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링] 레벨 3 - 회고 글쓰기 미션 제출합니다. #129
Conversation
| 그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고민이 되는데요, 그 당시 저는 아이디어 10개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했어요. | ||
| 선택 기준은 "정말 서비스로 만들 만한 아이디어인가?"였어요. | ||
|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해보면서 느낀 건데, 아이디어가 재미없고 매력이 없으면 의욕이 잘 안 생기더라고요. | ||
| 그래서 이런 이유로 순위를 정했고, 그 결과 셀러리의 팀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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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문장이 두 개의 문장이 합쳐져 있는데 의도하신 거라면 색다른 느낌이네요. 분리하면 또 다른 느낌의 글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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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의도한 건 아니었고 제 스타일인가봐요 😂 디디 말대로 한 번 분리해봐야겠네요!
|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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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 1`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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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상관의 구조를 띄고 있는데, 의도하셨다면 형태를 좀 더 비슷하게 하고 내용엔 반전이 있는 식으로 하면 더 멋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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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디디가 말한대로 해본 거였는데, 어색했나봐요,,T_T 어떤식으로 고쳐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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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로나 걸리지 않기 | ||
| 2. 팀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하기 | ||
| 3. 취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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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하 그래도 여전히 취업은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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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ated
| 사실 우테코를 진행하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는 데요, 그때 같이 했던 팀원 2명이 또 같은 팀이 되었거든요. | ||
| 그뿐이에요? 팀원 4명 중 3명과는 페어 경험도 있었어요. | ||
| 그래요, 솔직히 신선하지 않았어요. 새로운 사람들과 팀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 ||
| 그래도 잘해낼 수 있을 거라는 안도감과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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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잘해낼 수 있을 거라는 안도감과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 |
| 그래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안도감과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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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링! 빙봉입니다 :)
레벨 1 글쓰기 때 보고 또 보니 반갑네요ㅎㅎ
글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질문과 답변으로 이뤄지는 구성도 너무 좋아요 👍
짧게 짧게 끊어서 글도 잘 읽히고요!
다만 ,가 없어도 되는 부분에 있는 것 같아요! 많은 부분에 ,가 있어서 오히려 흐름을 끊는 느낌이 들었어요!
호흡이 긴 부분이나 강조하는 부분에만 ,를 넣으면 글을 읽을 때 더 자연스럽게 읽힐 거라고 생각이 듭니닷
그래도 충분히 바로 Approve해도 될 것 같아서 미리 Approve 할게요!!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그렇게 기다렸던 팀이 발표되었는데, 그때 딱 든 감정은 안도감 반 지루함 반이었어요. | ||
| 사실 우테코를 진행하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는 데요, 그때 같이 했던 팀원 2명이 또 같은 팀이 되었거든요. | ||
| 그뿐이에요? 팀원 4명 중 3명과는 페어 경험도 있었어요. | ||
| 그래요, 솔직히 신선하지 않았어요. 새로운 사람들과 팀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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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되돌아보면, 그냥 설득을 잘 당하고 의견을 잘 굽히는 사람이 되어있었던 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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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가 문득 다른 팀원들을 보며 "무작정 따라가기만 하는 팀원이 좋은 팀원일까?"에 대한 고민이 됐어요. |
| 스스로 벌칙을 걸어서라도 약속한 날짜까지는 꼭 구현을 완료할 거예요! | ||
| (사실 최종 데모가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 가능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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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저의 이런 다짐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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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을 지키는게 쉽지 않은데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대단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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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ated
| 저에게는 참 익숙한 문구네요. 회고하거나 면담을 할 때마다 계속해서 언급하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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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1 때는 남과 비교를 계속했었고, 그 때문에 자존감이 점점 낮아졌어요. 그래서 뻔하지만 남보다는 어제의 나와 비교하며 의식적으로 고쳐나가려고 했어요. | ||
| 레벨2 때는 남과 비교를 안 하진 않지만, 그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진 않았어요. 비교하되, 나는 나만의 길을 가자고 결론을 내렸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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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2 때는 남과 비교를 안 하진 않지만, 그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진 않았어요. 비교하되, 나는 나만의 길을 가자고 결론을 내렸거든요. | |
| 레벨2 때는 남과 비교를 안 하진 않았지만, 그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진 않았어요. 비교하되, 나는 나만의 길을 가자고 결론을 내렸거든요. |
제 느낌이에요!
| > 그럼 너도 다음에는 2시간 만에 할 수 있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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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말을 들으니 "왜 나는 진작에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을까?" 하면서 의욕이 샘솟더라고요. | ||
| 그때의 저에게 정말 힘이 되는 말이었어요. 고마워요, 거북이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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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ated
| 아이디어만큼 가장 중요한 게 팀원들이었기 때문에, 팀 발표날까지 정말 기다렸던 기억이 나요. | ||
| 그렇게 기다렸던 팀이 발표되었는데, 그때 딱 든 감정은 안도감 반 지루함 반이었어요. | ||
| 사실 우테코를 진행하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는 데요, 그때 같이 했던 팀원 2명이 또 같은 팀이 되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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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좋지만 첫 문장은 쉼표가 없어도 무난할 것 같아요!
쉼표가 연속해서 나오다보니 읽을 때 흐름이 조금 끊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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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를 자주 쓰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고치는 게 쉽지않네요! 😂 해당 부분 수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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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학교 수업을 통틀어 12번 정도의 팀 프로젝트를 해왔는데요, 그중 4번 빼고는 다 팀장을 맡았었어요. | ||
| 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자기 파트 아닌데도 거슬리면 더 고생해서 보완하는, 전형적인 완벽주의자 타입이요. 딱 그랬어요. | ||
| 그래서 사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팀장을 하고 싶었어요. 근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 ||
| > "그동안 리더로서의 칭찬 말고 팔로워로서의 칭찬을 들어봤던가?", "나는 팀원일 때는 어떻게 행동했더라? 그리고 남이 날 어떻게 평가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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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 리더로서의 칭찬 말고 팔로워로서의 칭찬을 들어봤던가?", "나는 팀원일 때는 어떻게 행동했더라? 그리고 남이 날 어떻게 평가했더라?" | |
| > "그동안 리더로서의 칭찬 말고 팔로워로서의 칭찬을 들어봤던가?", "나는 팀원일 때 어떻게 행동했더라? 그리고 남이 날 어떻게 평가했더라?" |
'는'이 하나 빠져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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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ated
| 우선 스스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 ||
| 1. 팀장을 믿자 | ||
| 2. 너무 나서지 말자 | ||
| 3. 어느 정도 주장을 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장을 굽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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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느 정도 주장을 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장을 굽히자. | |
| 3. 어느 정도 주장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장을 굽히자. |
제가 보기에 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고쳐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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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ated
| 한 번은 제가 하루가 넘게 쩔쩔매던걸, 다른 팀원이 2시간 만에 해결한 거예요. | ||
| 문제를 해결해서 기쁘긴 한데, 그 기쁨보다는 허무함이 더 크게 느껴졌어요. | ||
| 자존감이 바닥을 쳤는지, 그날은 집에 가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우울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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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쉼표 한 두 개 정도는 없어도 무난할 것 같아요!
쉼표가 연속해서 나오다보니 읽을 때 흐름이 조금 끊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2 😉
조금 길어졌네요! 글은 여기서 읽으시고, 리뷰는 여기서 해주세요 🦹♀️
레벨2 글쓰기 PR이 열려있어서 이런식으로밖에 안뜨네요! 강제로 닫아버렸는데 문제는 없겠죠? 깔깔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