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수요일 데일리스크럼

오전 회의

바닐라를 하는것이 공감되지 않는다.

• 리액트라는 좋은 도구가 있는데 굳이 바닐라를 사용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 리액트를 쓰면서 충분히 리액트를 이해할 수 있는데...
• 완성됐을때,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다른 프로젝트들보다 허름할거같다

바닐라를 사용하고싶은 이유

• 프레임워크가 결국 바닐라스크립트 기반으로 돌아갈텐데, 결국 바닐라스크립트를 이해한다면 프레임워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함
• 챌린지 시절 JK님의 개구리를 이해하려면 개구리를 해부하는 것 보단 개구리를 만드는게 더 큰 도움이 된다. 라는 말을 빌어 바닐라스크립트로 react스럽게 만든다면, react를 이해하기 더 좋을것이다.
• 프레임 워크를 따라하면서 프레임 워크들이 왜 이렇게 구성됐고, 어떻게 구성됐는지 더 면밀히 알수 있을것이라 기대함.
• 캡디같은거 할때 바닐라로 하자하면 싸닥션 날라올 수 있지만, 산전수전을 다 겪은 우리의 채강부캠러들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할것같았음
• 어플리케이션 자체의 완성도는 프레임워크를 쓴 프로젝트들보다 떨어질것이지만, 우리는 바닐라로 구현하는것 자체가 큰 도전이고,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의 완성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캡디나 대회처럼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결국 채용 연계라면, 바닐라스크립트로 짠 코드가 보이는 어플리케이션보다 큰 의미라고 생각함.

---

오후 회의

기술 스택

각자 선호하는, 또는 도전하고 싶은 기술 스택을 나열하고, Fix 된 것을 위로 올리도록 한다.

Fixed 🛠️

• VanillaJS : Typescript를 사용하되 프레임워크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 OAuth :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한다.
• node, express : 서버를 구현하기 위해 사용한다.
• npm, git : version 관리를 위해 사용한다.
• prettier, webpack, babel, ESLint : 코드의 가독성 및 호환을 위해 사용한다.
• mysql, workbench : user 및 게시글 등의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사용한다.
• Jest: TDD 도입을 위해 사용한다.
  • 전체적인 도입은 힘들 것 같고, 일부 적용한다.
  • 컴포넌트, API 구현 시 테스트 코드 적용한다.

Unfixed (Optional)

• Elastic search + kibana : 서버의 트래픽 및 로그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한다.
• Docker : 위의 툴들을 실행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 Websocket : 실시간 채팅을 구현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Say Good Bye.. 👋

• Sequelize
  • attribute .. 설정 가능 : join 사용

논의 사항

1. 각 잡고 프레임 워크 제작할지 vs. 2. 리액트와 비스무리 하게 구현할지

• 더 깊은 이해를 위해 1로 구현 → 리액트의 기능은 참고
• 빠른 시간 안에 해결은 2번 → 리액트에 있는 기능 구현
  • boostact (가제) 부스택트 아닙니다
• 서로의 코드 이해가 많이 필요할 거 같다. (코드 컨벤션에 추가 필요)
  • 코드 리뷰
    • PR에 무조건 최소 댓글 한 개 이상 달기
    • 몇 % 정도 이해했는지 추가하기
  • 짝 프로그래밍
    • 한 명은 키보드 치고 한 명은 모니터 보고 훈수
    • 최소: 15 / 최대: 40 (분)
    • liveshare + 줌 소 회의실 활용
    • 1시간 동안 위의 짝 프로그래밍 활동을 진행하고, 메인 회의실에서 진행 결과를 공유한다.
• 얼마나 기존 프레임 워크 자료를 참고할까?
  • 똑같이 따라 치지 말고 개념을 참고하도록 하자
•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 core : application 비율이 어떻게 될까? → core > application
  1. 당근마켓이란 결과물인지
  2. 오픈소스를 만드는 것인지
     • 당근마켓 간략화 하고 프레임 워크 자체에 더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