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프로그래밍적으로 표현하는 것 / 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책이 한권이면 아무렇게 던져놔도 찾는데 문제가 없으나,
100권, 200권씩 그 수가 많아지면 정리를 하지 않는 한 원하는 책을 찾기 어렵다.
정리를 통해 공간을 절약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를 누린다.정리정돈의 진화 : 종이 – 책 – 책장 – 도서관 – WWW(인터넷 또는 네트워크)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 3가지를 뽑으라면 CPU, MEMORY, STORAGE일 것이다.
스토리지 : HDD/SDD이며 저장장치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용량이 크며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특징이 있다.
메모리 : 가격이 비싸고 용량이 적으며 전원을 끄면 데이터도 소실되지만 스토리지보다 월등히 빠르게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CPU : 처리 속도 차이가 너무 심해 스토리지에 곧바로 엑세스 하지 않는다.
>>>>> 순서 : 메모리가 스토리지에서 데이터를 가져온 다음, CPU가 메모리에 담긴 데이터를 읽는다.
데이터 스트럭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메모리이다.
메모리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데이터 스트럭쳐의 미션인 것이다.
메모리는 빌딩과 같다. 여러 내부 저장소에 데이터를 넣고, 해당 주소를 통해 데이터를 가져오는 속도가 모든 주소들이 동일하다.
이를 RAM(Random Access Memory)이라고 하며, 주소를 알면 가장 빠르게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Tree : 조직도, 디렉토리 등
Set : 집합, 교집합 / 합집합 / 차집합 등
Graph : 지도 어플리케이션 등, 최단거리 이동데이터 스트럭쳐에 대한 본인의 이해, 구현 정도는 ping이라는 재도전을 통해 확인을 해야한다. 포기와 유보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