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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이 전달하는 메세지를 전부 다 이해하기엔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아주 조금 개발이란걸 하다보니 설들력이 느껴지는 부분이 꽤나 많았다. (최소 한번은 더 읽어 봐야겠다.)
+본 책이 전달하는 메세지를 전부 다 이해하기엔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아주 조금 개발이란걸 하다보니 설득력이 느껴지는 부분이 꽤나 많았다. (최소 한번은 더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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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객체들은 자율적인 존재`, `메시지를 통한 객체들간의 협력` 객체들을 자율적 존재인 공동체로 이러한 객체들은 타 객체들과 협력하는 `사회적`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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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크게 `역할`, `책임`, `협력` 에 대해 얘기하고 있고 위에 언급한 협력을 포함한 역할과 책임 또한 어찌보면 우리 사회라는 Context 그 자체를 담고있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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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의 행동은 결국에 객체가 참여하고있는 협력을 뜻 하고. 협력이 바뀐다면 당연시 객체가 제공해야하는 행동 역시 바뀌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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