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값이 나날이 치솟는 상황속에서 출산율이 0점대를 기록하는 우리나라 상황속에서 과도한 공급을 통한 집값을 잡으려는 부동산 정책은 향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 큰 타격을 줄것으로 판단. 때문에 다른 나라들에 비해 높은 인구 밀도, 특히나 더욱 심한 수도권의 인구 밀도를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방안 통해 낮춤으로 수도권의 높은 집값을 잡기 위한 방안 제시
- Kosis
미국의 경우에는 인구 밀도가 크지 않아 수요가 부족함에 따른 집값 상승이 아니기 때문에 인구 밀도와 집값 사이에 큰 상관관계가 없음
반면 한국은 인구밀도와 집값 사이의 상관관계가 크게 나타남
인구밀도가 크기 때문에 수요가 부족해 가격이 오르지만 동기에도 말했듯, 출산율이 0점대인 우리나라에 과도 공급 정책은 맞지 않음
- 많은 사람들이 서울 -> 경기 로 이동
- 경상, 전라도의 인구 이탈
- 세종의 인구 증가
- 세종의 집값 상승으로 충북 지역 인구 증가
인구가 증하는 지역 -> 집값이 올라감 ->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 의 경향을 보임
ex)
- 서울 -> 서울 집값이 올라감 -> 경기로 이동
- 세종 -> 세종 집값이 올라감 -> 충북으로 이동
위 설문조사는 경남 창녕군에서 실시한 경남 창녕군을 전출하는 이유에 대한 설문이다.
Readme에는 없지만 창녕군의 대부분의 전출지는 도시(수도권) 이였기 때문에 수도권으로 향하는 지방 거주민들의 마음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설문이다.
- 교육문제
- 사업장 및 직장
- 생활 편의시설 부족
이 주요 이주 원인이였기 때문에 이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다.
산업 변화와 인구 증가 사이에 상관관계가 보였다. 사업장이 많이 설립되는 곳으로 인구가 모였다는 것인데 지방에 다양한 사업장 유치 정책을 통해 인구 분산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지역별로 특징있는 사업장( EX 포항의 제철업..) 을 통한 효율적인 인구 이동을 분석해 보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지역별로 만족도(매우 불만족, 약간 불만족, 보통, 약간 만족, 매우 만족) 설문을 진행한 결과인데 이를 스코어링 하여 나타냈다.
지역 만족도와 인구 증가사이에는 약간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각 지역별로 지원 정책, 복지, 교통, 여가프로그램 증설 등을 통한 지역 만족도를 높힌다면 인구 증가에 조금은 이바지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비수도권 대학생의 수가 수도권 대학생의 수보다 약 1.5 배정도 많다. 그럼에도 기업의 채용 추이를 보면 대부분 비슷한 채용 정도를 보인다.
하지만 여기사 주목할 점이 있는데, 대기업과 영리기업은 수도권 대학생이 비수도권 대학생보다 채용 비율이 높다. 수도권 대학생이 더 적음에도 채용 비율이 높은것을 보면 수도권으로 향하는 입시생들의 발걸음이 이해가 간다.
비수도권 대학의 의무 채용과 같은 형식적인 정책이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수도권 대학생들에게는 역차별이 될 수 있고, 충분한 역량을 원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반갑지는 못할 수 있다.
때문에 지방 거점의 대학의 교육 수준을 끌어 높힘으로 지역간 교육 균형을 맞추는 방법이 인구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