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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안내의 Esc 화면이 엔진의 실수에 기대지 않습니다. 깨짐(Rowla)이 맞게 나와도 Esc로 다른 읽기로 바꿨다가 한 번 더 눌러 돌아오게 하고, 영어로 남았다면 전처럼 Esc로 고칩니다. 세 번 반복하던 것은 한 번으로 줄었습니다.
구어체 한 음절 단어(걍, 캬, 잭 등 142개)를 아는 단어로 넣었습니다. korean_words.txt는 번역 문장에서 나와 입말이 없었고, 그래서 rid가 걍이 아니라 영어로 남았습니다. 출처는 NSMC 평가 쪽 절반(CC0)이고 tools/colloquial_words.py로 다시 만들 수 있으며, 같은 글자판의 영어 단어가 훨씬 흔하면 넣지 않습니다(do는 애로 넘어가지 않음). 영화 리뷰 평가 점수가 약 130~180점 오릅니다.
앞 단어의 언어를 따르는 가산점이 이제 단어 길이와 상관없이 총량이 같습니다. 점수가 글자당 평균이라 길수록 가산점이 총합으로 커져서, 영어 뒤의 긴 한국어 이름(나카바루초, 호즈미촌 같은 사전에 없는 제목)은 영어로 남고 한국어 뒤의 긴 영어 단어(aortosclerosis)는 한국어로 읽히곤 했습니다. 영어 뒤 한국어 제목 정확도가 98.1%에서 99.4%로 오르고(약 220~260점), chmod +x run.sh의 sh 같은 짧은 토큰은 그대로입니다. 대신 한국어 뒤에서 영어 단어를 치는 중 한국어로 깜빡이는 비율이 1.4%p 늘었습니다.
영어 단어를 치는 중에 미리보기가 한국어로 깜빡이는 일이 줄었습니다. 이전 단어가 한국어가 아니면 한 음절은 아직 단어가 아니라고 봅니다(world의 wo가 재로 바뀌던 것). 영어 뒤에서 12.7% → 5.4%, 앞 글 없이 24.7% → 20.1%의 영어 단어가 덜 깜빡입니다. 대신 앞 글이 한국어가 아닐 때 한 음절 한국어 단어의 미리보기가 확정 전까지 영어로 보일 수 있습니다.
시작 안내의 언어 고르기 화면에서 "튜토리얼 건너뛰기" 버튼을 없앴습니다. 언어를 고르고 "시작"을 눌러야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