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자막이 크게 줄었습니다
음악·정적처럼 대화가 없는 구간에서 같은 문장이 계속 반복돼 나오던 자막(음성 인식
환각)을 감지해 정리합니다. 크레딧·엔딩 구간에서 특히 체감이 큽니다 — 실제 대사가
반복되는 연출(같은 말을 몇 번 외치는 장면 등)은 그대로 보존됩니다.
인사말로 도배된 자막을 감지해 정리합니다
대화가 거의 없는 영상에서 음성 인식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같은 방송 마무리 인사를 영상 전체에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투구가 자막에서
일정 비중을 넘으면 이제 자동으로 감지해 위치와 상관없이 정리하고, 남은 자막도 신뢰도가
낮을 수 있다는 경고를 함께 표시합니다. 숨소리·짧은 감탄사가 대부분인 소재에서도 비중을
정확히 판정하며, 상투구가 아닌 개별적인 문장은 그대로 남습니다.
화자 경계 감지를 켤 수 있습니다 (실험적)
작업 설정에 "화자 경계 감지(SCD)" 토글이 생겼습니다. 모델 매니저에서 전용 모델
(약 6MB)을 설치한 뒤 켜면:
- 화자가 바뀌는 지점에서 여러 사람의 대사가 한 자막으로 뭉치는 일이 줄어들고,
- 한국어 번역에서 같은 인물의 존댓말/반말이 큐마다 널뛰던 문제가 완화됩니다.
기본은 꺼짐이며, 켜지 않으면 기존과 완전히 동일하게 동작합니다.
새 기능: 소재 프로파일
작업 설정에 "소재 프로파일" 선택이 생겼습니다. 기본값(표준)은 기존과 동일하고,
"저음량·숨소리 많은 소재"(ASMR 등)를 선택하면 웃음·숨소리·감탄사가 연달아
반복되는 실제 발성이 환각으로 오인되어 지워지던 것을 보존합니다.
- 이 프로파일을 켜면 안내가 함께 표시됩니다: 일부 호스팅 번역 서비스는 이런 소재를
정책상 거부하거나 순화할 수 있어 로컬(custom) 번역을 권장하며, 화자 경계 감지는
이 소재 부류에서 오탐이 늘 수 있어 끄기를 권장합니다.
자막 형식이 다듬어졌습니다
- 인접한 자막 사이에 **최소 간격(2프레임)**을 보장합니다 — 자막이 거의 붙은 채
교체되며 깜빡이듯 보이던 미세 간격이 사라집니다. - 두 줄 자막의 줄바꿈이 **아랫줄이 길거나 같은 모양(피라미드형)**을 우선합니다 —
업계 표준 관행으로, 읽기 흐름이 자연스러워집니다. - 한국어 읽기 속도(CPS) 계산이 영문·숫자를 0.5자로 집계해 정확해졌습니다 —
영문이 섞인 자막의 표시 시간이 불필요하게 길어지던 것이 줄어듭니다.
번역 결과 검사가 강화되었습니다
번역 자막에 원어(가나) 문자가 남은 경우에 더해, 중국어(간체) 문자가 섞여 나온
경우에도 경고를 표시합니다. 일부 로컬 번역 모델이 드물게 다른 언어로 응답하는
문제를 바로 알아챌 수 있습니다(자동 수정은 하지 않습니다).
번역이 일시적인 지연·오류에 더 강해졌습니다
- 번역 서버의 응답이 일시적으로 늦어 시간 초과가 났을 때 한 번 더 시도합니다 —
순간적인 지연 때문에 일부 문장이 원문 그대로 남던 일이 줄어듭니다. - 문장이 한두 개뿐인 아주 짧은 영상에서 번역 응답 문제가 작업 전체 실패로 이어지던
것을 고쳤습니다 — 이제 해당 문장만 원문으로 남기고 완주하며 경고로 알려 드립니다.
알아두세요
- 업그레이드 후 같은 영상을 다시 돌리면 번역이 한 번 새로 실행됩니다. 내부 번역
지시문이 개선되면서 기존 번역 캐시가 이번 버전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 API 번역을
쓰신다면 1회 재과금이 발생하고, 로컬 번역은 시간만 더 걸립니다. 전사(음성 인식)
캐시는 그대로 재사용됩니다. - 리눅스 패키지가 약 130MB 커졌습니다 — 화자 경계 감지용 라이브러리가 동봉되기
때문입니다(기능을 켜지 않아도 크기는 포함됩니다. 다음 버전에서 선택 다운로드로
바꾸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설치
플랫폼별 파일과 자동 업데이트 동작은 저장소 README를 참고하세요. 이 빌드는 코드 서명이 없어
Windows에서는 경고가 뜨고 macOS는 아직 지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