간의 미션이 벌써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 매 주차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적용해 보면서 제 자신을 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자신을 바꾼다는게 생각보다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도 제가 개발자의 길을 가는데에 함께 해결해야 할 고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리코스 기간 동안 제 자신의 코드 관습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에 가장 집중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미션은 난이도도 어렵고 시험 기간과 겹치다 보니 함수를 크게 만들거나 변수 이름을 가독성이 안 좋게 짓는 등 기존 습관이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리펙토리 커밋이 많이 들어가서 지저분해진 것 같습니다. 남은 코딩 테스트 기간 동안 다시 한번 코드들을 되짚어보면서 클린 코드에 대해서 좀 더 연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프리코스를 진행하는 동안 코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전의 저는 클린한 코드보다는 코드의 내부 동작 방식 또는 새로운 기술에 관심을 주로 가졌다면 클린한 코드란 무엇인지, 가독성 좋은 코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등 새로운 관점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새로운 시야를 밝혀준 프리코스에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프리코스 기간 동안 함께 해온 지원자분들 또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같은 프로그램을 작성하면서 여러 코드들을 참고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경험은 앞으로도 갖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3주차까지 진행한 회고록과 제가 프리코스를 통해 배운 점 등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에 글을 남겨두겠습니다!
많이들 들어오셔서 경험과 후기들을 댓글로 남겨주셔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https://giron.tistory.com/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