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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qwerty edited this page Dec 6, 2019 · 33 revisions

✨2019-11-11

김재현

사실: 금일 팀원들과 함께 backlog를 뽑았다. 또한 마스터 클래스를 듣고 work flow 를 공부하였다.
느낌: 할 일에 비해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꼇다.
향후 행동: 불필요한 행동을 줄여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여야 할 것 같다.
피드백: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여야 할 것 같다.

남정호

사실: backlog 를 재정리 하고 git-flow에 대해 공부했다. backlog를 정리하는데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느낌: 저번주의 일정이 밀려 이번주에 영향을 미치니, 이번주에 해야할 일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것 같다.
향후 행동: CI 설정을 하기 위해 traivs 공부를 미리 할 것이다.
피드백: 일정이 밀리지 않도록 한 주단위로 해야할 일은 완전히 끝내야 할 것 같다.

정소영

사실: backlog 를 뽑는데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 git-flow에 대해 공부하였다. 개발 환경 초기 설정을 했다.
느낌: backlog를 지난주에 완전히 뽑아 놓았어야 했다. 개발 환경 초기 설정을 연습할 때에, 더 실제 환경과 비슷한 상태에서 했어야 했다.
향후 행동: 이제 Oauth 공부에 집중할 것이다.
피드백: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하고 일정을 소화해야 할 것 같다.

✨2019-11-12

김재현

사실: Gitflow에 대해서 공부하여 번역했다. 번역이끝나면 위키에 정리하여 팀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느낌: 생각한 것보다 Gitflow를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걸려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낌.
향후 행동: 기존보다 더 빠르게 행동하기.
피드백: 개인 일을 처리하느라 시간을 많이 소모했다. 개인 일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짓고 프로젝트에 집중해야겠다.

남정호

사실: eslint & prettier 설정 후 boiler plate 를 만들어 upstream 에 push 함. 또한 web 디렉토리의 react boiler plate를 만들어 push 하였다. DB 설계를 하였다.
느낌: 다른 팀에 비해 진척상황이 느리다. 하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우리의 페이스를 유지하면 될 것 같다.
향후 행동: 당일의 목표치를 확실하게 정해 놓고, 그 날엔 반드시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해야할 것 같다. 피드백: 페이스를 유지 하되, 좀 더 치밀한 일정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전형진

사실: backend boiler plate를 제작했다. travis를 공부하였다. 그런데, travis의 nCloud에서 자동 배포를 지원하지 않아 shell script를 짜야할 것 같다.
느낌: 몸이 안좋아, 몹시 힘들다
향후 행동: 몸 관리를 보다 열심히 해야겠다. Docker를 금주내에 설정을 끝마칠 것이다.
피드백: 동생들의 격려에 있기에 비록 몸은 힘들지만, 힘을 낼 수 있었다.

정소영

사실: eslint & prettier 설정 후 boiler plate 를 만들어 upstream 에 push 하였다. DB 설계를 하였다. 파비콘과 앱의 로고를 제작하였다.
느낌: 오늘은 너무 힘들다. 개발이 빨리 하고싶다.
향후 행동: 금일은 Oauth 공부에 집중할 것이다. 내일 부터는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피드백: 잠을 일찍 자야할 것같다. 생활 패턴이 잘 잡혀있지 않아, 코어 시간에도 조는 일이 있었다.

✨2019-11-13

김재현

사실: 디벨롭 브랜치를 protected branch로 만들어 팀원들의 리뷰가 있어야 머지가 될 수 있도록 설정하였다. 팀원들과 여러 안건에대해 논의하여 컨벤션을 정하고 회의록에 기록을 했다.
느낌: 예상하지 못했던 일정들이 추가되면서 생각보다 일정이 빡빡해진것이 느껴진다.
향후 행동: 예상보다 시간이 부족하니 더 열심히 할 것이다.
피드백: 시간을 크게 낭비하는 것 없이 열심히한 것 같으나 시간을 쓸때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남정호

사실: 오늘은 구조작업에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컨벤션을 정하는데 집중했다. 결과적으로 개발을 많이 못했다.
느낌: 조금씩 일정이 밀리는거 같아 살짝 불안하다.
향후 행동: 어제 했던 말이지만 할에 반드시 해결해야될 최소한의 작업량을 정해놓고 했던 작업을 끝낸 이후에 다른 일을 해야겠다.
피드백: 시간 계획을 잘 세워야겠다.

전형진

사실: 백엔드 프로젝트 구조에 미흡한 점을 보완했고, 리액트 개발하는데 있어서 여러 컨벤션들을 논의하였다.
느낌: 일정이 계속 밀리는거 같다. 이유는 협업이라는 작업자체에대한 미숙함이 있어서인것 같다. 간단한 컨벤션 하나로도 논의를 해야한다는 점이 모든 일을 지체시키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작업들이 현업에서는 필수이니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향후 행동: 일정이 밀린만큼 개인시간을 투자해서 코딩을 더 해야할 것 같다.
피드백: 스스로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 머리 속에 여러 정보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정소영

사실: 오늘은 파비콘이랑 아이콘을 제작하고 리액트 공부를 했다.
느낌: 개발을 아직도 시작을 못해서 너무 슬프다. 야근을하면서 시작해야겠다.
향후 행동: 깃에대한 공부를 좀 해야할 것 같다. 컴포넌트 또한 완성해야겠다.
피드백: 회의할 때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을 해야겠다.

✨2019-11-13 (주간회고)

김재현

사실: 이번 주는 이사 관련 이슈들과 맥북 관련 이슈로 개인 업무에 많은 시간을 뺏겼다. 그로 인해 타 팀원들에 비해 프로젝트 기여도나 추후 개발사항에대해 준비가 부족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위해 개인시간을 최대한 할애해 공부하여 그 차이를 좁히자 노력했다.

느낌: 개인업무로인한 잦은 외출에 팀원들은 웃으며 이야기해줬지만 미안한 감정이 많이 들었다. 또 공부와 플로젝트 기능 구현을 병행하려니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향후 행동: 이제 개인일도 다 마무리되어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프로젝트에 쏟을 것이다. 사전지식을 임박해서 준비하지않고 사전에 준비해서 프로젝트에 차질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구체적으로 프로젝트에 기능구현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1. 리액트 2. 그래프큐엘을 공부하고 프로젝트의 핵심내용이라 할 수 있는 3. OAuth를 순서대로 공부할 예정이다. 또 팀 레포지토리에 필요한 깃 설정을 할 예정이다(이슈, 풀리퀘스트 템플릿 설정). 또한 현재 개발 초기단계인데 백로그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일정에 알맞게 백로그를 분해하여 차질없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도록 해야겠다.

피드백: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프로젝트에 필요한 지식을 미리 예측하고 공부하여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한다. 개인 건강관리도 실력이다. 건강관리를 못해서 팀원들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남정호

사실: 월요일에 최초 계획한 것에 비해 상당히 개발이 뒤쳐져졌다.
느낌: 혹여나 다 하지 못할까봐 약간 불안하긴 하다.
향후 행동: 그 날의 아침에 해야할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정하고, 시간별로 나누어 셀프 피드백을 하며 진행하여야 하겠다.
피드백: 할 일을 시간 단위가 아닌 일자 단위로 하니 저녁이 되어서야 늦었음을 깨닫는다. 시간 단위로 일정을 잡아 내가 일정에 뒤쳐졌는지 수시로 확인해야할 것 같다.

전형진

사실: 이번주는 감기몸살에 걸려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주어진 백로그를 수행하였지만 미흡한 점이 많았다. 특히 Git과 React에 대한 부분에서 미흡한 점이 많아 개발 속도가 느렸다.

느낌: 컨디션 관리는 단순히 개인적인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팀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내가 못하는 만큼 다른 팀원들이 이를 보충해야 되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가 매우 중요함을 느꼈다.

이번 주에 처음으로 백로그를 수행하면서 주먹구구식으로 개발함을 느꼈다. 일정이 지체되고 있다는 생각에 성급하게 개발을 진행하였고, 그러다보니 제대로 테스트되지 않은 코드를 커밋하고 PR를 날리는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하나의 백로그를 완료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 지 전혀 체크를 하지 않아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해야하는 지 스스로 점검이 되지 않았다. 이는 다음 스프린트의 백로그에 대한 MD를 산정하는 데 객관적인 근거가 없음을 의미하고, 결국 느낌으로 MD를 산정하게 되어 또 다시 발전 없는 스프린트 계획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향후 행동: 하나의 백로그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루틴으로 할 계획이다.

1. 백로그 분석하여 어떻게 구현할 지 계획을 세운다.
2. 분석이 끝나면 구현을 시작함과 동시에 타이머를 시작한다.
3. 구현이 끝나면, 테스트를 진행한다.
   - 테스트가 실패하면, 다시 구현을 시작한다.
4. 테스트가 정상적으로 끝나면, 커밋 및 PR를 날린다.
5. 타이머를 종료하고 미리 산정해 놓은 MD와 실제 걸린 시간을 비교한다.

피드백: 스스로 컨디션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다. 그리고 부족한 기술 지식들을 보완하기 위해 귀가 이후의 시간과 주말에도 많은 공부를 해야겠다. 현재 주중에 개발하는 데 공부하는 시간이 의외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또한 git branch 전략을 스스로 잘 활용하지 못하는 면이 많았는데 이를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

정소영

사실: 백로그를 정리하고 일부분에 대한 개발을 진행했다. 아이콘 및 로고를 제작했다. 금요일에는 개발한 것을 바탕으로 데모를 진행했다.

느낌: 일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지 못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것 같다.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하고 일정을 빠듯하게 정해서 진행해야된다고 생각했다. git branch 전략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서 팀원들에게 질문을 너무 많이하게 됐다. 스스로 공부해서 보충을 해야된다고 느꼈다.

향후 행동: OAuth 공부를 다음주에는 6장까지 마스터하고 싶고 graphql을 이해하고 feature list에 있는 api들을 작성할 것이다.

피드백: git을 신중하게 사용하긴 할 것이지만 너무 걱정하면서 사용하진 않아야 겠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과 건강 관리 !

✨2019-11-22(주간 회고)

남정호

이번주에 계획한 목표를 다 이루지 못해서 아쉽다. 계획을 세울 때에, 돌발 상황이 생길 것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정을 잡은 것이 화근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면접 계획이 계속 잡혀 있어 개발에 투자할 시간의 일부를 뺐길 것 같다. 따라서 개발 계획을 저번주보다 좀 더 타이트하게 잡아야 할 것 같다. 리팩토링도 좋지만 우선은 스프린트를 완료하는 것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더 이상 일정이 미루어지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에, 이번주에 계획했던 바는 주말중에 누나 결혼식 가서 해야겠다.

김재현

이번 주는 월요일에 창원에서 올라온 이후로 드디어 개인일정이 없었다. 팀원들은 공감 못하겠지만 나의 학습속도와 개발속도가 빨라졌다. 다만 2주 후에 또 면접이 잡혀 걱정이 되지만 당장은 다른 일정이 없기 떄문에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열심히 해야겠다. 그 동안 뒤쳐진 부분이 많기 때문에 주말에 개발이랑 공부를 많이해서 기술 부채를 채워야겠다. 팀원들이 걱정이 많아 보이는데, 팀원들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전형진

일단 저번주 스프린트 끝나고 나서 한 회고에서 다짐했던 부분 중에 Feature 개발을 계획적으로 하자는 부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같다. 왜 지켜지지 않았나 생각해보니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가 부족하여 계획이 틀어졌을 때 대응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런 점은 사실 머리로 생각해서 되는 부분이 아니라 경험으로 극복해야 될 부분이라 당장 해결책이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대한 고민과 스스로의 피드백이 필요할 듯 하다.

그리고 또 부족했다고 생각한 점이 개발하면서 버그들의 수정사항에 대해서 전혀 기록이나 이슈를 생성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나 혹은 팀원들이 비슷한 버그를 겪었을 때 가이드라인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은 적극적으로 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진다.

정소영

이번주는 네비게이션을 만드는데 집중했고 특히 검색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예상은 네비게이션을 완벽하게 다 만들줄 알았지만 실은 검색 기능만 간신히 구현했다. 이것도 버그가 아주 많다. 이렇게 된 이유는 graphql에 대한 지식이 우선 부족했다. 그리고 공통 컴포넌트로 만든 것을 처음써서 어떻게 쓰는지 익히는데도 시간이 걸린 것 같다. 공통 컴포넌트에 대해 사용법을 문서화 해놓는게 좋을 것 같다. 하자 !! 이제 graphql에 대해 이제 간신히 알게된듯하다. 지난주 다짐은 git을 너무 신중하게 사용하지말자는 것이었는데 잘 지켰다. 그래서 아까 리뷰를 신청해놓고 브랜치를 삭제했다. 복구가 가능하니 괜찮다 ! 복구하는 법에 대해 배웠다. 정리해 놔야겠다. 지난주 다짐에 OAuth를 6장까지 읽는 거대한 꿈이 있었는데 이것은 주말에 4장까지라도 읽는 것으로....... 하하. 이것이 미뤄진 것은 graphql에 대해 그룹프로젝트를 하기전에 미리 공부를 했어야 됐는데 너무 안일했던 마음이 지금의 결과를 초래한듯 하다. 다음주 스프린트의 다짐은 우선 침착한 마음을 유지할 것. 가장 중요한 것. graphql 공부에 오래걸린 가장 큰 원인은 침착하지 못했던 것. 이것이 다짐의 전부이다. 침착하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으리 ... !

버그 리포트건

버그 및 의견들을 회의록 외에도 별도로 관리하자

공통 의견

하고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자.
일정이 기대만큼 여유롭지는 못하다. 공통 컴포넌트를 재사용성이 높게 만들지 못하여 개인별로 커스텀화 하는데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

✨2019-11-29(주간 회고)

김재현

개발에 필요한 공부를 하고, 개발을 착실히 수행하였으나 기대한 바에 미치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걱정이 되는 것은 다음주에 있는 면접이다. 다음주에는 면접과 개발의 공통 분모를 찾아 잘 공부해 보아야 할 것 같다. 오늘 팀의 프로젝트 방향에 변경이 생겼는데, 주말에 공부를 해서 다음 주도 열심히 해 나가야겠다.

남정호

금주도 면접 준비 및 코딩 테스트를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개발에 올인하지 못하여 아쉽다. 인스타그램의 기본적인 기능들은 거의 완성이 된 상태이지만, 그 완성도가 높다고 볼 수는 없다. 다음주도 면접이 두개 있지만, 당장 개발이 급하기 때문에 면접 준비보다는 개발에 비중을 높여야겠다.

전형진

점점 개발의 진도가 나감에 따라 복잡도가 커지고 일을 수행하는데에 있어서 나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특히나 협업하는 과정 중에 동료들이 만든 컴포넌트를 재사용 하는 과정에서 동료들의 코드를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또한 내가 만든 컴포넌트의 확장성에 대한 고민 없이 작성 했다고 생각한다. 이를 어떻게 하면 개선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정소영

이번 주는 개발 목표치를 완료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였다. 나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지난 주에 침착하자고 다짐을 하였지만 결국 잘 지키지 못한 것 같다. 코딩 하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화를 너무 냈다. 하지만 이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끈기가 났다. 다음 주에는 Oauth를 시작하여야 하기 때문에 주말에 OAuth 공부를 할 것이다. 또한 현재 내가 작성한 코드가 정리가 부족하다 생각한다. 주말에 정리를 하겠다.

✨2019-12-06(주간회고)

정소영

아주 힘든 한 주 였다. 자리를 일자 자리로 옮기고 나니 집중력이 저하된 듯 하다. 모여서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게 좋은 거 같다.
계속 배포할 때마다 내가 개발한 부분에서 버그가 발생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좀 더 꼼꼼히 살필도록 해야겠다.
이번주는 개발을 많이 하지 못한 거 같다. OAuth에서 Apollo Client으로 공부해야 할 것이 바뀌면서 정신이 없었다. 다음주에는 Apollo Client을 이용해 제가 맡은 페이지들을 리팩토링할 것이다.

남정호

이번 주는 고단했다. 할 일은 많은데 계속 일정이 밀리는 것 같아서 심리적으로 불안했었다. 하지만 계획과 프로젝트 수정안을 잘 세워서 비교적 성공적으로 한 주를 마무리한 것 같아 다행이다. 불안 증세는 많이 완화 됐다. 주말에 나를 믹서기에 넣으면 어느정도 윤곽이 확실히 잡힐 것 같다. 우리팀은 팀워크가 참 잘 되는 것 같아 행복하다.

김재현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면접이 끝났다. 그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나의 일을 할 시간이 찾아왔다. 이미 많은 시간을 다른 곳에 쓰느라 시간을 많이 뺏겼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서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싶다. 요리시간을 줄이고 코딩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전형진

이번주 그 어느 때보다도 집중력이 최악이었다. 계속해서 피곤했고 또 피곤했다. 출퇴근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피로가 풀리지 않는 듯하다. 그 때문에 내가 할 부분을 주중에 다 하지 못한 점이 팀원들에게 미안하다. 집에 가서도 못한 부분을 해야 했지만 그냥 잤다. 너무 피곤해서... 새벽까지 코딩하는 팀원들을 보면 대단하다. 하지만 난 체력이 안되서 그러지는 못할 것이다. 패스트 파이브에 나와 있는 동안이라도 집중해서 코딩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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