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2022년 4월 4일 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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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크게 느꼈던 불편함은 열악한 코드 QnA 시스템 이었습니다.
세상에 Slack 등의 다양한 웹 서비스가 있음에도, 제가 속한 집단에서는 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간단하고 귀여운 UX/UI 로 손쉽게 Code 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본 서비스는 다음과 같이 빌드업되어 있습니다.
- SSG Frontend
- TOKEN Backend Server
- MongoDB Atlas
Svelte 를 선택하고 프로젝트를 셋팅하기까지의 결정이 궁금하시다면 1번을,
Website 의 변천사와 이에 따른 Rendering 등이 궁금하시다면 2번을 확인해주세요.
Svelte 를 사용한 것은 재미 / 빠른 개발속도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독특한 문법 및 빌드업을 이해하는 것은 낯설었지만 재밌었습니다.
백앤드 개발자인 저는 Frontend Bundler 셋팅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대신해 줄 Svelte 프레임워크인 Sveltekit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소모비용은 HTML, CSS 였습니다.
빌드업에 따라 PUG/JSX , SCSS,Styled-Comonents 등으로 대체하긴 했으나,
일련의 과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언어가 CSS 라는 놀라운 결과 를 낳기에 이르렀습니다.
실제로 HTML, CSS 로 flex, grid 등의 웹 화면을 구현하는 것은 기계처럼 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소모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CSS Framework && Template 를 골라야 했습니다.
Sveltekit 의 Gest Started 에 나온 명령어로는 스켈레톤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Adaptor-auto, SCSS, TypeScript 등을 선택하여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빌드업 과정 끝에 svelte.config.js 에 다음의 설정을 추가하는 것으로 SSG 를 구현했습니다.
// svelte.config.js
const config ={
// others
kit: {
adapter: adapter(),
prerender: {
default: true
}
},
}
Nest 의 장점은 수없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가장 큰 장점은 Nest-cli 에 있다 고 생각합니다.
이 친구가 있기 떄문에 application, module, controller 등을 매우 빠르게 빌드업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슬슬 SQL 백앤드 서버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
이번에도 MongoDB 를 만든 것은 얼마 전에 배운 내장 문서 의 개념이
본 서비스의 Post in Room 의 특성과 궁합이 잘맞다고 예상했기 떄문입니다.
이전에도 약 2 번 정도 Web Token 을 만들고 건네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단순히 토큰을 만들고 넘겨주는 수준 에 불과했습니다.
따라서 프로젝트의 기획 - 빌드업까지 TOKEN 을 기반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별다른 솔루션이 없다면 MongoDB Atlas 를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TailwindC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