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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 환경에서 DDD를 많이 고려하게 되는데, 도메인이 분리가 되면 DB도 함께 분리가 되어야 하지만 DB를 함께 사용하는 와중에 수정 사항이 있는데 공유가 안되는 케이스가 있어서 힘든 적이 있었다. (헥사고날 아키텍처와는 관련 없지만)
헥사고날 아키텍처를 사용하면서 도메인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JPA 엔티티와 결합되어 있으니 도메인이 분리가 안되고 비대해 지는 것이 있었는데 헥사고날 아키텍처를 썼을 때에는 분리가 되어 도메인에 집중할 수 있었다. 단, 개인적으로 프로젝트 내에서 멀티 모듈로 구성하다 보니 어댑터나 어플리케이션을 쪼개 놓아 관리를 하면서 프로젝트의 복잡도가 올라간 것이 단점이었다.
회사에는 DDD가 도입되지 않아 도메인 주도 개발을 하고 있지 않다보니 책을 모두 읽었음에도 아직 헥사고날 아키텍처를 도입하는 것에 대한 뚜렷한 장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내/외에서 DDD로 개발하거나, 헥사고날 아키텍처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느끼신 장/단점이 있는지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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