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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스로 각성해서 선조와 닮은 형태로 변할 수 있는 게 약간은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지는 게 그 이유입니다. 디-먼스펀처럼, 통제할 수 없는 형질 발현까지는 종족 특성으로 생각해볼만 한데, 모든 드라코니언이 충분히 경험을 쌓는 것만으로 선조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완벽히 모방할 수 있게 되는 건 약간은 부자연스럽기도 한 거 같아요. (어떤 신적/초자연적인 능력같은 초월적인 힘 같은 게 아니라면.) 정리하면 드라코니언이 드래곤이 되려면 마법 정도는 써야하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이에요.
그런 까닭에 마법을 익혀서 사용하게 되는 형태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 경우라면 스펠 포인트가 용폼에 강제 배당되는 형식이 되어야할 거 같거든요.
근데 한편으로는 용인이 용이 된다는 컨셉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추가하다가 설정은 바꾸면 되는 거니까요. 게임 세계관을 크게 해치는 거 같진 않습니다. 아니면 아예 드라코니언 중에 일부만 그런 형질(14렙에 결정되는 색)을 가지게 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밸런싱 측면도 크게 문제는 없어보이긴 한데.. 추후에 용폼이 중요하게 쓰이는 빌드를 드라코니언은 날로 먹게 될 수도 있을 거 같긴 해요.
김치죽에 마법이 많이 늘어났으니 최대한 많은 마법을, 레벨에 맞는 적절한 시기에 얻을 수 있게끔 밸런싱이 필요해보이긴해요
드라코니언이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용의 형상 마법을 배울 수 있게 상향하는것은 어떤가요
타이밍은 1룬~2룬 사이인 19랩으로 해서 충분한 경험이 쌓인 드라코니언이 선조들의 힘을 얻었다고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당연히 그냥 쓸 수는 없고
원래 용폼 쓸만큼의 스킬렙을 필요로 합니다 그냥 용폼 마법만 주자는 이야기 입니다
드라코니언의 플레이를 한정시키는것도 아닌것이
그냥 전사나 순수법은 그냥 안쓰면 장땡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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