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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파일 수를 줄인다 — 데우기는 걷어냄 (사용자 결정 2026-08-27)
*"어차피 캐시 때문이면 패치 후에 웜업하는 행위도 의미가 없잖아?"* — 맞다. 데우기는
**딱 한 번의 실행**만 살렸고(31분 뒤에 켜면 다시 8.8초), 설치 때마다 12초를 물었다.
걷어내고 뿌리를 고친다.
- `scripts/slim_python.py` (꾸러미를 만들 때 한 번):
· **곁가지를 뺀다** — sympy·mpmath·pip·setuptools. **36MB**. 우리 실행 경로에 없는 것을
두 가지로 확인했다: 소스에서 부르는 자리가 주석·pytest 설정·벤치마크뿐이었고,
임포트를 막아 놓고 **검열 추론과 서버 임포트가 그대로 되는 것**을 봤다.
★`setuptools` 를 빼면 남는 `distutils-precedence.pth` 도 함께 치운다 (안 치우면
켤 때마다 로그가 「_distutils_hack 없음」 자취로 덮인다 — 실측).
· **순수 파이썬을 `deps.zip` 한 덩이로 묶는다** — 표준 라이브러리가 이미 그 방식이다.
★데이터 파일이나 네이티브 확장이 하나라도 있으면 안 담는다 (`certifi/cacert.pem`
부류가 `__file__` 로 열려 **조용히 깨진다**). 점 폴더는 문서라 못 본 척한다.
★zip 에는 `.pyc` 만 담는다 — zipimport 는 캐시를 못 남겨, `.py` 를 담으면 매번 컴파일한다.
★실측 (꾸러미 사본으로 실제 실행): 부팅에 읽는 **낱개 파일 354개 → 133개**, zip 안에서
390개. 검열 추론 성공, 백엔드 판정 다섯 벌 전부 통과.
Co-Authored-By: Claude Opus 5 <noreply@anthropic.com>