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lang Workshop

Erlang Workshop

2007년 10월 5일

이번 여행의 목적인 엘랑 워크샵이 열리는 날

아침에 혼자 사과, 빵을 사서 여기 저기 구경을 하다 길을 헤매고 말았다 10시 넘어서야 호텔에 도착하고 엘랑 세션에 들어가니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쉬는 시간

Conan이 뭔가 적고 있다

오늘 첫번째 울프의 발표는 몇백만 process들의 dependency 추적에 대한 이야기
잘은 모르겠고 --;; 점심은 조, 한스, 비아헤, 울프가 앉은 테이블에서 열심히 그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먹었다

오후 세션을 듣다 쉬는 시간에 토마스 아츠한테 Quick Check에 대해 설명해 달랬더니 직접 노트북 있는 데로 데려가서 보여준다 frequency와 같은 테스트 property 지정하면 테스트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도 하고 ^^
나는 couchdb란거 이걸로 테스트하면 좋겠다고 얘기해 주었다 아츠가 나한테 명함을 주었다

대부분 논문 발표식으로 발표해서 조금 재미가 없다 인터넷도 계속 끊기고 --; 이태리 catania 대학에서 erlang으로 로봇 AI를 구현한 것은 괜찮았다

마지막 세션은 GUI 화면의 무당벌레를 움직이면서 재밌게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익히자 요런건데 그나마 딱딱하지 않게 발표를 해서 좋았다

5분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울프가 Erlang and OCaml에 대해 말했고 존이 Quick Check 데모를 했다 워크샵은 이걸로 끝~ 다들 집에 가나

울프 위거의 칼있으마

귀염 :) 조 암스트롱

박성우 교수님과 손민영님

박교수님은 예전 룸메랑 저녁먹으러 가고 민영님과 케밥먹고 돌아다니다 호스텔에 돌아왔다 호스텔에서 두리번 거리다 팀, 미켈리랑 인사했다 식당에서는 이태리서 휴가 보내고 함부르크 집에 간다는 여성분과 얘기했다

탁구치고 기타치고 수다떠는 여행자들 속에 마틴, 이반과 함께 놀았다 호스텔에 익숙해진 것인지 어느새 내일 여길 떠난다는게 아쉽게 느껴진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