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0.5.0
Windows: 설치하면 바로 자막이 만들어집니다
지금까지 Windows에서는 설치 후 음성 인식 엔진(whisper)을 직접 내려받아 등록해야
첫 자막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번 버전부터 엔진이 설치 파일에 들어 있습니다 —
설치하고 영상을 넣으면 끝입니다. 설치 파일 크기는 3MB 정도만 늘었습니다.
Windows + NVIDIA GPU: 클릭 한 번으로 10배 빠르게
NVIDIA 그래픽카드가 있다면 설정 → GPU의 "CUDA 자동 설치 (646MB)" 버튼을 눌러
보세요. GPU 가속 엔진을 자동으로 내려받아 설치·등록까지 해 줍니다(별도 프로그램
설치 불필요). 등록되면 옆의 "활성화"를 눌러 전환합니다.
실측으로 large-v3-turbo 모델이 약 10배 빨라집니다 — CPU에서는 영상보다 느리던
전사가(1시간 영상에 2시간 이상) GPU에서는 4배속 이상으로 끝납니다. 기본 동봉 엔진은
CPU용이므로, GPU가 있다면 이 버튼이 이번 버전에서 가장 체감이 큰 기능입니다.
- GPU 설정 화면의 각 항목에 무엇을 어떻게 구하는지 안내가 붙었습니다. 직접
파일을 등록하는 경우, 등록은 경로를 기억하는 방식이므로 등록한 폴더를 옮기거나
지우면 안 됩니다(화면에도 안내됩니다).
모델 추천·안내 개선
- 하드웨어 감지 추천이 바뀌었습니다: GPU가 없거나 VRAM이 작아도 이제 base 대신
large-v3-turbo-q5_0을 추천합니다. base 계열은 일본어 등 비영어 음성에서 오인식이
많아 번역 입력용으로 부적합하기 때문입니다 — 속도는 느려져도 쓸 수 있는 결과가
낫습니다. - 작업 설정에서 base 계열 + 영어 외 원어 조합을 고르면 경고가 표시됩니다
(빠른 미리보기 용도로는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 모델 매니저에 양자화(q5 등) 안내를 추가했습니다: 양자화의 이득은 메모리·디스크
절약입니다. GPU에서는 속도가 원본(f16)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느릴 수 있으니, VRAM이
충분하면 원본 모델을 쓰세요.
같은 영상을 다시 돌릴 때 더 똑똑해졌습니다
같은 영상을 더 높은 품질의 모델로 이미 전사한 적이 있다면, 낮은 모델로 다시 돌려도
그 결과를 즉시 재사용합니다(전사 생략 — 품질은 같거나 더 좋음). 이때 작업 경고에
"상위 모델 캐시를 재사용했습니다"라고 표시되니, 요청한 모델로 꼭 새로 전사하고 싶다면
설정에서 캐시를 비우면 됩니다.
자막 표시 수정
- 빠른 대사 구간에서 자막이 화면 폭을 크게 넘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짧은 대사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구간(속사포 대화)에서 여러 문장이 한 자막으로 뭉쳐 규격을 넘던
것이, 이제 폭 안에 들어가는 만큼만 묶입니다. - 예기치 않은 오류 안내가 실재하는 경로(설정 → 문의·버그 신고)를 가리키도록
고쳤습니다.
설치
플랫폼별 파일과 자동 업데이트 동작은 저장소 README를 참고하세요. 이 빌드는 코드 서명이 없어
Windows에서는 경고가 뜨고 macOS는 아직 지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