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의 나
- 서울에서
- 하숙, 회사 다님
- 양재천에서 산책, 운동
- 바일레 플라멩코 양평 MT (9월)
- 전주 여행
- 독일 (10월)
- CUFP 2007, Erlang Workshop
- 하이델베르크, 프라이부르크, 바덴바덴, 스튜트가르트 여행
이천칠년 구월 십일일 ㄴㅇㄱ
이천칠년 구월 삼일 ㄴㅇㄱ
어제 병원 갔다 다행히 정상이랜다 다음주 수요일,목요일 한번 더 가고 이제 라면은 안먹어야 겠다
이천칠년 사월 이십일 ㄴㅇㄱ
7시 운동 8시 밥, 김치 조금, 미역국 건더기 소고기살, 상추 데쳐서 먹음 사과 1개
이천칠년 사월 십구일 ㄴㅇㄱ
이천칠년 사월 십삼일 ㄴㅇㄱ
저번 스테판 뽐쀼냑도 미겔 믹스가 훨 좋았고 이번에도 하바드 보다 토쳐드 소울!! 끝내준다 토쳐드 소울 정말 최고였는데 하바드 좀 더 불렀어야 하는거 아냐? 애가 힘이 없어
이천칠년 삼월 십일일 ㄴㅇㄱ
금요일에 KAIST에서 하는 세미나를 갔다 부산 가던차에 마침 시간이 나서 갔는데 재선님 발표가 정말 재밌었다 정말 궁금했던 거를 일사천리로 쫘악 설명해 주셨다 major compaction을 하는 과정도 끄적끄적 남는 종이 뒤에 적기도 하고.. 재밌는 게 참 많았다 다음 번 서울에서 할 때도 꼭 가야겠다
근데 전혀 상관없는 사진만 남았다
ㅈㄹ맞게 이거 한장 찍었는데 배터리가 나가서 -_-;;
이천칠년 삼월 오일 ㄴㅇㄱ
지난 설날에 운동할려고 밖에서 뛰다가 누가 듀오백 의자 버린거 냉큼 집에 줏어다 놓았다
포도나무를 베어라 보는 도중에 주인공이 책상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어제는 그래서 쳐박아둔 판자대기를 다시 끄집어 내서 대충 책상을 만들었다 지난번에 주은 스탠드도 세워두고.. 드디어 책상 의자 스탠드 모두 주은 거로 완성을 했다 ㅋㅋ
점심 먹고 나서 포켓 옥스포드 사전이 오늘 도착했다 공부 좀 해보자고. 흐흐. 근데 스마사에 글을 안썼더니 카페에서 탈퇴되어 있더라 다시 가입해서 글을 올렸다 공부하는 중간 중간에 들려서 글도 남기고 해야 겠다
Sobre KBS WORLD Radio도 즐겨찾기를 해야 겠다 아옳.. link
이천칠년 이월 이십삼일 ㄴㅇㄱ
일요일에는 양재천 가서 뛰기 어린이도서관 전시회 가기
이천칠년 이월 십일 ㄴㅇㄱ
2007년 1월 31일 명월관
다음주 금요일 발표인데 지난주 목요일 연습 못해서 오늘 분당 가서 세미나 참석하고 4시 반에 나와서 성수 가서 열심히 연습해야 한다 내일도 연습해야 할 텐데..
월요일은 컬컴 들려서 출석만 체크하고 한시간 연습해야지
아직 박자도 안맞고 큰일났다 ㅠㅠ
이천칠년 일월 이십일 ㄴㅇㄱ
퇴근하고 곧바로 집에 들려서 저녁을 먹고 다시 걸어서 스터디에 갔다 스터디는 원래 7시 30분 시작인데 8시 반이 되어서야 도착을 했다 집이 근처인데 저녁을 사먹긴 아까워서 어쩔 수 없다 오늘이 두 번째 시간이었는데 회화라는게 참 안느는 종목인 것 같다 하지만 하다 보면 늘겠거니 그런 심정인 게다
10시반에 마치고 집에 와서 곧바로 방 청소를 했다 침대를 한쪽으로 세우고 맨 바닥을 늘렸다 다 치우고 닦고 정리하니 벌써 한시다 자기 전에 잠깐 이렇게 글을 쓰는 중이다
내일은 퇴근하고 학원가서 수업 듣고 30분 정도 발표 연습을 할 것 같다 이 달 마지막 금요일에 발표를 하는데 일단 순서는 대충 맞췄는데 아직도 음악과 따로 노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위주로 연습을 해야겠다 아. 생각해 보니 손도 해야 하는군 -_-;;
금요일에는 오전에 치과 가고 저녁에 대학로에서 학원 식구들끼리 뮤지컬을 볼 계획이다
토요일은 대학로 근처에서 열리는 퓨처캠프에 참석한다 이것두 발표자료 만들어야 되는데 ㅠㅠ
이번주도 여전히 바쁘구나 근데 심심하네
이천칠년 일월 십일일 ㄴㅇㄱ
2001년 7월에 아말감으로 때웠던 이빨들을 이제서야 손 보러 낮에 다시 그 치과에 갔다 어느 치과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서 주변 위치를 출력해서 갔다 -_-;;;
6년 만에 다시 갔더니 그 때 기록이 있단 말이야 쿠. 신기하구나
아무튼 오른쪽 위 어금니를 때워야 하는데 아아. 정말 싫다 그 때 그냥 금니로 때울 걸 -_-;; 다시 때우면 되지 너무 쉽게 생각한 20대 초반의 행실들이 업으로 돌아오고 있다
드르륵~~~ 위이잉~~~ 아악 ㅠㅠ 어디서 고문을 받고 있는 것인게다 상상하며 -_-;;; 양손 검지를 엄지와 중지로 꼭 꼬집고 있다가.. 아. 정말 귀 좀 막고 싶다..
에휴. 힘들어 금요일 오전에 다시 가야 한다 계속 고생 해야 할 듯
이천칠년 일월 팔일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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