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DB 2편] #9. 스프링 트랜잭션 이해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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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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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트랜잭션 소개
스프링 트랜잭션 추상화
각각의 데이터 접근 기술들은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JDBC 기술과 JPA 기술은 트랜잭션을 사용하는 코드 자체가 다르다.
JDBC 트랜잭션 코드 예시
JPA 트랜잭션 코드 예시
따라서 JDBC 기술을 사용하다가 JPA 기술로 변경하게 되면 트랜잭션을 사용하는 코드도 모두 함께 변경해야 한다.
스프링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랜잭션 추상화를 제공한다.
트랜잭션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스프링 트랜잭션 추상화를 통해 둘을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스프링은
PlatformTransactionManager라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트랜잭션을 추상화한다.PlatformTransactionManager
우리는 필요한 구현체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고 주입 받아서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적절한 트랜잭션 매니저를 선택해서 스프링 빈으로 등록해주기 때문에 트랜잭션 매니저를 선택하고 등록하는 과정도 생략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JdbcTemplate,MyBatis를 사용하면DataSourceTransactionManager(JdbcTransactionManager)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고,JPA를 사용하면
JpaTransactionManager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해준다.스프링 트랜잭션 사용 방식
PlatformTransactionManager를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선언적 트랜잭션 관리 vs 프로그래밍 방식 트랜잭션 관리
선언적 트랜잭션 관리(Declarative Transaction Management)
@Transactional애노테이션 하나만 선언해서 매우 편리하게 트랜잭션을 적용하는 것을 선언적 트랜잭션 관리라 한다.프로그래밍 방식의 트랜잭션 관리(programmatic transaction management)
프로그래밍 방식의 트랜잭션 관리를 사용하게 되면, 애플리케이션 코드가 트랜잭션이라는 기술 코드와 강하게 결합된다.
선언적 트랜잭션 관리가 프로그래밍 방식에 비해서 훨씬 간편하고 실용적이기 때문에 실무에서는 대부분 선언적 트랜잭션 관리를 사용한다.
선언적 트랜잭션과 AOP
@Transactional을 통한 선언적 트랜잭션 관리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프록시 방식의 AOP가 적용된다.프록시 도입 전

트랜잭션을 처리하기 위한 프록시를 도입하기 전에는 서비스의 로직에서 트랜잭션을 직접 시작했다.
서비스 계층의 트랜잭션 사용 코드 예시
프록시 도입 후

트랜잭션을 처리하기 위한 프록시를 적용하면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객체와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는 서비스 객체를 명확하게 분리할 수 있다.
트랜잭션 프록시 코드 예시
트랜잭션 프록시 적용 후 서비스 코드 예시
트랜잭션 프록시 덕분에 서비스 계층에는 순수한 비즈니즈 로직만 남길 수 있다.
프록시 도입 후 전체 과정
con.setAutocommit(false)를 지정하면서 시작한다.JdbcTemplate을 포함한 대부분의 데이터 접근 기술들은 트랜잭션을 유지하기 위해내부에서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를 통해 리소스(커넥션)를 동기화 한다.
스프링이 제공하는 트랜잭션 AOP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면 트랜잭션 AOP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스프링 빈들도 자동으로 등록해준다.
@Transactional애노테이션만 붙여주면 된다.스프링의 트랜잭션 AOP는 이 애노테이션을 인식해서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프록시를 적용해준다.
@transactional
org.springframework.transaction.annotation.Transactional트랜잭션 적용 확인
트랜잭션 적용 확인
@Transactional을 통해 선언적 트랜잭션 방식을 사용하면 단순히 애노테이션 하나로 트랜잭션을 적용할 수 있다.그런데 이 기능은 트랜잭션 관련 코드가 눈에 보이지 않고, AOP를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실제 트랜잭션이 적용되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기가 어렵다.
TxApplyBasicTest
proxyCheck() - 실행
AopUtils.isAopProxy(): 선언적 트랜잭션 방식에서 스프링 트랜잭션은 AOP를 기반으로 동작한다.@Transactional을 메서드나 클래스에 붙이면 해당 객체는 트랜잭션 AOP 적용의 대상이 되고결과적으로 실제 객체 대신에 트랜잭션을 처리해주는 프록시 객체가 스프링 빈에 등록된다.
그리고 주입을 받을 때도 실제 객체 대신에 프록시 객체가 주입된다.
basicService$$EnhancerBySpringCGLIB...라고 프록시 클래스의 이름이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proxyCheck() - 실행 결과
스프링 컨테이너에 트랜잭션 프록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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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actional애노테이션이 특정 클래스나 메서드에 하나라도 있으면 트랜잭션 AOP는 프록시를 만들어서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한다.그리고 실제
basicService객체 대신에 프록시인basicService$$CGLIB를 스프링 빈에 등록한다.그리고 프록시는 내부에 실제
basicService를 참조하게 된다. 여기서 핵심은 실제 객체 대신에 프록시가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되었다는 점이다.txBasicTest는 스프링 컨테이너에@Autowired BasicService basicService로 의존관계 주입을 요청한다.스프링 컨테이너에는 실제 객체 대신에 프록시가 스프링 빈으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프록시를 주입한다.
BasicService를 상속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형성을 활용할 수 있다.따라서
BasicService대신에 프록시BasicService$$CGLIB를 주입할 수 있다.트랜잭션 프록시 동작 방식

basicService$$CGLIB는 트랜잭션을 적용하는 프록시이다.txTest() 실행
실행하기 전에 먼저 다음 로그를 추가하자.
로그 추가
application.propertieslogging.level.org.springframework.transaction.interceptor=TRACE이 로그를 추가하면 트랜잭션 프록시가 호출하는 트랜잭션의 시작과 종료를 명확하게 로그로 확인할 수 있다.
basicService.tx() 호출
basicService.tx()를 호출하면, 프록시의tx()가 호출된다.여기서 프록시는
tx()메서드가 트랜잭션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본다.tx()메서드에는@Transactional이 붙어있으므로 트랜잭션 적용 대상이다.basicService.tx()를 호출한다.basicService.tx()의 호출이 끝나서 프록시로 제어가(리턴) 돌아오면 프록시는 트랜잭션 로직을 커밋하거나 롤백해서 트랜잭션을 종료한다.basicService.nonTx() 호출
basicService.nonTx()를 호출하면, 트랜잭션 프록시의nonTx()가 호출된다.여기서
nonTx()메서드가 트랜잭션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본다.nonTx()에는@Transactional이 없으므로 적용 대상이 아니다.basicService.nonTx()를 호출하고 종료한다.TransactionSynchronizationManager.isActualTransactionActive()
true면 트랜잭션이 적용되어 있는 것이다.트랜잭션의 적용 여부를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실행 결과
tx()호출시에는tx active=true를 통해 트랜잭션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TransactionInterceptor로그를 통해 트랜잭션 프록시가 트랜잭션을 시작하고 완료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nonTx()호출시에는tx active=false를 통해 트랜잭션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트랜잭션 적용 위치
스프링에서 우선순위는 항상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것이 높은 우선순위를 가진다.
예를 들어서 메서드와 클래스에 애노테이션을 붙일 수 있다면 더 구체적인 메서드가 더 높은 우선순위를 가진다.
인터페이스와 해당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에 애노테이션을 붙일 수 있다면 더 구체적인 클래스가 더 높은 우선순위를 가진다.
TxLevelTest
스프링의
@Transactional은 다음 두 가지 규칙이 있다.우선순위
트랜잭션을 사용할 때는 다양한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옵션을 주고, 어떤 경우에는 옵션을 주지 않으면 어떤 것이 선택될까?
예를 들어서 읽기 전용 트랜잭션 옵션을 사용하는 경우와 아닌 경우를 비교해보자.
(읽기전용 옵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다룬다. 여기서는 적용 순서에 집중하자.)
LevelService의 타입에@Transactional(readOnly = true)이 붙어있다.write(): 해당 메서드에@Transactional(readOnly = false)이 붙어있다.- 이렇게 되면 타입에 있는
@Transactional(readOnly = true)와 해당 메서드에 있는@Transactional(readOnly = false)둘 중 하나를 적용해야 한다.- 클래스 보다는 메서드가 더 구체적이므로 메서드에 있는
@Transactional(readOnly = false)옵션을 사용한 트랜잭션이 적용된다.클래스에 적용하면 메서드는 자동 적용
read(): 해당 메서드에@Transactional이 없다. 이 경우 더 상위인 클래스를 확인한다.@Transactional(readOnly = true)이 적용되어 있다. 따라서 트랜잭션이 적용되고readOnly = true옵션을 사용하게 된다.참고로
readOnly=false는 기본 옵션이기 때문에 보통 생략한다. 여기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기본 옵션을 적어주었다.@Transactional == @Transactional(readOnly=false)와 같다.TransactionSynchronizationManager.isCurrentTransactionReadOnly
현재 트랜잭션에 적용된
readOnly옵션의 값을 반환한다.실행 결과
다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write()에서는tx readOnly=false: 읽기 쓰기 트랜잭션이 적용되었다.readOnly가 아니다.read()에서는tx readOnly=true: 읽기 전용 트랜잭션 옵션인readOnly가 적용되었다.인터페이스에
@Transaction적용인터페이스에도
@Transactional을 적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다음 순서로 적용된다.클래스의 메서드를 찾고, 만약 없으면 클래스의 타입을 찾고 만약 없으면 인터페이스의 메서드를 찾고 그래도 없으면 인터페이스의 타입을 찾는다.
그런데 인터페이스에
@Transactional사용하는 것은 스프링 공식 메뉴얼에서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다.AOP를 적용하는 방식에 따라서 인터페이스에 애노테이션을 두면 AOP가 적용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가급적 구체 클래스에
@Transactional을 사용하자.트랜잭션 AOP 주의 사항 - 프록시 내부 호출1
@Transactional을 사용하면 스프링의 트랜잭션 AOP가 적용된다. 트랜잭션 AOP는 기본적으로 프록시 방식의 AOP를 사용한다.앞서 배운 것 처럼
@Transactional을 적용하면 프록시 객체가 요청을 먼저 받아서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실제 객체를 호출해준다.따라서 트랜잭션을 적용하려면 항상 프록시를 통해서 대상 객체(Target)을 호출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프록시에서 먼저 트랜잭션을 적용하고, 이후에 대상 객체를 호출하게 된다.
만약 프록시를 거치지 않고 대상 객체를 직접 호출하게 되면 AOP가 적용되지 않고, 트랜잭션도 적용되지 않는다.
AOP를 적용하면 스프링은 대상 객체 대신에 프록시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따라서 스프링은 의존관계 주입시에 항상 실제 객체 대신에 프록시 객체를 주입한다.
프록시 객체가 주입되기 때문에 대상 객체를 직접 호출하는 문제는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상 객체의 내부에서 메서드 호출이 발생하면 프록시를 거치지 않고 대상 객체를 직접 호출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Transactional이 있어도 트랜잭션이 적용되지 않는다. 실무에서 반드시 한번은 만나서 고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꼭 이해하고 넘어가자.InternalCallV1Test
CallService
external()은 트랜잭션이 없다.internal()은@Transactional을 통해 트랜잭션을 적용한다.@Transactional이 하나라도 있으면 트랜잭션 프록시 객체가 만들어진다. 그리고callService빈을 주입 받으면 트랜잭션 프록시 객체가 대신 주입된다.다음 코드를 실행해보자.
여기서는 테스트에서
callService를 주입 받는데, 해당 클래스를 출력해보면 뒤에 CGLIB...이 붙은 것을 확인할 수있다.원본 객체 대신에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프록시 객체를 주입 받은 것이다.
internalCall() 실행
internalCall()은 트랜잭션이 있는 코드인internal()을 호출한다.internal()
callService.internal()을 호출한다. 여기서callService는 트랜잭션 프록시이다.callService의 트랜잭션 프록시가 호출된다.internal()메서드에@Transactional이 붙어 있으므로 트랜잭션 프록시는 트랜잭션을 적용한다.callService객체 인스턴스의internal()을 호출한다.실제
callService가 처리를 완료하면 응답이 트랜잭션 프록시로 돌아오고, 트랜잭션 프록시는 트랜잭션을 완료한다.실행 로그 - internalCall()
TransactionInterceptor가 남긴 로그를 통해 트랜잭션 프록시가 트랜잭션을 적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CallService가 남긴tx active=true로그를 통해 트랜잭션이 적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externalCall() 실행
externalCall()은 트랜잭션이 없는 코드인external()을 호출한다.external()
external()은@Transactional애노테이션이 없다. 따라서 트랜잭션 없이 시작한다.그런데 내부에서
@Transactional이 있는internal()을 호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이 경우
external()은 트랜잭션이 없지만,internal()에서는 트랜잭션이 적용되는 것 처럼 보인다.실행 로그 - externalCall()
실행 로그를 보면 트랜잭션 관련 코드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프록시가 아닌 실제
callService에서 남긴 로그만 확인된다.추가로
internal()내부에서 호출한tx active=false로그를 통해 확실히 트랜잭션이 수행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프록시와 내부 호출

callService.external()을 호출한다. 여기서callService는 트랜잭션 프록시이다.callService의 트랜잭션 프록시가 호출된다.external()메서드에는@Transactional이 없다. 따라서 트랜잭션 프록시는 트랜잭션을 적용하지 않는다.callService객체 인스턴스의external()을 호출한다.external()은 내부에서internal()메서드를 호출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문제 원인
자바 언어에서 메서드 앞에 별도의 참조가 없으면
this라는 뜻으로 자기 자신의 인스턴스를 가리킨다.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의 내부 메서드를 호출하는
this.internal()이 되는데, 여기서this는 자기 자신을 가리키므로,실제 대상 객체(
target)의 인스턴스를 뜻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내부 호출은 프록시를 거치지 않는다.따라서 트랜잭션을 적용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target에 있는internal()을 직접 호출하게 된 것이다.프록시 방식의 AOP 한계
@Transactional를 사용하는 트랜잭션 AOP는 프록시를 사용한다. 프록시를 사용하면 메서드 내부 호출에 프록시를 적용할 수 없다.트랜잭션 AOP 주의 사항 - 프록시 내부 호출2
InternalCallV2Test
클래스를 만들고internal()` 메서드를 여기로 옮겼다.CallService에는 트랜잭션 관련 코드가 전혀 없으므로 트랜잭션 프록시가 적용되지 않는다.InternalService에는 트랜잭션 관련 코드가 있으므로 트랜잭션 프록시가 적용된다.callService.external()을 호출한다.2.
callService는 실제callService객체 인스턴스이다.callService는 주입 받은internalService.internal()을 호출한다.internalService는 트랜잭션 프록시이다.internal()메서드에@Transactional이 붙어 있으므로 트랜잭션 프록시는 트랜잭션을 적용한다.internalService객체 인스턴스의internal()을 호출한다.실행 로그 - externalCallV2()
TransactionInterceptor를 통해 트랜잭션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InternalService의tx active=true로그를 통해internal()호출에서 트랜잭션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여러가지 다른 해결방안도 있지만, 실무에서는 이렇게 별도의 클래스로 분리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public 메서드만 트랜잭션 적용
스프링의 트랜잭션 AOP 기능은
public메서드에만 트랜잭션을 적용하도록 기본 설정이 되어있다.그래서
protected,private,package-visible에는 트랜잭션이 적용되지 않는다.생각해보면
protected,package-visible도 외부에서 호출이 가능하다.따라서 이 부분은 앞서 설명한 프록시의 내부 호출과는 무관하고, 스프링이 막아둔 것이다.
스프링이
public에만 트랜잭션을 적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트랜잭션은 주로 비즈니스 로직의 시작점에 걸기 때문에 대부분 외부에 열어준 곳을 시작점으로 사용한다.
이런 이유로
public메서드에만 트랜잭션을 적용하도록 설정되어 있다.package-visible로 변경해보면 적용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참고로
public이 아닌곳에@Transactional이 붙어 있으면 예외가 발생하지는 않고, 트랜잭션 적용만 무시된다.트랜잭션 AOP 주의 사항 - 초기화 시점
초기화 코드(예:
@PostConstruct)와@Transactional을 함께 사용하면 트랜잭션이 적용되지 않는다.왜냐하면 초기화 코드가 먼저 호출되고, 그 다음에 트랜잭션 AOP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기화 시점에는 해당 메서드에서 트랜잭션을 획득할 수 없다.
initV1() 관련 로그
가장 확실한 대안은
ApplicationReadyEvent이벤트를 사용하는 것이다.이 이벤트는 트랜잭션 AOP를 포함한 스프링이 컨테이너가 완전히 생성되고 난 다음에 이벤트가 붙은 메서드를 호출해준다.
따라서
init2()는 트랜잭션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init2()
ApplicationReadyEvent이벤트가 호출하는 코드트랜잭션 옵션 소개
@Transactional- 코드, 설명 순서에 따라 약간 수정했음value, transactionManager
트랜잭션을 사용하려면 먼저 스프링 빈에 등록된 어떤 트랜잭션 매니저를 사용할지 알아야 한다.
생각해보면 코드로 직접 트랜잭션을 사용할 때 분명 트랜잭션 매니저를 주입 받아서 사용했다.
@Transactional에서도 트랜잭션 프록시가 사용할 트랜잭션 매니저를 지정해주어야 한다.사용할 트랜잭션 매니저를 지정할 때는
value,transactionManager둘 중 하나에 트랜잭션 매니저의 스프링 빈의 이름을 적어주면 된다.이 값을 생략하면 기본으로 등록된 트랜잭션 매니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 생략한다.
그런데 사용하는 트랜잭션 매니저가 둘 이상이라면 다음과 같이 트랜잭션 매니저의 이름을 지정해서 구분하면 된다.
참고로 애노테이션에서 속성이 하나인 경우 위 예처럼
value는 생략하고 값을 바로 넣을 수 있다.rollbackFor
예외 발생시 스프링 트랜잭션의 기본 정책은 다음과 같다.
RuntimeException,Error와 그 하위 예외가 발생하면 롤백한다.Exception과 그 하위 예외들은 커밋한다.이 옵션을 사용하면 기본 정책에 추가로 어떤 예외가 발생할 때 롤백할 지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지정하면 체크 예외인
Exception이 발생해도 롤백하게 된다. (하위 예외들도 대상에 포함된다.)rollbackForClassName도 있는데,rollbackFor는 예외 클래스를 직접 지정하고,rollbackForClassName는 예외 이름을 문자로 넣으면 된다.noRollbackFor
앞서 설명한
rollbackFor와 반대이다. 기본 정책에 추가로 어떤 예외가 발생했을 때 롤백하면 안되는지 지정할 수 있다.예외 이름을 문자로 넣을 수 있는
noRollbackForClassName도 있다.롤백 관련 옵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더 자세히 설명한다.
propagation
트랜잭션 전파에 대한 옵션이다.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설명한다.
isolation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지정할 수 있다. 기본 값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설정한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사용하는
DEFAULT이다.대부분 데이터베이스에서 설정한 기준을 따른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직접 지정하는 경우는 드물다.
DEFAULT: 데이터베이스에서 설정한 격리 수준을 따른다.READ_UNCOMMITTED: 커밋되지 않은 읽기READ_COMMITTED: 커밋된 읽기REPEATABLE_READ: 반복 가능한 읽기SERIALIZABLE: 직렬화 가능timeout
트랜잭션 수행 시간에 대한 타임아웃을 초 단위로 지정한다. 기본 값은 트랜잭션 시스템의 타임아웃을 사용한다.
운영환경에 따라 동작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timeoutString도 있는데, 숫자 대신 문자 값으로 지정할 수 있다.label
트랜잭션 애노테이션에 있는 값을 직접 읽어서 어떤 동작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readOnly
트랜잭션은 기본적으로 읽기 쓰기가 모두 가능한 트랜잭션이 생성된다.
readOnly=true옵션을 사용하면 읽기 전용 트랜잭션이 생성된다. 이 경우 등록, 수정, 삭제가 안되고 읽기 기능만 작동한다.(드라이버나 데이터베이스에 따라 정상 동작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readOnly옵션을 사용하면 읽기에서 다양한 성능 최적화가 발생할 수 있다.readOnly옵션은 크게 3곳에서 적용된다.프레임워크
추가로 변경이 필요 없으니 변경 감지를 위한 스냅샷 객체도 생성하지 않는다. 이렇게 JPA에서는 다양한 최적화가 발생한다.
JDBC 드라이버
데이터베이스
예외와 트랜잭션 커밋, 롤백 - 기본
예외가 발생했는데, 내부에서 예외를 처리하지 못하고, 트랜잭션 범위(`@Transactional가 외를 던지면 어떻게 될까?

예외 발생시 스프링 트랜잭션 AOP는 예외의 종류에 따라 트랜잭션을 커밋하거나 롤백한다.
RuntimeException,Error와 그 하위 예외가 발생하면 트랜잭션을 롤백한다.Exception과 그 하위 예외가 발생하면 트랜잭션을 커밋한다.RollbackTest
실행하기 전에 다음을 추가하자. 이렇게 하면 트랜잭션이 커밋되었는지 롤백 되었는지 로그로 확인할 수 있다.
application.properties참고로 지금은 JPA를 사용하므로 트랜잭션 매니저로
JpaTransactionManager가 실행되고, 여기의 로그를 출력하게 된다.RuntimeException이 발생하므로 트랜잭션이 롤백된다.실행 결과
checkedException() 실행 - 체크 예외
MyException은Exception을 상속받은 체크 예외이다. 따라서 예외가 발생해도 트랜잭션이 커밋된다.실행 결과
rollbackFor
이 옵션을 사용하면 기본 정책에 추가로 어떤 예외가 발생할 때 롤백할 지 지정할 수 있다.
rollbackFor() 실행 - 체크 예외를 강제로 롤백**
rollbackFor를 사용하면 된다. (해당 예외의 자식도 포함된다.)rollbackFor = MyException.class을 지정했기 때문에MyException이 발생하면 체크 예외이지만 트랜잭션이 롤백된다.실행 결과
예외와 트랜잭션 커밋, 롤백 - 활용
스프링은 왜 체크 예외는 커밋하고, 언체크(런타임) 예외는 롤백할까?
스프링 기본적으로 체크 예외는 비즈니스 의미가 있을 때 사용하고, 런타임(언체크) 예외는 복구 불가능한 예외로 가정한다.
참고로 꼭 이런 정책을 따를 필요는 없다. 그때는 앞서 배운
rollbackFor라는 옵션을 사용해서 체크 예외도 롤백하면 된다.그런데 비즈니스 의미가 있는 비즈니스 예외라는 것이 무슨 뜻일까? 간단한 예제로 알아보자.
비즈니스 요구사항
주문을 하는데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이 조치한다.
완료로 처리한다.대기이때 결제 잔고가 부족하면
NotEnoughMoneyException이라는 체크 예외가 발생한다고 가정하겠다.이 예외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시스템 예외가 아니다. 시스템은 정상 동작했지만, 비즈니스 상황에서 문제가 되기 때문에 발생한 예외이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고객의 잔고가 부족한 것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시스템은 문제 없이 동작한 것이고,
비즈니스 상황이 예외인 것이다. 이런 예외를 비즈니스 예외라 한다.
그리고 비즈니스 예외는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체크 예외를 고려할 수 있다.
NotEnoughMoneyException
Exception을 상속 받아서 체크 예외가 된다.Order
Order엔티티이다.@Getter,@Setter를 사용했다.참고로 실무에서 엔티티에
@Setter를 남발해서 불필요한 변경 포인트를 노출하는 것은 좋지 않다.@Table(name = "orders")라고 했는데, 테이블 이름을 지정하지 않으면 테이블 이름이 클래스 이름인order가 된다.order는 데이터베이스 예약어(order by)여서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orders라는 테이블 이름을 따로 지정해주었다.OrderRepository
스프링 데이터 JPA를 사용한다.
OrderService
username)에 따라서 처리 프로세스를 다르게 했다.기본:payStatus를완료상태로 처리하고 정상 처리된다.예외:RuntimeException("시스템 예외")런타임 예외가 발생한다.잔고부족payStatus를대기상태로 처리한다.NotEnoughMoneyException("잔고가 부족합니다")체크 예외가 발생한다.payStatus를대기상태로 두고, 체크 예외가 발생하지만,order데이터는 커밋되기를 기대한다.OrderServiceTest
준비
실행하기 전에 다음을 추가하자. 이렇게 하면 JPA(하이버네이트)가 실행하는 SQL을 로그로 확인할 수 있다.
logging.level.org.hibernate.SQL=DEBUGapplication.properties그런데 아직 테이블을 생성한 기억이 없을 것이다. 지금처럼 메모리 DB를 통해 테스트를 수행하면 테이블 자동 생성 옵션이 활성화 된다.
JPA는 엔티티 정보를 참고해서 테이블을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application.properties에spring.jpa.hibernate.ddl-auto옵션을 조정할 수 있다.none: 테이블을 생성하지 않는다.create: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테이블을 생성한다.실행 SQL
JPA의 테이블 생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강의를 참고하자.
complete()
사용자 이름을
정상으로 설정했다. 모든 프로세스가 정상 수행된다.다음을 통해서 데이터가
완료상태로 저장 되었는지 검증한다.assertThat(findOrder.getPayStatus()).isEqualTo("완료");runtimeException()
사용자 이름을
예외로 설정했다.RuntimeException("시스템 예외")이 발생한다.런타임 예외로 롤백이 수행되었기 때문에
Order데이터가 비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bizException()
사용자 이름을
잔고부족으로 설정했다.NotEnoughMoneyException("잔고가 부족합니다")이 발생한다.체크 예외로 커밋이 수행되었기 때문에
Order데이터가 저장된다.다음을 통해서 데이터가
대기상태로 잘 저장 되었는지 검증한다.assertThat(findOrder.getPayStatus()).isEqualTo("대기");정리
NotEnoughMoneyException은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문제 상황을 예외를 통해 알려준다.마치 예외가 리턴 값 처럼 사용된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것이 맞다. 이 경우 롤백하면 생성한
Order자체가 사라진다.그러면 고객에게 잔고 부족을 알리고 별도의 계좌로 입금하도록 안내해도 주문(
Order)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그런데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체크 예외의 경우에도 트랜잭션을 커밋하지 않고, 롤백하고 싶을 수 있다. 이때는
rollbackFor옵션을 사용하면 된다.런타임 예외는 항상 롤백된다. 체크 예외의 경우
rollbackFor옵션을 사용해서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서 커밋과 롤백을 선택하면 된다.Beta Was this translation helpful? Give feed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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