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 오후, 저녁으로 크게 나눠서 계획을 세웠다. 물론 역시나 계획대로 다 하지 못했다.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서 계획과 실천의 갭을 점차 줄여나가야겠다.
- 알고리즘 2문제를 풀었다. 딱히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문제도 아니었고, 어렵지 않았다. 생각한대로 깔끔하게 풀려서 기분이 좋았다. 폰켓몬 문제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조합을 다 구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코드를 짜서 조합이나 순열 구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다... 내 힘으로 구현해 봐야함 꼭꼭!!!
- 모자스 17, 18장을 다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17장 보는 데에만 3시간이 걸렸다. 생성자 함수에 대해 막연히 두려움이 있었는데 17장을 읽어보니 두려움이 사라졌다. 단순히 new 연산자를 붙여서 인스턴스를 생성한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새로 알게 된 내용이 많다.
- 뿌꾸랑 산책하고 발톱 깎아주느라 책상 앞에 늦게 앉았다. 9시부터 시작.. 모자스 18장 보는 데에 3시간이 걸렸다. 16장에 프로퍼티 어트리뷰트 도대체 뭔 소린지 잘 안 와닿아서 읽다가 넘겼는데 18장에서 계속 연관지어서 나왔다. 16장을 다시 읽어봐야 한다.
- 리액트 최적화를 공부하고 에어비앤비 때 캘린더 구현한 걸 리팩토링하려고 했는데 못 했다.
- 모자스 한 장을 읽는 데에는 3시간 정도 걸리는구나...
- 내일은 프로토타입 뿌시기 👊 드디어 올 것이 왔다. 근데 양이 엄청 방대해서 두 장 읽는 것만큼의 시간이 걸릴 것 같다. 🤭
- 꽤나 집중해서 공부해서 뿌-듯한 하루
- 프로젝트를 3개나 벌여놨는데 잘 소화할 수 있..겠..지..? 시간분배를 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