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링] 사용자 이야기 미션 제출합니다. #50
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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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링 안녕하세요 보스독입니다!
평소 자신의 고민과 주변의 소리를 잘 녹여낸 아이디어인것 같아 보이네요ㅎㅎ
읽으면서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직접적인 가치로 다음 두 가지 요소가 드러나는 것 같았는데요.
- 시각적으로 성취감을 느끼면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
- 스터디하는데 커밋 내용으로 부터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맞나요??ㅎㅎ 물론 직접 언급하지 않은 가치는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장점을 동시에 달성하는데 어느정도 요구사항이 충돌할 여지도 있어보입니다.(ex>등록된 레포지토리 수) 하지만, 잘 조율하여 개선한다면 또링만의 매력적인 서비스가 탄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인터뷰부터 패턴 분석까지 사용자 스토리 분석을 너무 잘 하신 것 같아요 👏
(저는 강의 복습을 해도 직접 적용하기가 쉽지않더라구요!ㅠㅠ)
예비 개발자로서 많이 공감가는 내용들이었고, 실제 서비스로 잘 발전한다면 되게 유용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몇가지 피드백 남겼으니 추후 서비스 발전시킬 때 참고만이라도 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작성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Approve드릴게요!
README.md
Outdated
| 1. 사용자는 꾸준히 공부 내용을 올릴 Github Repository를 생성한다. | ||
| 2. 사용자는 🌱에 접속하여 repository의 주소를 입력한다. | ||
| 3. 사용자 대쉬보드에 방금 추가한 repository의 contribution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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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
추가한 특정 저장소에 대한 컨트리뷰션만 체킹을 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가 여러 저장소를 추적할 수 있도록 저장소를 한꺼번에 다중 등록할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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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력한 URL에 대해 구독을 하는 서비스며, 사용자가 여러 개의 URL을 입력할 경우 커스텀하게 대시보드를 꾸미는 기능을 생각중입니다😊
README.md
Outdated
| - 꾸준히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
| -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 ||
| - 기록을 안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보류) | ||
| - 기록 한다면 왜 하나요? | ||
| - 기록을 어디에 하나요? | ||
| - 왜 그곳에 기록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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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기록에 대한 질문과 또링의 일일커밋 서비스의 관련도가 초큼 이해가 안되는데요.ㅎㅎ
어떤 부분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기위한 질문이었나요?? 또링이 의도하신바가 궁금하네요!ㅎㅎ
(저도 블로그로 기록을 남기는 사람이어서 궁금하네요 ㅎㅎ)
만약 저의 블로그 기록을 또링의 🌱서비스 도움을 받아 일일커밋으로 남긴다면 어떤 장점을 가져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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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서비스의 경우 잔디를 통해 성취감을 얻고 그로 인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이 목표인데요, 아무래도 목표 사용자(개발자)가 꾸준한 공부에 대해 얼만큼 관심이 있는지에 대한 통계 자료가 필요했습니다! 꾸준히 공부하는 개발자가 없다면 제 서비스를 이용할 사람도 없을테니까요!
추가로, github repository를 이용하여 공부한다는 점은 아무래도 기록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는 의미이고, 이를 위해서는 목표 사용자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는지와 기록하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야했기에 인터뷰 질문으로 넣어봤어요🙂
블로그와 🌱는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되는데요, 우선 🌱를 이용함으로써 얻어갈 수 있는 장점은 하나의 목표에 대해 얼마만큼의 빈도와 얼마나 깊은 깊이(잔디의 색)를 가지고 공부했는지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있겠네요!
이는, 🌱의 목표와 연관이 되는데요, 위의 점들을 한 눈에 파악함으로써 보다 쉽게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칸을 채워야겠다는 의욕도 생길 것이라 생각해요!
README.md
Outdated
| - 어떻게 커밋할 수 있는지 | ||
| - 어디에 커밋할 것인지 | ||
| - 얼마나 자주 커밋할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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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에서 커밋은 깃허브 레포로 푸시하면 연동되어서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맞나요?
또링이 작성해주신 커밋부분이 🌱서비스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부분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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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보스독이 이해한 내용이 맞습니다! 제가 아직 멘탈모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작성하다보니 이런 실수가..😥 해당 부분은 아래와 같이 수정하였습니다 ㅎㅎ
* Repository 등록
- URL 등록은 어떻게 하는지
- 시작일, 종료일은 어떻게 등록하는지
- 공부의 주기는 어떻게 등록하는지(ex. 2일에 한 챕터)
* Contributions 그래프 관리
- 해당 그래프를 어디에 위치시킬지
- 언제 그래프가 업데이트 되는지
- 어떻게 그래프를 삭제하는지
- (추가기능 생각 중) Readme를 대시보드에 함께 보여줄 것인지
* 저장
- 어떻게 이미지로 저장할지
- API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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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사이트에서 저장하기(🌱) | ||
| - 사용자는 이미지로 contribution을 저장한다. | ||
| - 사용자는 contribution api를 이용하여 개인 페이지에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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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깃허브와, 자신의 포트폴리오 페이지의 중간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거군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점은, 기존의 일일 커미터들이 개인의 성실성, 열정을 보여주기 위한 용도로 잔디밭을 채웠다면 또링의 🌱서비스는 특정 레파지토리의 컨트리뷰션만 관리해주는데 그렇다면 기존의 일일커미터들은 기존의 깃허브 잔디밭이 성실성과 열정을 보여주기 더 수월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단순히 정량적인 커밋수를 떠나서 또링 만의 새로운 도식화로 정성적인 부분의 차별점을 강화할 수 있다면 더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것 같네요! 그렇게 된다면 저 또한 꼭 이용하고 싶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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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주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ㅎㅎ 저 역시도 본 서비스에 대해 어딘가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도식화 부분에서 조금 더 차별성을 보여주어야겠네요!
그리고 위의 의견에 대해서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보스독 말대로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기 위해 계정 자체에 대한 컨트리뷰션 그래프를 보여줄 수 있지만,
개인이 어떤 목표에 대해 얼만큼 노력했는지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도 열정을 보여주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특히 제가 강조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그래프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서비스만의 강점이지 않을까요?
| 2. 내 열정, 노력을 다른 이에게 보여주고 싶을 때 단지 텍스트로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제공하는 이미지나 🌱에서 제공하는 API를 통해 신뢰성 있게 보여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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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기존 유사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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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비스를 읽어 보았을 때 코덕을 생각해서 말이죠... 코덕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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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코덕을 생각 못했네요! 제가 생각했을 때의 가장 큰 차이는 contribution graph를 어떤 단위로 제공해주느냐 같습니다 ㅎㅎ 모든 commit 기반 서비스들은 계정에 대한 contribution graph를 제공해주는데, 🌱는 Repository에 대한 contribution graph를 제공해줌으로써 보다 구체적인 학습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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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스터디를 진행해 보았으나 진도를 확인하고 서로를 점검한적은 없습니다. 솔직히 본인 스스로 스터디에 강제성이 필요하다는건, 하기싫은걸 억지로 하고있단 얘기죠? 그 시간에 그냥 다른걸 하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하고싶은걸 하고 인생을 즐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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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 어플리케이션(학습량 체크하는 혹은 todo관리) 혹은 잔디정원사/GitJet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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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궁금한 것이니... 노여워마시길....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건가요?
위에서는 사용한 경험이 없을 때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학습 목표를 관리하나요?라는 질문만 있길래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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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인터뷰이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싶은 마음에 최소한의 가공을 하다보니 읽기가 조금 불편해진 부분이 있네요!
공부 어플리케이션(학습량 체크하는 혹은 todo관리) 혹은 잔디정원사/GitJet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나요?
아니오.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학습 목표를 관리하나요?
공부하고 싶은게 생기지 않는 이상 학습 목표를 따로 두진 않습니다.
라고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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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용자는 🌱에 접속하여 repository의 주소를 입력한다. | ||
| 3. 사용자 대쉬보드에 방금 추가한 repository의 contribution이 생긴다. | ||
| 4. 사용자는 자신의 contribution들을 이미지로도 저장 가능하며, 🌱에서 제공해주는 api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에 나타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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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api를 제공해 주는 건가요?
제공받은 api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에 어떤 것을 나타낼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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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 의도는 이런 느낌의 API를 생각했었습니다..! 정확한 것은 더 알아봐야할 것 같아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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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용자는 🌱에 접속하여 repository의 주소를 입력한다. | ||
| 3. 사용자 대쉬보드에 방금 추가한 repository의 contribution이 생긴다. | ||
| 4. 사용자는 자신의 contribution들을 이미지로도 저장 가능하며, 🌱에서 제공해주는 api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에 나타낼 수도 있다. | ||
| (추가적인 기능으로는 사용자들간의 랭킹, 원하는 그룹을 생성해서 함께 스터디&검사, 원하는 계정/레포의 contribution을 내 대시보드에 추가하는 커스텀 기능 정도 생각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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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을 봤을땐 굉장히 흥미로워요!
다만 어떻게 사용자에게 보여줄지가 이 서비스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상대적으로 도메인보다 UI/UX에 대한 고민과 프론트 개발이 중요할 것 같네요.
+) 아래에 매일 모던 JavaScript 튜토리얼 1 챕터씩 정리 목표를 보니 든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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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잘 짚어주셨네요~ 사용자가 대시보드를 최대한 커스텀하게 꾸밀 수 있도록 구현해볼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자바스크립트 공부 열심히 할테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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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기대 효과 | ||
| 1. 잔디를 통해 꾸준히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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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잔디를 열심히 심고있는데 잔디에 구멍이 생겼을 경우 시험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
비어 있는 채로 두는 사람이 있지만 커밋을 조작해서 임의로 잔디를 채우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잔디 채우기가 목적이 될 경우 이런 상황이 나오는데, 사실 우리의 목적은 잔디 채우기가 아닌 공부 지요!
사용자가 또링의 서비스를 통해 잔디 채우기가 아닌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경험을 얻는다면 또링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막강한 이유가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굉장히 어려울 것 같긴 하지만 어떻게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통해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경험을 줄지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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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포인트이면서도 어려운 부분이네요😥 사실 기획할 때에도 열심히 생각해보았지만 여전히 어려운 것 같아요😥 이 서비스를 기획하는 동안 계속해서 고민해봐야겠어요
- 다른 크루들의 코멘트를 보고 힌트를 얻었어요!
- 설정해놓은 주기와 실제 커밋의 일치율에 따라 성취율 제공
- 설정해놓은 기술스택에 대한 라벨을 통해 어떤 기술에 몇 개의 commmit을 했는지 통계 자료 제공
- 계정의 전체 repository에 대한 성취율 제공
- 계정의 전체 commit수를 일자별로 제공
- 언어별 레파지토리 수```
와 같은 기능 추가를 통해 사용자가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경험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 📜 시나리오 - 1순위 Persona를 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나리오 작성 | ||
| ## 1) Persona 작성하기 - 잠재 사용자들의 다양한 목적과 관찰된 행동 패턴을 응집 | ||
| ### (1) 인터뷰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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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를 채우는 인터뷰이가 없네요.
그날 일찍 가서 인터뷰를 못했던게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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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해주겠다는 약속을 어긴 터틀이네요! 하지만 전 cool하니까 별 신경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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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자는 이미지로 contribution을 저장한다. | ||
| - 사용자는 contribution api를 이용하여 개인 페이지에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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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스독의 의견에 동의해요.
기존 깃허브 잔디밭의 접근성을 이기는 무언가가 있어야 서비스가 힘이 생길 것 같아요.
예를들면 '의미 있는 커밋을 판별해주는 장치'를 추가한다면 또링의 서비스가 찐 잔디로서 경쟁력을 얻는 것 처럼요.
위에서 언급한 서비스를 통해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경험과 깃허브의 접근성을 제치고 또링 서비스 페이지에 접근할 무언가가 있다면 훨씬 더 경쟁력있는 서비스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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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없지만, 여러 크루들이 조언해준대로 그래프를 더 정밀히 분석해서 의미있는 레포트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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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용자 대쉬보드에 방금 추가한 repository의 contribution이 생긴다. | ||
| 4. 사용자는 자신의 contribution들을 이미지로도 저장 가능하며, 🌱에서 제공해주는 api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에 나타낼 수도 있다. | ||
| (추가적인 기능으로는 사용자들간의 랭킹, 원하는 그룹을 생성해서 함께 스터디&검사, 원하는 계정/레포의 contribution을 내 대시보드에 추가하는 커스텀 기능 정도 생각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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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저장소별 업로드 주기/빈도, 전체적인 업로드 주기/빈도 등을 적절히 시각화해서 대시보드를 통해 보여준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github의 잔디밭만 봐서는 내가 뭘 했다라는 느낌이 안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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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고마워요! 저는 최대한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graph들이 보여지는 대시보드에 집중해서 생각했는데, 카프카가 말해준대로 레포트를 제공해도 괜찮을거같아요! 해당 부분 반영해서 수정해보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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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자는 공부한 내용을 저장소에 commit한다. | ||
| * 웹사이트에서 저장하기(🌱) | ||
| - 사용자는 이미지로 contribution을 저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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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저장소별 contribution을 모아서 시각화해주고,
추가로 api를 제공해서 다른 페이지(개인 블로그, 웹사이트)에 업로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다만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얻는 메리트가 어느정도일지... 조금은 와닿지 않는 면이 있어요.
(제가 1일1커밋을 안하는 게으른 사람이라.. 이 서비스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어요 😂)
지금의 기획서대로 구현이 된다면, 기존 서비스와 확연한 차별점이 생기는지 확신이 오지 않더라고요.
예를 들어 각각의 기여에 대해 메모를 남길 수 있어서 "내가 이 날은 무엇을 구현/학습 했다"라고 쓸 수 있다면
블로그에 올리는 TIL 글처럼 서비스를 통해 내 학습 이력을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혹은 저장소마다 어떤 기술스택을 쓰는지 태그를 달아서
대시보드에서 내가 어떤 기술스택에 얼마만큼의 노력을 들였는지 각각 분리해서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서비스 자체에서 간단한 시각화만 추가되더라도 서비스의 매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그냥 떠오른 생각들을 이야기해 봤습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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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고마워요! 카프카 말대로 단순히 그래프만 제공해준다면 확실히 매력이 부족할 것 같아요😥
사실 메모를 남기는 기능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본 적 있는데, 저는 🌱가 어떤 것을 기록하는 곳이라기 보다 기록한 곳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곳이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제가 의도한 목적과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카프카의 리뷰를 듣고다니 라벨과 같이 해당 그래프에 대해 시각화를 제공해주는 것은 엄청난 매력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해당 리뷰를 바탕으로 기획서를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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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스토리 정말 꼼꼼하게 잘 작성했네요. 💯
지금도 좋은데요. 다음 몇 가지 더 고민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피드백 남겨요.
- 저는 주제별로 repository를 생성할 경우 repository가 너무 많아져 관리가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계정별로 관리하는 것은 어떤까요?
- 사용자를 개발자로만 한정하지 않고 고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속적인 학습과 관련한 요구는 일반인도 많은데요. 페르소나에 일반인도 넣어 고민해 보면 완전히 다른 모습의 서비스가 나올 수도 있는데요. 그 자체의 고민이 개발자에게도 유의미한 고민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으로도 좋지만 한번쯤 고민해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피드백 남겨요.
한번 고민해 보고 오후 중이로 다시 리뷰 요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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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비🙂 또링입니다! 리뷰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repository의 수가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계정별로 관리하는 게 어떨지 제안해주셨는데요, 그렇게 되면 🌱서비스의 목표나 특징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기존대로 가는 게 낫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기존 코덕이나 잔디정원사 같이 contribution graph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들은 모두 계정에 대해서만 graph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는 Repository에 대해서'도' graph를 제공해주는데요, 이로 인해 사용자는 계정 자체에 대한 contribution 관리 뿐만 아니라 하나의 공부 주제에서도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이는 곧 더욱 구체적인 공부 계획,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작은 단위로 작업을 나누기 때문에 성취감을 자주 맛볼 수 있고 꾸준히 공부를 하게되는 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선 사용자는 로그인을 하면 자신의 칸반(repository graph들로 구성)과 대시보드(공부 성취도에 대한 리포트)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칸반의 각 컬럼안에 repository contribution graph를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요! 따라서 각 컬럼 유형에 맞게 그래프들을 관리함에 따라 포비가 걱정하셨던 부분이 조금은 해소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두 번째로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기획당시 많은 생각을 해보았던 요소네요!🧐 사실 제일 첫 기획은 포비가 말씀해주신대로 일반인이 서비스 이용자였습니다. 기존 공부 관리 서비스와 신뢰성이라는 항목에 대해서 차별성을 두고 싶었고 그렇다면 일반인이 이용했을 때 자신이 공부를 했는지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아무래도 공부 주제/방법등이 다르고, 이에 대해 신뢰성있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사람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가 있을 때 이를 확실하게 체크하기 위하여 푼 문제를 사진찍어 올리고 이를 누군가가 확인하는 수동적인 방법이요!😢 따라서, 사용자 범위를 개발자로 좁히되 초기의 목표(신뢰성있는 확인체제-commit기반)를 가져가는 방향으로 택하였고 지금과 같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공부내용을 기록하는 문화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굉장히 흔하고 핫하기도 하니까요😎) |
📃문서를 작성하면서, 막연히 기획만 했을 때와 큰 차이를 경험할 수 있었네요! 분명 문서 작성 초반까지만 해도 왜 이런 과정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구심이 굉장히 들었는데 실제 페르소나를 통해 시나리오를 생성하고 이 속에서 요구사항을 도출해내는 과정을 통해 제 기획에 대해 더욱 자세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