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 둘 잊어버리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이를 보조하기 위해 기록이라는 수단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기록을 하게 되면, 단순히 글을 쓰는 것 외에도 생각을 한 번 더 정리하기 때문에, 기억을 길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게 돼요. 그리고 타인과 의사를 주고받는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시작이 귀찮아서 그렇지, 습관화를 츄라이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해요.
그래서 저도 하루하루 공부한 것을 TIL (Today I Learned)
저장소에 올리고, 기억하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은 매번 README
나 노션
에 기록하는 편이에요. 잘 기록해 나가다 보면 블로그 포스트에 좋은 소재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나름 성장의 발판이 되기도 하는 거 같아요. 물론 글을 쓰는 행위 자체가 꽤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고된 작업이기 때문에, 매일같이 하는 건 어렵겠지만, 천천히 여유를 갖고 꾸준하게 채워나가려 해요. 무엇이든 적당한 선에서 즐기는 게 중요하니까요. 번아웃 오면 나만 손해 🫠
기록의 일부는 제 블로그 Lucid Dream에 시리즈 형식으로 업로드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세요! ( ˃ᴗ˂ )
success is the sum of small efforts, repeated day in and day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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