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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 Simulation 을 이용한 물류배치 최적화

기본규칙

위 보이는 트랙이 하차, 그 아래에 위치한 트랙들이 저장 창고, 마지막 아래쪽에 위치한 트랙들이 상차입니다.

여기서 들어오는 수화물들은 하나 하나가 서울,인천,부산으로 고유값을 가지며 정해진 임시 저장소에 저장됩니다. 실제 구현한 시뮬레이션은 1,2,3,4 가 서울이고 5,6이 부산, 7이 인천으로 할당하였습니다.

물건을 다 옮기고나면 아래에서 대기중인 직원이 자신이 옮길 수 있는 물류량이 다 할당될 떄 까지 대기하다가 제일 아래쪽에 위치한 선반부터 하나씩 물건을 채우러 출발합니다. 여기서 물건을 다 채우고 나면 반대트랙으로 가서 다시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서 대기합니다.

상차트럭들은 각자 창고에서 물건을 가지고 갈 작업자 한명이 있습니다.(사진에선 빨간색) 도착하고 난 뒤에 앞에 이미 상차중인 트럭이 있으면 작업이 마칠때까지 대기합니다. 작업자가 모든 물건을 싣고 나면 트럭은 빠져나가게 됩니다.

실험내용

수화물을 저장하는 배지 방식에 따라 상차 효율이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한 트랙에 저장될 수 있는 수화물의 수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자신의 트랙에서 할당된 수화물을 모두 처리했다면 옆에 트랙에서 수화물을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가정하고 물건을 가지러 가는 시간이 배치 레이아웃을 바꾸면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시간 변화는 결국 효율로 직결되기에 이 시간을 단축시키는 레이아웃을 찾기위해 실험에 착수했습니다.

  • I자 모형: 작업자들은 트랙들 사이를 움직이지 않습니다. 즉, 직원은 현재 물량이 부족하더라도 하차에서 물량이 들어올 떄까지 대기합니다.

  • H자 모형: 중간이 뚤려있고 작업자들은 중간 지점에서 이동 여부를 함수를 사용해 판단합니다.

  • V자 모형 : 뚫려있는 공간이 V자로 각 뚫려있는 지점에서 이동 여부를 판단합니다

결론

레이아웃 간에 차이는 있었으나 유의미한 차이를 뽑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존재하는 차이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당성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정당성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논문을 찾아봤지만 실험 안에 구현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 트럭 상차 , 하차에 들어오는 트럭들이 몰리는 시간이 존재하는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정체를 구현하지 못했다.
  • 실제 물류창고는 트랙 7개로 돌아가지 않기에, 실험에서 발생하는 상차의 정체가 정확한 시간을 반영하지 못한다.
  • 실제 작업자들은 짜여진 함수처럼 100% 논리에 의해 일하지 않는다.
  • 실제 작업자들이 움직이게 될 경우 작업자의 피로도를 줄였을 때 효과를 반영하지 못했다.

직접 작업현장에서 일해보지 않고 논리로만 짠 실험이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팀원들과 함께 실제 공장에 가까운 형태를 직접 짜보고, 결과를 도출하고, 분석까지 다 해보았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았던 팀 프로젝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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